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 15배 이상 비싸고, 15배 미만 저렴」은 사실? 투자 전문가 경고…초보자 빠져드는 「종목 고르기」 함정 / 5/22(월) / 환동사 골드 온라인
주가의 비교적 낮은 정도를 측정하는 지표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가장 자주 이용되는 값 중 하나가 「주가 수익률(PER)」입니다. 그러나 메이저 지표이기 때문에 주의해서 볼 필요가 있다고 주식회사 소셜인베스트먼트의 카와이 익케이 씨는 말합니다. 초보자가 빠지기 쉬운 PER 분석의 "함정" 을 알아보겠습니다.
◎ PER은 '예상치'가 일반적
PER(배)=주가(엔) ÷ 1주당순이익(엔)
PER는 이상의 식에 의해 산출됩니다. 현재 주가가 주당순이익{=당기순이익÷(발행완료주식총수-자기주식)}의 몇 배인가를 나타내는 값입니다.
예를 들어 주가가 1,000엔이고 주당 순이익이 100엔이라면 PER는 10배가 됩니다.
일반적으로 15배 전후면 보통이고, 20배를 넘으면 비싸고, 10배를 밑도는 것 같으면 저렴하다고도 하는데, 그 회사의 성장성에 따라 편차가 있는 값이기도 합니다.
성장이 현저해서 순이익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회사라면, 그 증수분도 주가에 포함되어 PER는 높아지기 쉽습니다. 반대로 향후 순이익 성장을 전망하기 어려운 회사라면 PER가 낮은 상태로 방치되기 쉽습니다.
자, 이 PER을 볼 때 먼저 주의해야 할 것이 주당 순이익에는 '예상치'가 사용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라는 것입니다.
따라서 예상이 수정될 때마다 PER도 변동하게 됩니다.
그리고 예상치는 결코 믿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물론 순이익이 당초 예상보다 10배나 100배 다르다는 것은 좀처럼 없지만 수십 퍼센트 정도 다른 일이라면 드물지 않습니다. 그래서 PER는 반드시 실제 수익력에 대한 주가의 저렴함을 나타내는 것은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
◎ 회사의 실적은 매년 변화한다
게다가 회사의 실적이라는 것은 매년 변화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주가 1000엔÷1주당 순이익 100엔=PER10배」인 주식을 사고, 그 기는 1주당 순이익이 100엔 전후였다고 해도, 다음 기에 1주당 순이익이 50엔이 되어 구입시 주가로 계산하면 PER가 20배가 되어 버렸다, 라고 하는 일도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비교적 비싸다고 시장이 판단하면 PER와 동시에 주가도 떨어져 버리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주가의 저렴함을 측정하는 지표로서 자주 이용되는 값으로 PBR(주가순자산배율=주가÷1주당 순자산=현재 주가가 주당 순자산의 몇 배인가를 나타낸다)가 있습니다만, 거기에 비해 크게 변동하기 쉬운 것이, PER입니다.
그 회사의 수익면에서 주가의 저렴한 가격을 측정한다는 PER 관점은 결코 이상한 것이 아닙니다. 하지만 '수익은 예상하기 어렵다'는 단점도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덧붙여 그 결점을 보충하기 위해서, 가능한 한 긴 기간의 과거에 주당 순이익의 평균값을 내고, 그 평균값을 현재의 주가와 비교해 보는 방법도 있습니다.이를 통해 그 회사의 장기적인 수익력과 평균값 대비 현재 주가가 어느 정도 저렴한지 판단할 수 있지 않을까요?
◎ 「회계상 이익」과 「현금유입」은 별개
또 하나, 마찬가지로 주당순이익으로 주의가 필요한 점이 있습니다.
그것은 어디까지나 회계상의 이익이지, 캐시의 유입량을 나타내는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비록 합법적인 범위 내에서도 결산서를 보기 좋게 작성하는 것은 가능합니다. 주가를 낮추고 싶지 않다, 관계자로부터의 신용을 유지하고 싶다 등의 이유로 실태 이상의 순이익을 어떻게든 계상하는 회사도 존재합니다. 또, 만일 그러한 의도가 없어도, 회계 처리의 생각이나 방침의 차이에 의해, 1년간 같은 사업 활동을 해도 순이익의 값이 달라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회계상 순이익에 상응하는 현금이 유입되고 있는 회사도, 그렇지 않은 회사도 있습니다. 그리고 「PER이 낮다=주당순이익에 대해 주가가 싸다」 는 것이 「그 사업의 수익력에 대해 주가가 싸다」 고 동일시 되지 않고 결국 「주가의 저렴함」이 불분명해질 수도 있는 것입니다.
덧붙여 이 점에 대해서는, (1주당) 순이익과 함께, 영업현금흐름도 체크하면 좋을 것입니다. 순이익과 함께 영업현금흐름도 상응하게 계상된 회사라면 회계이익뿐만 아니라 정말 '돈을 벌고 있다' 고 판단할 수 있지 않을까요?
수익 측면에서 주가의 저렴한 가격을 측정한다면, 여러 관점을 가지자.
PER을 볼 때 먼저 주의해야 할 것이 주당순이익에는 '예상치'가 사용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라는 것입니다. 따라서 예상이 수정될 때마다 PER도 변동하게 됩니다. 게다가 회사의 실적이라는 것은 매년 변화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또, PER 산출시에 이용되는 1주당 순이익은, 어디까지나 회계상의 이익일 뿐, 캐시의 유입량을 나타내는 것은 아닙니다.
이상의 이유로 PER만으로 주가의 저렴함을 측정하는 것은 위험하므로 여러 관점에서 판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식회사 소셜인베스트먼트 이사 CTO / 카와이 익케이
https://news.yahoo.co.jp/articles/218777c8e984a0d444adfbe052c7a8bc9abd61d7?page=1
「PERは15倍超が割高、15倍未満が割安」は本当?投資のプロが警告…初心者がハマる「銘柄選び」の落とし穴
5/22(月) 10:01配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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幻冬舎ゴールドオンライン
(※写真はイメージです/PIXTA)
株価の割安さを測る指標は複数ありますが、もっともよく用いられる値のひとつが「株価収益率(PER)」です。しかし、メジャーな指標だからこそ注意して見る必要があると、株式会社ソーシャルインベストメントの川合一啓氏はいいます。初心者がハマりやすいPER分析の“落とし穴”をみていきましょ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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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は「予想値」が一般的
PER(倍)=株価(円)÷1株当たり純利益(円)
PERは、以上の式によって算出されます。現在株価が、1株当たり純利益{=当期純利益÷(発行済み株式総数-自己株式)}の何倍であるかを示す値です。
たとえば株価が1,000円で、1株当たり純利益が100円ならば、PERは10倍となります。
一般的に、15倍前後ならば普通であり、20倍を超えるようなら割高、10倍を切るようなら割安ともいわれますが、その会社の成長性に応じてバラツキのある値でもあります。
成長著しく純利益が増えることが予想される会社ならば、その増収分も株価に織り込まれ、PERは高くなりがちです。反対に、今後の純利益の成長が見込めない会社ならば、PERが低い状態で放置されがちです。
さて、このPERを見る際にまず注意すべきなのが、1株当たり純利益には「予想値」が用いられることが一般的だ、ということです。
したがって、予想が修正されるたびに、PERも変動してしまいます。
そして、予想値は決して当てになるものではありません。もちろん、純利益が当初予想の10倍や100倍違うということはなかなかありませんが、数十パーセント程度違うことならば、珍しくありません。ですからPERは、必ずしも実際の収益力に対する株価の割安さを示すわけではない、ともいえるのです。
会社の業績は毎年変化する
さらに、会社の業績というのは毎年変化するものでもあります。
たとえば、「株価1,000円÷1株当たり純利益100円=PER10倍」である株を買い、その期は1株あたり純利益が100円前後だったとしても、翌期に1株あたり純利益が50円になり、購入時株価で計算するとPERが20倍になってしまった、ということもあります。そしてそれが割高だと市場が判断すれば、PERと同時に株価も下がってしまうのです。
同じく株価の割安さを測る指標としてよく用いられる値にPBR(株価純資産倍率=株価÷1株当たり純資産=現在株価が1株当たり純資産の何倍かを示す)がありますが、そちらに比べて大きく変動しやすいのが、PERです。
その会社の収益面から見て株価の割安さを測るというPERの観点は、決しておかしなものではありません。しかし、「収益は予想しづらい」という欠点もあるため、注意が必要です。
なお、その欠点を補うために、できるだけ長い期間の過去における1株当たり純利益の平均値を出し、その平均値を現在の株価と比較してみるという方法もあります。これにより、その会社の長期的な収益力と、平均値に対して現在の株価がどの程度割安かを判断できるのではないでしょうか。
「会計上の利益」と「キャッシュの流入」は別
もう1点、同じく1株当たり純利益で注意が必要な点があります。
それは、あくまで会計上の利益であり、キャッシュの流入量を示すものではない、ということです。
たとえ合法の範囲内でも、決算書を見栄えよく作成することは可能です。株価を下げたくない、関係者からの信用を保ちたいなどの理由で、実態以上の純利益を何とか計上する会社も存在します。また、仮にそういった意図がなくても、会計処理の考え方や方針の違いにより、1年間同じ事業活動をしても純利益の値が違ってくる場合もあります。
ですから、会計上の純利益相応にキャッシュが流入している会社も、そうでない会社もあります。そして、「PERが低い=1株当たり純利益に対して株価が安い」ことが「その事業の収益力に対して株価が安い」とイコールにはならず、結局のところ「株価の割安さ」が不明瞭になってしまうこともあるわけです。
なお、この点については、(1株当たり)純利益とともに、営業キャッシュフローもチェックするとよいでしょう。純利益とともに営業キャッシュフローも相応に計上されている会社ならば、会計上の利益だけでなく、本当に「お金を稼いでいる」と判断できるのではないでしょうか。
収益面から株価の割安さを測るなら、複数の視点を持とう
PERを見る際にまず注意すべきなのが、1株当たり純利益には「予想値」が用いられることが一般的だ、ということです。したがって、予想が修正されるたびに、PERも変動してしまいます。さらに、会社の業績というのは毎年変化するものでもあります。
また、PER算出時に用いられる1株当たり純利益は、あくまで会計上の利益であり、キャッシュの流入量を示すものではありません。
以上の理由から、PERだけで株価の割安さを測ることは危険であり、複数の視点から判断したほうがよいでしょう。
株式会社ソーシャルインベストメント 取締役CTO
川合 一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