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동창회는 정말 20년이 넘도록 못보던 친구들이 많이 와서 반가움이 배가 된것 같다.
참석한 친구들은 김광석, 김광숙, 김만태, 김옥자, 김운래, 김은숙, 김형집, 박미란, 배춘식, 신범선, 신영숙,
안삼섭, 이규한, 이종혁, 이주동, 양 익, 전성희, 전인아, 전태윤, 최미영, 최은경, 하명월 이상 22명이었는데,
여친들이 10명이나 왔네...
내년에는 벌써 40... 우리가 중학교 다닐때 40세면 완전 아저씨, 아줌마였는데..
다들 별로 변치 않은것 같더라구..
내년에는 더 많은 친구들이 연락되어 왔음.. 좋겠다. 왜냐고, 회비 많이 걷을라고...
그럼 이만.. 친구들 모두 건강하고, 하는 일 모두 이루어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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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픈이야기│
청수원 산장가든에서 동창회를 마치고...
신도사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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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0.13 16:18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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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멀리까지 가서 준비하고 친구들 챙기느라 고생 많았겠다...주최한 친구들 수고혔당~~~
함께참석못해서 미안하다 날짜가곁치는바람에....다음엔 꼭 즐거운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