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 답변 항상 감사합니다..
합의전에 병원비는 당연히 보험사쪽에서 지불하는게 아닌가요?
끝까지 보험사쪽에선 더이상 병원에 지불보증을 해줄수 없다는군요.. 제가 결과상으로 크게 이상이 있는게 아니라서요.. 그럼 저같은 경운 어떻게 하라는 건가요? 계속 아파서 병원은 가야겠는데.. 병원에선 병원나름대로 교통사고라서 일반보험처리가 안되서 물리치료 한번받는데.. 25000원가량 들구요.. 그럼 돈없는 사람이 교통사고 났는데.. 보험사쪽에서 어디 부러진게 아니고 크게 이상이 없으니 병원비 못주겠다고 하면.. 이런 사람들은 어떻게 하라는 건지..
정말 웃긴게.. 제가 지금 아픈게.. 제 지병이랍니다.. 교통사고와 상관이 없다나요.. 의사샘도 저같은 사람들이 평생 골병이라고 그러는데.. 의사도 아니면서.. 자기 맘대로 지병이라고 말할땐 정말 화가 나서 ..
사고나기 전엔 넘 건강해서 병원 한번 안다니던 나인데..
그래서 병원 내역 조사해 보라고 했습니다..
아직까지 아픈것도 억울한데.. 예전에 물리치료 받고도 별 진전이 없어서 한방치료도 받았거든요.. 근데.. 그때 든 한약비는 보상해 줄수 없다는군요.. 참.. 교통사고때문에 어혈푼다고 먹은 약인데..
만약 소송을 한다면 MRI, 근전도 검사도 다 다시 해야하나요? 너무 아파서 검사 다해봤는데.. 결과상으론 괜찮았거든요..
저같은 경우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명쾌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좋은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