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처 |
원액,활성액,발효액 희석비율 |
설거지 |
10배 |
각종냄새,악취 |
100~500배 |
찌든 때, 기름 때 |
100배로 뿌리고 닦아준다. |
도마,행주 |
100~500배 |
세탁시 |
빨래 5kg에 100ml 투입 |
세탁물 건조시 |
100~500배 |
침구류, 카페트 |
100~500배 |
청소시 걸레 헹굴 때 |
10~100배 |
장롱, 테이블 닦을 때 |
100배 |
옷장 |
500배 |
샴퓨후 머리 헹굴 때 |
100배 |
화초 |
1,000배 |
일단 정석은 ↑ 위의 표와 같습니다.
인터넷 여기저기에서 모아 온 자료들과 사용해 본 후기를 적어봅니다.
미용
세안시 마지막 헹굼물에 쌀뜨물 발효액을 10~100배 희석하여 사용.
머리 감을 때 일반샴푸와 발효액을 4:1로 혼합하여 사용하고,
머리 헹굴때는 린스대신 발효액을 10~100배 희석하여 사용하시면
머릿결이 부드러워지고 비듬이 없어진다고 합니다.
저는 머리 헹굴 때 베이킹소다를 자주 사용하는데 쌀뜨물 발효액을 사용해 봐야겠네요.
*린스 대신 사용해 봤는데 머리결이 예상했던 것 보다 부드러워졌어요~~^^
머리냄새도 줄여주는것 같습니다.
샤워할 때 바디클렌져와 발효액을 4:1로 혼합사용.(보습유지.청결유지)
청소
변기에 쌀뜨물 발효액을 흘려보내면 요석(노란 때)생성이 억제.
(제가 실험 해 본 결과 이미 생긴 요석에는 별 효과가 없네요.)
10~100배 희석한 쌀뜨물 발효액을 화장실 타일이나 벽면에 뿌려두었다가 청소.![](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static.se2.naver.com%2Fstatic%2Ffull%2F20130612%2Femoticon%2F3_27.gif)
화장실 하수도에 쌀뜨물 발효액을 부어 두었더니 냄새가 좀 덜한것 같네요.
하지만, 화장실 문을 꼭 닫아 두었다가 열면 하수도 냄새가 조금씩 올라오는 걸 보면
배관 자체를 바꿔야 하나 봅니다~^^
냉장고 청소, 세차,유리닦기, 걸레 헹굴 때 쌀뜨물 발효액을 10~100배 희석하여 사용.
장롱,테이블등 가구 닦을 때 100배 희석, 흰색의 가구는 변색할 염려가 있으니 1,000배 희석해서 사용.
옷장에 500배를 희석하여 뿌려주면 좀을 예방하고 산화를 방지.
기타
저는 세탁 할 때 쌀뜨물 발효액과 베이킹소다를 섞어서 빨래를 20~30분 정도 담궈 두었다가
세탁기에서 헹굼만 합니다. 빨래가 훨씬 깨끗하고 부드럽더군요.
하지만 쌀뜨물 발효액을 너무 많이 넣으면 흰 옷에 효소의 색깔이 착색이 되더군요.
아무래도 흰 옷은 따로 빨아야 할 듯 합니다.
찌든 때와 기름 때에도 쌀뜨물 발효액이 좋다고 하는데,
찌든 때나 기름 때는 베이킹소다를 더 추천합니다.^^ ← 이것은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화초. 엽면시비로 쌀뜨물 발효액을 500~1000배 희석하여 사용함.
해충.바퀴벌레 및 알레르기.아토피의 집먼지 진드기가 발생할 수 있는 곳에
쌀뜨물 발효액을 500배 희석하여 뿌려주면 좋음.
화초에 진딧물이 생겨서 발효액을 뿌려두었더니
진딧물이 싸악~~없어져버렸습니다. 진딧물이 생긴 화초 상태를 보러 나갔다가
바퀴벌레가 지나다니길래 발효액을 쏘아보았더니 바퀴벌레가 죽지는 않는군요...^^
이상 제가 알아 낸 쌀뜨물 발효액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필요한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