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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l Lounge ♥기타♥ 와이프랑 딩크문제..blind
감기out 추천 1 조회 24,637 23.06.26 12:04 댓글 18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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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6.26 14:11

    사람 생각은 계속 바뀌잖아요 여자도 결혼할때쯤엔 애가 없어도 괜찮겠다 생각했어도 40살에는 아이를 갖고싶을수 있죠 더 갈등이 커지기 전에 이혼을 염두하고 진지한 대화를 해야죠ㅜㅜ 원망 후회 어떻게 다 들어주긔

  • 23.06.26 14:16

    어느 한쪽이라도 이러면 헤어지는 게 맞는데.. 어렵긔.

  • 23.06.26 14:21

    여자분이 애낳자하는것도 아니고 혼자 힘들어하는거라하니.. 욕먹을건없는거같고.. 남자가 좋았으니 딩크를 감수했겠죠. 한창 좋을때 헤어지기 어렵잖아요~ 여자분이 감수해야할 문제같아요. 이혼이 쉽나요~ 남자가 터놓고 이야기하고 위로해주고 기분전환하는게 좋을거같아요. 터놓고 이야기하다보면 극복되기도 하니까~

  • 23.06.26 14:25

    저 정도면 찐 마지노선인 40대 중반까지도 계속 우울할 것 같은데요...? 누가 굽힐 수 없는 문제라면 헤어지는게 최선이냄. 같이 살기 힘들거에요

  • 23.06.26 14:27

    어렵네요 부인분은 확신없이 진행하셨나보긔 우울증까지 올정도면 이혼해야겠긔

  • 23.06.26 14:30

    저희 오빠는 딩크로 합의보고 결혼햇는데도 새언니가 맨날맨날 울고 사돈댁이 강요하고 하니까 결국 애 가졌긔
    전 솔직히 어느 정도는 폭력이라고보긔
    저희 가족들도 모두 계획에 없던 일이라 당황중인것...

  • 23.06.26 14:33

    미리 얘기 안한것도 아니고 이참에 터놓고 대화해서 남편이냐 이혼해서 빨리 새사람 만나느냐 여자가 결정하는 수밖에 없을것같긔 만약에 낳는다면이라는 가정은 저 부부에게 있어선 안될것같긔 한쪽이 폭력적인거긔

  • 23.06.26 14:33

    일단 대화를 해봐야겠긔

  • 23.06.26 14:36

    222 둘이서 얘기해보는수밖에 없을꺼같긔

  • 23.06.26 14:49

    333 둘다 대화를 많이 오래 해봐야겠긔. 글내용만 봐서는 둘 관계는 좋고 서로를 위하는 마음도 크고 하니깐

  • 23.06.26 14:52

    부부중에 한쪽이라도 원하지 않으면 아이는 못갖는거긔

  • 23.06.26 15:06

    저정도면 애초에 결혼을 해선 안됐긔 ㅠㅠ

  • 23.06.26 15:42

    엥 결혼 직전에 말한 것도 아니고 연애 1년 정도에 말한거면 충분히 헤어질 수 있었는데요? 웬만하면 여자편이지만 이건 남자 잘못 없어보이긔

  • 23.06.26 15:59

    뭐 어쩌겠냐긔 말 안한것도 아닌데 그냥 모른척하는수밖에.. 들어줄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서 여자분이 말 꺼내면 모를까 계속 모른척하는게 맞는거 같으냄!

  • 23.06.26 17:10

    22

  • 저러면 대화 다시하고 각자 갈길 가는게 좋을거 같긔ㅜ 저러면 여자분 좀 더 버텨보다가 결국 헤어지면서 버틴 시간만 후회하게 될거긔

  • 23.06.26 16:25

    친척도 저런 상황에 30대후반에 각자갈길 갔긔ㅠ 아이가지고 싶어서 많이 조급해하는데 전남편만한 남자가 없다하고... 참 부부간의 일은 넘 어렵긔

  • 23.06.26 18:19

    저건 대화를 하고 해결해야 하겠긔 와이프가 치료까지 받는 상태인데 모른척하는건 아닌거 같고..결혼하고 6년이나 지난시점에 와이프분이 심경변화가 심한가 보긔ㅜㅜ

  • 23.06.26 18:24

    이미 결혼 전에 합의한 사안이니 얘기해 보고 안 맞음 이혼해야죠 우울증까지 올 정도면

  • 23.06.26 19:44

    2 이혼해야죠 뭐 결혼전에 오픈 다 한거면요

  • 23.06.26 19:46

    333

  • 444

  • 23.06.26 19:01

    계속 모르는 척 할 수도 없고 얘기를 해봐야 할 거 같긔ㅜㅜ

  • 23.06.26 19:25

    한번 사는 인생인데 그 정도로 아이를 원하는거면 이혼을 고려해봐야할것 같긔

  • 23.06.26 21:05

    본잉이 감당할수있을 줄 알거 했는데 생각이 변했겠죠 충분히 그럴 수 있구요... 남편이 뭐 할건 없을거같긔 여자분이 알아서 정리해야죠 이혼하든 뭐하든...

  • 23.06.26 21:15

    부부사이에 우울증으로 병원까지 갈 정도인데 그걸 몰랐다는 게 더 신기하긔;

  • 23.06.26 22:30

    그렇게 아이가 갖고 싶었으면 애초에 여자가 글쓴이와 결혼은 안했어야... 저건 남편 탓이 아니자나요.. 와이프 우울증 낫게하자고 원하지도 않는 아이를 낳을수도 없는 노릇..

  • 23.06.27 09:33

    어차피 몰래 본 카톡 모른체하겟긔

  • 23.06.27 18:18

    아이를 원하는 여자들이 있더라긔~ 저는 낳고 키우다보니 사랑이 생긴 케이스라.....주변에 아기 가지려고 휴직하는 케이스가 종종 있어서......여자분 정말 사랑<출산 이면 설득해보시고 안되면 선택을 해야겠죠 안타깝긔

  • 저정도먼 둘중하나가 포기해야 끝까지 가는결혼이 될꺼같긔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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