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2가지에 관한 건 다양한 분야에 등장하는 주제이다.
먼저 엔트로피, 무질서도 또는 주위에 흔적을 남기고 이런 표현을 빌려서 자연의 에너지 순환 법칙을 설명한다.
시공학의 관점에서 살펴보아도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많다.
그리고 이런 도구를 가지고 설명할 수 있는 점이 의외로 많다.
예로 水 와 火 사이를 변환하는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木, 金, 土 라고 하는 에너지가 발생한다.
바로 水와火 사이의 에너지 변환이 100% 전환되지 않고 다른 에너지로 변환된다.라는 것이다
물론 상호 에너지변환의 등가적 보존적은 전제된다.
따라서 원하든 아니든 부수적인 에너지와 함께 변환되는것이다. 이때 발생되는 에너지들을 엔탈피라고 한다.
즉 木이 가지고있는 엔탈피 金이 가지고 있는 엔탈피 土가 가지고 있는 엔탈피 이렇게 구분한다.
각각의 고유한 에너지특성을 지니고있다.
방향성 움직임 열 등과 같은 에너지를 보유하고 에너지를 주고받기를 한다.
엔트로피증가의 자연법칙에 의하면 水 火의 에너지 변환의 목적은 木, 金, 土 라는 에너지를 만들기 위해서가 아니라 어쩔 수 없이 생겨나는 것이다.
이러한 자연현상을 알고 인류는 일부러 엔트로피의 증감을 조작하는 시도를 한다. 부분적으로 회피하거나 적극이용하거나 하면서 필요한 에너지를 유도해 내는 것이다.
지금도 방법을 연구 중이다.
우리 시공학에서도 이미 공부하고 있는 분야이다.
자연과학과 사주명리와 전혀 별개라고 생각하는 건 어불성설이다. 어떤 게 더 쉽고 어떤게 더 어려운가?
과연 어떨까? 대답할 수 있는가?
학문의 뿌리를 거슬러 올라가면 즉 역사를 알면 현재를 더욱 확연하게 알 수 있다.
항상 정임계가 보여주고 있지 않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