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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입주한 서울 강남구 개포동 개포자이프레지던스에서 누수와 침수 사고가 발생했다. 21일 아침부터 내린 비로 커뮤니티시설과 지하 주차장이 침수되면서 입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은 것으로 전해진다. 강남 신축 아파트에서 폭우 수준이 아닌 적은 강수량에도 누수와 침수가 발생하자 부실시공 우려가 커지고 있다. 게다가 아파트 시공사가 최근 인천 검단신도시 주차장 붕괴 사고가 발생한 건설사인 GS건설이다.
한편, 개포자이프레지던스는 총 3375가구로 개포주공4단지를 재건축한 단지다. 올해 2월 33평 기준 입주권이 25억원(17층)에 실거래됐다. 전용면적 185㎡ 펜트하우스는 70억원에 팔렸다
올여름 어쩌긔
헐..
저기 수영장있는아파트 아니긔? 공개되고 강남이라 하자 없다는식으로 봤는데 바로 물난리셩...
자이 왜이래요
작년에 강남물난리때도 서초그랑자이.잠기지않았긔? 문제가 많아보이긔
그땐 서초 그랑자이쪽 아파트 다 잠겼었끵, 래미안이며 그냥 오피스텔이며요 ㅎ 도로 자체가 잠겼고 올해는 대비 열심히 하더라긩
아직 장마 시작도 안했는데 어쩌냐긔
에휴
폭우나 태풍 오면 어쩌려고 이러긔
신축 인기빨 다 떨어질듯요
미치긔...ㅠ
자이자이자식아..
쟤네가 알아서 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