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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l Lounge ♥기사♥ "깐쇼새우·쟁반짜장…9세 아들이 먹었다며 친구 부모가 50만원 요구"
소식인 추천 0 조회 14,777 23.06.29 16:25 댓글 18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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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6.29 18:20

    애 맡기지 말란소린데 돌려서 말하니 못알아먹네욥

  • 23.06.29 18:22

    한달동안 애 맡기고 애 몰라라 방치란건 아닌가요?? 너 밥은 어땋게 했어 한번 이라도 챙겨봤으면 이럴 사태 없었죠

  • 23.06.29 20:20

    우선 한달 내내 갔다는 이야기도 없고 청구할거면 미리 고지 했어야하긔 아니면 애한테 오지 말라고 하던가요 그리고 애가 오늘은 깐쇼새우로 부탁해요 이랬을 거 같지는 않은데요…돈받고 팔거였으면 남은 음식은 포장해주던가요

  • 23.06.29 18:30

    근데 연락을 중국집서 먼저 왜해야하죠? 애맡기는집에서 먼저 연락해야죠. 뭐 갑이긔? 꼬라지딱봐도 한번인사퉁치고 그후로도 계속 보낼거같으니까 중국집서 강수둔거겠죠. 은근슬쩍 애맡기고 배려바라는사람 너무 괴상하긔

  • 23.06.29 18:50

    2맡기기전에도 연락안해 맡기는동안도 연락안해 친구부모가뭔잘못이긔 연락도먼저해야하고 ㅋㅋ어이가없긔 본인자식은 본인이키우면됩니다

  • 23.06.29 18:41

    3333 꼭 애봐준 중국집에서 먼저 연락해야 하냐긔..

  • 23.06.29 18:36

    50만원 요구해서 손절하려는 상대 부모의 빅픽처 아닐까요 다신 얼씬도 못하게 꺼지라고

  • 23.06.29 18:41

    근데 저 부모가 봐달라고 한것도 아니고 저중국집애가 같이 가자고 했을수도있고 이집도 중국집 안보내도 충분히 봐줄사람도있고 그냥 그렇게 지내왔는데 어쩌다보니 저 중국집 친구집에 많이 간것같은데 그런애를 손절하려고 50만원 달라하는건 넘 이상한거 아니긔? 손절하거나 민폐라고 생각했음 애한테 그만오라고 얘기하는게 맞는거죠 애가 그집가서 저녁못먹음 쫄쫄 굶는것도 아니고...부모입장에서는 애들이 둘이 있는게 넘 좋아서 붙어있나부다 생각들수도 있을것같은데요

  • 23.06.29 18:50

    그러니까 맡긴쪽이 연락을했어야하는거아닐까요 한달동안 연락한번 안한게 포인트같긔 한달을 둘이 사이가 좋구나 싶어서 맡긴건 염치없음+무관심같긔

  • 처음엔 그냥 자식 친구니 봐주고 돈 받을 생각 없이 저녁 먹였는데 계속 오고. 부모한테는 연락이 없어서 점점 뭐지? 하다가 폭발해서 한번에 정산한거 같은데요.
    보통 아이 맡길땐 미리 이야기하는게 대부분이고 예의 아니긔?
    한달동안 본인애가 뭐 먹었는지 물어보지도 않고 관심없던거 맞잖아요…
    보통 염치가 있으면 중간에 가서 고맙다고 이야기 했을꺼고요.

  • 23.06.29 18:48

    넘팍팍한거 같아요 애 먹으면 얼마나 먹는다고 오십이나 청구하다니요 애들끼리 친한거 같은데요 정 싫으면 데려오지말라고 본인자식한테 말하지 그랬냐긔

  • 23.06.29 18:55

    얼마나 애방치하고 한달이나 염치없게 굴었으면 저러겠나 싶어요 보통이면 한두번만에 연락갔을거예요;;;;;;;

  • 23.06.29 19:09

    그냥;; 그 중국집에서도 싫을 순 있는데 정상적이라면 오지말라고 했어야 할거같긔 참다가 터져서 밥값 50만원이라기엔; 터지는 방식이 넘 이상한데요…;;말없다가 갑자기 50만원 내놓으라고 할 수 있을정도면 싫으면 오지말라고 했을 성격같은데ㅋㅋㅋ애엄마도 무신경하고 염치없긴한데 중국집은 노이해긔ㅋㅋㅋ

  • 23.06.29 20:10

    22 등장인물 다 이상..한데여 음식 먹이기전에 or 이건아닌데?싶어질때 바로 아이한테 연락처 받아서 전화하는게 맞지 않나요..

  • 23.06.29 19:06

    중국집에서 강수둔거죠. 이러다가 한달이 아니라 일년동안 팔자에 없는 보모노릇 하게 생겻으니까요.

  • 23.06.29 19:09

    한달 밥값이랑 애봐준값으로 50이면 싼데요?

  • 23.06.29 19:16

    애 방치안했으면 이런일도 안생겼을텐데요

  • 23.06.29 19:27

    근데 내용을 보면... 매일 그 친구 집에(중국집에) 간게 아닌 것 같은데 아니긔? 원래는 야근때매 8,9시에 할머니가 데리러 가는 날-> 칭구집에 간 것 같은데여....한달 내내 갔어도 20번인데 50만원 청구면 너무한거 아닌가 싶긔. 전화로 감사인사를 전했는지 아닌지는 안나와있으니 확실치 않고요...

  • 23.06.29 20:20

    9살이면 11시반에 급식먹고 그 사이에 간식이나 뭐 안먹었으면 학원 끝나고 저녁 때 어른 1인분 먹고도 남는다긔. 그와중에 1인분 안되지않냐고 깎을 생각을... 그 시간에 애 맡겼으면 당연히 저녁 먹여달란 말인데 양심 어디갔냐긔.. 엄마끼리 아는 사이도 아니면서..

  • 저 상황만 보면 저는 쓰니가 이상하긔 어쨌든 애를 맡기는 상황이 됐으면 신세지는 거니까 인사부터 했어야죠. 전 좀 쓰니가 염치없어보이긔. 남의 일터에 애 맡긴 상황인데 자기만 바쁘냐고요

  • 23.06.29 20:50

    이 글을 읽고 개개인마다 경중의 판단은 다 다르시겠지만 암튼 양쪽 다 평범하진 않긔. 이렇게 만나기도 힘들게 희한한 사람들끼리 만났긔 ㅋ

  • 23.06.29 21:40

    저게 다시는 그런 짓 하지 말라고 손절하는 의미에서 더 매정하게 구는 거 같기도 하긔. 그래도 애한테 직접 눈치주지 않고 밥 먹이던 사람들이 저렇게까지 하는 걸 보면요

  • 23.06.29 22:13

    그지새끼가 자기애 남한테 맡기고 살려다가 실패햇나봉가 ㅋㅋㅋ

  • 23.06.29 23:02

    22 선물도 안가져가고 나중에 주려고 차에 두고 인사하러갔다는거에서 존빡이긔..간보고 주려고 한거같아서 없어보여요

  • 23.06.29 22:20

    1인분 안먹는다고 박박 우기는거 너무 없어보여요 예...

  • 23.06.29 22:57

    근데 다 떼놓고 내용 보면 야근할때만 가끔 친구집 간것같은데요? 둘다 이상하긴 하긔 뭘 하든 서로 연락으로 이해를 구했어야죠

  • 23.06.29 23:13

    222 매일 보낸거같지 않은데 둘다 이상하긔

  • 23.06.29 23:07

    매일 밤 9시까지 애기 돌봐주고 밥도 먹였는데 50만원이면 싸지 않냐긔

  • 23.06.29 23:12

    엥 보통 맡기면서 저녁을 먹일거면 미리 말하지 않나요 에구 저희아이 맡기면 저녁을 거기서 먹어야하는데 괜찮을까요 제가 뭐라도 챙겨보낼게요 이래야죠 애 봐준 엄마 입장에서는 애한테 오지마라 할 수도 없을거고요 어떻게 애 맡기면서 연락을 매일 안했는지 의문이긔

  • 23.06.29 23:54

    글쓴이도 너무한 게 있지만 싱글맘이라 대놓고 더 저러는 게 아닐까도 싶긔. 저는 1인가구 비혼인데 복지 수혜 여부를 떠나 어린 자식 키우는 싱글맘들의 사회적 입지와 지위가 여느 비혼들보다 약하기도 하구나 싶어 안쓰럽네긔..

  • 23.06.30 10:22

    그냥 참 야박하다는 생각만 들긔ㅋㅋ

  • 23.06.30 11:13

    밥 값과 돌봄비로 생각하고 지불하고 그 댁 도움 안받는게 낫겠긔. 아이가 저녁으로 뭘 먹고 지냈는지 궁금할텐데.. 중간에 전화라고 해보지 너무 했긔. 아이 밥 챙겨주셔서 고맙다고 인사하고 계산은 어떻게 할 지 물어보면 좋았을 것 같아요. 글쓴이는 염치가 없고.. 친구 부모는 거부 의사는 미리미리 말로 하라긔..

  • 23.06.30 16:44

    우리애가 남의집에 늦게까지 신세지는데 그걸 그집 부모의 허락도 구하지않고 흔쾌히 허락했다는게 말도 안된다 생각하긔.. 그렇다고 50만원 청구한 그 부모님도 이해되는건 아니지만.. 원인제공은 글쓴이가 한거같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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