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가 양옆으로 흔들리면서 잠이깨고
동시에 문자가 막울리기 시작하는데
공포가 확 몰아치네요.
경주지진부터 포항 지진까지 다겪었은 포항 달곰인데 그래도 시간이 흐르면서 많이 잊고 살았거든요..
예전 경주지진도 전진후에 본진 더쎄게 왔는데 잠은 다잤네요ㅠㅠ
넘 무서워요
>>
달곰님, 게시판을 잘 찾으셨나요??
여기는 달콤씁쓸 응접실입니다.
응접실 / 글작성 완료 전 확인!!
① 오른쪽 하단 ⚙️✔️
② daum / kakao 검색 서비스공개 여부 ✔️🔒
첫댓글 근래 드문 강도였어요.
아고.. 경주, 포항 이래서 여기 살겠나요..ㅠㅠ
청주사는 오빠가 걱정돼서 연락왔네요.
경주를 떠나라는데..생업이..우째 가나요..ㅎㅎ
안전문자받고 깜짝놀라서 깼어요 무섭네요
전 깨어 있었는데도 놀랐어요. 가족폰들이 약간 시간차로 울리는데.... 경주나 주변분들 많이 놀라셨겠어요.
에휴 얼마나 놀라셨을지 ㅜㅜ
아이구ㅠ
얼마나 놀라셨어요ㅠ
멀리 떨어져있는 저도 이렇게 무서운데 그 지역 분들은 오죽하실까요
아이구 침대가 양옆으로 흔들릴 정도라니 진동이 꽤 심했나봐요
아이고 여러모로 놀라셨겠어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