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희집은 아파트끝집이라 추운편이에요.
근데 집에 있는 시간이 몇시간 안되고
집에 있을때 씻고 먹을땐빼고
거의 침대에만 있는데
침대에 난방텐트랑 전기장판, 침대와 난방텐트사이옆 짜투리공간에 미니라지에이터? 두고 있으니 그곳은 천국ㅋ
티비볼때도 난방텐트에 있는 작은문? 자크열고 침대에서 봐요ㅎㅎ
그래도 난방텐트밖에 뭐 먹고 씻는시간 1시간정도를 위해 보일러를 켜야싶기도한게
이렇게 추울때 보일러가동안하면 혹시 고장날까봐서요.
친구는 새아파트 샌드위치집이라 겨울내내 안튼다는데
그건 집자체가 뜨뜻하니까 보일러도 영향이 없겠지만
제집같이 추운집인데도 보일러 안틀고있으면 혹시..나 싶어 괜시리 걱정도 되네요
아! 전 저혼자 1인가구에요
달곰님, 게시판을 잘 찾으셨나요??
여기는 달콤씁쓸 응접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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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희시가요..가면 발시렵고 입김 나와요ㅋㅋ 어머니는 늘 감기를 달고사시구요..저도 갔다오면 늘 감기걸려와요ㅠ 공기차가운건 괜찮으세요?
10여분만 돌리세요
저도 1인 가구라 아직은 1~20분만 틀어요
실내온도19도 유지하고 사네요
저희집이요 ㅎㅎ 4인가구인데 바닥매트가 너무 두꺼워서 난방해도 소용없어서 안해요ㅎㅎ 19~20도입니다
오래전 지인이 돈 아낀다고 보일러 안틀다 동파되서 큰돈썼어요.
이젠 시간 두고 돌아가도록 하시죠.
하루 한번쯤 돌리세요. 동파 위험도 위험이지만 집이 따뜻해야 아늑하고 행복하더라구요~
저희는 22도 온도로 저녁에만 틀어요. 낮에는 아래층이 어린이집이라그런지 꺼도 23도까지 올라가네요. 안방이랑 거실만 저녁에 틀고 생활하는데 아직 까진 괜찮아요. 아 저는 패딩조끼 입고 생활 하긴 합니다.
저도 실내온도19~20유지하는데 지금보니 18도 조금넘네요 1인가구 샤워온수사용하고 조리안하고 온수매트사용하고요 그치만 지금 난방 예약으로 설정중이에요 12시간 10분 돌아가게 하고 있는데 추워지면 조금 조정하고요 전 중간층 끼인집이라고 구축이라 막 따뜻하진 않는데 워낙 주택외풍단련되서리 공기가 더우면 못견뎌요
저희집도 잘 안틀어요.
잘땐 전기장판에 들어갈꺼고 아침엔 금방 다들 나가니 또 안틀고.
가스비 너무 부담되서 못틀겠더라구요ㅜㅠ
영하10도밑으로 내려가면 최소 4시간 간격으로 안틀어놓으면 동파할수도..
더 큰돈 들어갈수도 있어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