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막골형님댁에 토요일 오후에 도착하였는데
두분께서 너무나도 반갑게 맞아주셔서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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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께서 기르시는 복분자가 탑스럽게 달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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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합도 너무나도 화려하게 피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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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댁 심입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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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합이 어마어마하게 풍성하더라구요 이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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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새들의 도둑질을 막기위해 형님께서 양파망으로
방조작업 해두엇더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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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수님께서 친환경으로 기르시는 아삭이 고추입니다 무지커요 맛도 굿이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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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댁 연입니다 ㅋㅋㅋㅋㅋ
꽃도 이뿌고 조기 물조루꼭지 이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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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백초입니다 향기가 은은한것이 아주 좋았습니다
전초가 약초이기도 하다고 하시더라구요
오늘 오는데 형님께서 많이도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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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댁 누렁이들입니다 얼마나 이뿐지요
한마리 대리고 오구싶엇네요
친환경으로 키우시느라 수고가 많으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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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저녁은 영산포에서 동생분께서 홍어집을
하신다고 저녁을 대접받아 맛나게 먹고
영산강 강바람 마즈며 드라이브하고 형님댁에 다시와서 이야기 나누며 놀다 편히 잠들엇네요
오늘은 아침일찍 형수님께서 정성것 맛난 됀장찌개에 맛나게 먹고 이것저것 많이 챙겨주시어 차가 아이고 주인님 하도록 싫고
형수님과 인사 나누고
봉황면 전용국님댁으로 형님과 함께 출발 했네요
형님 형수님께 패만끼치고 온것 같아 너무 죄송합니다
첫댓글 즐거우셨겠어요.ㅎㅎ 소머리가 인상적이내요.ㅎㅎ
감사합니다 즐거운 여정 이였습니다 누렁이들이 얼마나 깨끗하고 이뿌던지요 짬짬이 가서 만저보았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예 정말 가보고싶엇는지라
생각하고 할 겨를도 없이 달려갔습니다 ㅋㅋ
너무나도 자연풍광이 좋고
두분역시 반갑게 마자주었네요
좋은 인연 오래하길 저또한 바랍니다
초청햇음 나도갈건데?
여행삼아 잘다녀오셧네요
반갑습니다 사진으로봐도요 ㅎㅎㅎㅎ
너무 먼길이라 혹여 단채모임도 아니고 해서 부담 가실까 염려쓰러웠습니다 죄송합니다
보기 좋습니다 ~
힐링하고 오셨네요
감사합니다
그저 바라만 보고 갑니다.
삼촌 죄송합니다 저의만 다녀와서요
강담돔 동생이 차를 끌고 올라가느라고 힘들고 피곤하였을텐데 쉬지않고 이렇게 사진과 글을 올리셨구만 우리집에 와서 불편하지는 않았는지 먹는것도 제대로 대접도 못하고 우리집에 있는 달구새끼 한마리 잡아주려고 하였는데 마다하는바람에 ㅋㅋ 그 달구새끼는 목숨을 건졌고 동생 내외분이랑 즐겁게 지내고 놀다가 저녁에 잠을 잘때는 우리안방을 내어주고 우리는 거실에서 잠을 잤네요. ㅋㅋ 귀한손님이라서 안방에서 주무시라고요. ^^
(선물도 아주 많이 사가지고 왔는데 겨우 수박만 먹고 말았네그려)
ㅋㅋㅋ 달구가 명이 길어지니 다음 사람의 목이 되엇네요 ㅋㅋ
너무도 귀한 대접을 해주시어
정말 감사했습니다
@강당돔 ㅎㅎ 그 달구새끼 이름 지어놓아야겠네. 그래야 안잡아먹고 계속 키우다가 나중에 내려오면 잡아줄께. ㅎㅎ
다음날 오전에 전화를 하여 돔동생 내외분과 같이 용국이에게 시간을 맞추어 도착하여 용국이집에 갔다가 커피랑 수박을 먹고 난생처음으로 교회에 끌려갔다가 응달이 없어 할수없이 교회안으로 끌려가서 우두커니 앉아있다가 목사님과 눈 마주치다가 얼른 고개숙이고 있다가 교회가 끝나고 용국이가 맛있는 감자탕을 사줘서 맛있게 먹고 용국이 집으로 돌아와서 한참을 놀다가 용국이집에서 헤어졌는데 허에질때 많이 아쉽드라고요
우리 막둥이가 홍어판매와 식당을 겸해서 장사를 하고 있는곳이람니다 홍어를 택배판매도 하고요
맛이 아주 좋았습니다
역시 푸짐한 식사로 배 터질번했습니다 ㅋㅋ
언제 형님네 화초들 가질러 가야겠어요
ㅎㅎㅎ 언제든지 오게나. ㅎㅎ 근데 시간이 있으려나? ^^ 하긴 시간은 만들면 되지만 ~~~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