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미 매월 최다판매 경신중인 완성차, 주가는 언제쯤? (계속 모아갈까?)
- 현대차그룹 미국내에서 전년 동월대비 16.7% 증가한 12만 2111대 판매, 역대 2월기준 최다 판매달성
- 현대차 제네시스를 포함해 6만 1252대, 기아 6만 859대 판매 기록
- 특히 현대차 제네시스 4,208대 판매하며 작년 2월보다 20.9% 증가
- 친환경차는 전기차는 전년 동월대비 14.1%감소, 하이브리드차는 39.1% 증가. 엇갈린 반응
- 작년은 차를 구입하기도 힘들었고 (차량용 반도체 대란), 지금은 아직은 하이브리드가 유리한 조건판단
- 자동차 반등의 핵심은 테슬라 반값공략 없었다. 가격 경쟁은 글로벌 생산력으로 커버하겠다는 논리
- 그렇다면 이미 생산능력이 앞도적인 완성차 기업과 글로벌 ms증가중인 한국자동차는 유리하다는 해석
- 아직 완성차가 싸다 비싸다 논할 단계가 아님. 정치 및 글로벌 변수가 많으나 적어도 지금이 매도는 아닐 듯
- 신규진입은 기아 > 현대오토에버 > 현대위아 = HL만도 > 현대차 > 현대모비스 순.
2. 정부도 밀어주는 폐배터리, 시세분출, 주목할 탑픽은?
- 폐배터리 사업이 얼마나 크고 중요한지는 이미 온세상이 다 아는 사실
- 실질 물량이 쏟아지는 원년은 2025년 기점이 될 듯.
- 테슬라 전략이 가격인하 정책에 따른 시장 선점효과 우위로 전기차 보급속도 빨라질 것
- 양극재 음극재에서 수급 폐배터리로 이동하는 구간. 당분간 매매 유지
- 종목은 성일하이텍, 새빗켐, 아이에스동서, 영화테크
- 대형주라면 삼성SDI 이제는 봐도 될 듯. 엘앤에프, 에코프로대비 포스코케미칼 좀 억ㅇ루해보임
- 핵심광물 또한 시장에서 지칠수 없는 이슈라면 포스코홀딩스 긍정적 관점 지속 유지
3. 중 경기 기대감에 관련주 일제히 강세, 우선순위는?
- 인프라 (철강, 화학, 기계) vs 소비(화장품, 미용, 카지노)
- 갈듯말듯 화학주 : 롯데케미칼, 대한유화 (친환경 관련 소재로도 최우선 매력도)
: 공매도 높았고, 중국내 부양책 확신이 부족했다면, 이제는 질러볼만한 타이밍
: 사놓고 양회 결과 기다리자. 느린 경제성장이 목표일리 없을 것(미국과의 차별화)
: 이후 숏커버 들어온다면 이전과는 다른 모습 기대
- 철강 : POSCO홀딩스는 이해가 되는데 현대제철까지 움직인다?
: 가격 상승분을 전가하는 세상을 받아들이기 시작의 시그널.
: 조선 수주 좋았고, 철강가격은 전이 가능하고, 차도 잘 팔린다니..제철도 웃을수 밖에
: 예전에는 중소형 철강주들 난리 났을텐데,,,아직 국내 건설에 대한 신뢰가 약한부분
- 건설 : 바닥 존을 굳혀가는 모습. 추가적인 신뢰가 필요한대....
- 미세먼지 : 중국 공장가동 정상화에 따른 미세먼지 올 봄 고통스러울 수도.
(PF를 막아준다는 확신. 국토개발계획에 따른 마중물 정책이 나와야...올 하반기는 가능할듯)
* 소비주
1) 영유아용품 : 중국 한국 모두 저출산이 너무 큰 문제임
2) 화장품 : 뻔하지만 이자는 FUN할 때가 되었다는 느낌의 종목들이 있어보임
3) 여행주 : 일본향 아웃바운드는 재료 소멸. 이제는 중국향 인바운드.
4) 카지노 : 중국 인바운드 현실적 수혜 기대감. 대장주는 GKL
5) 의료기기 : 이제는 화장품에서 피부미용기기로 변화 다만 주가가 고점. 클래시스 무거운 대응 가능
6) 항공주 : 대한항공 영국에서 아시아나 합병허가로 바닥권 탈출 전략. 다만 해외부채 문제로 매수 부담
7) 엔터 : 탄력도 좋으나 종목별 차별화가 큼. 업종 대응보단 일대일 챠트대응.
4. 해운운임 본격 반등 와중 주가 차별화, 지난주 언급한 팬오션 강세,
상승세 이어질가 고민. 전망은?
- HMM은 못가고, 대한해운 팬오션 등 벌크선 BDI만 움직인다?
- 지수움직임에 따라가는 것은 쉬운 해석. 중국 부양책 기대감. 양회 이후 기대감 이어질 상황
- 미리 선반영 된것은 크지 않았고, 기대할 부분은 크지만 그래도 확인은 해보자
- 컨테이너보다 벌크선 운임지수가 좋다는 의미는 고민해 보자
- 컨테이너지수 소비 집중, 미중 무역갈등. BDI가 좋다는 것은 투자 사이클 기대감
- 철강, 화학, 건설이 움직이는 시나리오와 일치
5. 공략섹터
- 경기 민감주가 만약 정부 주도형이라면 가장 현실적이고 빠른것은 원전
- 미국은 태양광 이지만 한국 특수성에 따라 태양광 친밀도 높지 않고, 풍력은 유럽집중
- 하지만 원전은 다르다. 글로벌 원전 중국,러시아, 미국, 한국, 프랑스. (일본은 탈락)
- 러시아는 전쟁으로, 중국은 마찬가지 이유, 프랑스 가격경쟁력 낮아. 결국 한미가 독점
- 지금까지는 막연한 탈원전 정치적 이슈 기대감이었다면 이제는 현실이다
- 4월말 바이든 대통령, 윤대통령 국빈방문 진행될 전망
- SMR역시 한국이 강국. 미국 뉴스케일 아래 납품은 두산에너빌리티.
- 웨스팅하우스가 다 앞에서라. 다만, 실제 수혜는 두산에너빌리티일것.
- 원전 나올 악재가 안보이고, 쉴만큼 쉬었다고 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