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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삶의 이야기 방 새해연휴를 목포에서 보내고 왔습니다.
기우 추천 1 조회 222 18.01.02 12:42 댓글 3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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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1.02 12:56

    첫댓글 목표 전에 기차여행으로 옆지기와 다녀 왔고
    목임에서 다녀 왔심더
    기치나 뱃길로 다녀 와도 추억길이 되는 곳임당
    연초에 잘 댕겨 오셨심더~~~

  • 작성자 18.01.02 13:58

    새해연휴 목포,보성 즐거운 여행이였습니다

  • 18.01.02 13:01

    푸른 목색빛이 양탄자처럼 깔려있는곳.
    보성녹차밭.
    꼭한번가보고싶은곳입니다.아직 화면으로만보았지
    직접본적이 없답니다.꼬막이야기를꺼내니 입맛이다져집니다.ㅎㅎㅎ
    오블라디 오블라다를 휘파람으로 들으니,비틀즈의 원곡보다
    더 감동적입니다.
    잘보고갑니다.

  • 작성자 18.01.02 14:01

    요즘 녹차 소비가 줄어 사양길이지만
    그래도 관광객들이 많이 와서 그나마 현상유지를
    하는 모양입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8.01.02 14:04

    서울에 자주는 못가지만
    카페 송년회에 맞추어서 연말에 한번 갈려고 합니다
    태평양을 사이에 두고
    이렇게 시도 때도 없이 대화를 나누니
    참 좋은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ㅎㅎㅎ

  • 작성자 18.01.02 15:26

    @정지은 너무 궁금했는데
    이제는 카페가 활기를 띄는 것 같습니다.
    미국은 광활한 땅이라
    건강하실때 많이 다니시고 즐기십시요

  • 18.01.02 13:25

    저도 꼬막 좋아해요.
    푸짐하고 맛있는 남도밥상도 좋아요
    아, 저는 맛집 여행이 제일 좋아요~

  • 작성자 18.01.02 14:06

    경상도에서 생활하다
    전라도 이사와서 제일 처음 놀란 것이
    바로 음식문화였습니다
    가히 전라도 음식이 너무 마음에 듭니다

  • 18.01.02 13:36

    저의 젊은 시절 근무처가 목표였는데 그때는 유달산밖에 가본 기억이 없네요. 꼬막은 저도 좋아해 가끔 사다 집에서 요리하구요.
    목포에 문학관과 문화타운이 자리잡았다니 가히 놀랍군요.

  • 작성자 18.01.02 14:07

    아~~ 목포에서 근무를 하셨구나
    갓바위 문화타운 정말 대단한 규모였습니다

  • 18.01.02 13:37

    아이고 행님 며칠 안비시드만 목포를 댕겨가셨구만요
    보성녹차밭인디 겨울에도 그런 이벤트를 합니까
    글구 벌교 꼬막이야 지금이 딱 제철이니 죽여주지요 철분많아 여성들 빈혈에 죽인다고 하던데
    아이고 꼬막이 눈에 아른거립니다
    오늘저녁은 꼬막으로 어떻게 해보아야 할거같습니다

  • 작성자 18.01.02 14:12

    꼬막 삶을때 TIP 하나 알려드립니다
    물을 100도로 팔팔 끓인후
    불을 끄고 꼬막을 넣고 한쪽 방향으로 계속
    10분간 만 저어주면 맛있는 꼬막 완성입니다

  • 18.01.02 13:47

    광양에서 목포, 길이 좋아젔군요
    광양은 10여년전 현직에 있을때 백운산아래 어느 시골마을에 민박체험하러 가본적이 있었는데 그 마을 옆에 동백숲이 기억에 남고
    목포는 역시 그 즈음에 함평나비축제 장 갔다가 목포로 가서 유달산 기슭 정자에 앉았다가 저녁에
    어떤분 소개해주는 한정식 집에 들어가서 기본 십만원 한상 시켰더니 음식 얼마나 맛있고 많던지
    음식 많이 남겼던 기억이 나네요
    그 후 목포가 소개해 주신대로 문화유적을 잘 정비해서 볼거리를 만들었다니 다시 한번 가보고 싶어집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요 고맙습니다

  • 작성자 18.01.02 14:20

    여러 박물관과 전시관이 있지만
    특히 해저 유물 전시관이 볼거리가 아주 많았는데
    특히 지금 베트남 바다에서 건져 올린 유물
    특별초대전이 아주 기억에 남고 7백년전에
    건조된 화물선 흔적들을 복원 시켜논 것이 장관이였습니다

  • 18.01.02 14:10

    전라도 여행은 아들 고등학교 일학년때
    둘이서 전주 한옥마을 시작으로 광양 백운산 산행까지 했더랬습니다.
    경상도가 고향이지만
    전라도 하면 어쩐지 푸근하면서도
    애잔함이 섞이는 느낌.
    언제고 목포.여수는 꼭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기우님께 새해인사 올립니다
    건강과 행복이라는
    우리 모두의 염원,
    언제나 그 속에 누리고 사시기 기원합니다.

  • 작성자 18.01.02 14:24

    새해인사 고맙습니다
    저도 경상도에서 태어났지만
    동서 갈등은 정치인들의 장난이고
    30여년 살다보니 이사람들 순수하고
    인정 많고 좋은 점이 너무 많습니다
    이제는 여기가
    고향이고 저가 묻힐 곳입니다

  • 18.01.02 14:54

    전라도가 그리 변했군요
    학교시절 언제나 궁금했거든요
    왜 전라도는 개발이 안되나 하고요..

  • 작성자 18.01.02 15:08

    한때 농업 전초기지가 전라도지만
    그 개발의 여지가 많은 만큼 지금
    변화하는 속도가 엄청 빠릅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8.01.02 15:11

    도청을 이전할때 여론수렴 과정도 없이
    졸속으로 서쪽에다 결정을 해버렸으니
    동쪽주민들의 원성이 높았지만 찻잔속의 태풍이지요......ㅎㅎㅎ

  • 18.01.02 15:08

    티비에 꼬막비빔밥 광고가 먹음직 하더군요

  • 작성자 18.01.02 15:15

    그리고 꼬막에는 동동주가 잘 어울립니다......ㅎㅎㅎ

  • 18.01.02 15:38

    전 막둥이 동생집에서 망년회 했어요
    기우선배님이 주신 선물도 해병대 동생에게 전달해줬고요
    동생이 너무너무 좋아하더라고요,,
    달력은 2월달에 더 큰 아파트로 입주하는데 그곳 거실에 걸어놓을거라네요
    707기 동기들 이사가면 집들이 찬치하며서 부를건데 그때 자랑할거래요
    고맙습니다,,기우선배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작성자 18.01.02 18:04

    별 것도 아닌 것을 해병후배가
    좋아한다니 저도 기분이 좋네요
    새해에도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18.01.02 17:20

    언젠가 티비에서 벌교 꼬막은 벌교 시내에서도 소화시킬 수가 없을만큼 잘 안잡힌다고 허드만요. 가족끼리 잘 보내셨습니다. 전 동창들끼리 완전 술로 일박을. 참 멀리에서 사십니다. 멀리서 님이 거기 사셔야 허는디. ㅎ 건강하십시오.

  • 작성자 18.01.02 18:06

    지구 온난화 영향으로 벌교 꼬막도
    해마다 격감하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 18.01.02 17:27

    년휴 녹차밭, 푸른 양탄자를 깔아 놓은 듯
    생각만 해도 눈앞이 파래 지는 것 같읍니다.
    좋은 년휴 잘 보내셨습니다.
    새해도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작성자 18.01.02 18:09

    항상 행복했던 유년시절의 선배님의 이야기
    고맙게 잘 읽고 있습니다
    선배님 새해에도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 18.01.02 19:00

    기우님 새해 복 많이 받어세요
    광양에 계시군요
    학교 친구가 광양제철소에 근무 해서 두번 가본적이 있습니다
    한번은 여름휴가 때 간적이 있는데 영광 법성포 굴비정식~
    태어나고 제일 맛있게 먹어본 음식 이였습니다.

  • 작성자 18.01.02 21:34

    그 굴비정식 하는 식당이
    지금도 손님이 줄을 잇습니다
    예약을 해야 가능할 정도로 인기가
    좋습니다

  • 18.01.02 19:00

    2 년에 걸친 연휴를 잘 보내고 오셨군요 기우님.
    소개해 주신 좋은 곳.
    저도 언젠가 가 볼 기회가 있었으면 하는 마음이 생기네요.
    한국 가게 되면 동생네랑 가자고 해 봐야겠심다
    새로운 해...건강을 잘 유지하시고, 가내 두루 두루 행복하시길 빕니다.기우님.

  • 작성자 18.01.02 21:48

    요즘 사랑방쉼터(우리들의 자유공간)를
    아주 구수하고 재미있는 입담과 사투리로
    인기가 상당한 것 같습니다
    삶방에도 그 기를 조금 받았으면 좋겠습니다.....ㅎㅎㅎ

  • 18.01.02 19:00

    기우님!
    아들과 함께 년말과 새해을 보내고 오셨군요.
    잘다녀 오셨습니다.
    해남에는 사회 친구가 살고
    벌교에도 사회 후배놈이 토박이라
    꼬막철만 되면 형님 꼬막 올라왔어요 하면서
    한바구니 챙겨주고 살짝 삶아서 소주한잔하고 온답니다.하하하~^
    건강하세요~^

  • 작성자 18.01.02 21:44

    요즘 해남이 최남단 청정지역으로
    뜨는 곳이라 땅값이 가장 많이 오른 지역입니다
    귀농,귀촌 인기 1순위 지역이기도 하지요
    새해에도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글 많이 부탁합니다

  • 18.01.02 20:57

    아드님 덕에 좋은 구경 하셨네요, 전라도에 이렇게 좋은 볼거리와 먹거리가 많다는 걸 잊고 있었네요. 다음에 기회되면 시간내서 가봐야겠어요, 좋은 정보 감사드리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작성자 18.01.02 21:47

    토끼 갑장 순순이 친구가 삶방까지 오셔서
    댓글주어 고맙습니다
    새해에는 토방 모임에서도 자주 뵙길 기원하면서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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