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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사랑하는사람들 (다육,화분)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내사랑 다육자랑 ***puppy의 천향과 철골소심이 꽃을 피웠어요***
puppy 추천 0 조회 1,083 05.10.21 15:26 댓글 3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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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10.21 15:28

    첫댓글 제가 꽃이 똑같을꺼라고 했는데..진짜 뭐가 뭔지 모르겠네요.ㅎㅎㅎ내꺼는 언제 필려는지..

  • 작성자 05.10.21 15:35

    저도 꽃사진을 잔뜩 찍어 놓고 나중에 분류할려고 보니 어느 것이 천향인지 철골소심인지 모르겠더라구요. 결국 꽃들이 핀 방향으로 간신히 구분할 수 있었다는... ^^;;;

  • 05.10.21 16:00

    추카해요^^ 동양란은 은근한 끈기가 필요하다 들었는데(그래서 전 구입할 생각조차 안해요) puppy님 정성이 대단한가 봐요.. 동양란 향이 은은한게 좋다는데 맡아보고 싶네요

  • 작성자 05.10.21 16:20

    감사합니다. 은근한 끈기가 있어서라기 보다는 적당한 무관심과 게으름으로 인해 꽃을 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 많지 않은 꽃이지만 천향과 철골소심이 동시에 피어 있어서 그런지 아침마다 또는 외출하고 집에 돌아오면 코끝에 느껴지는 은은하게 퍼지는 향이 너무나 좋아요. ^^

  • 05.10.21 16:09

    천향이랑 철골이는 같은꽃에 잎에 살짝 걸친 무늬만 틀린다는 ㅎㅎ

  • 작성자 05.10.21 16:17

    천향이 철골소심의 변종이라고 해서 꽃이 거의 비슷할거라 생각했었는데, 거의 똑같네요. 비라코차님 말씀대로 잎에 살짝 걸친 무늬를 보지 않으면 어느 것이 천향꽃인지 철골소심꽃인지 구별이 안 된다는... ^^;

  • 05.10.21 16:16

    저는 꿈도 못꾸는 난을??? ......puppy님 부럽네요......ㅎㅎ 저도 향기를 맡아보고 싶네요.... ^^

  • 작성자 05.10.21 16:25

    저 역시 올초만 해도 난을 키울 엄두도 못 냈었는데, 생각외로 키우기가 그다지 어려운 것 같지 않더라구요. (전 오히려 일반 관엽식물이나 꽃화초들이 키우기 어렵다는... ^^;) 앞으로 잘 관리해서 매년 예쁜 꽃과 향을 즐기고 싶어요. ^^

  • 05.10.21 16:29

    이곳 부천까지 난 향기가 느껴지네여~~

  • 작성자 05.10.21 19:44

    그곳까지 향기가 퍼졌나요? ^^; 앞으로 난의 매력에 푹 빠져 다른 종도 키워 보고 싶은 puppy랍니다. ^^

  • 05.10.21 17:27

    철골소심난꽃향기는 맡아 봤거든요.. 청향도 비슷하다고하니 너무 좋으실것같아요.. 난향기에 취하고 갑니다..^^*

  • 작성자 05.10.21 19:46

    예전에 천향만 꽃이 피었을 때는 근처에 가야 꽃향을 느낄 수 있었는데, 지금은 아침에 일어나서 거실로 나오거나 외출해서 집에 돌아오면 거실에서 은은하게 퍼지는 난향으로 너무나 행복하답니다. ^^

  • 05.10.21 18:04

    전 난을 잘 몰라서 못 키우겠던데 , 이쁜 꽃을 보니 난 키우시는 분들의 맘을 알 것 같네요. 기가 막히게 이쁩니더!!!

  • 작성자 05.10.21 19:47

    저도 아직은 난에 대해선 무지한 편이랍니다. 무지한 주인에게서 꽃을 피운 난들이 더 대단하다는... ^^;

  • 05.10.21 18:34

    향기는 어느정도인가요? 은은하게 핀 난 꽃이 너무 예쁘네요 ^^*

  • 작성자 05.10.21 19:48

    진하지 않고 은은하게 퍼지는 여인의 분향이라고나 할까요? ^^; 꽃도 참 예쁘지만 은은한 향이 아주 좋아요. ^^

  • 05.10.21 19:01

    햇살에 비치는 꽃이 정말 청명하고 깨끗하네요...

  • 작성자 05.10.21 19:55

    예전엔 아무렇게나 꽃사진을 찍었는데, 어느 각도로 찍느냐에 따라 느낌이 상당히 다르더라구요. ^^

  • 05.10.21 19:14

    흠~~ 고고한 자태....난향의 매력에 흠뻑빠져 행복한 시골아낙입니당~~~~`

  • 작성자 05.10.21 19:56

    다시금 동양란의 매력에 빠져 행복한 puppy랍니다. ^^

  • 05.10.21 20:56

    난 꽃을 피운 사람 대단해보여요. 난 그저 키우기도 힘드는데...

  • 작성자 05.10.21 23:08

    제가 대단한게 아니고 난에 무지한 주인 밑에서 꽃을 피운 난들이 더 대단하지요. ^^;

  • 05.10.21 21:58

    울난초들은 꽃피운다고 고생했다고 영양제주고 있는데... 철골소심은 내년을 기약할려고 했는데... 뭔가가 올라오네요. 꽃인것 같기도 하고 .... 저도 기대됩니다. 전에 올린 마이건란꽃 사진보셨나요. 사진이 좀 상태가 안좋아서... 그사진에 있던꽃이 3번째 꽃대였거든요. 천향은 딱한번만 피우고...

  • 작성자 05.10.21 23:10

    화이트로즈님께서 올리신 마이건란의 꽃 보았어요. 어찌나 부럽던지... 다른 난들은 괜찮은데, 마이건란만 상태가 그다지 좋지 않아서 꽃은 커녕 잘 자라주기만을 바랄 뿐이랍니다. ^^;

  • 05.10.22 13:07

    메니델좀주시지... 원래심기전에 뿌리를 메니델에 한번담그라고 하던데.. 저는 그냥 심어놓고 줬읍니다. 뿌리를 빨리 내리게 한다고..

  • 05.10.21 22:10

    오랫동안 기다림... 난 꽃의 특징인데, 단아한 아름다움의 절정입니다.축하,축하~~~~~

  • 작성자 05.10.21 23:13

    감사드려요. 처음 꽃대를 발견했을 때의 기쁨도 컸지만, 별탈없이 예쁜 꽃들을 피운 기쁨이 더 컸기에 오랜 기다림조차 즐거움이었답니다. ^^

  • 05.10.22 18:44

    역시나 제가 제일 자신없어하는 난...꿈꿀 생각조차 안하는...^^* 얼마전에 명옥이가 들어 왔습니다. 잘 키워야 할텐데 솔직히 자신이 없네요. 즐감하고 갑니다.^^*

  • 작성자 05.10.22 22:56

    저 역시 난은 자신없답니다. 운 좋게 꽃을 피운 난들이 대단한거죠. ^^; 자운영님께서 들이신 명옥은 어떤 난인지 궁금하네요. 다른 화초들도 너무나 멋지게 잘 키우시는데, 난도 잘 키우시리라 믿어요. ^^

  • 05.10.23 00:16

    향이 넘 좋죠? 저도 똑같은 것을 선물받아 (?)보냈습니다.

  • 05.10.23 13:41

    그향기가 여기까지오는 듯 하네요 올 가을에 저도 철골을 아는분한테서 분양 받았는데 내년엔 저런 꽃 피우겠죠.. 열심히 키워 볼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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