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졸.전문대생 엉망징창 합격수기 (두서 없으니 조심조심)

[마늘치킨]

30일 재생기간 만료

가사 뮤비

 

안녕하세요~ ^^ 합격수기를 정말 어렵게 쓰게 되네요~

사진은 제 실제 공부방입니다~ 다들 이런 형태의 모습으로 공부하시죠?^^~

마지막으로 정리를 쪼곰하구 사진을 찍었습니다. 지금은 저의 보물추억사진이죠~

저는 10년도 서울시 일행, 소방 합격자입니다.

처음 아무것도 모르고 여기서 좋은 정보 나쁜정보 (ㅠㅜ) 도움을 받았어요~

각 과목 게시판의 질문들을 하나도 놓치지 않고 꼼꼼히 읽었죠~

여기서 스터디 도움도 많이 받고 ,또 합격수기도 모두 읽었습니다.(너무읽지마세요ㅜㅠ)

딱 하나만 벤치마킹 하세요 ㅠㅜ (전 합격수기 때문에 방황도 많았어요)

공부를 잘 하는 것도 아니고 체계적으로 하지도 못했는데 써도 될지 모르겠지만...

용기내어 작성해볼께요~ (고등학교 공부 전혀 못하구 전문대 진학한 정도 ㅜㅠ)

저는 2008년 3월경에 시작해서 꼬박 2년이 조금 넘게 공부했구,

제가 처음 수험생활 길로 접어 들었을 때 주위에 아무도 없었기에 최대한 자세히

적어보겠습니다. ( 불필요 글도 있을테니 잘 걸러주시면서 읽어주세요^^)

1. 동영상 강의

저는 학원은 태어나서 다녀본적도 없구 수험비용도 모두 없었기에 동영상강의로 들었습니다.

(그래서 한권의 교재로만 공부하게 됐습니당.)

학원에서 가르쳐 주는데로 학습이 잘되시는 분은 처음부터 바로 그렇게 진행 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저는 오로지 (동강)독학이니 참고하고 읽어주세요~

제가 모든 조사 끝에 선택한 선생님 이예요~

과 목	1 년차	2 년차~
국 어	재정국어 S라인한자 유두선문법	알찬국어(강의만 교재X) 선재국어(강의O 교재O)
영 어	한일(기초,종합)영문법 맨투맨(기초,기본)영문법 스파르타영문법 수능영(단어,숙어) 1001문 1,2	보카바이블(표제어,꼭지북) 신성일 문법12강의 스파르타 단어
국 사	수능용국사(강민성) 민주국사	선우한국사(교재만) 통합한국사(근현대사만)
행정학	비타민행정학,방성은예상문제집	비타민행정학,방성은예상문제집
행정법	위계점알파

처음 6개월간은 강의와 필기만 계속 했습니다. 행정학같은 경우에는 한번에 10강씩 듣기도

했구여 나머지 과목은 5강씩 들었습니다.

순서도 없이 하다가 막히면 다른 과목하구 마구 잡이식으로 들었습니다 ㅜㅠ

정말 너무 힘들었던 초반 시기였습니다 ㅠㅜ 특히 행정학과 행정법은 우리나라 말이 아닌

것으로 들였기 때문에 다른 과목보다 시간 할애를 더욱이 많이 했습니다. ㅠㅜ

이 기간 동안은 AM 08:00 ~ PM 23:00 강행하면서 아무것도 모른채 12시간씩 스탑워치로

찍곤했습니다. (월 ~ 토) 토요일은 스탑워치 8시간이였구요 일요일은 무조건 쉬었습니다.

일요일 공부한적 단 하루도 없습니다.

그래도 지금 생각해보면 열정이 가장 많았던 시기였어요~ 체력도 좋았구 그 동안 해보지

못했던 공부를 시작했기에....

다른 사람들에겐 합격을 목표로 하는 공부였지만 6개월간 저에게는 기본지식을 배양한다는

마음을 많이 가지고 있었습니다. 기본지식이 전혀 없이 30년간을 살아왔던 저였습니다.

2. 하루공부시간

독서실 (08.03~08.08 6개월)

걸어서 10분거리였구여 도시락은 2개 다 싸갔어요 집에 밥먹으러 몇번을 들랑날랑 거리니

기본1시간 이상씩 어느 순간 저도 모르게 쉬더라구요

am 07:00기상 : 아침,샤워

08:00 : 입실

~13:00 : 동영상강의 (마구잡이식)

~14:00 : 점심 및 낮잠 15분

~18:00 : 동영상강의 (마구잡이식)

~19:00 : 저녁 및 인터넷20분

~23:00 : 동영상강의와 노트정리와 훓기

이렇게 계획 없이 전 과목을 6개월간 2번 정도 시청한 것 같아요. 강의는 항상 PMP를

사용했구여 컴퓨터로 해보니 딴 짖을 많이 하구 최소 1시간이 허비되서 그 이후론

항상 PMP로만 시청했어요. 복습도 모르고 예습도 모르던 시기였어요 ㅠㅜ

- 독서실의 장점과 단점 -

저는 독서실에서만 공부 할 수 있는 줄 알았습니다. 구, 시립 도서관은 생각해보지도 못했었구요.

 그래서 6개월간 독서실에서만 학습했습니다.

장점 - 시간절약 (이동시간이 없어서요)

나만의 보금자리 (사물함 등등 정리 필요없고 암기쪽지를 마구 부칠수있어요)

동네 독서실이라 매우 조용

간편하게 도시락 (식사시간30분)

단점 - 공부하는 사람이 없어 어두운 방에 하루 종일 혼자 있어야했어요

그에따라 외로움을 많이 느끼고 하루에 말 한마디도 못했어요

조금한 소리에도 굉장히 민감해지고 날카로워졌어요

시력이 굉장히 떨어졌구요 나만 동떨어진 느낌을 많이 받아요

결론 - 독서실은 슬럼프 기간 1~2개월 마지막 정리 기간 1~2개월 가장 저에겐 맞았어요~

      (어휘 기상과 동시에 주3회정도 1시간30분정도 읽었습니다)

시립도서관 10개월 (08.09~09.06 중간에 독서실 1개월)

시립도서관은 버스로만 1시간 거리였어여 ㅠㅜ 그러나 슬럼프로 바로 공부장소를 이동을~

여기서 중요한건 저는 고민하지 않고 공부가 잘 안된다 싶을 때 바로 이동했어요~

이 시기에는 동영상강의 단 1편도 보지 않았구여 알던 모르던 정독을 했어여~

그렇지만 역시 마구잡이식 계획이었어요 하다 막히면 바로 또 다른 과목 읽고

특히나 행정학과 행정법은 처음에 저에겐 너무 힘들었어요 ㅠㅜ

이 시기에 체력이 모두 고갈 되었구여 열정 또한 많이 떨어졌던 시기였어여

허리도 디스크 초기 증상이 나타났구 신경성으로 잇몸 또한 녹아내렸어여 ㅠㅜ

am 06:00기상 : 아침,샤워

~07:00 : 도서관 이동

~08:00 : 입실

~12:00 : 공부 (1 과목만)

~13:00 : 점심 및 낮잠 15분

~17:00 : 공부 (1 과목만)

~18:00 : 저녁 및 인터넷20분

~22:00 : 공부 (1 과목만)

~23:00 : 귀가 (샤워,인터넷)

~24:00 : 취침

A

1년이 넘는 기간동안 마구 잡이식의 공부 방식이였지만 10~12시간씩 빼먹지 않고

흐트러짐 없이 공부 하였어여 워낙에 공부를 안 해봤기 때문에 미련하게 진행하였던

시기였던 것 같아여 그렇지만 정독(약3회독)도 하고 동영상강의도 2회씩 마친 상태였어요

첫 시험 서울시 국가직 모두 실패를 하였어여 당연한 결과 였지만 기대를 하고 있었던

상태 였듯 해요~ㅜ ㅡ (영어 과락)!!!!!!!!!

디스크는 초기 증상이 나타났고

( 사람에게 앉아있는 자세 자체가 디스크를 유발한다네요 ㅜㅡ)

한번에 2시간 3시간씩 앉아있었어요 잇몸은 신경성으로 앞쪽이 녹아내렸구

눈은 항상 새빨갛게 충혈상태였어여

과도한 스트레스로 두통에 매일 시달렸고 귀에는 이명증(귀울림)이 왔던 시기네요

이명증은 정말 무섭습니다 잠도 못이루고 귀에서 계속 윙~윙~거리는 소리가 나요

엉엉~~ㅜㅜㅜㅜㅠㅠㅠㅠㅠ 지금도 생각하면 너무 끔찍하고 힘들어요

좀 울께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3. 각 과목별 공부법

1. 국어 - 재정국어

(동 강)

휴후~ 숨막히는 재정국어의 강의수 총 2번 정강 했습니다. 빠른배속없었구요.

저는 하루에 기본 5강씩 듣곤 했는데 별로 추천하지 않습니다.

한 과목씩 집중 공략 할땐 정말 좋았습니다. 2년차(-불피법-책)에 저만의 공부방법을

추가하여 공부하였습니다. 저는 초기 6개월간 5과목 모두 돌렸기 때문에

굉장히 비효율적이었어요 ㅜㅠ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에게 절대적으로 드릴 말씀은 1권에 단어암기 처음부터

절대 하지 말라입니다.ㅠㅜ 나중에 아시겠지만 1권만 공부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 할 수 있어요~ (사실 제모습)ㅎ

앗! 반드시 문법은 배미진 쌤을 ^ ^

유두선 선재국어 재정국어 다 봤지만 문법은 배미진 쌤이 과학적이십니다.

열정 또한 넘치시구여~

(한 자)

S라인 한자 들었구여~강의 완강했어요~재정국어 한자는 보지않았습니다.

저는 사진에서 보듯이 고리로 해서 손가락에 끼우고 넘기는 식으로 뒤에는 뜻

요런식으로 3묶음 만들었어요. 하루에 공부시작전 딱 15분 1묶음씩~

시간 빼앗기지 않았습니다.(그치만 이것두 2년차에 터득 ㅠㅜ)

한자는 복불복이니 사자성어는 확실히 커버하세요~ 버릴것은 버리시구 습득 할 것은

확실히 하세요~ 어중간히 하면 정말 나중에 괴로워져요 ^＾　

(목 차)

공부를 잘하는 친구들보니 책의 제목을 다 외운다 했었어요 ㅠㅜ 전 이해못했지만

2년차에 이해가 되었습니다 ㅠㅜ 제목을 알고 있으면 1시간 가량이상은 혼자

주절주절 혼자 강의 놀이를 할 수가 있어요. 초보자 분이나 1년하신분이나

지금 당장 차례를 외워서 머리속에 넣어 두세요. 책 전체가 잡힐거예요

( 모든 과목에 제일 중요)

제1장 실용 문법 - 제1절 언어와 국어 제2절 문법의 여러 영역

제3절 우리말의 예절 제4절 이론 문법

제1절 한글 맞춤법- 01총칙 02소리에 관한 것 03형태에 관한 것 04표준어의 규정

05로마자 표기법 06외래어 표기법 07띄어쓰기 08문장 부호

요건 그냥 중간 부분이구요 국어도 꼭 암기하시구 행정학이나 행정법 국사는 흐름이기

때문에 더욱이 중요한 것 같아요~ <이것은 간과 마시구 무조건 암기하세요>부탁

인터파크 도서가서 책 치시면 목차가 복사 다 된답니당 ^ ^

저의 경우 1시간씩 공부 안했습니다. 무조건 과목당 최소 3시간을 정독했어요.

        (독서대 밑에 월간 일간 계획표 항상 체크하고 확인했어요)

2. 영어 - 수능영단어숙어 한일기초영문법 종합영문법

맨투맨기초,기본 스파르타 보카바이블 수능용독해집 신성일12강문법

초스피드암기장(미니) 각종 강의 ㅠㅜ 영어는 모라 할 말이 없습니다

(강 의)

위 목록의 강의는 전부 1~2회정도 듣구 정독하구 하였습니다. 영어 수준은

look see WHAT WHY DOWN 이정도의 중1수준이었어요 주위에서 가르쳐 주는

사람 단 한명도 없었습니다. ㅠㅜ 영어가 제일 힘들었구요~ 전 아예 기초라는것이

없었습니다. 중학생 수준부터 시작해서 2년차 쯤해서는 70점 밑으론 내려간적없어요

영어는 너무 방대해서 따로 쪽지 주시거나 하는 분들께 하나 정리해서 다 보내드릴께요

(문 법)

저는 아예 기초가 없던터라 정말 말 그대로 5형식부터 다시 시작하였습니다. 영어에

가장 손쉽게 접근 할 수 있었던 것은 한일 기초영문법이였구요~ 기초가 있으신

분들께는 추천안합니당~ 지금 생각하면 수준이 중학생용이였으니까요~ 그러나 저처럼

아예 중고등과정이 없으신 분들께는 강추 합니다. 몇 번 보시구 그냥 끝내지 마시구

개념 정리를 확실히 하세요. 맨투맨 기초로 넘어가면 앞 부분을 또 모르게 되면 계속

반복을 하셔야 합니다. 한번 할 때 뼈에 문법이 새겨질 정도로 공부하세요~ 그래야만

고생을 않하세요~~ 이정도면 됐다 가 아니라 입에서 술술술 ~~~문법이 나올때까지

하세요~ 아주 기본문법이니 신경만 쓰시면 기본기가 아주 탄탄 해지실꺼예요~

한일기초영문법 한일종합영문법맨투맨 기초,기본스파르타문법신성일마지막문법

(독 해)

독해는 처음부터 아예 시작을 하지 않았구요. 문법과정만 6개월 다진 후 7개월 과정부터

독해를 시작하였습니다. 저의 경우 EBS 중학생 고등학생 독해를 적극 활용하였구여~~

독해풀이 중고등용만 약 20권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처음은 중학생용 다음단계는

고등학생용 이렇게 진행 하였구여 거의 지문 암기 수준까지 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전혀

이해가 가지 않더라도 계속 읽고 계속 써보며 이 때 왜 동사가 나와야하며 어떤 구문이

나오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아~ 처음 시작은 천일문이였어요~ 그 당시 그것 또한 저에

겐 너무 어려운 지문이였습니다. 천일문 1,2 지문 전부 암기 했었구여~그 다음에 무슨

수능 선생님인데 유명하신 직독직해 동영상 강의만 다 들었습니다. 인터넷 교재와 함께~

그리고 지문 매일 반복하구 독해 지문 단어장 정리하여 다시 암기했었구여~~

워낙에 영어는 아예 기초라는 것 조차 없었던 지라 무식한 방법뿐이 제겐 없었어요~~

독해에 대해서 2가지 의견들이 있으십니다. 독해지문은 그냥 한번 술술 풀고 넘어가라

그리고 단어는 명사만 외우고 패스해라~ 2번째의 경우 한 단어 단어 지문지문 모두

꼼꼼이 다 파헤치면 1지문을 마스터해라~ 저의 경우 전자의 경우가 아니라 당연 실력이

없기 때문에 후자에 속했었구요~ 차후에는 제 친구 중앙대 다니던 토익 800후반 정도

나오는 친구 실력보단 조금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당~제가~처음에는 진도가 전혀 안나가지만

차후에는 문장구조가 눈에 다 들어오게 되니 초보자분들은 천천히 하세요~

(어 휘)

스파르타단어집 보카바이블 우선순위 영단어 영숙어 강수정 500씨앗??? 수능용독해집단어.

무식해서 워낙에 단순 암기 엄청 좋아라해요 ~ 보카바이블의 경우 표제어 1시간만에 다

맞출수 있도록 노력하였구여~ 수능용 영단어는 600단어씩 나누어 하였습니다. 숙어 또한

3등분하여 매일 같이 반복했구여 수능용독해집 단어는 제가 노트에 따로 정리하여 마찬가지로 3일주기로 나누어 반복하였습니다. 아~ 경선식 초스피드 암기비법이랑 어근으로 암기하는 것으로 많이들 의견을 띄우시는데요 전 암것도 몰랐던 터라 2가지 모두 진행하였습니다. 그러나 결국엔 무식한 저에겐 경선식초스피드암기비법이 훨씬 맞아 떨어졌습니다.

어근활용하시는 분들은 중고등영어단어가 탄탄하신분들이 아무래도 유리하였던 것 같아요~

저 또한 카페에서 이글 저글 모두 접해보았지만 틀린것도 없구 정답도 없습니다~

본인의 성장배경과 학습배경을 고려야 본인에게 맞는 걸 찾으셔야 해요 ~누가 모가 좋터라

저게 좋터라 이 말에 끌려 공부하시다보며 정말 끝없이 잘못 실타래를 푸시게 될거예요~

자기자신의 학습성장배경을 먼저 확인해 보세요~

       (공부 할것 이외에는 제 방에 아무것도 없었어요)

3. 국사

국사는 결론입니당~다른분도 너무 다들 잘하시니~저의 결론은 무조건 먼져 연대표를

암기 하시구 각 왕을 암기하시구 그 왕에 따른 인물들을 맞춰 암기하세요. 그러면서

시대적 상황을 떠올리면 모든 시대가 이어졌어요. 그리고 반드시 시대가 넘어갈 때

중요한 사건들을 꼭 암기하세요. 왜 이런 시대가 형성 되었으며 건국의 뜻은 무엇인지.

정도전의 조선설계~ 큰 대목의 부분을 놓치지 마시구 큰 사건부터 작은사건으로

가세요~ 작은 사건부터 큰 사건으로 오시지 말구요~ ( 그치만 이것두 저의 공부방법

입니다.여러분과 많이 다를 수있으니 참고만 하시고 본인의 스타일을 찼으세요)

강민성국사 (동강만)  민주국사 (교재만)  선우 한국사 (선우문제집,민주문제집)

처음부터 절대 암기 마시구 정독하면서 계속 시대를 이어가려는 생각으로 읽으세

요. 처음에 암기하실 것은 시대표, 각 왕, 요2가지요~~그 다음 6개월 이후부터

는 아예 한 파트씩 정독하 실수 있으실거예요, 조선 초중후기 삼국시대 근대사

딱 자르셔서 한 파트씩 읽으시구 하시다면 자기만의 국사 지도를 만드실수 있으

실거예요~~ 국사정리지도까지 제것 사진 찍지는 못했네요~

민주국사의 경우 사실 책이 좀 부실했어요~ 선우한국사 보니 좀더 탄탄했구여

그 다음 인터넷합격자들의 두문자표 다운 받아 그대로 암기안하고 제것으로

다시 해석하면서 외웠습니당~ 주의 해야 할 부분이 바로 이것입니다.

인터넷상에는 수많은 자료가 떠 다닙니다. 그 자료를 본인 것으로 해석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수험생인지 그냥 단순히 암기 자료를 암기할것인지입니다.

단순 암기는 반드시 오래 기억이 안가요~ 그 사이 사이 끈적한 시대적배경의

고리가 연결이 되어야해요~

국사 연대표나 두문자 자료 필요하신 분은 메일주소 적어서 쪽지 주세용~

국어나 영어도 마찬가지로 제가 보관 하구 있는 자료는 모두 보내드릴께요~

궁금하신 부분도 설명 드리구여~자료는 모두 제가 쓴 것은 없구요~

저두 인터넷상에서 다운받은거예요~그치만 전 제 자료로 쏙~만들었어요~

헉....너무 세세히 적다보니 글 압박이 장난이 아니네요~ 흑흑~~

행정학이랑 행정법은 원하시는 분들이 있으면 나머지 작성해서 올려 드릴께요~

자료는 가지고 있으니 필요하신 분들은 쪽지 주세요~~

그리구 지금 보면 전 행정학과 행정법을 한 가지 교재와 한 가지 문제집으로만

정독 반복 했었어요~~ 1년 이후부터 80점 밑으로 떨어진 적 없었구요~

보시다시피 국어 국사 영어는 다수의 책을 섭렵 했었어요~ 그럴 수밖에 없다고

생각했었어요~ 지금 생각 해보면 굵직한 교재 한 권으로 꾸준히 정독과 반복이

좋은 성과를 주는 것 같아요~ 이것 또한 여러분들의 선택이니 현명한 선택하세요~

정말 멋진 합격수기를 쓰고 싶었는데 주저리 주저리 잡글이 된 기분이네요 흑흑

워낙에 배움도 부족하구 앎이 짧아 글 재주 또한 좋지 않아서 죄송합니다.

이렇게 저 또한 해냈으니 이 글을 끝까지 읽어주신 분들 또한 반드시 합격할

것이라 믿어요!~!!의심치 않습니다. 자신을 믿고 자기가 정한 시기까진 밀어

부치세요~~남의 말에 흔들리지 마시구 스트레스 받지마시고 절대 위축대지마세요.

제 사진의 책장에 있는 책들 모두 그대로 있습니다. 혹여라도 어렵게 공부하셔서

교재가 필요하신분들은 쪽지 주세요~ 책뿐 아니라 밑에 보시면 PMP도 있고

전자사전 룸바밴대(허리아프신분 강추) 독서실책장 듀오백의자 각종강의(모두둠강)죄송

외장하드 등등 있으니 꼭꼭꼭 필요하신분들만 쪽지주세요~ 교재는 대부분

무료로 드리구여 PMP나 사전 룸바밴드 의자 등등은 약간의 금액을 받을게요~~

새책도 있으니 꼭 필요하신분들만 쪽지 주세요~ 제가 가지고 있는 것은 다 드릴게요.

수험기간에 읽었던 책이랑 저를 잡아주던 글귀도 필요하신 분들께는 같이 보내드릴게요~

끝까지 두서없는 저의 글 읽어 주시어 감사합니다.

수험기간 중 많이 힘드신 분은 쪽지멘토 정도 해드릴께요~ ^ ^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모두모두 합격하세요~

               정상까지 쫒겨 등반 시 잃을 수 있는 것 또한 많아요~

               계획세우고 경험도 많이 하시고 노력도 하시고 울어도 보시고 하며

               무너지지 않는 반석 위에 오르세요~~

               전 그렇게 잘은 못했으니 여러분들은 모두 잘 하실꺼예요~ 빠이팅~!!

[큰그릇]

멋지네요

[행복바이러스1]

너무부럽네요ㅜ 꼼꼼히 수기쓰신거다 읽어봤네요ㅜ너무오랜시간이지나 실례가되는건아닌지요.. 저두 자료 부탁드려도 될까요 sk436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