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배우들의 고희기념산행
올해가 서기 2030년 4월22일 46 배우들이 벌써 칠순을 맞이햇다
성대하게 치루어지는 고희잔치......
북한산 줄기를 아들빽으로 사들인 선영이는,전용 케이블카를 정상까지설치해서
식사후 발코니로 나가서 커피와 후식을 하고 돌아온단다.내성적인 면과는 달리 부를 누리고 있군
올림픽 메달만 20여개를 더가진 손주들과 사는 동호는 손주들 자랑에 모임에만 오면 목에 기브스를한단다
자기 초딩때 운동잘하는 것을 애들이 닮았다며 늘 손주들의 롤 모델이 되고잇다고 하네
건국대 앞에서 200 평 넘는 전통 한국음식점을 운영하며, 초보요리사들에게,강의를 지금도 하고 있는 영원한 세프 옥인이...과연 그의 손맛의끝은 어디까지일까 미스테리얌
귀공자로 크면서 의리파로 젊은 시절을보낸 희국이는,프랑스 황태자를 올 크리스마스에 손녀 사위로 맞이 한다면서,늦게나마 블란서 말을 배우고 잇다,참나 그냥 우리말로 하지.....
46친구들 생일만 찾아다니면서 선물로 벤츠 한대씩을 주는 광현이는 지난겨울에,안산땅에 자동차 공장을 지웠다고 한다 나도 8월이면 밴츠 한대를 받을수 있을려나 그때까지 버텨바야징 ㅎㅎㅎ
인천 상륙작전과 한국 전쟁을 승리로 이끈 맥아더 병애는 지금도 6월이되면 백악관에서 대통령 전세기를 보내여 식사 초대를 한다고 한다.50명이나 되는 전 가족을 다 이끌고 간다고 한다
산이좋아 해군을 나온 쌍방울 친구 탁규는 지난 환갑선물로 아들들이 2000 톤급 함대를 선물해 줬다고 한다
나도 가끔 고래낚시 할때면 타고 가는데 승선비좀 할인해 줬으면 좋겟다.
택시 회사도하나 가지고 잇으면서 너무 하는거 같다... 손주보면 내가 한마디 해야겟다
감미롭고 달콤한 목소리를 가진 종구는 삼성에서 정년퇴직을 해서 일산에 힘없고 돈업는 노인들을 위해서 안마 시술소를 차렷다고 한다 회원만 100 만이 넘는 다고하는데.. 혹시 퇴폐영업은 안 하겟지 나도 날잡아서 한번 가바야 겠다 요즘들어 눈이 침침 하다 ㅋㅋ
항상 우리들의 영양에 힘쏟던 승주는..블란서 에서 열리는 세계요리 대회에서 한국에 김치찌게를 세계 만방에 알리면서 최우수맛상을 수상햇다. 부상으로 한국정부에선 3000평 넘는 노인 복지 무료식당을 받음과 동시에 회장으로 취임 하면서 음식연구에만 전념하고 요즘 46 친구들 한테는 신경을 안쓴다고들 한다 참나~ 우리가 맛있게 먹어주고 조언해준 덕도 모르고 말얌 ㅋㅋㅋ
이름에 걸맞지않게 외소한 두환이는 선조때부터 물려받은 자갈밭이 황금싸라기가되여 돈벼락을 맞앗다고 한다 그래서 경노당 갈때면 1억불짜리로 만든 부채를 늘 가지고 간다고 한다.무릇 할머니들 한테 파트너 0순위를 늘 차지한다고 한다 내가 마누라 한테 일러야징 까불고 잇샤~
만인의 연인 부드러운 손길의 여인 영심이는 지금도 따스한 손길이 필요한 곳이라면 항상 대기중인 빨강색 전용 헬기를 타고 연중 무휴로 간다고 한다 해우는 파랑색 이던데...그런데 해우는 아직도 골프공과 친하다네....
매력덩어리 미옥인...손녀강쥐가 의대를 나와 실력좋은 의사와 결혼해서,아프리카지점 병원원장으로 발령 오지의 슈바이처가 됫단다 한달에 2~3회는 전용 비행기로 다녀오곤 한다나 뭐라나 ㅋㅋ 지난번 갔을때는 타잔과 치타랑 같이 사진을 찍어와서 자랑을 하는데 참나~ 다음달엔 나도 정기검진 예약이나 해 놓아야 겟네
울 여배우들중 가장긴 모델뺨친는 몸매를 자랑하는 경애는 여름이면 비키니 찰영에 바쁘단다
지난 여름에는 애완용으로 기르는 상어랑 같이 보드레 화장품 c f 찰영 하다가 바다 밑에서 금괴를 발견햇다고 한다
자그마치 5억불이나 된다고 하네,그래서 오늘 열리는 고희 잔치에도 변함없이 찬조를 햇다고한다
딸기를 좋아하고,늘 진실을 추구하던 진숙이는 씨만 뿌리면 1주일만에 열매가 여는 딸기 나무를 개량 햇다고한다
요즘 그 사업을 손주한테 물려줘서 할일이 없다며 심심해서 매일같이 제주도로 덕자랑 같이 점심먹으러 간다고 한다 참고로 스파이 레스토랑이 서귀포에 있다
늘~ 다정하고 인정많은 덕자는,한국어머니상~신사임당상을 받았다,부상으로는 설악에있는 비룡폭포를 받아서~ 그곳에 노천탕을 만들어서 외국인 관광객들만 인산인해를 이룬다고한다 지난 겨울에는 그곳에서 여자들끼리만 46 송년에밤을 햇다고한다.
모래와 사막의나라 사우디에 벙커씨유 지점을 둔 추니는 밤낮으로 나오는 원유에 이젠 귀찬아 죽겠다면서 서울까지 지하루 원유관을 한개더 설치해야겠다며,나에게 견적을 의뢰했는데 시간내서 함 바줘야겟다 돈을 받기는 그렇고~ 하늘을 나르는 양탄자나 한개 얻어야겠다
언제나 자유로운 영혼을 가진 병희는 엊그제 광현이한테 맹물로가는 여객기를 한대주문했다
지금 타고 다니는건 5인승이라서 작다나 뭐라나 스위스갈때만,알프스 소녀 10명태운다고 주문한거 같다 믿어야 되나 말어야 되나 도대체가..
우리배우들 금전 관리를 해주는 옥희는 2030년 세계 저축왕 왕관을 썻다 부상으로는 스위스은행 알프스 지점을 받아서 집안에 수표로 만든 롤 휴지를 사용하고 아이들방 도배를 만원권으로 햇으며 발코니 핸드레일은 순금으로 햇고, 담장은 옥으로 햇다고 한다 지난주 종구 증손자 백일에 다이아몬드 골프공을 선물했다
비싼놈 춘식이는 요즘도 행사하느라 바쁘단다.작년에 호수 공원에 준공한,10층건물에 나이트클럽과 지하에는 스포츠 댄스장을 개장했다며,46 친구들에겐 무료로 장소 제공을 한다고 한다
역시 비싼놈은 뭔가 달라도 다르군,ㅎㅎㅎ 놀메기의 거장 제훈이는 이번에 달나라에 심부른쎈타 지점을 냈다고 한다 화성은 물론 천왕성까지 오전이면 도착하는 그런 최신식 장비를 사용해서 일을 처리 한다고 한다 언제 한번 달나라에서 짜장면 한번 시켜먹어야 겟다
마누라 음식솜씨가 너무좋아 복에 파묻혀 사는 승배는 요즘도 3시 3끼 꼬박꼬박 찾아먹는 3식이가 됬다고 한다 남들은 하루 한끼도 못 얻어먹는데 참나 무슨 복이 그리 좋을꼬
어렸을적 고무줄 놀이의 천재 승경이는 요즘도 활발한성격과 화끈한 행동으로 46 친구들 일이라면 두손 두발 다 벋고 일을 봐준다고 한다 원당에 새로지은 체육관은 손주에게 물려주고 저녁에 가끔들러서 스파링 상대만 해주곤하는데 힘이 장난이 아니얌 내가 제일 무서워하는 친구기도 하지 ㅋㅋㅋ
지난번 배역이 너무 짧았던 기수는 한권의 책으로 증권가의 쎈쎄이션을 일으켰다, 책이 날개 돋힌듯이 팔리면서 요즘 돈더미에 깔려서 아우성이란다 책 제목이 뭐냐고~글쎄,,,, 나도 잘모르지용 아마~,,,땡기면 질러라~ 이거같아요
숱검댕이 정현이는 먹기대회에 작년에도 참가해서 우승을 했다,그의 소화력은 어디까지가 끝일까... 뜨거운 용광로 보다 더뜨거운 위를 가졋나보다 놀메기에 레코드 회사를 차려서 밤비,거짓말,조용한 노래만 녹음 한다고 한다 나는 씨스타의 so cool이 너무 좋던데말얌 ㅎㅎㅎ
조용한 기창이는 광릉 수목원옆에 조용한 숲이라는 목장을 운영한다, 그래서 친구들 칼슘 공급에 막대한 노력을 하고 있다 이번 공로상은 기창이가 받아야 델거같네,울 산악 대장에게 건의함 해바야징 ㅎ
앗~` 있는 거 같앗는데 없네~ 우리의 경렬이~ 어디서 무얼 하는지 아무도 모른다.
하지만 아는 사람은 다 안다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았는 데도 말이다.경렬이는 무인도에서 팬션 사업을 하고 있다고 한다 섬 전체가 팬션으로 덮여 있어서 거대한 궁전을 만들고 있다고 한다 .이번 휴가는 그리로 가야겠다...
우리들의 아침을 늘 챙겨주던 윤희는 동해안 용궁에 해물 김밥말이 전문점을 냈다고 한다
용궁 짖는데만 자그마치 3년이나 걸렸다고 한다 설계는 미옥이 신랑이 해줬고 거기에 따를 위험부담 보험은 종구가 맡았고 인부들 영양관리는 남세프가 했으며,숙박은 경렬이가 책임 졋다고 한다
고골의 유격대장 선영이는무엇을 할까... 요즘도 건강한 몸매로 유격 조교를 한다고 한다
작년에 코리아 자장면 타운을 지어서 전세계적으로 배달을 한다고 한다 그맛이 일품이라 고위층이 아니면 맛을 볼수없단다..그래도 난 탕수육도 먹어봣다 ㅎㅎㅎ
이렇게 나이를 먹어서도 우리 46 친구들은 너무나 의리있고 정말 정말 잘들 지내고 잇구나
우리 46 친구들 정말 화이팅이네~
할아버지~~~~~~~~~~~~ 오늘 산에 가는날 아니어여~~~~~~~~ 언능 일어 나세요~~~```` 늦겠어요~[스파이 손주말] 우씨~ 좀더 있다 깨지~ 그런데 비가오네...
이 이야기는 재미를 목적으로 햇기에 오해 없이 보시기 바랍니다,,스파이 올림
첫댓글 이넘이 이제는 입만 열면 뻥이네~
보고 듣기는 좋다만...
꼭 그럴날이 오겠지
관준아 요즘 어덯게지내니 잘 지내고 있는거야~
언젠가는 그런날이 오지 안겟냐 ㅎㅎㅎ 비오는데 운전조심하고 ,언제 밥함묵자/
유전은 커녕,두주불사 내 술사랑이나 유전 되지 말았음 좋겠다.재미있는 글 덕분에 잠시 더위를 잊었다.
꽃이 지는것도 있지만 지금부터 시작하는 꽃이 있듯이 미래의 우리 꿈을 향하여 부지런히 살아야겠네...
스파이 꿈같은 글로 즐겁고 행복한 시간보내고 가네~~~~^^ㅎㅎ
짝짝짝 대단 하이 난 글을 잘 몰라 잘 안 읽는데 끝까지 재미 있었네 시발 정말이다 이런글을 이재미를 이끄는 수필이는 그만큼 친구들에 관심 배려 자주 꿈을 꾸자 꿈은 꾸는자에 것 바보와 천재는 종이 한장 차이지 그중간엥 나같은 돌아이도 ㅋㅋㅋ 잘보았네 즐거웠네
ㅋㅋ 그레~~ 수필이 말대로 우리의 미래가 제발 그랬음 좋겠다..ㅋㅋ
상상력 풍부한 스파이 역쉬 스파이 짓을 많이 했나봥~~ 담주일 산에서보자~!! <(^^
비가와서 오늘넘아쉽지만 다음을 기약한다는 즐거음이 더하니 이또한 즐겁지안은가 친구들아 담주에보자
칭구들을 위해 넘 즐건글 고맙다 정말 너에 말데로되는 칭구 꼭있을 꺼야 화이팅이다
영혼만 자유로움..몸은 사슬에 묶여 있어..흐~~
우리 친구들이 모두 잘되고 영원 할 것 같은 생각 나만이 아니었나봐 수필이 말대로 나이 먹을 수록 더 발전하고 좋은 모습으로 남는 46친구들이 되길 염원해 본다
많이 일거준
친구들께 고마움전하며 또다른 드라마 소재 거리좀 줄사람 ........ 손들어바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