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행 : 선생님은 여러분들이 많이 보고싶었는데 잘 지내셨어요? 지금부터 시작할껀데 저번달에 관계형성이 잘안된 것 같아서 다시한번 얼음장깨기를 하겠습니다. 이냐시오 간사님을 소개해드릴께요~
2. 얼음장 깨기 2:20
이냐 : 제 목소리 잘 들려요? 박수 세 번, 박수 다섯 번. 옆 사람과 박수 세 번 시작. 두 사람씩 짝을 지어보세요. 한달 만에 서로 만나서 인사 좀 했어요? 친한 사람말고 자기 옆에 있는 사람. 박수 세 번 시작. 박수 다섯 번 시작, 자 반대편 짝하고~ 자 박수 세 번 시작~ 박수 다섯 번 시작. 오 좋아~
자기조 자기 그룹원끼리 인사는 했을 테지만.. 그래도.. 간단하게 본당 이름 본명 자기 별명 한가지씩만... 오늘 이 시간에 불리고 싶은 별명. 사랑합니다. 행복합니다로 마무리 각 조에서 가장 키가 작은 친구부터 시작. 큰소리로 해주세요. 잘 안들리니까...
자기소개가 다 끝난조만 박수~ 아직 다 안끝났군요. 조금만 더 기다립시다. 모두 왼손 드세요. 검지와 엄지를 붙여서 자기만의 고리를 만드세요. 그대로 오른손 검지 드세요. 오른손은 옆 친구에게 전해줄 행운을 의미합니다. 옆 사람 고리에 오른손을 살짝 집어넣으세요.
내가 찾는 아이 함께 부릅시다. 목소리 크게~ 대표자들 목소리가 어느정도인지 보겠습니다. 기본박수 무릎한번 손뼉 두 번. 이번에는 오른쪽 친구 무릎치고 손뼉두번. 다음은 왼쪽 친구 무릎치고 손뼉 두 번.
두사람씩 오른손주먹 끼리 쌓고 왼손주먹끼리 쌓아서 하나의 탑을 만드세요.
생쥐노래에 맞춰 손놀이~
훌랄라 랄라 손놀이
노래한곡 부르고 마치겠습니다.
즐거우셨습니까? 그럼 다음시간 계속해서 이어가겠습니다.
사회 : 이냐시오 간사님 수고하셨다고 큰박수 부탁드립니다. 얼음장깨기 재미있었어요? 이제부터 신부님 말씀이 있겠습니다. 다들 조신부님 아시죠? 신부님의 외모를 보면 다들 큰박수를 칠 수밖에 없을꺼에요.
3. 신부님 말씀
비오신부 : 요즘 청소년 성소모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어제 마지막 모임을 했습니다. 좀 꾀죄죄한 모습이라도 용서해주세요. 본당의 대표로 양성을 받고 갈 친구들인데 관심이 없어. 그리고 ㅎ 본당 내가 알아봤어. 그리고 그룹의 앞에선 친구들의 모습에 귀를 기울이지 않는데 이런 모습은 변화되어야 해요. 어떤 친구는 다음부터 오지말라고 얘기할꺼에요.
우리는 이 모임에 여러분이 기뻐서 오길 바란다. 그리고 함껳고 많은 것들을 알아서 공동체를 바꾸는데 .. 다음달 부터는 규칙을 만들어서 지키게 할 것이다. 이것은 엘리트들의 모임이다. 엘리트라는 것은 괜찮은 아이들을 말한다. 나름대로 규칙적이고 뭔가 우리가 얘기하는 네가지..가 있는 친구들이다. 우린 그런 친구들이 여기 오길 바란다. 내가 돌아볼 것이다. 오늘은 특별히 내가 감독자로 있을 것이다. 자 이제 하는 거다. 하나둘셋 하면 한 사람을 찍어.. 그래서 제대로 하지 않는 사람을 찍어. 그래서 찍힌 사람이 있으면 명단에서 뺄 것이다. 여기에 왔으면 여기에 온 만큼 의미있게 해야 한다. 네가 여기에 오면 여기서 힘을 갖고 가기를 바래. 혜화동에 오면서부터 미소를 지으면서.. 그러면 사람들이 사랑을 해 줄 것이다. 얼굴을 찡그리고 있고.. 하면.. 안된다. 여러분들은 성당에서 대표들이다. 여러분들이 본당에서 이거 하자.. 라고 했을 때, 싫어~ 하는 사람이 있으면 여러분들은 상처를 받을 것이다. 모를 때는 그럴 수도 있지만.. 이제 다 알았죠? 알면서도 안 하면.... “우리는 청소년 대표자 모임에 왔다. 우리는 나뭇꾼이나 지게꾼이 아니다.” 오늘 어떻게 하는지 보겠다. 먼저 나가야 하는 사람은 나에게 허락을 받고 가라. 혜화동 근처에도 오지 마라. 우리가 왔으면 기본적으로 룰을 지키자. “앞서 행하고. 함께 행하고, 마무리를 잘하자.” 들리게 해 줘.. 더 크게~ 그러면 우리 청소년 박수를 한번 해 볼까? 작은 사도 박수~ 박수 준비~! 자, 이제 간식을 먹고, 종을 치기 전 1분 전에 다 자리에 앉아 있어야 한다. 그게 대표자들이다. 본당에서 10분후에 모이겠습니다. 하면 20분이 지나도 안 와.. 그러면 힘은 힘대로 빠지고.. 다시는 안 하고 싶어질 것이다. 우리는 그런 아픔을 안다. 그러니까 우리가 먼저 지키자.
자.. 박수 시작~! 아는 친구들만 먼저.. 박수 준비! 시~~~작~!
“ 우리들은 작은 사도~~ 너도 사도~! 나도 사도~! 모두 사도~! ”
박수 소리에 따라서 간식도 줬다 뺐다 할 수 있어. 한 사람 때문에 몇 개 조는 우유를 못 먹을 것 같아요.
전․진 : 박선영 베로니까
- 조장이랑 똥개가 지금 조원 친구들 몇 명인지 세 보아서 간식을 받아 오세요. 간식을 받고 나서, 움직이도록 하세요. 종을 치면 1분 전에 자리에 와서 앉으시는 거에요. 각 조 조장은 간식을 나누어준 다음에 꼭 앞으로 나오세요.
# 간식 시간~~~☆
# 액션송 : 모든 형제들에게 ♪
아폴로니아 간사
- 안녕하세요.. 잘 지냈어요? 다들 얼굴이 활기찬 것 같아. 밖에 날씨 좋아요? 일주일 동안 어떻게 지냈는지 얘기해 보도록 해요. 오늘 처음 온 친구가 있으면 어느 본당 누구인지 소개를 좀 해 주고.. 일주일 동안 DJejS 기분으로 보냈는지.. 짧게 5분 동안 해 봅시다. 이제 개학도 할 것이고.. 어떻게 지냈는지 얘기해 봅시다.
- 나눔
- 다 나눔이 되었나요? “예스~” 저번 달에 이어서 나눔을 다시 할 것입니다. 저번 달에 몇 가지의 문제를 우리 조에서 몇가지를 뽑았었어요? 24조~! “100가지요” 우리가 100가지 문제를 “브레인 스토밍” 거기 몇 조에요? 마지막 끝나는 달에.. MVP를 뽑을 꺼에요. 우리, 5조와 24조를 기억해 주세요. 24개 조니까.. 몇 개 문제가 나왔겠어요..? 2400가지 문제들이 나왔어요.. 그럼 2400가지가 공통점이 있어요. 선생님들이 미리, 2400가지의 문제들을 다 분석을 했어요. 그래서 총 13가지의 분류를 했어요. 별의별 이야기가 다 있다. “후배들이 싸가지가 없다. 선생님들이 지각을 한다. 어른이 무서워요. 사무실에 들어가기가 무서워요.” 이런 문제들이 나왔어요. 심도있게 한가지를 가지고 문제를 나눔을 했으면 해서 조장들에게 세 가지 문제를 주었어요. 3가지 문제들을 조장이 조원들에게 읽어주고, 세가지 각각에 대한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보세요. 커플이 있다하면.. 우리 본당에 커플이 있었다. 그런데 깨져서 둘이 따로 앉고 얘기도 안 하고.. 이런 사례들을 구체적으로 들어주세요. 그 세 가지 중에서 한 가지에 대해서 깊게 이야기를 할 것인데, 우선 첫 번째 문제부터 얘기를 나누어 보세요.
- 나눔
이번에는 두 번째 문제, 첫 번째 문제 다 못 나누었어도 좋아요. 두 번째 문제를 나누세요.
- 나눔
이제는 세 번째 문제를 나누세요.
- 나눔
세 개 두 개 문제 중에 우리 조에서 나누고 싶은 문제라든가.. 여기좀 봐주세요~~ 세 가지 중에서 한가지만 선택을 하세요. 그래서 우리 본당에서 일어나는 사례들을 구체적으로 이야기를 해 주세요. 그래서 그 후에 해결책은 세 가지를 내세요. 그래서 전지작업을 하세요. 그러면 그것에 대해서 신부님과 함께 이야기를 할 것이에요. 피드백도 해 주실 것이고, 해결책을 얘기도 해 주실 것입니다. 시간을 30분을 줄 테니까.. 나눔을 충분히 해 주세요.
- 나눔
사례가 여러 가지가 나오죠? 공통적인 사례들을 묶어주세요. 그래서 하나나 두 개 정도로 사례를 좁혀 주세요. 정말 현실적이다 하는 사례를 골라서..
이제 마무리를 해 주세요. 전지작업 마무리.. 5분 더 줄께요~
그러면 봅시다. 여러분들~.. 마무리를 합시다. 앉으시고 선생님을 쳐다봐주세요~
쳐다보는데에 5분이 걸리네요. 앞에 누가 나와있으면,, 본당에서도 앞에 나와 있으면 WQL중을 해 주었으면 좋겠어요. 할 수 있죠? “예스~”
죽 돌아다니면서 어떤 주제를 선택을 했나 봤어요.
많이 나온 것, “끼리 끼리 논다.” 이거 나눈 조 중에서 발표할 조~! “4조”
- 4조 발표 “끼리 끼리 논다.”
안녕하세요. 이거는, 보노보노도 아니고, 쿠우도 아니고.. 복제한 거구요. 끼리 끼리 노는 학생들의 예를 나누어 보았습니다. 불량 남학생들이 미사 후에 은밀한 장소로 가서.. (담배피는 시늉) 그리고, 남녀 간의 의사소통 단절, 남자 따로, 여자 따로 노는 것, 그리고 캠프 전에 뻘쭘뻘쭘하다.
부서간에 끼리 끼리 논다.
본당에는 성가대 전례부 등 여러 부서가 있다. 한 부서가 집권을 함녀서 막강 파워를 발휘한다. 부서간에 회의도 하고 회식도 해야 하는데 자기 부서들 끼리만 간다거나 하는 것, 그리고 부서 간 대화가 단절되어 있다. 부서 가입자가. 가입은 되어 있는데, 중학교2학년이 성가대에 편중되어 잇는것도 문제가 된다.
그리고 학년간의 대립,
그리고, 선후배 관계 사이가 안 좋다.
대표자간에, 이렇게 CYA 대표자 모임을 왔는데도 쉬는시간에, 어떻게 지내니 이러면서 서로 이야기를 해야 하는데, 꼭 같은 성당 끼리 모여서 대화를 한다거나 하는 것이 보인다.
* 구체적인 해결 방안
제가 간단히 읽어드리겠습니다. 구체적인 해결 방안은 우선 대표자들이 이 문제를 수습하고, 고쳐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작은 공동체를 활성화해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작공하는 본당이 있나요? 각 성당에서.. 삼성산 본당 대표적인 작은 공동체 실천 본당인데요. 만약에 활성화를 시킨다면 학년간에도 그렇고 잘 융합이 될 수 잇을거라 생각합니다.
정리 : 미사 후에 은밀한 장소는 어디를 얘기하나요? “뒷골목” 자기들 끼리끼리.. 논다는 얘기고.. 그리고 남녀간에 얘기를 거의 안 한다는 얘기. 그리고 캠프 전에 뻘쭘하다. 그리고, 부서에 대한 이야기가 ASKG이 나왔다. 성가대와 전례부가 대표적이다. 회의 안 하고 부서끼리 놀러가고. 그리고 여기에서 조차도 본당끼리 끼리끼리
그리고, 해결책은 우선, 대표자가 이 상황을 이해해야 한다.
두 번째는 작은 공동체로 이 문제를 해결 할 수 잇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러면.. 두 번째 주제 "학생들의 참여부족“
18조가 나눔을 잘 했던 것 같다. 우선 18조가 나와서 발표를 해 봅시다.
- 18조 발표 “ 학생들의 참여부족”
안예진 요셉피나입니다. 18조는 학생들의 참여부족에 대해서 했다. 사례는 S군이 성당에 잘 나오지 않는 학생이었는데, 캠프에 갔다가.. 돌아온 후에 S군의 자취를 찾아보기가 힘들었다.
* 해결책 : 부서에 그 친구를 가입을 시키면 잘 나올 수 있지 않을까 하고 생각되구요.
그리고, S군에게 잘 대해주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세 번째가 제일 중요하다. S군에게 미남이나 미인계를 써서, 저처럼 미인을 보내서요. 그러면 성당에 잘 나올 거라고 생각합니다.
정리: 학생들의 참여부족에 대해서.. 캠프에 갔다 왔는데도 불구하고, 갔다 온 후에도 아예 참여를 하지 않는 친구들이 있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리고 해결책으로.. 부서 가입..잘 대해주기.. 그리고 미남, 미인계를 쓴다.
“학생들의 참여부족” 또 발표 할 조 13조~
- 13조 발표 : “학생들의 참여부족”
안녕하세요. 저희는 13조입니다. 저희는요. 학샏르의 참여부족에 대해서 토론을 해 보았다. 문제점이 여러 가지가 나왔다. 학생들이 성가를 잘 부르지 않고, 기도문도 잘 외우지 않는다는 문제점이 나왔다. 성가도 처음 나오는 친구들은 잘 모르니까.. 잘 안 한다고 얘기를 했다. 그리고 기도문은 세례를 안 받으면 모르니까..
그리고 행사를 할 때, 1인다역을 해야 한다고 얘기했다. 학생들이 워낙에 부족해서.. 그렇다고 생각이 된다.
그리고, 호산나 박수를 치지 않는다고 하고, 어떤 곳은 박수만 치고, 노래는 안 한다는 얘기.
그리고, 행사 참여를 서로 안 하려고 미루고, 안 하려고 한다.
어떤 곳에는, 회장선거를 할 때, 떨어진 사람 편이었던 사람들이 다 참여를 안 하게 되는 상황이 있었다고 합니다.
오늘의 요지는.. 성가도 안 부르고 열심히 안 참여하는 것, 미사 시간에 참여부족한다는 것이다.
* 해결책 : 미사 시간에 오늘의 오바쟁이를 뽑아서, 미사 시간 처음부터 끝까지 오바를 할 수 잇는 친구를 뽑아서 사이사이에 넣어 주는 것으로 얘기를 했다. 수퍼 오바쟁이를 뽑아서 사이사이에 쏙쏙 넣어서, 미사시간에 처음부터 끝까지 오바를 할 수 있게.
두 번째 방안은.. 미사 전에 액션송 성가를 미리 연습을 시켜주자는 것이다. 저희 본당에서 해 보았었는데 문제점이 아이들이 다 늦게 오니까.. 사람이 없어서 연습을 해도 효과가 없었다. 그래서, 연습을 하려면.. 미사 시간에 미리미리 와서 준비를 할 수 잇는 경건한 마음도 필요할 것 같다.
그리고, 쑥스러워 하는 친구들.. 그리고 늦게 와서.. 뒤에 앉은 친구들을 위해서 젤 뒷자리 까지 성가책을 골고루 배포하는 방안을 내 보았다.
마지막으로 13조 소개를 하겠습니다. 조 이름은 “수동태”입니다. 시키면 다 한다.
정리: 학생들의 참여에 대한 이야기를 굉장히 잘 해 주었어요.
행사시에 1인다역, 또, 반면에 아예 행사 참여를 안 하는 친구도 있고, 회장된친구와 안된 친구와의 파갈림.. 해결책도 잘 내어주었다. 오바쟁이를 뽑아서 넣어주자. 그리고, 미리 연습, 그리고, 성가책 배표하자는 이야기가 나왔다.
아까..“끼리끼리 논다”에 대해 얘기한 조 중에 발표하고 싶은 조 손을 들어보세요. “9조”
- 9조 발표 :“끼리 끼리 논다.”
짧고 간단하게 준비를 했다. 예를 들면 초등학교 때부터 놀던 아이들이 그대로 중고등부에서도 놀게 된다. 두루두루 친해짖L않고, 계속 갈리게 되어서 성당에서 충돌이 일어난다. 서로 아는 척도 안 하고..
* 해결책 : 커뮤니티나, 까페 들을 만들어서 온라인 상에서 글을 쓰면서..
또는 작은 공동체를 실시를 해서, 학년간의 거리감을 없애줄 수 잇다는 이야기도 했다.
행사를 시시할 때, 얼음장 깨기 등의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서로 친해질 수 잇게 할 수 있다.
정리 : 사례 한 가지를 얘기해 주었다. 또래 끼리 파가 갈려서 서로 아는 척도 안 한다는 이야기였다. 해겨책으로.. 커뮤니티등을 통해서 친해질 수 있다는 이야기도 했고, 행사시에 프로그램을 통해, 또는 작공을 실시.
또 “끼리끼리 논다” 다른 조.. “8조”
- 8조 발표 : “끼리끼리 논다.”
사례를 몇 가지 내어보았다. 첫 번째, 마음에 맞는친구들끼리, 부서에 들어가서 그 부서 사이에 격차가 생기게 된다. 같은 친한 친구들끼리, 자기 혼자 부서에 EMFD가면 뻘쭘하다고 같이 친구를 데리고 들어가게 되다 보면 서로 더 격차가 생기게 되는 것 같다.
* 해결책 : 부서끼리 단합대회를 하는 것이다.
그리고, 한 주 정도 서로 부서가 하는 활동을 바꾸어서 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마지막으로, 서로 부서별로 만나는 일이 없잖아요. 그래서 한 달에 한번 얼음장 깨기 등을 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그리고 때때로 모든 학년이 모여서 교리를 하는 것,
또, 마니또를 뽑는 것도 있을 수 있다. 학년이 서로 다른 마니또를 뽑아서 할 수 있게하는 것도 좋을 것이다.
그리고, 작은 공동체를 활성화시킨다.
정리: 맘이 맞는 친구끼리 부서까지 같이 들어가서 부서끼리 거리감이 느껴진다는 이야기를 했다. 학년 차이에 대한 이야기도 나왔다. 해결책은 단합대회, 얼음장 깨기, 부서별 역할 바꾸기, 그리고, 마니또를 한 번 해 본다. 학년이 모두 모여서 교리를 한다.
그럼 마지막으로 “학생들의 참여부족”에 대해서 한 조만 더 발표를 하겠습니다. “15조”
- 15조 발표 : “학생들의 참여부족”
멋진 15조입니다. 저희는 학생들의 참여부족에 대해서 나누었다. 문제점이 무엇이냐하면.. 저학년들이 본당 행사에서, 친한 사람이 없고 방식을 몰라서 자발적인 참여가 부족하다. 그것이 가장 큰 문제였다.
*해결책 : 중1올라오는 친구들에게 고등부 친구들이 한 명씩 짝을 지어서 잘 이끌어 주는 것.. 그리고, 홍보를 잘 하는 것, 그리고 거한 뒷풀이를 해서 행사에 올 수 있도록 꼬신다.
정리 : 예를 구체적으로 적어주었다.
1. 저학년들이 친한 사람이 없어서..
2. 방식을 몰라서.. 재미가 없어서 참여가 부족하다.
해결책은 선후배 간에 짝을 지어준다는 것, 두 번째 해결책은 많이 아는 것이지만 잘 못하는 것이다. 행사에 대한 홍보 오티를 한다는 것, 그리고 거한 뒷풀이를 해 준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어느정도 이야기가 나왔다. 이것에 대해서 신부님께서 저희 이야기를 다 들으셨다. 이것에 대한 정리와 해결책에 대한 신부님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조재연 비오 신부님
제 얘기에 관심이 있으면 몸을 돌려주세요..
첫 번째 문제는 끼리끼리, 두 번째는 참여부족이다.
우선 왜 끼리끼리 놀까.. 여러분들이 대표자고 하기 때문에... 이것이 가장 중요하다. 내가 대표자가 아닐때는 나도 끼리끼리 놀았다. 왜냐하면 나는.. 친구가 필요하니까... 같이 안 놀면 나는 따를 당한다. 엄마가 애를 가졌다. 애가 툭 튀어나왔다. 점점 자라나기 시작했다. 대가리가 zJWUt다. 사춘기가 되면서 엄마로부터 독립하고 싶어한다. 엄마 하는 대로 안 하고 따로 하고 싶어한다. 그래서 엄마랑 맨날 싸우게 된다. 독립을 원하는 것이다.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고등학교 때까지 편안할 날이 없다. 완전 말썽꾸러기이다. 이러니까 무엇이 필요하냐.. 엄마랑 친하지가 않다. 친할 때는 돈달라고 할 때만.. 그래서 우리는 두 가지를 다 가지고 있다. 이것을 심리학자가 무엇이라고 하는가..? 자. 노트 필기를 하는 사람이 있고, 안 하는 사람이 있다. 쓰고 싶은 사람만 쓰라. 심리학자가 무엇이라고 하는가? 양가 감정이라고 한다. 부모님하고 사이가 안 좋으니까, 편한 곳이 필요하다. 그것이 무엇이냐.. “친구”이다. 한 친구가 있으면 여러 친구가 그 주변에 있어야 편하다. 소외감을 안 느낀다. 이 때를 사춘기라고 한다. 잘 알잖아. 이 때, 친구가 제일 중요하다. 친구는 어떤 가 편안하냐면.. 자기랑 맞는 친구이다. 초등하교 6학년 데리고 다니는 것이 쉬워 안 쉬워? 어렵다. 그들도 독립하고 싶어한다. 그래서 후배들은 선배 말을 잘 안 듣는다. 하지만, 마음에 맞는 친구들이 모이기 시작하면, 나타나기 시작하면 그러면.. 그들끼리 모이기 시작한다. 한쪽은 윷놀이 파, .. 이런 식으로 취미가 맞는 친구들끼리 모이게 된다. 취향이 비슷하지 않으면 같이 놀지 않는다. 외롭지 않기 위해서도.. 내가 괜찮아할 만한 아이들이 있으면 외롭지 않기 위해서 그들과 어울린다. 축구가 싫어도 축구를 하면서 논다. 이들을 또래 그룹 “PEER GROUP"이라고 한다. 여러분들ㅇ 공동체에 또래 그룹이 얼마나 있는지를 파악해야 한다. 여러분들 여기 대표자들 맞아요? 내 이야기에 관심이 있어요 ”네.“ 파들의 짱들이 누구인지 알아야 한다. 또래 그룹이 가지고 있는 특징이 ”폐쇄성“이다. 말들이 모여서 사자가 오면 뒷발길질을 한다. 아무나 들어갈 수 없다. 통과 예식을 거쳐야 한다. 같이 다니려면, 시간을 내고, 돈을 내고, 같은 취향을 가지고 잇어야 G나다. 이런 또래 그룹의 또 다른 특징은 비행성이다. 비슷한 남녀그룹이 또 눈이 맞는다. 비행성이 시작이 되면 그 본당은 망해버린다. 친구들이 모이면 ”향락성“ 맨날 논다. 끝나고 나면 떡복이집.. 노래방, 술집에도 가고. 여러분들은 어떻게 보아야 하느냐.. 여러 가지 파들의 짱이 있다. 이 짱들을 봐요. 이들을 여러분들은 매수를 해야 G나다. 이 짱들만 잡으면 나머지는 다 딸려오는 친구들이다. 일을 쉽게 하기 위해서는 또래 그룹의 짱들이 있어요. 그 친구들을 모아봐요. 그 친구들에게 도움을 청해야 한다. 불러서 이야기를 한다. ” 같이 하자. 술먹고 담배 피우면 안된다.“ 라고 이야기를 해야 한다. 어리버리 대표자는 어떻게 하느냐. 하나하나를 다 따라다닌다. 그러다가는 지쳐 쓰러진다. ”또래 그룹을 파악하고, 짱을 알아보고, 그 짱을 잡아야 한다.“ 짱에게 대표자가 들어가서 똘만이가 되면 안된다. 대표자가 짱을 잡아야 한다. 낯을 가리고, 뻘쭘하고, 어색하고.. 당연하다. 남자 친구, 여자친구 서로에게 호감을 가지고 잊지 않느냐..? 아닌 친구 있으면 한번 손을 들어보세요. 남자 친구들은 여자 친구들에게 다 관심이 있다. 그렇지만.. 자신이 먼저 ”나 누구야..“라고 얘기하는 친구가 없다. 여자들 사이를 지나갈 수 있는 친구들은 거의 없다. 여자아이들은 남자아이들이 있어도 지나갈 수 있다. 아무리 용감한 남자아이들도, 여자아이들앞에 가면 주눅이 든다. 저 친구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하는 두려움이 있다.
이들을 교류시키는 데에 여러 방안을 냈다. 그룹을 매 주 섞어보면.. 깊이 나눌 수없다. 향락성이 나타나게 된다.
끼리끼리에서 불량 청소년들이 있다. 이 불량 청소년들을 어떻게 할 것인가? 고1, 2 남녀들이 거의다 담배를 핀다고 하면 중학생도.. 다 내려가게 된다. 그렇게 되면 부모들이 안 보낸다. 예전에 이런 일이 있었다. 한 공동체에서 뒷풀이를 했다. 노래방에 갔다. 고2친구들이 몰래 음료수병에다가 술을 담아왔다. 중학생1,2도 있었다. 못 마셔요..라고 했다. 중학생들을 집에가서 엄마에게 이야기를 했다. 그래서.. 성당가지마.. 라고 했다. 구역장 모임에서 이 이야기가 다 돌았다. 그래서 본당 공동체가 다 무너져 내렸다. 3년 전 일이다. 끼리끼리를 방지할 수 있는 방안은 무엇인가.?
또래 집단이 무엇이 있는지를 보아야 한다. 그리고, 짱을 잡아서 서로 교류할 수 있게 한다.
또래 집단의 경우 이런 경우가 많다. 성가대, 복사단, 거기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책임자가 있다. 짱을 교류를 시키면 된다.
그리고 카페를 많이 만든다. 익명성 때문에 상처를 많이 받는다. 비판이나, 불만.. 이런 것들은..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익명성이 아니라, 실명으로 올리도록 규칙을 정해야 한다. 카페, 좋지 않는 이야기는 안 실토록 해야한다. 익명성을 배제하라.
패가 갈려 있다고 하면.. 대표자는 여러 아이들을 알도록 노력해야 한다.
그럼.. 청소년들을 아는 방법을 얘기해 주겠다. 원하는 의지가 안 보이는 군요.. 안 하겠습니다.
참여부족을 하고 나서 적극성을 보이면, 알려주겠다. 나도 10년 넘게 해 온 노하우이다.
참여부족.. 왜 참여가 부족한지를 보아야 한다. 엄마와 아이의 관계가 아주 중요하다. 엄마로부터 아이가 독립을 하면서 소속감을 잃어버리게 된다. 어떤 공동체에 들어갈 때에 , 나를 여기서 반겨줄 것이다. 편할 것이다. 하고 기대를 하게 된다. 그러나, 중1친구들이 들어왔을 때, 우리는 어떻게 반응을 하느냐...“쟤 누구야? 싸가지 없게 생겼네” 라고 한다. 이러면 끝나는 것이다. 참여가 부족하다고..? 왜냐..? 성당에 오는 친구들이 한 둘이냐? 이 많은 사람들을 환영해 주지 못했다는 것이다. 대표자 혼자는 힘들다. 여러 사람들과 함께 해야 한다. 노력을 해야 G나다. 정말 참여가 부족해요? 몇 명 미사에 나오느냐.. “50명” 행사 때 몇 명이 나오느냐..? “20명” 그럼 30명은..? 노력을 해 보았는가? “아니요” 그래.. 다른 본당들도 다 똑같을 것이다. 성당에 나오는 사람들만 잡아도 된다. 친구들은 대학로에 있지 않다. 나는 2시에 출근하고, 10시 11시에 퇴근을 한다. 나가면.. 여기는 대낮이다. 여기에 왜 오는가? “사람이 많으니까.” 이따 북한산 가볼까? 하면 아무도 안 간다. “젊은 친구들이 없어서..” 우리 성당에 주일학교 중고등부에 아이들이 많으면 더 많이 올 것이다. 없으면 있는 아이들마저 없어질 것이다. 있는 사람들은 흘러 넘치게 받을 것이고, 없는 사람들은 있는것마저 빼앗길 것이다. 이것이 성서의 말씀이다. 20명끼리 재밌게 기쁘게 해 보면.. 10명이 하고 싶어서 모이게 된다. 그런 식으로 모이게 된다. 가려고 하는 10명이 있다면 여기에 너무 재밌는 것이 있다고 생각이 되면.. 다른 것은 다 잊고 여기에 참여하게 된다. 50명이 다 모이면... 그 친구들은 다른 친구들을 또 데려온다. 사람은 더 늘게 된다.. 여러분들 공동체에 대한 입소문이 어떻게 되어 있는가?
* 청소년에게 접근하는 기술 (OHP)
따라해 보세요. “청소년 친구들에게ㅔ 접근하는 기술” 핵심은 “사랑과 주의를 다 기울이는 기술”이다. 엄마로부터 떨어져서 외롭고 고독하다. 이런 친구들에게 따뜻하게 대해주어라. 그러면 호감을 갖게 되어있다. 한 친구에게 모든 사랑과 주의를 기울여 봐요. 여러분 성당의 모든 친구들의 이름 알고 있는가? 그럼 그 친구들이 나에 대해 호감을 갖고 있나요?
* 친절은 마음을 사로잡는다. (OHP)
친절한 사람에게는 사람이 꼬인다. 대표자가 친절한 분위기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 청소년은 자기에 대한 아주 작은괌심의 표시에도 아주 민감하다.
어떻게 관심을 보일 것인가? 여러분들은 나름대로 파워가 있다. 늘 인사해 주고.. 해야 한다. 내가 의도하지 않았지만 의심을 살 수 있다. 가만히 있어도, 눈을 맞추어 주고 인사를 해야 한다. 그러면 이 친구들은 아.. 나에게 사랑을 기울이는 구나 하고 느낄 수있다.
* 청소년에게 귓속말로 이야기하라.
귓소말로 작게 얘기해 주어야 한다. 친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귓속말 하지 않는다. 친한 사람에게 하는 은밀한 표현이다. 저 오빠가, 저 형이, 저 누나가.. 나하고 굉장히 친하다고 생각하는 구나... 하고 느끼게 된다. 그런데.. 그렇지 못하면.. 평소에 친한척도 안 하더니 일시키려고 하네..? 라고 느낄 수있다. 평소에 쌓아 두는 신뢰가 일할 때 도움이 된다.
* 이름을 불러가며 인사하라.
이름을 부르면 행복해 한다. 야“ 하는 것과 ”글라라“ 하는 것은 하늘과 땅 차이이다. 저는 이름 외우는 것을 포기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름을 부르려고 노력을 해라.
* 청소년의 말을 들어주는 일은 중요한 일이다.
중요한 것은 물어주고, 들어주고 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
* 청소년은 장난감이나 물건이 아니라는 것을 늘 염두에 두어야 한다. 즉, 그를 하나의 인격체로 대해야 한다.
여러분들이 중학생들에게 어떻게 대하는 가를 보면 그 친구의 됨됨이를 볼 수 있다. 본당에서는 다들 날고 기는 사람들이다. 그렇죠?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존중을 해 주어야 한다. 무조건 휘두르기만 하면.. 자기 명예만 생각하는 친구들이다. 청대연에 다녀온 친구들 손 들어보세요.
* 청소년에게 말할 때는, 그의 흥밋거리나 그가 이해할 수 있는 말로 이야기 한다.
저기 사시미 파가 있다. 먼저 “이거이거 같이 일하지 않을래?” 하면.. 듣지 않는다. 흥밋거리를 먼저 이야기하라.
* 공통점을 찾아라.
* 상대방의 관심사에서 시작해라.
이것이 리더쉽이다. 참여를 안해. 이런 친구들에게 어떻게 해야 하겠어?
* 유머는 긴장을 풀게 한다.
오늘은 여러분에게 이정도를 얘기했다.
다음 달에는 “역할 나누기”에 대해서 이야기를 할 것이다. 역할을 나누면, 그 친구들은 다 자기가 하는 것처럼 느낄 수 있다. 훌륭한 지도자는 실제로 자기가 하면서, 남들에게 그들 스스로 하는 것처럼 착각하게 하는 것이다. 얼마나 훌륭한 지도자 이다. 지도자는 없어지고 다들 스스로 한다고 생각하게 된다. 이것이 훌륭한 지도자이다. 어떤 지도자는 하루종일 자기가 마이크를 잡고 잇다. 그 다음에는 힘이 다 빠져서 힘들어.. 라고 한다. 무엇이냐..? 지지리 못난 지도자이다. 전지작업.. 한 것 걷을 때, 자기 조를 다 적어서 내라. 나눈 주제를 가지고 몇 개 씩 발표를 하고, 그것에 대해서 TOUCH를 할 것이다. 그리고 역할 나누기에 대한 것들 중요할 것 같아요. 그것에 대해서 다음 달에 할 것입니다.
* 청소년 대표자 모임 규칙서
규칙서를 꺼내 보세요.
나름대로 규칙이 있어야 한다.
1. 시간을 지킨다.
시간을 가늠할 수가 없다. 2시에 오는 친구가 200명 가운데 13명.. 그래서 다음부터는..
- 사유서를 미리 제출, 늦게 나올 경우는 예외로 한다.
- 1시 45분까지 오지 않을 경우, 옆 방에서 WWJD를 한다.
200명을 다 양성하는 것이 목표가 아니다. 제대로된 몇 명을 하는 것이다. 등록을 했다. 그런데 시간을 안 지킨다. 그래서 칼자루를 뽑았다.
다음 달에 성서를 가져오세요.
“지참물 : 성서” 작은 성서도 좋다. 성서면 다 돼~
그리고 여러분들 그거 아세요? 이번 학기 가 끝날 때, 수료증을 줄 것이다. 해당이 안 되는 친구들은 안 줄 것이다. 그리고, 수료 된 친구, 아닌 친구는 본당에 명단이 갈 것이다.
- 사유서를 미리 제출하지 않고 2시 15분을 넘길 경우 결석에 준한다.
사유서를 써 와야 한다. 종이 쪽지에 손으로 쓰면 안 된다.
예시를 보여줍니다. 담당 신부님께 사인도 받아왔다. 이게 기본이다. 여러 가지 사유가 있을 때는 여기 제일 밑에 나온 이메일 주소로 보내면 됩니다.
2. 미리 사유서를 내지 않고 두 번 지각 혹은 결석할 경우 출석부에서 지워진다.
불만이 있는 친구는 나에게 오는 것이다.
3. 특별한 이유없이 조퇴, 무단 퇴실할 경우 참여자 명단에서 이름을 삭제한다.
미리 조퇴할 경우에도, 사유서를 보내야 한다. 그래서 조퇴자 명단을 뽑아 놓을 것이다. 우리는 참여자를 위해서 간식도 다 준비해 놓고, 모든 것을 해 놓았다. 신청은 270명, 그런데 사람은 200명이 온다. 그러면 간식도 다 버려야 한다. 다들 본당의 헌금을 낸 돈을 내고 온 것이다. 가난한 신자들이 낸 돈을 낭비하는 것이다. 할머니들이 내는 헌금들.. 기억하세요. 여기에 나오는 돈 우습게 보이니? 땅을 파도.. 나오지 않는 돈이다. 돈 벌기가 얼마나 힘든가? 그런 친구들은 명단을 다 삭제를 하고, 본당 신부님께 명단을 보낼 것이다. 다음 학기에도 이 친구는 신청하지 마세요.. 하고 명단을 보낼 것이다.
4.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참여한다.
5. 우리는 CYA 대표자로서 선생님과 신부님, 수녀님을 보면 예의있게 인사를 먼저한다.
6. 청소년 대표자 모임이 끝나면 바로 귀가한다.
여기에 와서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고 가기를 원해요. 교구에 가면 밤 늦게 까지 있다.. 라는 얘기가 들리는 것 싷다. 여러분들 본당 신부님들은.. 저보다 3년 정도 후배이다. 내 나이가 얼마나 되어 보이니? 꽤 되었어.. 바로 귀가하세요. 집으로 갔다가 다시 나오는 것은 본인 마음이지만.. 여기 왔다가 다른 데로 새지 말길 바라낟.
7. 청소년 대표자 모임에서 배운 많은 것을 본당에 가져가서 적용한다.
배운 것을 써먹어라.
8. 조장은 우리 조의 대표자로써 조장에게 적극적으로 협력한다.
9. CYA 는 예의있고, 남을 배려할 줄 안다.
우리는 나무꾼 지게꾼이 아니다.
10. 여러 가지 문제가 있거나 사유가 있을 경우에 연락..
미리 해야 한다. 미리 못 할 경우에는 써서 가지고 오도록 한다.
여기에 못 온 친구들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 그 친구들은 우리가 청대모 때 한 것을 올릴 것이다. 이것을 보고 레포트를 적어와야 한다.
“우리 본당 CYA를 활성화하기 위한 아이디어 20가지”
본당끼리 겹치지 않도록 해라. 자세하게 구체적으로.. 잘~한다. 기쁘게 한다. 이런 것 말고, 한 아이디어 당 최소한 설명을 해서 보는 사람이 읽고서 이렇게 하는 구나.. 알 수 있도록~ “ 청소년 대표자는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처럼 성실하고, 예의있고, 괜찮은 친구들이 하는 것이다.” 나는 여러분들이 많은 것을 배우고, 의미있게 느끼고, 좋은 친구들을 만나기를 바래요. 여기에 와서 사람들을 귀찮게 하고 불편하게 하고 짜증만 내다 가게 하는 것을 원하지 않다. 선생님들이 굉장히 힘들다. 이거 안 해도 우리는 욕을 안 먹는다. 이것을 하는 이유는 여러분들 본당의 친구들이 더 기쁘게 모일 수 있고, 활성화되기를 원하기 때문에 하는 것이다. 아까 3명의 친구들이 제대로 하지 않고 있어서.. 내가 얘기를 했다. 표정이.. 이상하다. 나도 상처를 받는다.
잘 할 수 있습니까? “~예스~”
그럼 마지막으로 박수 한번만 합시다.
박수 준~비~!
우!리!들!은! 작!은!사!도!~~~~~~
아폴로니아 간사
신부님께 박수 한번..
신부님이 말씀 하셨던 것처럼.. 오늘 했던 내용을 청대모 인터넷에 올릴께요. 그것 죽 보시고.. 선생님들께도 알려드리고, 못 온 친구들에게도 보라고 해 주세요.
전․진 : 박선영 베로니카
교구 상임위 친구들은 의자 정리 후에 앞으로 나와서 모임을 하겠습니다.
아니. 상임위는 경당으로 모이구요. 조장들은 조장 모임 하기로 했죠? 지금 가지고 있는 결과물, 전지를 가지고, 오늘 필기한 내용도 모아주세요. 칼라펜, 이름표 다.. 오늘 조장모임을 하고 갈 꺼에요. 조장들은 이 시간이 끝나고 나면 이 앞으로 모여 주세요~~
그럼.. 조장들은 과제를 모아주시고, 다른 친구들은 기도할 준비를 해 주세요.
마침기도를 하겠습니다. 기도할 마음을 다지시기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