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나무꽃 - ♬ All Is one (모두는 하나) / Ralf Bach 랄프 바흐 & photo by 모모수계
사랑은 인생의 아름다운 향기
사랑은 인생의 흐뭇한 향이자
우리의 인생에 의미와 가치를 부여하는
인생의 따뜻한 햇볕입니다.
가정에서 사회에서 그리고 이웃 간에
흐뭇하고 아름다운 정을 나누고 삽니다.
그 고운 정속에는 아름다운 사랑이 있습니다.
이러한 사랑이 있기 때문에
우리는 인생을 희망과 용기와
기대를 가지고 살아 갈 수가 있습니다.
인간에게는 정의 아름다움과
흐뭇함이 있기 때문에
괴로운 인생도
기쁜 마음으로 살아 갈 수가 있습니다.
사랑한다는 것은 상대방에 대하여
따뜻한 관심을 갖는 것입니다.
내가 사랑의 주체가 되어
누구를 사랑하는 동시에
내가 사랑의 객체가 되어
누구의 사랑을 받아야 합니다.
내가 사랑할 사람도 없고
나를 사랑해 주는 사람도 없을 때
나의 존재와 생활은 무의미와
무가치로 전략하고 맙니다.
사랑이 없는 인생은 풀 한포기 없는 사막과 같고
샘물이 말라버린 샘터와 같습니다.
생에 빛을 주고, 향기를 주고,
기쁨을 주고, 보람을 주고,
의미를 주고, 가치와 희망을 주는 것이
곧 사랑입니다.
사랑은 우리 생활의 등뼈요 기둥입니다.
인생을 행복하게 살려면
애정의 향기를 항상 발산해야 합니다.
나는 너를 믿고,
너는 나를 믿을 수 있어야 합니다.
서로 믿기 때문에 같이 잘살 수 있고
같이 일할 수 있고
같이 친해질 수 있는 것입니다.
신의와 믿음의 질서가 무너질때
모든 것이 무너지고 맙니다.
사랑과 믿음 그리고 행복은 하나의
가치임과 동시에 삶의 기초입니다.
사랑과 믿음과 창조의 토대 위에
행복의 탑을 쌓고 즐거운 생할의
요람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런 우리일때 인생은 아름다워 집니다.
- 좋은글 중에서 -
등나무
콩과에 속하는 속씨식물로 한국이 원산지이다.
꽃은 4~5월에 연한 자주색으로 피며, 꽃말은 ‘사랑에 취함’이다.
예쁜 꽃으로 향기도 좋고 쉼터의 단골손님으로 친숙한 나무다.
유사종으로는 흰 꽃이 피는 백등나무, 겹꽃이 피는 겹등나무 등이 있다.
등, 참등, 자등 등의 이름이 있고 덩굴을 자세히 보면 오른쪽으로만 감겨 올라간다.
열매는 초가을에 익으며 가지는 밤색이며, 잎은 어긋나게 자라나 마치 날개처럼 보인다.
이전에는 섬유나 종이 등을 만드는 데 쓰였지만 현재는 거의 쓰지 않고,
주로 집안의 마당이나 공원에 조경수로 심는다.
경상북도 경주시 견곡면 오유리, 부산 금정구 청룡동 범어사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공관 뜰에서 자라는 등나무는
각기 천연기념물 제89, 176, 254호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다.
꽃말 : 사랑에 취함,환영
첫댓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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