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성탄 성야 미사는 수도원에서 드렸습니다.
구유 경배 때에 아기 예수님께 큰 절을 올릴 수 있어서
참으로 은혜로웠습니다.
수도원에서 만찬도 즐기고, 하룻밤을 보냈습니다.
토요일 저녁에는 광주 평화방송 소년합창단의 공연을
관람하였는데 정말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들의 합창이었습니다. 특히 첫 소절에서 솔로로 부른 작고 고운 아이의
음성은 저를 순간 울컥하게 만들었습니다.
금요일에는 제가 근무하는 곳에서는 귀여운 천사들과 함께 아기 예수님께 구유경배도 드리고 성탄 행사도 즐길 수 있었습니다 .
올 한해도 많이 부족 했던 저에게 이런 모든 것들을 누릴 수 있게 해주신 하느님과 성모님께 찬미와 감사의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이 글을 쓰고 있는 이 순간 할배 느티나무 신부님의
노래를 듣고 있습니다. 느티나무 신부님~ 고맙습니다~^^♥♥♥♥♥♥♥)
첫댓글 와…! 은혜로운 시간을 보내셨네요..!
성탄 축하드립니다..
성탄 축하드립니다
주님 은총
가득 받으셨네요
성탄 축하드립니다 🎶❤️
성탄 축하드립니다.
복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세요~
부럽습니다.
메리크리스마스~^^
성탄 축하 드립니다
요안나님 ~
정말! 은혜로운 성탄 보내셨군요.
아기예수님 💕 사랑과 은총
듬뿍 받으시고 행복 하세요.
성탄 축하드립니다.♡
성탄 축하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