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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국현과 함께하는 대한사람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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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문국현,이주노동자에게 큰절 "국민 대신 진심으로 사과"(심각한 상황입니다)
recht 추천 0 조회 790 07.09.23 21:39 댓글 7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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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9.23 23:07

    다문화주의를 지향하는 것도 치밀한 계산 아닙니까? ^^

  • 07.09.23 22:59

    오마이에 올라온 댓글들입니다. 걱정 안해도 되겠습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723170&PAGE_CD=S0200

  • 07.09.23 23:10

    ㅎㅎㅎㅎ...네 홍삼님의 견해를 십분 이해합니다. 하지만, '이상'이 없다면 '가치'도 없는것 아닙니까? 대안적 '가치'가 없다면 문후보가 왜 특별한 존재여야 합니까? 정치에서 '이상'은 필요합니다. 마틴루터킹도 '나는 꿈이 있습니다.'라며 자신의 이상을 설파하지 않았던가요? 캐네디가 , 클린턴이 왜 인기있었습니까? 소수인종에 대한 그들만의 애정어린 정책도 큰몫을 차지했다고 봅니다. 그 이상이 '이상주의'로 변질되는 일은 물론 비극입니다만...그래서 진정성과 실천력과 실력을 겸비하신 문후보에게 우리가 감동하는 것은 아닐런지요..

  • 07.09.23 23:06

    다민족화는 거스를 수 없는 흐름이라 생각합니다. 이에 대한 문국현식 선행적 준비는 옳다고 봅니다.

  • 07.09.23 23:41

    인권과 박애사상이 핵심이라고 봅니다. 사회적 약자에 대한 깊은 사랑을 보여주는 매우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 주셨다고 생각합니다. 이들에게 대한민국 국민을 대신해서 '큰절'로써 사과하는 모습은 역시 문국현님이 박애정신이 높은 큰 사람이라는 것을 깨우쳐 주고 있습니다. 국적을 초월해서 사회적 약자의 아픔에 깊은 관심과 사랑을 가지고 계신 분이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심각한 상황이라 운운하며 왜곡된 방향으로 선동해서는 결코 안되겠습니다. 역시 문국현님은 크고 아름다운 분이라 생각됩니다.

  • 07.09.23 23:10

    ㅎㅎㅎ한마음 님 제 뜻은 "도덕이나 양심을 적당히 타협하라" <- 이거 절대 아닙니다. 너무 오해하시는군요 -..ㅜ 그리고 참나님 만일 오마이뉴스가 아닌 공중파 방송에서 문후보님의 이행사를 찬양한다면 저도 전혀 걱정 안하겠어요. 박애,인권,약자에 대한 배려 이런 아름다운 개념들을 지지표 확보에 도움이 되는 방식으로 펼쳐가야 한다는 뜻이지 다른 의도는 없습니다.

  • 07.09.23 23:12

    다시한번 부탁드립니다. 제목을 좀 긍정적인 표현으로 바꿔주세요.

  • 07.09.23 23:17

    결론적으로 '이주노동자에게 대선후보가 큰절' <- 이거는 뜻은 고상하지만 그에 대한 국민적 지지의 득실은 다분히 염려스러우며 설령 득실을 떠나서라도 논란의 불씨를 일으킨 점은 생각할 여지가 있다는 것입니다. 지금 문후보 지지자 내부 게시판인 이곳에서 조차 논란이 있다는 사실은 부정하지 못할테니까요.

  • 07.09.23 23:20

    허허, 문제없는 일을 스스로 만들고 있군요. 국민의 절대다수는 이런 활동에 박수를 쳐 줄겁니다. 극소수의 이분법적 논리에 이 나라가 갈등의 나라로 되지 않았습니까? 아무런 문제가 없으니 걱정한하셔도 됩니다. 이보다 더 큰 일들로 많습니다.

  • 07.09.23 23:21

    모든 발전은 비판에서 출발하며 그 비판의 화살은 자신에게 예외가 없어야 모든 이의 동조를 받게 됩니다. <---님이 하신 말씀입니다. 님의 말에 동감합니다. 논란이 곧 발전의 원동력이 되리라 믿습니다.

  • 07.09.23 23:20

    블루버그 님 제목을 긍정적 표현으로 바꾸지 않으셔도 됩니다. 건전한 토론은 좋은 결론을 거둘 수 있습니다. 이러한 다양한 의견들이 여과 없이 캠프에 스며들 때 지금보다 더 폭넓은 관점에서 정책을 수립할 수 있을 것입니다.

  • 07.09.23 23:23

    아마 다른 언론매체에서는 보도 안할거라고 봅니다. 긍정적이던 부정적이던 보도만 해주면 좋겠습니다. 부정적 보도는 논쟁을 통해 문후보를 이슈화하기에 좋은 기회 아니겠습니까?

  • 07.09.23 23:23

    논란을 두려워하지 마세요들...논란의 중심에 선다는 것은 그만큼 주목받고 있다는 말이고 관심의 대상으로 부상하는 결과가 되니깐 좋다고 봅니다. 어쩌면 그런 면에서 잘하셨다고도 생각되네요.

  • 07.09.23 23:24

    문득, 이런 생각을 합니다. 문국현이라는 사람을 알게 되서 행복하다!! 월급쟁이 생활에 찌들어서 잊고 지냈던 거, 잊으려 애썼던 것을... 비록 논란이 되는 부분이 있을지 모르지만, 사람에 대한 진정성은 정말 감동입니다.

  • 07.09.23 23:29

    캐나다,호주의 이민정책을 배워야 합니다. 3D업종뿐만 아니라 고급기술인력도 해외에서 조달하지 않으면 경제적으로 발전할 수 없습니다. 자격심사를 하여 한국에 잘 적응 할만한 사람에게는 한국영주권도 주고 시민권도 줄수 있어야 합니다.어차피 글로벌화되는 마당에 외국인 근로자들이 한국에 잘 정착할수 있도록 도와 주면서 그들의 기술을 경제발전에 잘 활용해야 됩니다.

  • 07.09.23 23:37

    죄송합니다. 자꾸 게시판에 글을 남겨서... 한마음님께서 남기신 말씀 중에 '국민의 절대다수는 이런 활동에 박수를 쳐 줄겁니다. 극소수의 이분법적 논리에 이 나라가 갈등의 나라로 되지 않았습니까?' <- 이 말씀 참으로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저 위에 인용된 오마이뉴스 댓글 12개는 읽어 보고 하신 말씀인지요.

  • 07.09.23 23:41

    자기편은 무조건 잘 한거야 라는 것 자체가 우리는 옳고 너희는 무조건 잘못이라는 이분법적 사고가 아닐까요? 저의 주장이 터무니 없는 건가요? 득표에 도움이 되고 안되고는 우리 분명히 해둡시다.

  • 07.09.23 23:39

    저는 다문화가정이 앞으로 우리 사회의 중요한 흐름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미 어린이들을 교육하고 가르치는 사람들은 다문화에 대한 존중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문국현 후보님의 말씀은 인본주의에 입각한 진정성이 있기 때문에 제 자신을 돌아보게 만드는 힘이 있네요. 시대 흐름에 비추어 보아도 옳은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 07.09.23 23:58

    아니 이게 무슨 큰일이 일어난것처럼 걱정하십니까? 이주 노동장들에게 우리들이 얼마나 핍박을 하고 나쁜짓을 많이 하였습니까 ? 그리고 3D업종에서 주로 근무하지요... 요즘 거기서 일하라고 하면 일한 사람 거의 없읍니다..백수들 조차 그런일은 안한다고 떠들어 대지요..그런 일은 하면서 영세 기업을 끌어나가는 것 또한 외국인 노동자들입니다.. 그들에게 이정도의 사과를 한사람은 문국현 후보밖에 없읍니다.. 그사람들에게 표가 나오는 것도 아닌데 말이죠...문후보님께 큰 박수를 보냅니다~~

  • 07.09.24 00:12

    바로 UN에서 권고 받은것이 단일민족 우월성을 버리고 다민족 문화속의 세계화 아님니까. 다문화 , 다민족가정은 앞으로 우리가 받아 들여야하는 추세이며 순리 입니다. 지금은 그들이 이주 노동자 이지만 우리나라가 좋아서 우리나라에 온 우리이웃이며, 장차는 우리 국민이 되는것 입니다. 한국이 좋아서 온 사람들에게 큰절 한번 한것이 그렇게 잘못이랍니까? 그러면 이 명절에 문전 박대해야 좋겠습니까? 나라가 살기 어려워 이민가는 사람 막지 못할망정 오는사람은 환대해 주어야 사람중심 사회가 건설되는 것 아니겠어요? 단일민족만 고집하는 것은 그 만큼 우리가 보수성이 강하다는 것이며 세계화에 뒤떨어져 있다는 것 아니겠어요?

  • 07.09.24 00:25

    권위주의를 버리세요 외국인 근로자에게 절한것이 그렇게 우습게 보입니까? 아무도 돌봐주지않고 자기들 선거운동하느라 정신나간 사람들과는 대조되지 않습니까? 아무리 시간이 없어도 할일은 하고 챙길것은 챙겨야 됩니다. 명절이라고 이국에서 아무도 봐주지도 않는 다민족 행사를 하고 있는 그들을 한번 생각해 보세요, 누가 그들을 보듬어야 합니까? 과연 문국현님 이십니다. 문국현님 감사합니다. 저희대신 이주자들을 챙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저희들이 잊지 않겠습니다. 우리의 후손들이 함께 어우러져, 세계가 부러워하는 행복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서 말입니다.

  • 07.09.24 00:37

    똑 같습니다. 외국에 나가있는 우리국민 500만을 생각해 보십시요. 그들이 고향을 그리워하며 명절때 어디 발 붙일데가 없어 어찌할바를 모르고 사는것을 생각해 보세요...... 문국현님 감사 합니다. 그리고 존경합니다. 어리석은 저희를 잘 이끌어 주시고 방향을 잡아 주세요. 그동안 너무나 급변하고 왜곡된 지식과 정보의 혼란속에 이런 논란이 일어나게 된것 같습니다.

  • 07.09.24 00:42

    뭐가 잘못되엇다고 하는지 전 솔직히 잘 이해 못하겟는데요? 오히려 인간에대한 예의 와 사람에 대한 진정성을 느끼게 되는데요..무슨 문제인지 ..저 심사 숙고 해주세요...저희가 솔직히 외국인근로자들에게 얼마나 배려없는 행동들을 많이 햇습니까?백인에 미국인이면 간 쓸개 까지 빼주듯이 혹여 영어라도 물어볼까 슬금슬금 피하면서 우리보다 좀 못산다고 해서 부당노동행위에 은근히 깔보고 하는 행동등을 많이 해왓습니다..오히려 이제라도 반성해야 합니다....거시서부터 올바른 이주노동자 대책(거시 미시 모두 포함해서)을 세워나가는 것이 바른 정치지도자의 올바른 자세라 합니다...

  • 07.09.24 00:46

    전혀 문제가 없을뿐더러 올바른 정치 지도자의 자세라고 보는데..오히려 극우적 민족제일주의는 독재보다 무서운 결과를 가져 올 수 있습니다..정말 마구잡이로 표현해서 그것이 표를 잃는 행동이 되더라도 옳다면 하여야 하는것입니다.그것이 문국현의 힘입니다. .....냉정한 정책과 양심의의 논리가 아닌 단순히 표의 향방이 걱정이라는 의견이라면 걱정하시거나 하는 분의 의견은 오히려 문제가 있는 의견이라고 감히 말씀 드리고 싶네요,

  • 07.09.24 09:52

    일본에 있는 60만 재일동포의 눈물을 아십니까 ? 그들이 한국인으로 살아가기가 얼마나 힘든지 아십니까 ? 지문날인을 없애달라고 그들이 인권을 지켜달라고 일본정부에 요청합니다. 그러나 그들중 한계에 부딛히면 일본이름으로 개명하여 일본인으로 동화되어 살아갑니다. 우리가 국제화 시대에 살아갈 려면 , 그 정도의 포용력을 지녀야 하지 않을까요 ?

  • 작성자 07.09.24 12:21

    solution//70만 제일동포들은 1964년 한일회담으로 영주권을 취득한 사람들입니다. 합법체류자란 말이지요. 세금도 꼬박꼬박 내는 사람들이구여. 불체자와 비교하시다는 것은 잘못된 것이 아닐까요? 불체자들....우리나라에서 납세의무를 포함해서 어떠한 의무도 없습니다.

  • 07.09.24 15:12

    문후보님 어떤 편견과 저항 있더라도 후보님의 진심을 국민들은 알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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