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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정말 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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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인원:2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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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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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원IC 7시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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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휴게소 8시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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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원분기점 8시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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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복요금소 9시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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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삼거리 9시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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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서리 9시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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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터샘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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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지샘 11시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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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 11시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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쇄목재 12시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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쇄목마을 5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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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경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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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일찍일어나 창밖을 보니 아직까지 밤하늘에 초승달모양이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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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신에 바람은 불지않는다 정말 오늘날씨 좋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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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산행을 준비해서 서구청으로 가보니 아무도 오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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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후에야 한사람 한사람씩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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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25분 서구청출발해서 끝으로 삼성홈플러스에서 나머지 사람을 태워서 차량은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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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47분에 화원IC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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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도중에 인원을 체크하고 정말 놀랍다 오늘은 이렇게 많이 올줄은 몰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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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고마운 일인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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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피곤해서인지 모두들 조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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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은 어느새 영산휴게소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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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잠시 커피한잔과 너구리를잡은후에 다시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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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원분기점 8시54분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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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을 가기위해서는 다시 남해고속도로를 타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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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복요금소 9시8분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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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복IC에서 내려서 의령쪽으로 79번 국도를 타고가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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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번 국도를 타고가다보면 자연스럽게 20번 국도표지판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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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진주,단성 쪽으로 가는 표지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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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가다보면 1013국도쪽으로 우회전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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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회전바로하기전에 칠곡초등학교 간판이 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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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35분에 내서리 마을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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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을 간단히 준비하는동안에 또다른 대구넘버를 단 차량이 도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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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산행준비를 서서히 시작해볼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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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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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43분에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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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정상까지는 4.5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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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서리마을에서 정상까지는 조금은 오르막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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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대로 힘은들지만 편안하게 산행할수있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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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중간에 쉬어갈수있도록 벤치들이 놓여있는것을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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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고마운일인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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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우리는 119의령 3-다 이곳에도착 10시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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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정상까지는 2.5KM 절터샘은 0.5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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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절터까지는 그런대로 편안한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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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오르막도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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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절터샘도착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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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절터샘에서 물한모금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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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주위에 편안하게 쉬어갈수있는 정자가 지어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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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그곳에서 막걸리한잔으로 웃음을 나누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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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곳에서 정상으로 바로갈수 있는길도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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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우측으로 해서 정상으로 올라갈수 있는길을 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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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절터샘에서 정상까지는 1.8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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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절터샘에서 정상까지는 가파른 철계단을 통과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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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가파른 암부도 지나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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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금지샘도착 11시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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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지샘 바로옆에 금지샘인지 몰라도 동굴이 하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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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내생각에는 금지샘이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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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우리는출발 금지샘에서 정상까지도 밧줄을 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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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가야할만큼 가파른길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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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중간중간에 쉬어갈수있는 바위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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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고마운일인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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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쉬어갈수있는 바위들이있다는 것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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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자굴산 정상에 도착 11시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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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바로옆에는 산불 감시초소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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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멀리서도 볼수있도록 철탑으로 지어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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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에서 간단한 기념사진을 찍고 매번 정상에 도착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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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에서는 맛볼수있는 그...무엇으로 표현할까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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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정상에 서니 한우산 과 신성산이 눈 앞에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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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한우산까지 올라올 수 있는 인도길이 되어있는 것을 알수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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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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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쇄목재까지는 그런대로 괜찮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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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18분 쇄목재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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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쇄목재에서 우측으로 인도길이 한우산까지 나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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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우리는 그길로 가지않고 능선길을 택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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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오른후 12시 33분 넓은 바위에서 점심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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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심메뉴는 천호씨의 닭백숙이 여러사람들을 놀라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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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맛은 무엇으로 표현을 할까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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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끝내주는 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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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탄사가 연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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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력밥솥에 해서인지 특히 더 맛있는 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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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물까지 남김없이 다먹는걸 보니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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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한잔후에 2시5분에 다시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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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4고지 도착 2시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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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북쪽으로 가야하는데 벌써 선두 몇명이 동쪽으로 내려가있는것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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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에 서서 나침반을 놔보니 북쪽이 맞는데... 할수없이 선두를 따라가리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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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4고지 아래에 도착하니 이곳이 한우산 헹글라이더를 탈 수 있도록한 장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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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30분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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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산행은 계속되고 능선삼거리도착 2시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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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우측으로 가면 저멀리 웅봉산으로 가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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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KM인지는 표지판이 서있지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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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다시 직진으로 길을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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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도중에 능선길에 희미하게 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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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 시그날은 붙어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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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6고지에 4시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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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할수없이 왼쪽 계곡쪽으로 길을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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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마을주민들이 칡뿌리를 캐기 위해 만든길인지 몰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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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희미하게 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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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밑에 계곡까지는 완전 직선 코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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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님들 여기저기에서 아이고 아야하고 난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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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끄러지고 난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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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또한 산행하면서 이런길은 처음 접해보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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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산바로아래 계곡에 도착 4시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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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서야 한숨을 돌릴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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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길을 돌아보니 정말 저산을 내려왔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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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전쟁터에서 돌아온 모습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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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이 있는곳 까지 가기위해서는 다시 인도길을 조금 내려가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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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가는 도중에 차량으로 올라오라고 전화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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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넓은 공간에 차량은 도착하고 이때시간이 오후 5시를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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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오늘산행일지를 마칠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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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다른데서 맛볼수없는 산행을 했지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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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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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다음산행때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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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총산행거리 9.5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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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시간 7시간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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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굴산의 모습들은 걷는이께서 인터넷으로 공개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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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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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nk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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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후기
자굴산(897M)에서 닭백숙을 해먹다
소리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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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5
04.02.15 22:08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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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기자기한 산행...그리고 압력밥솥의 삼계탕 참 좋은 산행인것 같읍니다..산행기 잘 보고 갑니다.부러워서..
에궁~ 전 그날 지리 장터목 산장에서 식은 김밥 한 줄기 먹었는데...
아마도 비정기산행간거중에서 젤루 좋았던산행이었던것같네여~비록 꼬꼬탕은 못먹었지만.. 하늘을 이불삼아 하나가 되어..그야말로 신선놀음이 따로 없었네여~여러가지로 챙겨주시던 님들께 감사드리구여 상처는 입구왔지만 그래두 좋으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