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바다에 사는 나는
탁한 색깔의 바다만 봅니다
그래도
바다가까이 산다는것이 넘나 좋습니다
일상의 무료함과 답답함이 턱까지 차오르면 바다로 달립니다
언제나 말없이, 파도없이,잠잠히
나를 기다려주는 바다가 참좋습니다.
주말에는
동해바다로 달렸습니다
원주지나 횡성을 지나가니
폭설이 내렸지만
푸른바다위 하얀 포말이 보고파서
강릉으로 달렸지요
와아아아~~~~~
역시!
강릉의 바다는 멋졌습니다.
바람도없는데
파도가 어찌나 몰아치는지
드넓은 경포바다가 장관이었네요
파도를보며 생각난노래가 오늘주제입니당
그래도
저는 장송이가 사는 강릉바다보다
제가 사는 인천바다가
더
좋습네다ㅋㅋㅋ
오는길에 들른 운두령송어횟집에서는
5인 이라고
쫒겨나고 말았다는 슬픈이야기~~
그래도 꿋꿋이 지지않고
포장으로~~~~~~맛나게!
아!
'감자꽃필무렵' 식당은 문열었더군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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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요?
어디신디요?
@낙락장송(강릉) 부산이셔
관심좀 가져드리라~~~
맨날보면 이상한생각든대요ㅋㅋ
@찬미1 고뤠?
미안혀~~
내가 요즘은 사는게 바빠서
들어도 자꾸 잊어버린다..
큰일났다...ㅠㅠ
ㅋㅋㅋ 그것봐라..'
내랑 같이 갔으면 먹을수 있었을낀디...
근디 우쩌자고 바빠죽껏는디
요레 주제어가 긴겨?
그래서 패쑤~~
주글래??
@찬미1 모?
왜?
이유가 뭔디?
강릉의 푸른바다가
울 찬미님을 손짓 했군요 ~
덩달아
제 마음도 뻥 뚫리는 기분입니다
그 기분 그대로 쭈욱 이어가세요~~^^
강릉 바다는 언제나 두팔벌려
안아 드립니다.
언제든지 오이소~~
머
강릉바다만 손짓하것어?
머
별데서 다 손짓한다
다
댕기고싶으다오
부럽네요
친구들과 탁 트인 곳을
함께 바라봄이.....^^
같은 서해에 사는데
저와는 한 참 멀군요 인천^^
찬미 인천 사는디요.
바닷가 해변따라 쪼르르....ㅋㅋㅋ
@낙락장송(강릉) 와우~~~해변가^^
@낙락장송(강릉) 니 와봤나?
@찬미1 아니.... 바닷가야 다 연결된거쟎여...ㅋ
@경아 배타고 오셔도 되구...
@낙락장송(강릉) 배를 못타요ㅠ
@경아 헉?
그럼 고무튜브라도...
@낙락장송(강릉) 추워요 시방은ㅋ
@경아 손난로 덕지덕지 붙이시고....ㅋㅋ
멀긴요
무안인가
부안인가
변산반도쪽
맞죠?
안멀어요
좋은 여행 하고 왔네요
여행도 젊어서 다녀야 한다는걸 이제 알었어요
마음 뿐 훌쩍 어디든 가지 못하니요
글게요
아직은 다닐만합니다만.
새벽에 출발해 저녁에 왔네요
예쁘게 잘 다녀오셨습니다
좋은 사진 보게하셔서 고맙습니다
하하~~~~
스불님도 좋은사진 자주올리시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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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그럴게요
부지런도 하십니다
지각생출석요 ㅋㅋ
ㅋㅋ
지각생
쩌그쩌쪽가서
손들고 서있으세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