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전반기가 지나고 후반기 11일이 지나고 있습니다. 지지난주 MT가 전반기 마지막 모임이라고 생각하시면 될거 같네요.
오늘 수업이 정식 25회차 수업을 가졌구요. 지난해 비교해서는 턱도 없이 작은 횟수지만 횟수가 꼭 중요하지 않다는 점도 새롭네요 그 증표가 지난 엠티에서 우린 서로 확인한 봐가 있었죠! 그 악조건하에서도 우린 열 아홉분 참석이라는 숫자로 결속력을 더 느끼게 했습니다. 가만히 보면 19라는 숫자 썩 괜찮은거 같아요 ㅎ
지나간 전반기 24회는 잠시 접어두시고 후반기 새로운 24회 아니 50회차를 향해 달려보시죠~
1. 오늘은 악장님께서 캘스드 마무리쪽으로 향해가는 절차인 장비테스트쪽으로 방향을 잡으셨고 우리들은 아침부터 양손에 무거운 짐을 들고서 산으로 향했습니다.
열 세분이 함께 참여하셨구요(시장님 제외) 지난주에 안보이신 감초님.아톰님.은귀비님께서 함께 하셨네요. 지난주 보다 훨씬 활기차고 연습의 집중도가 높은 시간들이었습니다 지난주 오셨던 미미님이 안보이셨구요 ㅎ
2. 악장님께서 유선전기도 없이 맥가이버 같은 손 놀림으로 밧데리로 장비 셋팅을 하셨음.
지우님이 준비하신 싱어롱 곡으로 목 풀기를~ 본격적으로 12시 넘어서 G.캘스드 연습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