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티넘(Platinum)
맞춤법 오류가 매우 많이 발생하는 단어인데, 플레티넘 이 아니라 플래티넘 이다.
애초에 platinum 이라서 pletinum 인 플레티넘이 될 수 없다.
플래티늄이라는 오기도 매우 흔한데, 금속 소재에 붙는 으레 붙는
접미사 -ium을 멋대로 붙인 것으로 보이나 이 원소의 이름은 플래티넘이 맞다.
2. 원소 이름
Platinum. 백금을 뜻하는 영어 단어. 집합명사라 단복수가 따로 없다.
3. 음반 판매량 인증 등급
대한민국, 대만 기준 판매량 1만 장을 넘으면 플래티넘으로 인증해주고 있다.
더블 플래티넘이라고 하면 2만 장, 트리플이라고 하면 3만 장식이다.
원래는 미국의 100만 장을 기준으로 하였으나, 각국의 음반시장의 사정에 따라
다르게 지정되어 있으며 일본의 경우 25만 장이다.
앨범과 싱글의 장수 기준이 다른 나라도 있으며, 영국의 경우
싱글은 60만 장, 앨범은 30만 장을 팔아야 인증해준다.
플래티넘(platinum)이라고 들어 보신 적 있으세요?
은, 14k금, 18k금, 순금, 백금은 많이 들어 봤지만 플래티넘은 뭐야? 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플래티넘(platinum) 이란? 순수한 보석 그 자체라고 생각하시면 된다.
순수하게 백색의 광채를 발하며, 피부에 자극이 심하지 않은 보석이다.
플래티넘은 희귀하여 구하기가 어려워 권력을 가진 이들이
서로 구하기 위하여 싸웠던 보석이다.
플래티넘의 특징 중 하나는 변하지 않는 광채와 내구성으로
영원히 간직할 수 있는 불멸의 귀금속이라는 것!
그렇기 때문에 권력자들이 서로 가지려고 한 것은 아닐까 싶다.
플래티넘은 일반적으로 90% 순도이므로 변색되거나 변질되지 않고 오래
간직할 수 있다고 한다. (참고로 18k 골드는 75%의 순도를 가진 보석이랍니다.)
플래티넘은 구하기가 힘들다고 말씀드렸는데, 전 세계를 모두 찾아도
아주 적은 양이라고 한다. 몇몇 나라에서만 발견되는 플래티넘!
일반 금보다 35배 정도 희귀하다고 하니까 얼마나 희귀한 보석인지 아실 것이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백금은 플래티넘이 아니다.
백금. 즉 화이트 골드는 옐로우 골드에 다른 금속을 혼합하거나 겉만 도금한 것이다.
그에 반해 플래티넘은 본래 흰색. 화이트 컬러를 가진 희귀 금속이다.
플래티넘과 백금을 구별하는 작은 방법 중에 하나는 같은 디자인의
반지의 무게를 비교하면 플래티넘이 무겁다.
그리고 또 하나! 플래티넘 쥬얼리에는 PT/PLAT 표시가 되어 있다.
예를 들면 950 쥬얼리는 95% 순도의 플래티넘이라는 뜻이다.
플래티넘은 희귀성으로 구성된 플래티넘 가격은 금보다 항상 높다.
보통의 18K 금은 순도 75%이지만 플래티넘은 순도 90% 이다.
이렇게 되면 약 37% 정도의 무게가 더 나갈 수 있다는 것!
첫댓글 99% 순금이 아닌 플래티넘이 있었네요. 많이 알게 되어 감사합니다.
저도 화이트 골드가 제일 좋은보석인즐 알았는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