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2월 구로구 개봉동 매봉산 산행 참여 "흘러간 세월"의 한 장면
고형곤 취재 본부장, 해외 여행으로 신정일 총무국장이 촬영 함.
2015. 2월22. 137차 매봉산 산행 참석자 15명.
차성익사장, 이상규감사... 참석함
* 1호선 인천행 타고 신도림 구로지나 한국 최초고척돔야구장(구일역)-개봉역하차(2번출구)
* 차성익 사장 산행 평택시 발전상 듣고샆습니다 ....11.22일146차 일요일 인천행1호선 개봉역하차 2번출구
그리운 언덕 .......강소천
내고향 가고 싶다.
그리운 언덕 동무 들과 함께 올라 뛰놀던 언덕
오늘도 그 동무들 언덕에 올라 메아리 부르겠지.
나를 찾겠지.
내고향 언제가나 그리운 언덕 엣 동무들 보고싶다.
뛰놀던 언덕
오늘도 힌구름은 산을 넘는데 메아리 불러 본다.
나만 혼자서
어느듯 세월은 흘러 이번 산행이 12년 2개월 146차 산행을 맞이 하게 되었습니다.
도리켜 보면 꿈 같은 세월이 흘러 갔습니다. 40대 초반1967년 생뚱 맡게 KBS에 사표를내고
이광재(미국에서 작고), 임택근 아나운서 같은 스포츠캐스터가 되겠다는 청운에 꿈을 접고
그 당시 퇴직금 7000만원에서 집 매매를 위해 언론인 금고 대출 밭은 융자금 갚고 4000 만원으로(그 당시 집 한채는 지을수 있는 돈) 근 한달간 매형과 집을 지어 보려고 다니다가 호구 지책으로 집 근처 고척근린공원 택시회사 건물의 설농탕 한 가지로 전문식당을 강조하며
식당유경험자 책3권을 청개천 헌 책방에서 구입해서 읽으며 황학동에서는 식당개업후1년이내 폐업한 각종 식당기구를 반값으로 구입 전문화 추구 설농탕 한 가지에 오늘의 메뉴 한가지로 "선미 기사님식당"을 차렸다.간판에 님 이란 글자가 비 웃음을 받던 광고의 무지시절 설농탕값 1500원에 교통 경찰관에게는 700원 씩 받으며..... 점심 시간은 교통 백차가 5대씩 세우고
식사하며 길가에 차가 줄을 이어 세우고 하루 매상이 6개월만에 설농탕 150개를 팔며 삶에 용기를 주던시절......춘고동창 회보에 난 기사를 보고 35회 동문들이 가을 정기 체육 대회를 마치고,35회 40여명의 동문들이 좁은 식당으로 몰려와 격려 해준 그 때가 40대초반, 송해씨 을 비롯한 KBS 프로그램 '가로수'팀 코메디언이 생 방송을 연결하여 가로수 프로그램을 생방송으로 진행해준 이원규 PD 등 주마등 처럼 스쳐가는 재삼 삶의 의욕과 용기를 심어준 추억이 이제는 그립고 아름다운 추억으로 느껴지는것은 세월이 흘렀다는 의미 일가요 ! 왜? 돈을 벌어 정치를 하겠다고 사표를내고 ? ...바보 같은 무모한 짓이었죠 눈물로 말리는가족을 냉정하게 뿌리치며 컴컴한 불안한 밤길을 외홀로 걸으며 .....! 결과적으로 다시 봉급쟁이가 되었으니 저는 인생의 실패작 이 되고 도리킬수없는 죄를 저지르고 나애심의 "과거를 묻지마세요" 노래가 나의 주제곡이 되었습니다 왜 KBS를 그 만두고 전두환 대통령시절 악조건의 퇴직금 제도로 불 이익을 당하던 시절 사표를 내고7개월만에 수리 (국장보류상태로7개월 봉급을 보내준방송국 )....그러나 돈을 모르고 자란 나 대학시절부터 산의 긍정적인 매력으로 산을 탓으며 등산옷이나 등산화 스웨덴 바나하며 등산 장비는 최고로 좋은것을 구매하며 돈을 너무 몰랐습니다
"성경에 손을 쉴새없이 놀리지 않으면 가난 해 지리라 하신말씀" 항시 되새기며 50;50의
천국과 지옥 승율인데 있느냐 없느냐는 무 의미한 인간의 교만의 극치가 아닐까요?
영원한 영겁의 세상 우리가 아무것도 모르고 잠만 잔 다면 참 행복한 진정한 삶이 될 턴데
말입니다 믿는 자던 안믿는 자던 생각의 꼬리를 끝을수 없으니
인간은 영원한 생각의 동물인가 봅니다,,"사람은 생각하는 갈대"
이기에 괴로운 것이 아날까요 ...............
이제는 영겁에 좋은 세상으로 가신 도리 킬 수 없는 귀한 추억으로 만 남아있는 그때 그 모습.거의.매일같이 점심시간 찾아주신 강찬선이사님, 이규항아나운서실장, 대한뉴스 김승한 아나운서 실장, 이계진씨등 많은 KBS 직원들이 점심 시간이면 찾이와 격려 해 주신 그 은혜로 식당은 18년간 이어 갈 수 있었으며(김치는식당의 생명이라고 다그치며..) 최선을 다 하고 있을때 1986년 9월 아시안게임이 열리고 88올림픽을 앞두고 .... 운명인지, 하나님이 역사 하셨는지.......제가 감이 생각지도 못했던 KBS 추천으로 정부 특수 기관에 들어가 정기적으로
"blue house" 에 , 한달에 두번 20분간 VTR로 제작 보고하는 전문기획 및 아나운서
전문위원으로 스카웃 되어13년을 근무했다 제가가서 PD1명 추천보강(kBS공무원시절7년,)
새벽 5시 출근하여 저녁에 퇴근 집 사람과 교대 근무 하면서 딸 셋을 대학까지 교육시키며 살아온 인생
지금도 가슴 갚이 되새겨 지는것은 점심 시간이면 어김없이 매일 같이 찾아준 최일웅 사장을 비롯하여 수시로 들려준 남경우 씨를 비롯한 동문들, 이계진 아나운서, 최창순, 유명균씨 등 아나운서 동기생 등 남녀21명 많은 친지들이 도와 주었는데 그 은혜에 보답도 하지 못하고 흘러간 세월이 아쉬운 마음으로 남아 있습니다!
그 당시 남경우 씨가 우리 식당에 자주들렸는데 ,우리 동문만의 산우회를 만들어 보자고 조언 초창기 그 당시 마당발로 친구간 접촉이 많았던 동문들로 운영진을 조직하여 월간1회 산행을 시작해 온것이 오늘날 35 산우회의 전신이며 2000년 5월 최초 태동하여
남경우 명에회장 을 중심으로 초대 회장은 그 당시 마당 발로 친우간 교제가 많았던 김승제(교통회관 교통사고처리)씨가 회장을, 총무는 최창순(강남에서 경찰로 근무)
등반대장은 김수홍 제가맡아 시작된 35산우회가 통산 16년이란 세월의 전통성을 이어 가게 된것은 우리산우회 회원들이 눈이오나 비가오나 한결같이 참여 해주신 덕분입니다.
초창기 전화로 산에 가자고 독려하며 같이 동행한 남경우,김은식, 김승제, 최창순, 송연근, 유명균, 손용주, 유재철, 구본태, 김수호, 이광웅, 김승제 아주머니 및 여자 친구 5섯 분이 한결같이 구파발 북한산 백운대를 조망하며 산우회에 큰 꿈을 태동시켰습니다.
그 당시는 구파발 북한산 백운대를 중심으로 남문. 북문. 팔봉. 문수봉. 원효봉. 백운대에 이르기까지 거침 없는 산행을 꺼리낌 없이 했습니다. 그러는 중 2003년.10월 부터 혜성같이 헌신적으로 산우회에 깃발을 높이들고 새로운 운영진이 확대 발전 발족 했으니........
김은식회장, 이귀황총무, 남경우고문, 자문위원 김승제,감사 이상규, 부회장 최창순, 송연근, 고 용환섭. 인터넷 카페및 홍보 김성하,등반대장 전대석, 김수홍으로. 김은식회장이 취임 운영진을 재구성 하여 오늘에 이르기까지 춘천 삼악산을 필두로 울릉도 성인봉 완주.
제주 한라산 (29명 )완주에 이어 올해는 지리산 뱀사골 둘레길 .구룡폭포 천년송에
구례 화엄사에 이르기까지
이번달로 146차 산행을 맞이 했습니다 산이 주는 긍정적인 마인드로 친우간의 우정에 손길로 서로 칭찬하며 때로는 젖은손 어루만져 주며 칭찬 해주고 격려하는가 하면
해학적인 화술로 코밋하게 웆겨가며 화합의 리더십을 발휘 해주며 물질적으로 베풀은 그은혜는 오늘날 김은식회장이 누가모래도 큰바위 얼굴로,동문들을 하나로 뭉치게 한것은 누구도 부인 하지몾할 것입니다
알뜰한 당신으로! 초대 이기항총무의 헌신적인 봉사정신은 35산우회의 정신이요 전통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부족 한점이 많았으나 말 없이 참여 해주시고 격려 해주신 여러분들이 있었기에
35 산우회가 이제 전통을 자랑하는 명실 상부한 춘고 35 산우회로
한라산 정상 1950m에 춘고 깃발을 높이 세우며 후배들을 격려하는 새로운 전통을 세웠으니, 춘고의 자랑이자 우리 모두의 승리입니다.
한국에서 제일 높은산 이란 의미가 주는 희열과 자부심 우리모두가 자랑 할 일이입니다
우리산우회 45명의 건강나이는 최근 산행을 통해 검증한 결과 평균55세 라고하니(고박사 데이타분석) 산의위력에 다시한번 경건하게 머리숙여 감사 드립니다.......
또한 대를이어 신정일 총무의 헌신적인 봉사와 상세하며 컴퓨터적인 업무처리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니 우리 모두의 자랑입니다.
이귀황 동문 !
그 강인한 정신력으로 건강을 되찾고, 우리 함 께 봄철에 화려한 자태를 뽑내는 진달래꽃이나 목련처럼 우리모두 봄의 소리 왈츠 처럼 새롭운 봄을 만깍 합시다. 춘천고등학교 35 산우회여 영원하라! 금강의 힘찬 줄기 봉의산 품에 올해는 우리모두 금강산을 향해 통일의꿈을
키워 나갑시다.
11월 22일 146차 구로구 개봉동 매봉산 도시형 둘례길 산림형코스안내
모이는장소: 오전 10시 전철1호선 개봉역하차 2번출구- 역광장모임-마을버스2번 탑승(매봉초교)하차
산 행 코 스: 매봉산 산림형2번코스- 매봉초교-둘레길- 리기다 소나무숲- 매봉1봉
(서울시 지정조망대)ㅡ2봉 국기봉- 작동ㅡ3봉 배수장 - 까치올 역 하산 (7호선)
* 하산은 3봉 배수장 정상에서 매봉초교로 컴백 하산 할 예정 입니다.
* 1봉에서 바라볼수있는 서울시 지정 조망대에서는 북한산, 남산, 용마산,
아차산, 문형산-불곡산. 대모산.-구룡산.-우면산- 고덕산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으며
서울시가 지정한 조망 명소에서 목동울 비롲한 서울시전경이
조망권으로 으로 들어옴(해발110m )
교통편: 지하철 1호선 인천행 텁승 개봉역 하차- 2번출구 개봉역 광장 모임
* 유의할점 1호선이 구로에서 인천과 수원으로 갈림 1호선인천행탑승
@ 지리산 둘레길 145차이후 개봉동 매봉산이 146차입니다.
그간 이런 저런 사정으로 참석치 몾한 동문 여러분!
가는 세월 막을 길 없고, 오는 세월 붙들 수 없으니
우리 모두모여 건강과 평화 통일을 기원하는 통일의 함성을!
우정의 건배를 매봉 정상에서 "야관문 약술"로 우리의 건강을 다져 봅시다.
많이 참석 해주시면 합니다.
"마음이 있는곳에 행동" 이 있습니다.
차성익 사장, 이상규감사, 김성하인터넷본부장, 이광웅교수, 유명균작가, 구본태사장,
황석희 은행장, 윤철중 사장!
송운영, 이정수, 춘천 원주에서 매월 참여 ...
@ 산행 코스:
산림형 둘레길 1봉--2봉 국기봉을 지나-3봉 ( 수도 배수장에서)- 매봉 초교로
(컴백) 할 예정입니다
@ 뒷풀이 장소는 생맥주집"구구와" ( "2614-9228) 예약 ( 신정일 총무국장 예약)
점심은 평상시 처럼각자 준비 합니다(점심 식사 장소 3봉 배수장 소나무숲 부근 )
@산우회 점심 제공은 겨울철 3개월 간 제공 합니다
12월,1월, 2월, 3월 (시산제 )
참고: 하산 뒷푸리후 교통편 안내
- 마을버스 1번 2번 탑승- 개봉역하차 -1호선탑승-신도림에선 2호선 교차 탑승
강남권 진입,
- 7호선 타려면 600번버스로 - 온수역에서7호선탑승
- 안양방향은 구로역에서수원 행 1호선 전철 탑승하면 됩니다
- 버스 600번탑승- 신도림에서 전철 2호선으로 탑승
-600번푸루지오앞 탑승 -영등포- 여의도 -마포- 충정로 - 광화문-시청 (반환점
소요시간 35분)
첫댓글 35산우회의 15년사 입니다. 등반대장의 불혹지년부터 오늘날까지 인생사같군요 . 항상 남을위해 덕을 배푼 김대장! 결실은되돌아온니다.
우리 힘냈시다.그리고 건강해야 합니다.
존경스럽습니다.오늘이 있기까지 여러분들이 수고하셨군요.그리고 고맙습니다 .~~우리친구들 아름다운마음과순수함의 결정체가 오늘의 탄탄한 "35산우회"가되였음이~~우리모두건강하게 지켜갑시다. 화이팅!
35산우회의 15년간 생생한 역사, 그리고 김수홍 대장의 인생사 정말 감동적이며 가슴 뭉쿨합니다. 탄탄 대로에 쉽게 무임 승차한것 같아 송구스럽습니다.
저는
그동안 애써 산우회를 지금처럼 탄탄하게 발전시켜온 여러분에게 감사 감사 감사 드립니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참석하여 내 능력껏 보답하고져 마음 다저봅니다.
오늘 우리 산우회 김수홍 대장 좋은글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다시금 35산우회가 오늘에 있기까지 많은 고생과 수고를 하신 여러분에게 고맙고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35산우회의 산증인, 김수홍대장의 헌신적인 봉사와 사랑, 그것이 있어 산우회의 오늘의 역사를 만들었읍니다.산을 좋아하는 그대에게 항상 산의 위대함이 따르기를 바람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11.11 19:45
35산우회의 숨은 뒷 역사가 있었군요 지금도 칠십 노인들이 하루가 멀다하고
산을 찾는 정성이.. 바로 수웅씨의 노력과 헌신의 발로가 아닐까 생각 됩니다
동참에 틈을 들수밖에 없는
한사람의 동창의 일원이나
항상 그대들 곁에 있으며
35산우회의 퇴길 없는 발전과 변함없는 영원한 우정이 함께 하기를 기도 올리려 하렵니다
!! 화잍팅 !!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11.15 17:35
김승제 초대 회장. 최창순 총무가 그 어려운 시기에 일일이 전화 걸어가며 등산 모임의 중요성과 15년전 건강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대비하며 산 을 매계체로
35산우회가 점차 활성화 되어가며( 49명회원으로)
긍정적 인 마인드로 끼리끼리 문화를 초월 이제는 산을 매개체로 오픈 마인드로 죽마고우가 되었으니 그간 물심 양면으로 산우회를 이 끌어 오신 김승제(초대). 현 김은식 회장 ..... 그 간 수고 많았습니다
닥 아 오는 2016년은 더욱 건강한 산행을 위해 우리모두 노력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