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분 | 자율형 사립고 | 자율형 공립고 | |
개요 | 목적 | 학교별 다양한 교육실시, 사립학교의 자율성 확보 | 교육과정, 학사운영의 자율성제고 및 전인교육 구현 |
법적근거 | 초‧중등교육법시행령제76조의2제91조의3 | 초‧중등교육법시행령제76조의2제91조의4 | |
현황 | 50교 | 58교 | |
학생선발 | 모집단위 | 광역단위 | 광역단위 |
입학전형 | 평준화 : 추첨 등(내신성적 반영)비평준화 : 자기주도 학습전형(필기고사 금지) | 평준화 : 선지원 후추첨비평준화 : 학교자율 (필기고사 금지) | |
사회적배려대상자 | 모집정원의 20% | - | |
교육과정(2009개정교육과정기준) | 필수이수단위58단위교과군별 이수단위 준수의무 없음 | 필수이수단위72단위(시‧도 지침으로 조정가능) |
특성화고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개정(2010.6.29.공포)에 따라 고등학교 유형이 개편됨.
전문계열 특목고, 전문계고, 특성화고는 특성화고로 일원화 됨
구분 | 특성(직업) | 체험(대안) | |
개요 | 목적 | 소질과 적성 및 능력이 유사한 학생을 대상으로 특정분야 인재양성 | 자연현장 실습 등 체험위주 교육 |
법적근거 | 초‧중등교육법시행령제76조의2제91조 | 초‧중등교육법시행령제76조의2제91조 | |
현황 | 670교 | 23교 | |
학생선발 | 모집단위 | 광역/전국단위 | 광역/전국단위 |
입학전형 | 내신, 면접, 실기 등 | 내신, 면접, 실기 등 | |
사회적배려대상자 | - | - | |
교육과정(2009개정교육과정기준) | 필수이수단위72단위전문교과 80단위 이상 | 필수이수단위72단위(시‧도 지침으로 조정가능) |
특목고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개정(2010.6.29.공포)에 따라 고등학교 유형이 개편됨.
특목고는 국가 인재 양성이라는 설립 목적이 뚜렷한 과학고, 외고ㆍ국제고, 예술고ㆍ체육고, 산업수요맞춤형고(마이스터고) 4개 계열로 정비됨.
구분 | 과학고 | 외국어고‧국제고 | 에술고‧체육고 | 마이스터고 | |
개요 | 목적 | 과학인재양성 | 외국어에 능숙한 인재양성(외국어고)국제전문인재양성(국제고) | 예술인 양성(예술고)체육인 양성(체육고) | 전문적인 직업 교육을 위한 맞춤형 교육 과정운영 |
법적근거 | 초‧중등교육법시행령제76조의2제90조 | 초‧중등교육법시행령제76조의2제90조 | 초‧중등교육법시행령제76조의2제90조 | 초‧중등교육법시행령제76조의2제90조 | |
현황 | 18교('11년 19교) | 외고(33개교)국제고(4개교) | 예술고(25개교)체육고(15개교) | 21교 | |
학생선발 | 모집단위 | 광역단위 | 광역단위 | 전국단위 | 전국단위 |
입학전형 | 자기주도학습전형 + 과학창의성 전형 | 자기주도학습전형으로 선발 | 내신, 면접, 실기 등 | 내신, 면접, 실기 등 | |
사회적배려대상자 | 자기주도학습전형의20% | 20%(사립학교는 연차적으로 확대) | - | - | |
교육과정(2009개정교육과정기준) | 필수이수단위72단위전문교과 80단위 이상 | 필수이수단위72단위전문교과 80단위 이상 | 필수이수단위72단위전문교과 80단위 이상 | 좌동(학교별 교육과정을 자율운영 가능) |
추가모집
대학별로 모집단위마다 총 모집인원을 설정하고, 수시모집과 정시모집으로 학생을 선발한다.수시모집이나 정시모집 등에서 모집인원이 미달되면 추가모집을 하여 일정 인원을 추가 선발한다.
지정과목
수능시험의 반영영역 중 선택과목을 제외한 과목으로 반드시 반영되는 과목이다.
대학이나 계열, 모집단위 등에 따라 다르다. 예를 들어, 국어와 수학을 지정과목으로 반영하고, 영어와 탐구영역 중 한 가지를 선택하여 반영하는 방식이다.
전형요소
대학에서 학생을 선발하기 위해 여러 가지 척도를 뜻하는 것으로 수능점수, 논술고사, 면접고사, 실기고사, 학생부, 자기소개서, 입학사정관 평가 등이 여기에 속한다.
수능 최저학력기준
수시모집에서 주로 사용되며 수시 조건부 합격자가 되어도 대학에서 제시한 일정수준의 수능성적을 얻어야 최종합격을 할 수 있는 기준이다. 예를 들어, 수시에서 학생부100%로 선발하고, 최저학력기준을 수능4개 영역 중 2개 영역 이상 2등급이라고 지정했다면, 학생부 성적을 통해 조건부합격자가 되어도 최종 수능성적이 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면 불합격하게 된다.
변환표준점수
변환표준점수는 수능 총점이 400점이 되도록 표준점수의 배점비율에 따라 가중치를 부여한 표준점수이다.각 영역의 난이도와 표준편차를 고려해 산출되는 점수이므로, 원점수의 총점이 같다하더라도 변환표준점수는 다를 수 있다.
변별력
변별력이란 시험응시자를 성적순으로 나열하는 능력을 뜻하는 것이다.변별력이 낮으면 학생들의 세밀한 구분이 힘들고, 변별력이 높으면 학생들을 좀 더 나열할 수 있다.일반적으로 시험이 어려운 경우 변별력이 높고, 쉬울수록 변별력이 낮다고 볼 수 있다.
교차지원
수능 응시 과목과 지원 학과 계열이 다른 것을 뜻한다.
수능에서 인문계용 시험인 수학 "A"형을 본 뒤 자연계 학과에 원서를 내는 게 가장 일반화된 교차지원이다. 통상 자연계 학과를 지원하는 학생들은 수학 "B"형과 과학탐구를 치른다. 그럼에도 수학 "A"형을 보고 자연계에 지원하는 이유는 수학 "A"형이 다소 쉽기 때문이다. 서울 지역 일부 대학과 지방 대학들이 자연계 학과 학생 모집을 위해 인문계 수험생에게도 지원을 허용하면서 교차지원이 가능해졌다.
가산점
수능 성적을 반영할 때 모집단위의 특성에 따라 특정 과목에 가산점을 부여한다.
예를 들어 수학"A"와 수학"B" 응시자 모두 지원 가능한 자연계 모집단위에서 수리"B" 응시자에 가산점을 준다거나, 사회탐구 응시자가 지원 가능한 모집단위에서 한국사 응시자에 가산점을 주는 방식 등이다.
출결사항
학생부상에서 사고(무단결석, 등교정지, 처벌에 의한 결석 등)로 인한 결석, 지각, 조퇴, 결과에 관련된 내용으로 입시에 반영된다. 질병이나 기타 사유로 인한 결석, 지각, 조퇴, 결과는 반영대상에 포함되지 않으며, 일반적으로 지각이나 조퇴, 결과 3회는 결석 1일로 간주한다.
집중이수제
집중이수제란 여러 학년에 걸쳐 이수하는 과목을 특정 학년으로 몰아서 집중 이수하거나, 기존엔 1년에 걸쳐 들어온 과목도 한 학기에 집중해 이수할 수 있는 제도이다.이에 따라 매주 1~2시간을 수업해 온 도덕, 음악, 미술 등 교과의 경우 특정 학기나 학년에 집중적으로 이수하는 형태도 가능할 수 있다.
정원내 / 정원외
허가된 입학정원 내에서 선발하는지 그 외 인원을 선발하는지에 따라 정원내 / 정원외가 결정된다.정원외 전형의 경우 입학정원 외의 일정비율을 선발하며 농어촌학생, 기초수급자, 국가유공자 전형등이 있다.
수행평가
수행평가란 학생들이 학습하는 과정에서 교과담당교사가 학생의 과제 수행 과정이나 결과, 태도, 가치관 등을 관찰하고 그 관찰 결과를 평가하는 것을 의미한다.
자율전공제
자율전공은 학과나 전공을 택하지 못했거나, 확신이 서지 않은 학생들이 자율전공으로 입학하여 일정기간의 진로탐색과정을 거친 후 자신의 적성을 찾아 인원에 관계없이 전공을 선택하는 제도이다.보통 대학에서는 특정한 학과나 학부 등의 전공을 정하지 않고 자유전공으로 학생을 선발하거나 인문/자연계로 나누어 모집을 하기도 한다.
선택 교육과정
선택 교육과정에서는 학생들의 기초영역 학습 강화와 진로 및 적성 등을 감안한 적정 학습이 가능하도록 4개의 교과 영역으로 구분하고, 필수이수단위를 제시한다. 특성화 고등학교와 산업수요 맞춤형 고등학교는 보통 교과의 4개 교과 영역과 전문 교과로 구분하고 필수 이수 단위를 제시한다.
자기주도학습우수자
고등학교 교육과정과 학교생활 전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미래와 꿈을 위한 학습을 계획하고 점검하며 학습목표를 달성하는 학생으로
- 자신에 대한 성찰을 통하여 미래의 모습(진로, 진학 등)을 고민하고,
- 미래의 꿈을 이루기 위한 학습의 목표를 세우고,
- 주어진 환경 속에서 학습계획을 수립한 후,
- 고등학교의 교과, 비교과 활동 등에 충실히 임하는 과정 속에서
- 교사의 지도와 동료 학생들과의 활발한 상호협력을 통하여 학습하고, 결과를 점검하고, 개선하면서 학습목표를 성취하는 학생을 말합니다.
자기소개서
자신을 소개하기 위한 글로 입시전형요소로 활용된다. 자기소개서는 입학사정관 전형이 가장 많은 배점을 두는 항목으로 학생의 경험, 성장과정, 진로와 적성, 가치관 등을 기술한다. 구술면접고사를 실시할 경우 자기소개서의 내용을 확인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꾸미거나 거짓됨 없이 사실만을 기술하여야 한다.
블록타임제
블록타임제란 교과목의 특성에 따라 수업시간을 탄력적으로 운영하는 것을 말한다.예를 들어 미술 등의 실기위주의 교과목은 그 수업시간이 한 시간씩 나뉘어 있는 것보다 블록타임제를 통해 2시간 동안 수업을 진행해 효율적으로 수업을 진행할 수 있다. 학교는 교과별 수업시수의 20% 이내에서 유연하게 수업을 운영할 수 있다.
일반선발
우선선발과 달리 기본 입시전형요소를 활용하여 학생을 선발하는 것을 말한다.우선선발로 일정 인원을 선발한 후 일반선발로 나머지 인원을 선발하는 방식이다.
국민공통기본교과
국민공통기본교과란 고등학교 1학년에서 배우는 교과목으로 학생부에 국민공통기본 교과목 성적으로 반영되었다.
그러나 2009년 교육과정 개정으로 인해 초등학교 1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의 공통 교육과정과 고등학교 1학년부터 3학년까지의 선택 교육과정으로 재편성되었다.
학생의 능력과 적성, 진로를 고려하여 교육 내용과 방법을 다양화 하여 국어, 사회, 수학, 과학, 영어 교과에서는 수준별 수업이 권장된다.
우선선발
특정 입시전형요소의 성적이 우수한 학생을 선발하기 위하여 모집인원의 일정비율을 다른 전형요소로 선발하는 방법이다. 우선선발로 일정 인원을 선발한 후 남은 인원을 일반선발이나 단계별 사정등의 다른 방법으로 선발한다.
고교-대학 연계 심화과정 (舊.대학과목선이수제)
우수한 고등학생들이 대학 수준의 과목을 학습하고 그 결과를 대학입학 후에 대학학점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한 제도이다.이와 유사한 외국의 사례로는 미국의 AP, 유럽의 IB, 영국의 GCE A-Level 시험등이 있다. 대학교육협의회에서 운영과정과 이수증 발급, 수강신청 등을 제공한다.
구술면접고사
구술면접고사는 입학전형요소 중 하나로 말로 하는 시험을 말한다.필기지식평가가 아닌 통찰력과 논리적 사고력, 의사소통능력을 평가하는 시험이다.구술면접고사는 수험생들의 논리적 사고능력, 창의력, 순발력과 응용력을 평가하고 자기소개서나 추천서의 내용을 확인하기도 한다.
고교기초심화과정
현재 고등학교 교육과정은 학생들의 학습수준 차이를 반영하지 못하기 때문에 너무 어렵거나 쉽다고 느끼는 학생들에게 적합한 수업을 제공하기 힘들다. 이러한 학생들에게 조금 더 수준에 맞는 수업을 제공하기 위해서 2010년 2학기부터 시범적으로 고교기초과정과 고교심화과정이 제공되고 있다.
고교기초과정은 현재 수업을 이해하고 학습하는데 어려움을 느끼는 학생들을 위해 먼저 학습되어야 할 기초과정의 과목을 개설하여 제공한다. 반대로 고교심화과정은 현재 수업이 너무 쉽다고 느끼는 학생들을 위해 더 깊이 있고 높은 수준의 과목을 개설하여 제공한다. 기초과정과 심화과정은 서열보다는 이수여부가 중요하기 때문에 성적에 등급을 기재하지 않고 이수여부만을 기록한다.
교직 적성인성평가
입시 전형요소 중 하나로 교사가 되기에 적합한 적성과 인성을 갖추었는지를 평가하는 것을 말한다.각 대학교의 사범대학 모집단위나 교육대학교에 진학할 경우, 심층면접이나 그 외 별도의 방법으로 평가한다.
교직과정
교원자격 취득에 필요한 조건으로, 교원의 전문직에 관한 기본교육에 속하는 교과로 구성된다.교직과정은 교사가 학습을 지도하는 데 필요한 교사의 교직적 이해와 기술을 함양하는 과정으로서, 인간의 신체적, 감정적, 지적 성숙단계를 발전적으로 이해하는 능력, 교육의 철학적/역사적 배경과 교육의 사회적 기초 및 교육행정과 법규에 관한 이해, 교육과정의 이론, 교수의 기술과 자료에 대한 실제, 평가측정의 기본방법 등을 내용으로 한다. 동일한 학과라도 학교마다 교직과정 설치여부가 다르다.
혼합사정
일괄합산 사정과 단계별 사정처럼 하나의 사정방법으로 정해진 것이 아니라, 여러 가지 사정방법을 혼합하여 합격자를 선발하는 것이다.
우선선발과 일반선발, 단계별 사정 등을 복합적으로 활용하여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의치의학 전문대학원
의학 전문대학원 모집은
2005학년도에 가천의대, 건국대, 경희대, 충북대를 시작으로,
2006학년도는 경북대, 경상대, 부산대, 전북대, 포천중문의대,
2007학년도는 이화여대, 충남대,
2008학년도는 제주대가 모집을 시작한다.
아직은 많은 사립대학들이 의예과 과정을 그대로 모집하고 있어
앞으로 의대는 고등학교 3학년 때 바로 진학하는 경우와
대학을 졸업한 후에 의학전문대학원을 진학하는 경우로 나눌 수 있다.
로스쿨 (법학 전문대학원)
법학전문대학원은 2008년부터 설치되고 4년제 대학을 졸업한 자에게 3년간 교육을 받고 변호사 자격증을 주는 제도로서 법학전문대학원이 설치되는 대학은 법학과(또는 법과대학) 학부과정은 모집을 하지 않는다. 현행 사법시험은 2013년부터 폐지된다. 법학 전문대학원은 10개 정도의 대학에서 설치될 예정이고 입학정원은 1,200-1,300명 정도로 예정하고 있다. 앞으로 법조인이 되려고 하는 수험생들은 법학 전문대학원 제도가 어떻게 시행되는지에 관한 새로운 내용이 확정될 때마다 관심을 가지고 지켜 볼 필요가 있다.
특별전형
특별전형은 대학의 교육 목적에 따라 다양한 소질과 적성의 학생을 선발할 수 있고, 대학교육의 본질을 훼손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차등적 보상의 원칙을 적용하는 전형이다. 그 종류에는 입학 정원 외로 모집하는 농.어촌 학생, 특수교육대상자, 재외국민과 외국인 전형과 정원내의 취업자, 특기자, 대학별 독자적 기준에 의해 모집하는 추천자, 소년.소녀 가장, 생계 곤란한 독립유공자 손자녀 전형 등이 있다.
입학사정관 전형
입학사정관제는 대학이 고등학교 교육과정, 대학의 학생선발 방법 등에 대한 전문가를 채용하고, 이들을 활용하여 학생의 성적, 개인 환경, 잠재력 및 소질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신입생을 선발하는 제도를 말한다.
일반전형
일반전형은 교육의 기회균등을 실현하고 학생선발의 공공성을 제고하기 위하여 공정한 경쟁에 의해 공개적으로 시행하는 전형으로서, 특별한 자격기준을 설정하지 않는 일반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전형이다.
모집인원 유동제
대학에서 합격자 사정시 합격선에 소수의 동점자가 발생한 경우 동점자에 한하여 모집 예정 인원보다 초과 모집할 수 있게 하는 제도이다.
대학 독자기준 특별전형
대학 독자적 기준에 의한 특별전형은 당해 대학의 교육목적과 사회 통념적 가치기준에 적합한 자로서 학장이 정하는 기준에 해당하는 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정원내 특별전형이다. 자격기준은 대학마다 다양하게 정하고 있으며, 보통 가장 많은 지원자격은 다음과 같다. ▶ 종류 : 실업계 고교 출신자, 선·효행자, 수도자·교역자, 고령자(만학도), 소년·소녀가장, 국가(독립)유공자손, 생활보호대상자(자녀), 사화봉사자, 아동복지시설 입소자 및 출신자, 농어촌, 가업 후계자, 선원 자녀, 특정교과목 성적 우수자, (장기복무) 하사관 자녀, (장기근무)환경미화원 자녀, 직업경력자, 특수목적고 출신자, 정보화, 경시대회 입상자, 국제화 및 언어능력우수자(TOEFL, TOEIC, TEPS, DELF, H.S.K, J.P.T, DELE 등), 개근자, (전업)주부, 학생임원 역임자, 자영업자, 내신성적 우수자, 영농 후계자, 연예인, 공무원 재직자 및 그 자녀, 자격증 소지자, 운동선수, 지역할당, 발명, 대학수료자, 해외학생, 수능특정영역 우수자, 고교장 추천, 종교지도자 추천 등
교사별 평가
현행은 단위 학교내에서 가르치는 교사가 다르더라도 같은 과목에 대해서는 같은 평가기준을 적용하는 과목별 평가 방식이었다면 ‘교사별 평가’는 개별 교사단위로 평가를 실시하여 개별 교사단위로 평가결과(성취도, 석차, 학생에 대한 서술식 평가 등)를 산출하는 것을 의미한다. ‘교사별 평가’는 교사가 전적으로 수업과 평가를 책임짐으로써 수업과 평가의 자율성이 확대되고, 교육기획․수업․평가에 대한 전문성을 제고할 수 있으며, ‘교원평가’와 연계하면 교사의 책무성을 강화할 수 있는 제도이다.
교과교실
현행 중․고교 교실은 학생들이 소속 학급에 머물고, 교과담임 교사가 매 시간 학급을 방문해 교과 수업을 전개하는 학급교실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다. 새입시제도 개선안에서는 이를 개선하여 교과별로 마련된 교실에 교사가 상주하면서 교과협의회와 교수-학습 설계 등 수업을 준비하고, 매 시간 학생이 해당교실로 이동해 수업에 참여하는 교실운영체계인 ‘교과교실제’를 도입하여 고교 주지교과를 중심으로 단계적으로 전환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교사 확보 및 교과별 배정시간 차이, 학생의 교과목 선택 및 학교교육과정 편성․운영 차이 등 학교별 실정을 고려할 때 교육과정 정상 운영을 위해 장기적으로 교사 1인당 1교실을 확보하는 것이 교과교실의 완성된 모습이다.
고교 등급제
고교등급제는 고교간의 학력차를 입시 사정 때 반영하는 것으로 교육인적자원부는 고교 간 서열화를 우려해 이를 금지하고 있는 제도이다. 그러나 서울 소재 일부 상위권 대학(연대,고대)들이 외국어고·과학고 등 특정고교 출신 학생에게 가산점을 주는 방식 등으로 사실상 비공식적으로 고교간 등급제를 실시하고 있다.
표준편차
표준점수는 각 개인의 원점수가 평균으로부터 떨어진 거리를 표준편차의 단위로 하여 나타낸 점수다. 이 때, 표준편차란 각 개인의 원점수가 평균으로부터 얼마나 떨어져 있는가를 양적으로 표시하는 수치이다. 현재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사용하는 표준점수는 평균이 50이고 표준편차가 10인 T점수 척도를 활용하고 있다. 표준점수는 각 영역별 시험의 난이도에 따른 점수분포(평균과 표준편차)를 고려하여 산출되는 점수로, 영역별 시험점수를 의미있게 비교하거나 총점으로 합산하여 비교할 때 개인의 상대적인 위치를 알 수 있다.
예를 들면, 한 수험생이 수학에서 70점, 영어에서 75점을 받았을 경우, 원점수로만 비교한다면 영어에서 더 높은 점수를 얻었다고 할 수 있으나, 수학 시험은 어려웠고(평균=50) 영어시험은 쉬웠다면(평균=70), 이 수험생이 수학보다 영어에서 더 높은 점수를 얻었다고 할 수는 없다. 또한, 수험생 A는 수학에서 70점(평균=50), 영어에서 75점(평균=70)을, 수험생 B는 반대로 수학에서 75점, 영어에서 70점을 받았다면, 두 수험생의 원점수 총점은 145점으로 동일하지만 상대적으로 어려운 수학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수험생 B가 더 높게 된다.
표준점수
표준점수는 수험생의 능력이나 특성이 정규분포를 이룬다는 가정 하에 수험생의 원점수에 해당하는 상대적 서열을 나타내는 점수이다. 언어·수리·외국어(영어) 영역은 평균이 100점, 표준편차가 20점인 분포로, 탐구영역은 각 과목 평균이 50점이고 표준편차가 10점인 분포로 바꾼다. 이는 시험의 난이도(평균과 표준편차)를 고려해 계산되는 수치로, 수험생 개개인이 평균점수로부터 얼마나 떨어져 있는지 알 수 있는 기준이다.
영역 | 문항수 | 원점수 만점 | 표준점수 | ||
평균 | 표준편차 | 범위 | |||
언어 | 50 | 100 | 100 | 20 | 0 ~ 200 |
수리 | 30 | 100 | 100 | 20 | 0 ~ 200 |
외국어 | 50 | 100 | 100 | 20 | 0 ~ 200 |
사회/과학/직업탐구 | 20 | 50 | 50 | 10 | 0 ~ 100 |
제2외국어/한문 | 30 | 50 | 50 | 10 | 0 ~ 100 |
전형요소별 반영비율
합격자 사정시 전형 총점에 반영되는 고등학교 학교생활기록부, 대학수학능력시험, 논술고사, 면접고사, 실기고사, 적·인성검사 등 성적의 배점 비율을 의미한다.
일괄합산 사정
여러 단계를 거치지 않고 지원자 전체를 대상으로 학생부, 수능, 논술, 면접·구술고사 등 전형 자료 일체를 합산하여 그 총점 성적에 따라 일괄적으로 선발하는 방법이다.
원점수
원점수는 각 영역 문항에 부여된 배점을 단순히 합산한 점수이다. 영역별 만점은 국어, 수학, 영어는 100점, 탐구영역은 각 50점이다. 원점수 계산 방식을 예로 들면, 한 수험생이 국어에서 1점 배점의 문항 5개, 2점 배점의 문항 35개, 3점 배점의 문항 5개를 맞았다면 수험생의 언어영역 시험의 원점수는 (2×33) + (3×9) = 93점이 된다.
단, 2005학년도 수능부터는 수능성적표에 원점수가 표기되지 않고 있다.
수능 백분위
백분위 점수는 계열별 전체 응시자 중 한 수험생이 얻은 점수(원점수, 변환 표준점수) 보다 더 낮은 점수를 얻은 수험생들이 전체 학생 중 몇 %가 있는지를 나타내 주는 표시방법이다.
예를 들어 한 수험생의 국어의 원점수 95.6점이고 백분위 점수가 88.30이라 함은 95.6점보다 낮은 점수를 받은 수험생들의 비율이 계열별 전체 응시자의 88.30%임을 의미한다. 따라서 백분위를 통하여 집단의 크기나 시험의 종류가 다르더라도 상대적인 위치(석차)를 서로 비교해 볼 수 있어, 학생 자신의 영역별 강·약점을 대략적으로 알아보는데 이용할 수 있다.
수능 가중치
모집 단위별 특성을 고려하여 수학능력시험의 5개 영역(국어, 수학, 영어, 사회탐구, 과학탐구, 직업탐구, 제2외국어/한문) 중 특정영역 성적에 가중치를 두어 전형총점에 계산하는 것을 말한다. 만약 어느 대학의 모집단위에 수학과 영어에 가중치를 부여한다고 가정한다면, 수능 총점이 같은 학생이라고 하더라도 수학과 영어 성적이 우수한 학생이 유리하다.
분할모집
한 대학에서 학과를 2개 이상의 군으로 분할해서 모집하는 경우이다. 즉 법학과와 의예과는 정시 ‘가’군에서 모집하고, 나머지 학과들은 정시‘다’군에서 모집하거나, 법학과 학생의 50%는 ‘가’군에서 모집하고, 나머지 50%는 ‘나’군에서 모집하는 경우 등을 말한다.
복수지원제
정시 모집 대학(교육대학 포함)에 있어서 교육부가 구분한 시험기간 군(가, 나, 다군)이 다른 대학간 또는 동일대학 내 시험기간 군이 다른 모집단위(대학이 분할 모집하는 경우)간에는 여러 번 지원이 가능한데, 이것을 복수지원이라고 한다. 단, 특별법에 의해 설치된 대학(육사, 해사, 공사, 경찰대학, 카이스트, 한국예술종합대학, 한국전통문화학교), 전문대학·산업대학·각종학교와 정시 모집대학(교육대학 포함)간에는 아무 제한 없이 복수 지원이 가능하다.
문제은행식 출제
지금까지는 수능 시험 문제를 출제하기 위하여 일정기간 출제 위원들이 합숙하며 출제하는 폐쇄형 출제방식이었다. 그러나 이는 출제위원 위촉의 어려움, 시간적 여유 부족, 일관성과 동질성 부족, 많은 인력과 비용 소요 등 많은 문제점이 지적되어왔고 이에 대한 개선 방법으로 문제은행식(item-bank) 체제의 도입을 추진 중에 있다.
단계별 사정
단계별 사정은 한 번에 일괄적으로 합격자를 선발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단계를 거치면서 합격자를 선발하는 것을 말한다. 1단계에서 모집정원의 몇 배수를 선발한 후 1단계 전형방법과 다르게 2단계나 3단계를 거치면서 모집정원의 100%를 선발할 수도 있으며, 혹은 1단계에서 모집정원의 일부분을 뽑고, 2단계나 3단계에서 나머지 모집정원의 일부를 선발할 수도 있다.
[예] 단계별 사정1단계 : 모집 정원의 250%를 수능성적만으로 선발 → 1차 합격2단계 : 모집 정원의 20%를 수능 특정 영역 점수만으로 선발 → 최종 합격3단계 : 모집 정원의 80%를 학생부, 수능, 논술고사 성적을 합산하여 선발 → 최종 합격
가, 나, 다군
4년제 대학에 해당하는 가군, 나군, 다군은 정시모집에서의 전형실시 기간에 따른 구분이다. 다시 말해 전형일자에 따라 모집 시기를 구분한 것을 의미한다. 정시 모집에서는 대학(교육대학 포함)마다 교과부가 구분한 시험기간 군(가, 나, 다군)이 정해져 있는데, 시험기간 군이 다른 대학간 또는 동일대학 내 시험기간 군이 다른 모집단위(대학이 분할 모집하는 경우)간에는 복수 지원이 가능하지만 시험기간 군이 동일하면 한 곳만 선택하여 지원해야 한다.
"3+1"식 수능반영
수능 성적에서 일부영역만을 반영하는 대학이 늘어나면서 이른바 ‘3+1식 수능반영’이라는 표현이 있다. ‘3+1식 수능반영’이란 수능에서 국어ㆍ수학ㆍ영어는 필수로 반영하고 사회탐구ㆍ과학탐구ㆍ직업탐구 영역에서 1영역을 선택할 수 있는 방식을 의미한다.
학생부(학교생활기록부)
학생부란 ‘학교생활기록부’의 줄임말로 고등학교 내신 성적을 의미한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교과와 비교과로 구분할 수 있으며, 교과는 고등학교 시절 시험성적을 의미하며, 비교과는 출결 및 봉사, 특별, 행동, 자격증, 수상성적 등 시험성적을 제외한 그 외 활동영역을 의미한다.
학년별 반영비율
학년별 반영비율이란 학생부 성적산출 과정에서 각 1,2,3학년 성적을 어떤 비율로 반영하느냐를 나타내는 것이다(예 : 1학년 20%, 2학년 30%, 3학년 50% 반영). 보통 1,2,3학년 성적을 모두 반영하는 대학이 많지만 대학에 따라 학년 구분 없이 반영하거나 특정 학년의 성적만을 반영할 수도 있다.
최소 이수단위
현 고등학교 교과과정을 보면 (국어4단위, 영어3단위, 수학4단위 이런 식으로) 과목별 이수단위가 정해져 있는데, 대학에서 최소이수단위를 정할 경우 1학년 국민공통기본교과 56단위를 포함하여 전 학년 동안 대학에서 정하는 최소이수단위만큼 이수해야 지원자격이 주어진다. 즉, 최소이수단위란 대학에 지원하기 위해 최소 이수해야 할 단위수로 이를 이수하지 않을 경우 지원이 제한된다.
요소별 반영비율
요소별 반영비율이란, 학생부 성적산출 과정에서 교과와 비교과의 반영비율을 표시한 것을 의미한다. 교과란 말 그대로 각 교과목의 성적을 의미하며, 비교과에는 출결, 봉사, 특별활동, 자격증, 수상경력 등이 포함된다. 대학에 따라 교과 성적만을 100% 반영하는 곳이 있을 수 있으며, 교과와 더불어 출결, 봉사 등의 비교과 성적을 같이 반영하는 대학도 있다. 비교과영역 중에서 가장 많이 반영되는 요소는 출결과 봉사활동 기록이다.
실질반영비율
학생부 실질반영비율이란 실제적으로 학생부가 전형총점에 대하여 미치는 비율을 말한다. 예를 들어 전형방법이 학생부 ‘50% + 수능 50%’이고 전형총점이 800점인 대학에서 학생부 최고점이 400점이고 최저점이 320점이라고 하면, 이 대학에서의 학생부가 실제적으로 전형총점에 미치는 영향은 80점(400점-320점)이고, 실질반영비율은 10%(80/800)라고 할 수 있습니다. 즉, 학생부 실질반영비율은 대학마다 차이가 있으며, 실질반영비율이 낮을수록 학생부 성적이 합격에 미치는 영향이 적다고 생각하면 된다.
비교내신제
학생부 성적이 없는 학생, 특목고 출신 학생, 재수생 또는 삼수생 이상 등(대학마다 적용대상이 다름)을 대상으로 학생부 성적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에 비추어 산출하는 제도이다. 산출방법은 보통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종합등급 혹은 계열별 백분위 점수를 기준하여 적용하거나 비슷한 수능성적을 받은 학생의 내신 성적을 평균하여 적용 또는 대학에서 정한 산출 공식에 대입하는 등의 방식을 이용하는 등 대학별로 다양하다.
9등급제
9등급제란 백분위 점수를 가지고, 전체 수험생을 9등급으로 나누어 개별 수험생이 속해 있는 해당 등급을 표시한 점수체제이다. 전체 응시생의 상위 4%까지를 1등급으로, 1등급을 제외한 전체 응시생의 상위 11%까지를 2등급으로 하여 순차적으로 9등급까지의 등급을 부여하며 등급별 비율은 다음과 같다.
등급 | 1등급 | 2등급 | 3등급 | 4등급 | 5등급 | 6등급 | 7등급 | 8등급 | 9등급 |
비 율(%) | 4% | 7% | 12% | 17% | 20% | 17% | 12% | 7% | 4% |
누적비율(%) | 4% | 11% | 23% | 40% | 60% | 77% | 89% | 96% | 100% |
교과/비교과
학교생활기록부(학생부)에는 교과와 비교과 영역에 대한 성적 혹은 활동내역이 표시된다. 우선 교과는 말 그대로 각 교과목의 성적을 의미하며, 비교과는 출결 및 봉사활동, 특별활동, 자격증, 수상경력, 공인외국어, 인증 등의 교과 이외의 활동내역들을 의미한다.
AP제도
AP(심화학습 이수인정제 Advanced Placement)란 우수 학생들의 조기 학습을 위해 고교 또는 대학에 AP과목을 개설하고 동 교과를 이수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시험을 거쳐 일정 학점을 대학 학점으로 인정해주는 제도를 말한다.AP 교과목은 과학영재들을 위해 이과계통의 과목(수학, 물리, 화학 등)이 주로 개설되나, 인문/사회, 예체능계의 과목개설도 이루어지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는 현재 AP제도가 운영되고 있는 고교나 대학은 없으며, 2003년도 서울대에서 처음으로 AP교과를 시범운영하였으나, 고교 또는 대학의 학점으로 인정되지는 않고 있다. 다만, 민족사관고등학교에서는 미국 대학의 학점으로 인정되는 미국 AP교과목을 운영하고 있다.
입시용어사전.hwp
첫댓글 어제 정모에서 신입생 어머님들이 궁금해하시기에 올립니다^^2년전 자료라 조금 달라진 부분도 있지만 대체로 아직 도움이 될듯 합니다. 앞부분에 나오는 neat시험은 없어진거고 수능ab형은 국어 수학만 남고 영어는 폐지된거 아시지요 ~~~
항상 좋은정보 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메스컴에서만 듣던 용어들도 이해가 되네요^^~~
히야~~~!!!
감사합니다~^^;;
정말 필요했던 정보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