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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오늘시사만평 퇴화(Degeneration)
은당 추천 2 조회 417 23.08.11 21:55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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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8.11 21:58

    첫댓글 뭔 소린지???

  • 23.08.23 01:09

    대한민국이 전국민 70프로 기준!!
    1년만에 몇십년 퇴화되었다는 말입니다.

  • 23.08.11 22:09

    좋은 글이네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08.11 23:49

    퇴보나 퇴화보다는 우리 사회의 진보를 위해 1/n의 오지랖을 부려봅니다.

  • 23.08.11 22:30

    검찰독재 정권이 군부독재 정권보다 더무서운거 같네요..가족사기단이 처벌을 받을날이 올까요? 깝깝하네요

  • 작성자 23.08.11 23:52

    검찰은 캐비넷에 무엇이 들어있을지 모르니까 총칼보다 더 무섭죠.
    사실 털면 먼지 안나오는 사람 없으니까요.
    검찰이 선택적으로 기소할 수 있으니까 공정이라는 룰이 지켜지기 어렵죠.

  • 23.08.11 22:38

    간만에 속이 시원한 글 읽었네요
    남은 임기 동안 이 나라를 얼마나 망쳐놓을지 아주 많이 두렵습니다

  • 작성자 23.08.11 23:59

    후딱 3년 반이 지나가기를요.
    누구를 탓하겠어요. 국민성이 딱 그 수준이라면 견뎌야죠.
    이 혹독한 댓가를.
    아무리 말려도 윤석렬 지지자였던 부모님도 요즘에 와서야 이유를 아시겠다더군요.
    남탓 하는 놈치고 제대로 된 놈 못봤다는 단 그 이유 하나만으로.

  • 23.08.11 23:38

    더러운넘이 깨끗한 사람을
    집요하게 공격함으로서
    자기는 더 깨끗한척 하잔습니까
    문통시절 곽상도가
    문통 아들에게 그랬지요
    자기아들은 화천대유 불법취업과
    뇌물 50억 받게 하면서..

    굥이 조국가족을
    집요하게 물고 늘어지는것도
    이와 같은것이겠지요

  • 작성자 23.08.12 00:04

    국민들이 불편하게 생각되는 포인트가 효수극이란것 같아요.
    잘못했으면 벌을 받는건 당연한데 너무 과하다는거죠.
    동양대 표창장 쪼가리에 비해 김건희 일가의 범죄는 너무 크잖아요.
    그래도 입다물고 있잖아요. 검찰권력의 희생양이 되기는 싫으니까.

  • 23.08.12 00:24

    조국가족의 행복한 모습이 부러워
    그 단란한 모습이 싫었겠죠
    자신들한테는 볼수없는 가족애가~~~

  • 작성자 23.08.12 00:36

    @잔별 한집안을 풍비박산내고 얼마나 잘살지 두고볼일입니다.
    자식들까지 건드리면 최악인데요.

  • 23.08.11 23:53

    명확하고 시원한 글
    잘 읽었습니다

    여야를 떠나서
    현재 돌아가는 상황을
    가만히 본다면
    얼마나 어처구니 없는지
    정말 알수가 없는
    것일까요?

    정경심이 동양대(듣보잡)
    표창장 위조로 4년동안
    감옥에 있어야 하면
    논문 이것저것 짜집기와
    이력서 허위작성
    은행잔고 위조등은
    정말 몇십년 나와야
    정상 아닌지!

    법은 절대로 공평하지
    않다는 것을 제대로
    알려주는 정말 무서운
    사람들입니다..

  • 작성자 23.08.12 00:10

    이 어처구니 없는 현상황에 분노하는건데
    무조건 숭배하고 찬양하는 무리가 있으면 열받죠.
    더구나 긴글은 해독도 못하고 읽지도 않는 사람들이 게시판을 소모하고 있는걸 보면
    안타깝기도 하구요.

  • 23.08.12 00:45

    니체가 염려하는 것은 그것이 개인에서 일어날 뿐만 아니라, 종(種)으로 혹은 민족 전체로 퇴화한다는 지적이다.

    니체를 만나니 간만에 오래전에 읽었던 짜라투스트라에 대한 격한 감정이 새삼 일깨워지네요
    철학적인 관념에서 자기 사유를 만나게 되는 사람들은 절대로 동물적인 인간으로 타락하긴 어렵지요
    무의식으로 느껴버린 인간의 삶에 대한 견고한 확신을 가져 버린 사람들은 어떠한 경우에도 본능적인 탐욕으로만 움직이는
    사람들에게서 추악한 동물의 모습을 보게 되지요
    그래서.....
    때론 매우 외롭지만
    그래도 절대로 자신이 고귀한 영혼을 가진 인간임에 스스로 자랑스럽게 여기고 살게 되지요

    내가 이재명을 좋아하는 이유는
    척박한 땅에서 구르고 다치면서도 스스로 영혼의 고귀함을 느낀 사람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말은 곧 그 사람입니다
    그의 말이 때론 정치성을 떠나 명료하고 의식을 확장해 주는 단어를 쓰는 것은 이재명이 이미 그런 경지를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동물의 시대
    윤석열,김건희의 시대에서
    구토가 나기도 하지만
    한번 똑똑히 지켜보려고 합니다
    탐욕과 이성중에서 누가 승기를 잡을지 지켜보려고 합니다

  • 작성자 23.08.12 01:03

    사회 전체가 퇴화하고 있는 현상을 이성적인 사람들이라면 본능적으로라도 느끼겠지요.
    이명박시대의 그 동물적인 탐욕이 얼마나 인간의 가치를 망쳐놓았는지 지금까지 회복되지 않았잖아요.
    또 얼마간의 시간이 흘러야 상식이 통용되는 시대로 회귀될지...
    모두가 안전한 사회에서 풍요롭게 살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줄 사람이라면 전 누구라도 지지합니다.

  • 23.08.12 01:02

    제보기예 공무원은 부페하였고
    행정가는 무능하였고
    통솔자가 무뇌한인 것은 아닌지 짐작이 되어집니다

  • 작성자 23.08.12 01:09

    ㅎㅎ 웃음을 주시네요.
    이번에 일벌백계했으면 좋겠어요.
    통솔자의 측근이 연루되어있으면 또 어떻게 무마하고 말지 걱정스럽네요.

  • 23.08.23 01:19

    지역감정 조장은 아니고 특정지역 그 특유의 급함과 허세, 질투, 오지랍, 목소리커야 이긴다는,
    우리가 남이가 카르텔 등 쓰레기 정부의 연속적인 탄생의 주역임에도 매번 오리발에 우리가 뭘 잘못했는데 ~ 시전!! 저쪽이 바뀌지 않으면 대한민국은 질질 끌려갈수 밖에 없음 ~ 너무 순수한건지 너무 이기적인건지 생각없이 사는 무대뽀분들이 너무 많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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