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좋아 단풍이 아름다운 과천 대공원에 왔어요
아이들을 데리고 소풍나온 젊은 부부가 많았어요
케이블카 경로는 편도 5000원 입니다
단풍과 호수가 너무 아름다워요
장미원의 장미는 조금 남았지만 호수를 가까이에서 돌려고 한바퀴돌았어요 경로는 무료예요
벤치에 앉아 감사했네요 걸을수 있음을 ~~
회오리감자를 사서 먹고 기념으로 찍었는데 지워지지가 않네요
동물원가는 케이블카는 줄이 너무길어 포기했어요
장애인주차장은자리가 널널하니 추워지기전에 도전해보셔도 좋을듯 해요
전동휠체어 타는 분들도 봤어요
2022년의 대공원 단풍 아름답고 화려하고 주변풍경도 넘 멋져요~~
첫댓글 퇴직하고 홀가분한 마음 으로 나들이 잘하시네요 낭군님계신곳도 가을이 무르익어 경치도 가관일 텐데요. 다녀오셨는지요
장수도 갔었지요 그쪽도 단풍이 예뻤어요
가본 지 35 년이 더 지난 곳
케이블카는 고사하고 호수가 있었는지 기억도 없군요
케이블카 타려면 계단을 올라가야해서 다리가 시원잖은 분은 망설여져요
에버랜드는 간 기억이 있는데 서울대공원은 갔었는지 아닌지 ㅜㅜ
사진으로 세상 구경을 잘 했습니다...
휠체어로 이동가능한곳이여서 왠만하면 돌아볼수 있어요
잘 봐습니다 기억이 아물 아물하네요
가을풍경 잘보고 느꼈습니다
푸른하늘 푸른물. 좋습니다
자주.자주. 나돌아 다니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