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도중학교, 조도고등학교
배를 타고 나타난 아이들이다.
비바람이 불더니 풍랑주의보가 울렸다.
집으로 돌아갈 배가 끊길지도 몰랐다.
황급히 돌아갈 아이들과
남아있을 아이들로 갈라졌다.
떠난 아이들의 아쉬움과
남은 아이들의 마음이 더해져
애틋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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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연극치유 프로그램> 2기 전남 강진월출수련원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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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4.06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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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연옥
18.04.06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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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열정과 함께합니다
마음자리
18.04.06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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