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결혼생활 유지를 위한
재테크 10계명
1. 서로의 수입을 철저하게
공개하라
수입이 완벽하게 파악돼야
이에 맞는 지출 및 저축규모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배우자 몰래
비자금을 마련하는 것은 바람직
하지 않습니다.
2. 자금관리는 아내가 하라
일반적으로 여성이 모르는 것을
받아들일 때 더 개방적이고 과감
하며 치밀하다고 합니다.
전문적 투자게임에서
여성이 남성보다 평균적으로 높은
수익률을 기록한다고 합니다.
3. 소득의 절반이상을 저축하라
저축은 다소 무리하다 싶을
정도로 설정해야 합니다.
모아둔 종자돈이 없으면
아무리 좋은 투자대상이 있어도
'그림의 떡'이 됩니다.
아이가 태어나면 저축이 더
어려워지는 만큼
빠른 시일내에 계획을 세우고
실천 하십시오.
4. 세금우대, 비과세,
청약상품을 놓치지 마라
비과세 장기주택
마련저축은 18세 이상의 세대주가
가입 가능 합니다.
장기주택마련 저축은
총불입금액의 40% 범위내에서
300만원까지 소득공제가 가능하니
재테크의 기본 상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청약부금이나 청약저축에
가입하시고
아예 급여통장에서 자동이체
되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5. 대출부터 갚아라
대출이자는
항상 예금이자보다 높고 세금도
떼지 않기 때문에
예금이자 5%와 대출이자 5%는
다릅니다.
대출금을 일찍 갚으면 전세금
만큼 저축한 셈이 되고
그 다음엔 집을 넓혀가거나
내 집 마련을 위한 즐거운 저축이
시작됩니다.
6. 신용카드는 부부가 한
개만 사용하라
소득이 높은 쪽의 이름으로
신용카드를 발급하고
배우자는 가족카드를 발급받아
사용하면
연회비를 이중으로 물지 않고
연말정산 때도 유리합니다.
보유카드 중 사용빈도수가
가장 높고 혜택이 많은 한 장의 신용
카드만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7. 지금부터 노후를 대비하라
신혼부부에게는 야박한 이야기
일지 모르겠지만
평균수명 상승으로
일찍부터 노후에 대한 준비를 해야
하는 시대가 됐습니다.
적은 금액이라도 연금보험에
가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8. 가계부를 작성하라
지출에 대한 정리를 해보면
자연스럽게 씀씀이에 대해
반성하게 되고 쓸데없는 낭비를
줄일 수 있습니다.
금리가 1%포인트 더 높은
곳에 투자하는 것보다
단돈 1만원을 절약하는 것이
훨씬 가치있는 투자입니다.
9. 단계적 목표를 설정하라
'2년내 전세탈출',
'5년내 내 집 마련' 등 단계적
목표를 설정해서
그 목적에 맞게 자금을 운용
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슷한 시기에 결혼했는데
일찍 자택을 마련한 부부의 성공
요인은
대부분 단계적 계획에 따른
노력의 결과입니다.
10. 항상 서로 의논하라
부부간에 서로 모르는 투자가
있어서는 안됩니다.
투자실패로 자살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배우자 몰래
투자한 경우입니다.
부부가 서로 알고 있는 투자는
실패확률이 낮은 것은 그만큼 투자에
신중해지기 때문입니다.
== 옮긴 글 ==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