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갔다왔는데 또 가고싶은충동이 ㅎㅎ
넘넘 아이들이 재미있게 노니 조금의 여유로움 ...
오늘은 아는엉늬랑 산곡동마장공원 갈려고하는데 .. 에띄 ㅠ.ㅠ
신랑출장간다고 이것저것 챙겨줘야해서 못갈판이공 ..
마장공원에도 바닥분수있단얘기에 ^^ 요즘은 어디 물있는곳없나
맨날 찾아다니네여 ^^ 부평공원에도 분수대가있긴한데 아이들이 놀기엔 넘 미끄러울것같고 ..
다칠우려가 더 큰단점 ..
오늘못가믄 저녁에 또인터넷뒤져서라도 찾아 다닐려고요 ~ ^^
다른맘님들도 아이들이랑 힘들게 집에서 있지마시고 시간날때 저랑 같이
아이들하고 놀아여 ^^
집에있음 청소를하루에 몇십번해야하는 힘겨움 ~ 저정말 미칩니다 ^^
첫댓글 거기 시작했어여? 함가봐야겠네여 ㅎㅎ
수영가방 들고가는 엄마들 몇 분 봤는데 설마 했더니만..시작했군요...체육센터의 일하는 언니가 모른다고 하던데..에휴..낼 애들 데리고 가봐야겠네요..감사해요..
저두 작년에 아이들데리고 몇번갔었는데 아이들은 좋아하는데 그늘진곳이 없어서 쉴때가 없는게 좀 아쉽더라구요..그리고 거기 체육센터 끝나면 문이 닫혀서 화장실은 어디로 가야하나 난감했던 적이있는데 화장실 어디로 가나요??
저도 비 안오면 내일 가봐야겠네요.
거기 화장실이 없더라구.. 요즘 계속 다니는데요 ㅎㅎ 벌써 3번이나 갔다왔내요..ㅎㅎ
체육센터 화장실까지 너무 멀고... 거기 오지 말라고 한다는 말도 들었어요. 물떨어진다고 오지말라고 했다는것같더라구.
그냥 공원 밑에 쪽에 하수구 있어서 거기서 그냥 ㅎㅎㅎㅎ
작년과 다르게 천막도 살짝 치고 의자도 갖다 놓구 낫더라구요 작년에 이미 즐기셨던 엄마들은 완전 준비 꼼꼼히 하셔서 단체로다가 오시던데요^^ 7월1일날 개장했다는데 너무들 쉬쉬 하시며 즐기시는것 같던데요-..-
(원) 맞아여 천막도 치고 의자도있고 ~ 화장실은 쬐끔 먼것같긴하던데 안가봤어여 ~ 저도 설마하고갔는데 이미 개장해서 엄마들돗자리깔고아이들은 신나게 놀고있었어여 ^^
저 오늘 처음 갔는데 생각밖으로 넘 좋았어요.아이가 물 자체를 좋아해서요..다음엔 평일날 신랑이 아닌 애들 친구들이랑 함께 가고 싶네요.경차 주차장이 따로 있어 주차도 편했어요.산곡동에 사는 엄마들 갈 분 계시면 날짜 맞춰 같이가요~
매일하는건가요??? 평일에도 한다면 아이들 데리고 한번 가보고 싶은데...^^
매일해여 ~ 쭈욱 ^^
음..평일날 가면 좋겠지만..아빠가 쉬는 날이 일요일뿐이라 힘든사실..물놀이 하다 다칠까봐 그래요..
입장료도 있나요? 물은 어때요?
입장료 없구요. 일요일에 갔을땐 물도 깨끗해보였어요.
작년에 한번다녀왔는데.. 올해는 쫌 자구 데리고 다니려구요.. 방학때 갈때도 마땅치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