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홈페이지와 다른 카페에 올린 면접후기 그대로 전현차에도 게시합니다.
준비하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음 좋겠어요~ ^^>
어제 친구랑 저녁을 먹으려고 하는데
갑자기 펜딩레터에 싸인이 없는게 너무 불안한거에요.
평소에도 좀 소심한 성격이었는데 EK가 제대로 건드린거죠~!
암튼 그래서 ANC로 전화를 했더니~~
David said~
"발표난거 보셨어요? 축하해요~"
처음에는 이 사람이 지금 무슨 소리를 하나 띵~~~ 하더라구요.
그러다가 곧 사태파악이 되고...
눈물이 그렁그렁 해지다가
소리를 꺅꺅 지르다가...
친구를 막 때리다가...
David한테 고맙다고 복받을거라고 막 소리지르면서 끊고는
엄마랑 또 저만큼 제가 승뭔이 되길 바라는 친구들에게 전화를 걸었죠...
아직도 지금 이게 꿈인지 생시인지 잘 모르겠어요.
누가 갑자기 너 말고 따른 Vicky래...라든가
그거 다 뻥이래... 할까봐 불안하기도 하고~
대종상시상식에서 문근영이 한 말~
"너무 좋아서 너무 불안합니다..."라는 심정을 딱 이해하겠어요.
울 엄마는 어쩌나.... 울 짱구는 어쩌나....
합격이라는 결과를 통보받은 지금 그 기다림의 끝에는 또 다른 걱정거리들이 쌓이네요.
그래도 지금은 일단 그냥 막 좋아만 해보려구요.
월욜날 오리엔테이션 갔다오고 나면 걱정소심소녀인 저...
더 많은 걱정들을 싸안게 될게 뻔하니까요.
5월 말에 최종이 끝났으니까 거의 세 달을 기다렸네요...
기다리는 동안 힘들어서 허덕일때
같은 꿈을 꾸고 같은 곳을 바라보며 응원해주는
언니들, 친구들 그리고 동생들이 있어서 정말 너무너무 든든하고 힘이 났어요.
시간의 차이만 있을 뿐 모두에게 곧 좋은 소식이 있을거라고 감히 장담합니다~!!!!!!
엄마가 아침에
"니가 되서 너무 좋은데... 너무 멀리가서 쫌 그렇다..."라고 말씀하시면서
웃는 얼굴이 왜이렇게 안잊혀지나 모르겠어요. 에휴~
자식이라고는 저 딸랑 하난데.....
암튼~!!!!!!!!!
일단~!!!!!!!!!
솔직히~!!!!!
기분은 정말 좋아요~
고맙구요~
이제 9월이면 카타르 공채가 난다는 소문이 있고
하반기에 에미레이츠 8기 뽑으러 들어올꺼고
타이항공과 말레이시아도 이야기 있고...(소문으로 그치지 않길!)
드디어~ KLM도 공채 났고....
자~~~~ 우리 이제 시작인거 맞죠?!!
우리앞에 펼쳐질 미래에 다 같이 한 번 더 화이팅 해요~!!!
아자아자아자~~~~~~~~~~~~~~~~~~~*
<1차면접>
흠.... 달달 떨고 소화불량에 걸려도 어찌어찌 면접은 끝나더이다.
전 오전 11시 면접이었구요
이놈의 앞머리를 빨리 기르던지 해야지
면접 갈 때마다 메컵 받다가는 정말 집안 거덜나겠어요~ ㅠ.ㅠ
암튼 10시 10분에 정확하게 공단 10층에 도착~!
공단 로비 엘리베이터 앞에 있는 전신거울이 너무 날씬하게 보여서 살짝 기분 좋아주시고...ㅋㅋ
괜히 바로 접수하기가 싫은거에요.
저는 북적북적한 분위기를 생각하고 갔는데
기대이하로 한산한 면접 대기장 분위기에 오히려 주눅이 들었어요.
암튼 10시 40분쯤에 서류 접수하고 키하고 몸무게 쟀어요.
전 제 키가 162인줄 알았는데 164더라구요. 살찌면서 키도 컸나?
암튼 키는 그렇게 나왔고 몸무게는... 건강하게 나왔죠..으하하!
오늘은 여기저기서 경상도 사투리가 무지하게 많이 들려왔어요.
KTX를 타고 왔다는 83년생 애기(?)랑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고
화장실에 100만번 왔다갔다하고
스타킹에 괜히 구멍 한 번 뽕 내주시고...-.-;;
11시 20분쯤 제 이름을 부르더이다...
제가 우리 조 1번이었어요.
이력서를 고이 받아들고.... 9층으로 내려가서 대기하고
대기한지 약 5분정도 후에 면접장으로 들어갔죠.
면접관분들은 생각보다 진지하지 않았던것 같아요...
자기들도 많이 지치겠죠...
암튼 우리 조 입장~!! 두둥~~~
"자리에 앉으세요"
나머지 6명 "감사합니다" 하는 동안
난 벌써 자리에 떡하니 앉아버림... 삐질~ -.-;;
웃는건지 우는건지 절대 알 수 없는 애매모호한 표정으로
면접관 얼굴과 얼굴 사이를 응시하던 중
"하우 두 유 필 투데이?"
"아임 리를 널버스 버뜨 아임 해삐" → (말도 안되는 필이죠... )
"오우케이~"
"유얼 워킹 나우..롸잇?"
"예썰"
"왓두유두?"
"아임 어 멤버 오브 퍼블릭 릴레이션 팀 인 삼성...!@##$%$%&%^&"
"왠 알유 필 디프레스드?"
"인 마이 워킹 플레이스... !@##$%%^&&*." → (살짝 버벅...)
"오우 뤼얼리?"
"예썰~"
"해브 유 에버 고 어브로우드?"
"예썰"
"왠 디 유 고 어브로드 앤 와이 디 유 고?"
"왠 아이 워즈 어 주니어~ 아이 웬트 백팩투어즈 어라운드 인 유럽 위드 마이 컬리지 프랜드."
"하우 톨 알유?"
"아임 원 헌드레드 씩스티 포 센티미럴즈 토올~"
"웨얼 두유 리브 나우?"
"아이 리브 인 성산동 니어 바이 신촌"
"플리즈 텔미 어바웃 유어 펄스낼러티 브리플리"
"아임 어 아웃고잉 앤 에너제릭 펄슨 아이띵크... !@##$%%^&&**(@$!# 땡큐"
"오케이 떙큐!"
이게 제 면접 다 입니다....
허무허무... ㅠ.ㅠ
제 생각에 우리 조 영어 실력은 다 비슷비슷한 거 같았어요.
가족, 전공, 기분, 인터뷰 끝나고 모할꺼냐, 좋아하는 색깔, 해외나가본 경험에 대해서 물어보는 것이 우리 조 면접의 내용이었음다.
1번이라 먼저 후딱 해버리고 나니까 다른 사람들 얘기할 때
맘 편이 듣고만 있어도 되니까 좋더라구요. ㅋㅋㅋ
들으면서 미소짓고 있었는데 아무래도 그건 미소가 아니었었던 듯 해요... ㅠ.ㅠ
면접관은 총 네 명이었구
산업인력공단의 아자씨만 질문하고 다른 분들은 종이에다가 뭐 적어가면서
이야기 하고 그러더라구요.
면접 다 끝나고 앞으로 가서 손 내밀고 앞뒤로 검사받고
면접관님들이 "여기 이상없습니다~" "여기도 이상없습니다`!" 외치더니
"나가세요..." 하길래 나왔습니다.
인터뷰 끝나고 화장실에서 시계보니까 11시 45분....
정신 정말 하나도 없고.. 으힝~~~
다들 비슷한 실력과 외모의 사람들 중에서 어떻게 골라내실런지....
제발 그 안에 제 이름이 있길 바라고
우리 예쁜이들의 이름이 있길 간절히 바라면서~~~*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우리가 되자구요~~~
아자아자아자~!!!!!
[2차면접]
오늘은 EK 7기 2차면접 넷째날이었어요.
오늘 역시 60명이 면접을 위해서 승무원처럼 꾸미고 왔구요.
저 역시 새벽부터 미친듯이 정말 딱 미친듯이 난리를 치고
7시 20분까지 산업인력공단에 도착했어요.
저는 16번이었구요 닉네임으로 Vicky를 사용했습니당.
이런저런 브리핑을 들은 후 필기시험을 보러갔어요.
한시간이 어찌나 모자르던지....
오늘의 에세이 주제는
<내가 혹은 나의 주변 사람이 저지른 실수와 극복한 방법>이었는데요~
쩜 심각하게 못 쓴 것 같아서 걱정 많이 했더랬어요.
왜 그런거 있잖아요.. 참으로 단순하게 구성되어 있는 문장들의 조합이랄까~
필기시험이 끝나고 바로 <토론+스크리닝> 면졉에 들어갔어요.
저는 인도 면접관인 Micky와 면접을 보게 되었고
먼저 "승무원의 에티켓"에 대한 간단한 아티클을 읽고 요약했습니다.
그리고나서 사진 묘사를 하는데
제가 묘사한 그림에 씨디들이 있길래 설명을 했더니
저더러 씨디가 많냐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내 전공이 피아노라 씨디 엄청 많다." 라고 말했죠.
그랬더니 너무너무 반가워라 하면서
점심시간에 피아노치고 싶으면 쳐도 된다 그러더라구요. 지나가는 말로...
그래서 그냥 바보처럼 헤헤~ 하고 웃어줬죠. ^^
그리고나서 합격자 발표를 하는데
우리는 종이에 나눠주지 않고
그냥 합격한 사람 번호랑 이름을 불렀어요.
내 번호와 이름이 불릴 때 정말 땅으로 꺼지는 듯한 기분이더라구요.
긴장긴장 또 긴장...
제가 번호가 빨라서 토론은 1조로 배정되고 아무 준비 없이 토론을 시작하게 됐어요.
주제 1. 승무원의 자질 중에서 중요한 것 순서대로 결정하기
주제 2. 국적과 나이가 다른 ek 크루 방 배정하기
제 생각에 저는 그다지 말을 많이 하지도 그렇다고 적게 하지도 않았던거 같아요.
드디어 모든 조의 토론이 끝나고 합격자 발표시간...
역시 합격자의 번호와 이름이 불려지고 저는 공단에 끝까지 남아있게 되었어요.
그 때 시간이 아마 6신가 7신가 그랬을거에요.
모든 체력을 소진하고 정말 쓰러질 뻔 했어요.
2차 써바이벌 면접의 생존자들이 파이널면접 날짜를 정하고 있는 도중에
Micky가 피아노 쳐 달라고 갑자기 그러는 바람에
무지 시끄러운 베토벤 소나타를 조금 쳤어요~~
그리고나서 파이널 진행에 필요한 서류들에 대한 설명을 모두 다 듣고 집에 가려는데
다시 또 피아노 한 번 쳐달라고 부탁하더라구요.
그래서 "사랑하기 때문에"를 연주했고
오늘 파이널까지 올라가게 된 사람들이 같이 노래를 불렀어요.
연주와 노래가 끝나고 Rishika는 너무 감동적이라면서 울더라구요...
몇몇 친구들도 눈물을 닦았어요.
우울한 날씨와 여기까지 힘들게 올라왔다는 복합적인 감정이 섞이고...
앞에서 면접관이 우니..... 다들 눈물샘이 자극됐나봐요.
나의 선곡이 너무 쌔드했나... 살짝 걱정이 되는 순간이었더랍니당...
저는 31일 오전으로 파이널 날짜를 정했어요.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서 꼭 좋은 결과 얻었으면 좋겠어요.
화이팅화이팅~!!!!!
[Final]
면접관들이 두바이로 돌아가는 날짜가 조금 앞당겨지는 바람에
저도 31일이 아닌 28일로 면접 일자가 당겨졌어요.
저에게도 다른 사람들에게 했듯이
일한 경험을 토대로 이것저것 물어보더라구요.
외국에 나갔을 때 느낀 Culture shock에 대해서 말해봐라.
일하면서 정말 속상하게 면박 당했거나 혼났던 적 있었냐?
대하기 힘들었던 손님은?
같이 일하기 힘들었던 동료에 대해서 말해봐라...
이런 질문들이었고 다~~~ 제가 어떻게 그 문제를 해결했는지를 듣고 싶어 했어요.
너무 긴장한 탓인지 버버거린 것 같아 맘이 쓰이네요.
면접 끝나고 집에와서 바로 어학연수 코스 알아봤잖아요...-.-;;
전 남아공 면접관인 Rishika가 질문을 하고
인도 면접관인 Micky가 대답을 받아적었답니다.
면접관들은 최대한 편안하게 해주려고 많은 노력을 했고
무엇보다도 2차면접 당시의 저에 대해서 많이 기억하고 있어서 놀랐답니다.
약 40분간의 면접이 끝나고 바로~!
적성검사를 했어요.
아직도 그 긴장감과 불안함이 많이 남아 있네요.
끝났다는 후련함과 더 잘할 수 있었는데 하는 아쉬움이 공존하고 있어요.
결과가 어찌 되었든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감사하게 받아들이자는 생각을 계속해서 하고 있어요.
한 단계 한단계 올라갈때마다 너무 미련두지 말아야지 하다가도
문득문득 욕심이 생기고.... ㅠ.ㅠ
사람이라는게 참 간사하죠?
이제 모든게 끝난 마당에 정말정말 잘 됐으면 좋겠다는 마음 사실 가득하지만~
발표 날때까지는 도닦는 심정으로 살아야겠어요.
기도 많이 많이 해야죠.
면접관들은 정말 너무너무 좋은 사람들이에요.
매너있고 유머있고 따뜻한 사람들이라고 생각해요.
한국에 대해서도 아주 좋은 감정을 가지고 돌아갔어요.
마지막 면접을 하고 바로 인천공항으로 갔다고 하네요.
두바이 인사과에서 지금까지의 모든 결과를 다시 재정비하고...
ANC로 합격자 명단이 조금씩 조금씩 전해오면
개인 전화로 연락이 온다고 합니당....
여기까지 올라올 수 있었던 것에 감사하며
꼭 합격후기를 쓸 수 있게 되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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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anc에서 만난 제 친구들의 커뮤니티에 올린
면접후기를 합쳤더니 글이 너무 길어졌네요. ^^
이번 EK 면접 치르면서 결과 기다리면서 느낀 것은
"간절하면 너무 간절하면 꼭 이루어진다...."입니다.
대학 때 국내항공사에서 몇 번 미끄러진 후
승무원은 내 길이 아닌가부다 하고 포기했다가
'만 30까지 해보고 해보는데까지 해보고 고만두자...' 라는 생각으로
다시 카페에 가입했을 때
저에게 제일 힘이 되고 도움이 되었던 건 합격후기였어요.
사실 합격 후기를 쓴다는 것이 정말 쑥스럽고
감히 그래도 되나 싶은 생각이 드는 것도 솔직한 심정이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다른 분들의 합격후기에서 큰 자극과 도움을 받았던 기억이 남아
용기를 내어 올립니다.
저는 native speaker도 아니지만...
얼굴과 몸매가 이쁘지도 않지만...
정말 간절함 또 간절함으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게 된것 같아요.
아직도 저에게 이렇게 기쁜 소식이 전해졌다는 사실을 믿을 수가 없습니다.
두바이에 가서 힘들고 어렵고 제 능력보다 더 많은 능력을 요구하는 일들이 생기겠지만
정말 잘하고 싶어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말~~
아자아자~~ 화이팅~!!! 입니다~~~~~ ^______________^
첫댓글 너무나 축하해요! 두바이에서 당신의 능력을 보여주세요! ㅎㅎ
정말 정말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_^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읽는 내내 제가 두근거리네요. 열심히 하믄 저두 님처럼 될 수 있겠죠? 정말 축하드려요.. ^ㅡㅡ^
정말 제가 더 기뿝니다... 행복하시고 두바이에서 멋진 비행하세요.... 저두 열심히 할거에요.. 꼭, 꼭, 같은 항공사의 승뭔이 되도록 최선을 겁니다.... 님.. 아자자자 화이팅 ㅋㅋ
우와 멋져요..ㅠㅠ 저도 합격후기 꼭 쓸꺼에요!! 님의 글을 보고 힘을 얻은 저를 생각하면서~나중에 제 합격후기를 보고 힘내는 사람들이 많았으면 좋겠어요^^ 멋진 비행하세요~~
멋진 후기 잘 읽었습니다. 감사드리고 꼭 저도 갈껍니다. 두바이로!! 계속적으로 글올려주시고 많은 조언부탁드려요~~~
와..넘 부럽구, 훌륭해요..저두 계속 자극받아야겠슴다..화이팅!
축하합니다. 그리고 이리 함께 기뻐할수 있는다는것에 가슴이 뭉클하네요.. 아마도 다들 잘 될꺼예요.. 외국에서도 늘 건강하시구요...
신기해요! 우리 나라랑은 전혀 분위기가 다른 면접분위기네요^^ 축하드려요~
정말 축하해요^^........ㅠ.ㅠ 넘 좋으시겠어요 정말 간절히 원하면 너무나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진다는말.... 항상 기억할께요 님아 파이팅~!!!!!
"간절하면 너무 간절하면 꼭 이루어진다...."이 말 읽는데 눈물이 핑돌았었요. 너무 축하드려요..^^꼭 두바이에서 만났으면 좋겠어요..^^
우와~~ 멋지네요*^^* 저도 님께서 한말 고이고이 새겨들을게요^^* ( 전 조종사가 꿈이거든요 ㅡㅡㅋ )
아...누구신줄 알겠어요.. 살짝 단발에 가깝던 귀여운분...^^ 맞죠? 2차때 같은조 였던것 같은데...붙으셨네요.. 축하합니다~ 8기로 갈께요~~ ^^
축하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같은 꿈을 꾸어왔기에 그 마음을 누구보다도 더 잘 알아요. 꼭 꿈 이루실거에요. 화이팅~!!!(아~ 그리고 저 단발머리 아니에용~~ ^^)
정말 축하해요~! 님 얘기 학원에서 메컵쌤한테 들었는데.. 피아노 치셔서 감동의 도가니탕을 만드셨다는..
눈물이 핑 도네 ㅜㅜ .... 오늘같이 기운이 없어질때마다 읽고 또 읽는 합격수기!!!!!!! 힘낼께요!!! 두바이에서 만나요!!! 내 따라가리이다~~ ^______________________^ 꼭!!
정말 멋지네요. 꾝 만나고 싶어요! 용기 만땅 충전해서 나갑니다.^6^
운도 한몱하는거 같아요. 간절히 원하고 실력있어도 못가는 사람들을 많이봤거등요
이제야 읽어보게 되었어...전에 모두 읽었고, 면접후 즉시 밥먹으며 같이 했던 이 이야기들...비키!! 곧 보자궁~*^^
멋지따~~스크랩 해 가용~
으크크~ 이거 땅미언니의 후기네요..^^ 혹시나혹시나 해서 찾아봤는데..역시나..여기 있었넹~ㅎㅎ 이거 전에 언니 홈피서 읽었던 격이 나요~~~ㅋ 언니 여기서 보니깐 또 신기하네~ 아직도 여기 자주 들어오나..? ㅋ 벌써 거의 3년전..일..이 되가네요..^^
아 후기 잘 읽었어요^^; 정말 훌륭하세요!! 근데 영어공부 어떻게 하셨어요? 저두 영어땜에 걱정이 한두가지가 아닌데ㅠ근데 늘 걱정만 하고 공부는 안하고 있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