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거 낯간지럽고 해서 잘 못쓰는데 자랑할게 생겨서 처음으로 써봐도 괜찮을거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몇자 적어요.
그것은 스위치를 사서 모동숲을 플레이하기 시작했다는 자랑~~~!
아주 예전에 닌텐도 처음으로 나왔을때 사서 잘 즐기다가 그때는 어린 마음에 대출금 갚는게 너무 싫어서 타임워프 꼼수쓰고 별 짓을 다하다가 귀찮다고 접었는데 시간이 지나고 하니까 잡초만 뽑아도 돈을 주고 잠자리 잡아다 주면 박수쳐주는 세계관이 왜이렇게 부러운지 모르겠어요ㅋㅋㅋ
신나서 1차 대출금 하루만에 다 갚아버렸자나~~~@♡@!
사실 모동숲 자랑을 빌미로 이전에 게임 라방에 대해서 조심스러워하는서 같길래 게임 좋아하는 삐삐도 있다는걸 알려주고 싶었어요. 트위치에서 미션 걸고 도네 갈기는걸 꿈꿨는데 2월에 철수한대... 내 가수에게 도네 쏘기 로망이 세상의 억까로 이루어질 수 없는 로망이 되어버렸어... 그치만 게임 라방은 이루어질 수 있을 거 같아서 원서에게 조금 희망을 걸어봐요@♡@ 나중에 삐삐들도 참여할 수 있는 폴가이즈 같은 게임에서 분홍소시지들끼리 달리다말고 멱살잡고 가랑이 붙들고 가지말라며 절절한 로맨스 한편 찍는 그림 생각하면 벌써 웃긴거있죠ㅋㅋㅋㅋㅋㅋㅋ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클렙의 허가를 받는 그날만을 기다려•••☆
그냥 가볍게 쓸라고 했는데 뭐 해달라고 부담주는 글이 될거같아서 썼다 지웠다 하는데 에라 모르겠다 그냥 삐삐 하나 의견 냈다고 쳐주세요리^^7!
요즘 날이 갑자기 미쳐서리 겨울 아닌척하다가 힝 속았지 겨울이다 이놈들아 하고 있는데 이런 날 관절 다치기 쉬우니까 꼭 따수운곳으로만 있어요! 무릎조심 관절조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