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만인가
친구들 만나 축하해주고 밀린 얘기하고
사회자의 성혼 선언문 낭독과
부부의 약속
남편은 제가 잘 키우겠습니다
신부의 약속
주말마다 아내를 예쁜 카페에 데려가겠다는
남편의 선서
전국에서 모인 친구들
돌아오는 버스에서 열심히 축하해주고
잔치는 말 그래도 잔치였다
잔치집은 걸판져야 한다
박수치고 손 흔들며 축하의 하루
카페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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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시
잔치 - 최영란
파랑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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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17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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