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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와 더불어 사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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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고양이 수다방 =^ㅅ^= 사진 올린다는게 이제야 올리네요 ㅎㅎ
은빛기러기 추천 0 조회 67 15.06.03 11:58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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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6.03 12:45

    첫댓글 호돌이 눈매가 참 나는 순하다 하는것 같아요 체력이 약하다보니 놀다가 아무데서나 자더라구요 ㅎㅎ
    피부약한 아이 연고 발라줄수있어서 다행이네요 잘안나으면 항생제 먹여야되더라구요
    밥그릇을 치운걸보면 참 야속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냥이들 밥 챙겨주신다고 고생 많으셔요~

  • 작성자 15.06.03 13:55

    작년에 항생제 사러 가니까 어디가 아픈거냐고 자세히 알아야 된다고 하면서 약을 안주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일단 사온 연고가 시간은 좀 걸려도 다 아물고 그래서 올해도 그 약으로 사왔어요

  • 15.06.03 13:37

    참 고운분이세요~~
    전 아직 챙겨서 줄만큼은 아닌데~~
    호돌이가 선~~하게 이뻐요~~^^

  • 작성자 15.06.03 14:05

    저도 어쩌다보니 이렇게 된거라 ... 처음부터 작정하고 챙겨주려고 한건 아니예요
    그냥 줄 수 있는게 사료랑.. 제일 저렴한 캔 몇개가 다지요

  • 15.06.03 14:37

    밥은 못줄망정 밥그릇은 왜 치울까 심술은 나이가 들면 잦아들면 좋을텐데,,,

  • 작성자 15.06.03 15:15

    심술이 아니라 그냥 사람이 그런 사람인것 같아요 옆에 새 기계 있는데 확 연결 전선을 잘라버리고 싶은 충동이 일더라구요 한두번도 아니고 이게 몇번째인지...

  • 15.06.03 19:46

    @은빛기러기 울동네 원룸에 그런인사가 살고 잇어요,, 요즘엔 비닐봉투에 넣어서 몇군데 주게 되는데,, 처참하게 느껴져요.. 삶이 참으로 슬프다 생각들어서, 끝까지 밥은 줄란다하고,, 잇어요..늘 그릇은 어디다 버리는건지,,,, 나쁜인간들,,,,

  • 작성자 15.06.03 20:00

    @마야 이 인간은 뒤에 풀숲에다 던져버리던지 깨버리던지하더라구요
    겨울에는 보이는데라서 다시 주워왔는데 요즘은 풀이 너무 무성해서 찾을 수가 없네요

  • 15.06.03 15:21

    아가 이쁘게 잘 자라네요 ㅎㅎ 은빛님 힘들어도 우리 늘 홧팅요. 마음으로 늘 응원드리고 있어욧 ~~!!!

  • 작성자 15.06.03 15:46

    감사합니다 ㅎㅎ 그래도 좀 더 잘 키워줄 새 집사를 구해야하지 않을까.. 싶어요

  • 15.06.11 20:36

    완전 긔요미 인데용 ^^

  • 작성자 15.06.11 21:10

    사고뭉치가 따로없죠 ㅋ

  • 15.06.11 21:47

    @은빛기러기 우리집 애들도 그래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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