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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영창의 한의학이야기 스크랩 방사(房事)의 질량(质量) :
천리향 추천 0 조회 178 18.01.15 18:31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방사(房事)의 질량(质量) : 

  방사보건(房事保健)은 응당(应当) 청춘시기 부터 노년(老年)에 이르기 까지 시종여일(始终如一)하게 실행해야 한다.  역대(历代) 양생가(养生家)와 의가(医家)에서 방사에 관하여 다음과 같은 여러기가지 논술(论述)을 하였다. :

  1.  행방위생(行房卫生)은 의학임상(医学临床) 자료(资料)에서 실증되었다. 여러가지 질병(疾病)이 남녀(男女) 간의 행방(行房) 부주의(不注意)로 인하여 발생된다고 기재되어 있다. 예를들면 여성들의 월경불순(月经不順)과 폐경(闭经)과 만성궁경염(慢性宫颈炎)과 감염성음도염(感染性阴道炎)과 자궁내막염(子宫内膜炎)과 음도내막궤양(阴道內膜溃疡) 등이 있고 남성들의 요저류(尿漪留)와 급성전립선염(急性前立腺炎)과 요도적충병(尿道滴虫病)과 비뇨계통감염(泌尿系感染)과 양담(阳痰) 등이 있다. 그러므로 행방위생(行房卫生)에 주의함은 방병보건(防病保健)의 중요한 조치이다. 남녀(男女) 쌍방(双方)은 수면전에 외음부(外阴部)를 청결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남녀(男女)의 외음부위(外阴部位)에 세균(细菌)들이 가장 많이 포함되어 있다.  특히 남성(男性)들의 포피(包皮) 내(内)에 세균들이 가장 많이 서식하고 있다.  행방(行房) 후에도 재차 청세(清洗)해 주어야 한다.  여성(女性)들은 행방 후에 일차 소변(小便)을 배출시켜 주므로써 외음부(外阴部)를 청소해 주는 것이 좋은데 신혼밀월병(新婚蜜月病) 예방에도 유익하다.  남녀(男女) 쌍방(双方)이 수면전에 외음부를 청소하는 습관을 들이면 부인과(妇人科) 질병(疾病)의 발생을 예방해 주고,남성(男性)들의 경우 생식기(生殖器)의 정상공능(正常功能)에 유익하므로 인하여 방사(房事)의 질량(质量)을 높혀준다.

  2.   행방(行房)에 적도(适度)와 유도가 있어야 하는데 정욕(情欲)의 절제를 의미한다.  고대(古代) 양생가(养生家)들은 남녀방사(男女房事).는 음양지기(阴阳之气)의 교환이며 고본환원(固本还元)의 공효가 있으므로 절도를 요하며 쌍방(双方)에 유익한 점이많다고 말했다.  마왕퇴(马王堆)에서  출토(出土)된 죽간(竹简)《십문(十问)》에 보면 “有房事影响寿天” 이라고 기(记载)되어 있다.   다시 말하면 “방사는 수명과 깊은 관계를 갖고있다.” 는 뜻이다.  즉 부부간(夫妇间)에 일정(一定)한 법도(法度)를 준수하고 마음의 평정을 누리며 방종(放纵)하지 말고,형기(形气)가 서로 화해(和谐)하고 원정(元精)을 핍갈(乏竭)시키지 말고  보정(保精)해야 한다. 그 결과 체허인(体虚人)들은 원정이 점차적으로 충영되고 체장인(体壮人)들은 더욱 건실(健实)해 지며,노년인(老年人)들은 장수(长寿)한다.

  방사유도(房事有度)란? 수량(数量)의 문제(问题)이며 “도(度)” 는 일개의 절대개념(绝对概念)은 아니다.   행방(行房)의 차수(次数)는 개인에 따라 차이가 있다. 연령(年龄)과 체질(体质)과 직업(职业)에 따라 다른데 원칙상(原则上) 방사 후에 심신(身心)이 유열(愉悦)하고 서적(舒适)하며 정신(精神)이 환발(焕发)될 경우 적합하다고 말한다.  방사후에 피로(疲劳)를 느끼지 않고,생활(生活)과 학습(学习)과 공작(工作)의 효율(效率)이 높을 경우 방사의 차수가 적합하다고 말한다. 그러나 방사후에 요산배통(腰酸背痛)과 피핍무력(疲乏无力)과 공작(工作)의 효율(效率)이 저락(低落)될 경우 종욕과도(纵欲过度)이므로 방사차수의 조정(调整)과 절제(节制)가 필요하다.

  3.   중국(中国) 고대(古代) 양생가(养生家)들은 “욕불가조(欲不可早)” 를 주장해 왔다.  《수세보원(寿世保元)》에 “男子破阳太早,则伤其精气:女子破阴太早,则伤其血脉” 라고 기재되어 있다.   다시 말하면 “남자가 어린 나이에 파양할 경우 정기를 상하고 여자가 이른 나이에 파음할 경우 혈맥이 상한다." 는 뜻이다. 그러므로 청소년소녀들은 파양파음해서는 않된다. 다시 말하면 “조욕(早欲)"은 인체의 정상적(正常的) 생리공능(生理功能)에 영향을 미침으로 인하여 발육(发育)과 건강(健康)에 위해(危害)를 입힌다. 그러므로 고대(古代) 양생가(养生家)들은 만혼(晚婚)을 주장(主张)해왔다. 《태정양생주론(泰定养生主论)》에 :“古法以男三十而婚,女二十而嫁。又当观其血色强弱而抑扬之:察其察性淳漓而权变之,则无旷夫怨女过时之擦也。” 라고 기재되어 있다.   다시 말하면 "고법에 남자는 30세에 혼인하고 여자는 20세에 결혼해야 한다. 그렇지만 혈색의 강약을 관찰해야 하며 남녀 공히 결혼적령기를 놓히지 말아야 한다.“ 는 뜻이다  고인들은 만혼(晚婚)을 주장했으나 만육(晚育)으로 인한 질병(疾病)을 감안해야 된다고 주장했는데 현대의학(现代医学)의 관점(观点)과 일맥상통한다.
  현대생리학(现代生理学)의 관점(观点)에서 볼 때 인체(人体)의 골격(骨骼) 칼슘화 과정(过程)은 23세 내지 25세에 완성(完成)된다고 말한다. 그러므로 전신(全身)의 발육이 성숙(成熟)된 후에 결혼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당(唐) 나라 때 저명한 약학가  손사막(孙思邈)은《천금방(千金方)》에 보면 “字育太早,或童孺而擅气”,“生子愚痴,多病短寿” 라고 기재되어 있다.   다시 말하면 “어린 나이에 생육할 경우, 어린 아이들은 제멋대로 행동하고 독단적으로 행동하기 때문에 자식이 출생하면 자식의 머리가 우지하거나 다병하거나 단수한다." 는 뜻이다. 조혼조육(早婚早育)은 남녀(男女) 본신(本身)의 정혈(精血)을 모손시키므로 인하여 신체건강(身体健康)에 손해를 끼치므로 인하여 일대(一代)의 재난(灾难)을 초래한다.   잉태(胎孕)와 생육(生育)은 인체(人体) 내의 가장 많은 정혈(精血)을 모상시킨다. 그러므로 잉부(孕妇)들이 산후(产后) 몸조리를 잘하지 못하여 정기(正气)를 회복하지 못하면 재잉(再孕)이 불가하다.  재잉한다 할지라도 모정상신(耗精伤肾)하므로 인하여 다종(多种) 질병(疾病)이 유발됨과 동시에 모체건강(母体健康)에 영향은 물론 태아(胎儿) 역시 선천부족(先天不足)에 걸린다.

  고인들이 만혼만육(晚婚晚育)을 주장해 왔지만,결혼은 늦을수록 좋다는 의미는 아니며 각개인의 인체(人体)의 생리특징으로 결정(决定)해야 한다.   《소문(素问)-상고천진론(上古天真论)》에 “女子,四七,筋骨坚,发长极,身体盛壮”,“丈夫,四八,筋骨隆盛,肌肉满壮” 이라고 기재되어 있다.   다시 말하면 “여자들이 28세에 도달되면 근골이 견실해지고 발육이 종료됨과 동시에 신체가 성장해 진다. 남자가 32세에 도달되면 근골이 융성해 지고 근육이 만장된다." 는 뜻이다.  다시 말하면 여자(女子)는 28세 좌우(左右), 남자(男子)는 32세 좌우(左右)에 일생 중 신기(肾气)가 가장 왕성(旺盛)한 시기(时期)이며 생육(生育)하기에 가장 적합한 시기이다는 말이다.  이는 현대의학(现代医学)의 관점과 일치된다. 현대의학에서는 여성(女性)들의 만육(晚育)의 최가시기(最佳时期)는 21세 내지 28세이고 남성(男性)들의 교육적(娇育的) 최가시기(最佳时期)는 24세 내지 32세이라고 말한다.  이 시기에 자녀(子女)를 생육할 경우 후대(后代)의 지력(智力) 결함(缺陷)과 기형(畸形) 등 불량후과(不良后果)를 면 할수 있으므로 인하여 후대들이 총명(聪明)하고 건강(健康)하며 장수(长寿)할 수 있기 때문에 가정(家庭)은 물론 사회(社会)에 유익하다.

  4.   고대(古代) 양생가(养生家)들은 독숙(独宿)은  방사(房事)를 절제(节制)할 수 있으므로 양생보건(养生保健)의 중요(重要)한 관건이다고 말했다.  손사막(孙思邀)의《천금익방(千金翼方》에 "引用彭祖的话说:“上士别床,中士异被,服药百裹,不如独卧” 라고 기재되어 있다.   다시 말하면 “상사들은 다른 침대를 각각 사용하고 중사들은 이불을 따로 사용하며 백가지 정력증강 보약을 복용하지만 결국 독와 보다 더 좋은 정력제는 없다.” 는 뜻이다. 《손진인양생명(孙真人养生铭)》에 :“秋冬固阳事,独卧是守真。” 라고 기재되어 있다.   다시 말하면 “추동계절에 양사를 절제하고 독와하는 것이 진양을 보양해 주는 최선의 방법이다.” 는 뜻이다. 고인(古人)들의 속언(俗言)에 "独卧则心神安定,耳目不染,易于控制情欲,有利房事保健。" 라는 말이 있다.   다시 말하면 “독와는 심신을 안정시켜 주고 이목을 총명하게 해주며 정욕을 조절해 주므로 인하여 방사보건에 유리하다.” 는 뜻이다. 고대의 민간속언(民间俗言)에 “中年异被,老年异床之说法"。라는 말이 있다.   다시 말하면 “중년인들이 이불을 따로 사용하고 노년인들은 침대를 각각 사용해라.” 는 뜻이다. 만성질병(慢性疾病)의 강복기간(康复期间)에 독와양생법(独卧养生之法)을 사용할 경우 방사(房事)를 조절하므로써  정혈(精血)을 조양(调养)해 줄수 있으므로 강복(康复)의 속도가 빨라진다.  이상에 열거한 “별상(别床)” 과 “이피(异被)” 의 목적(目的)은 절욕(节欲)에 있으나 절대적(绝对的)인 의미는 없다.  독와(独卧)는 일종(一种)의 보조건강방법(辅助保健方法)이므로 각자의 역량에 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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