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그만 부재들을 효율적으로 커팅을 할려면 커팅지그가 필수인데요.
벨리라프터 지그를 만들고 있습니다.
저 그림대로 3D프린터로 지그를 만들고 부재끝단을 지그에 맟춘다음 사포로 각을 칠려고 합니다.
MDF는 발사목같이 부드러운 소재가 아니라 칼로는 잘 안잘리고, 잘린다손 치드라도 절단면이 매끄럽지가 못합니다.
이제 벽체는 다만들었고 천정과 지붕작업에 들어갑니다.
모래쯤에 A0사이즈 전체 평면도가 오면(부재와 1:1사이즈) 그것을 베이스로 깔고 벽체 조립들어갈 생각입니다.
그 이전에 리지,라프터들 미리만들어서 각을 쳐서 준비해 둘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24ED93E58B69ABB0F)
![](https://t1.daumcdn.net/cfile/cafe/262F8F3658B7F7DF28)
첫댓글 실전 집짓기 보다 힘드네요 ^^
처음은 뭐든지 힘들다 생각합니다.한 사이클을 소화하게 되면 노하우도 생기고 자기만의 시스탬이 구축되게 됩니다.사실 작은것을 하는것이 큰것을 하는것 보다 더 힘듭니다.야구방망이로 탁구공을 정확하게 맟출수 있다면 야구공은 수박만하게 보일겁니다.ㅎ
감사합니다.
@상류사회 탁구공을 야구공처럼 빠르게 던질수가 없을걸요. 작고 무거운 자갈로 고치심이 ^^ 결과물 기대합니다. 그런데 골조로 끝나시는건지 아님 마감 까지 다 끝내실려는건지 궁굼하네요. 마감까지 손을 대시면 역사에 남을 겁니다.^^
@무지개송어(경기 남양주시) 이것의 포인트는 전체적인 골조를 표현하고자 함입니다.그기다 옷을 입혀 골조를 가려버린다면 애초에 이렇게 골조를 한 것이 무의미 해진다 생각합니다.마감재를 입혀서 조감도 형식의 건축모형이라면 시작단계부터 골조를 저렇게 번거럽게 할 필요없이 개구부 정도만 오픈시겨서 하면 되지 않을까 생각되구요.
그렇게 하고싶은 생각은 없습니다.OSB정도는 취부를 할까 생각했는데요.그또한 골조를 가려버리기 때문에 포기했습니다.부분적으로 시방서 의미로써 하는것은 괞잖다 생각합니다.
자동식 야구장에서 나오는 공처럼 회전체에서 나오는 탁구공은 속도 조절이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