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정규시즌용 스퍼스? 저번시즌과 달라진 스퍼스의 수비-리바운드를 포기해라,OKC를 상대하라!

[Christopher wesson bosh]

깁니다....휴 ...하다가 중간에 그만둘수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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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시즌 샌안토니오는 서부에서 50-16을 기록하며 1위 자리를 쟁취했다.

이번시즌 역시 52-16을 기록하며 서부 1위자리에 올라있다.

기본적으로, 같은 로스터로 같은 성적을 내고 있다고 생각 할 수 있다.

하지만, 저번시즌의 스퍼스와 이번시즌의 스퍼스는 같은 팀이 아니다. 그리고, 이번시즌 스퍼스가 챔피언쉽에 좀더 가까이 다가가 있다.

이번달 초 MIT공대에서 열린 슬로언 스포츠 분석 컨퍼런스에서 스퍼스의 GM인 R.C.뷰포드는 스퍼스의 코치인 포포비치가 이러한 스탯적인 분석에 대해 얼마나 열린 자세를 가지고 있는지에 대해 질문을 받았다.

뷰포드는 포포비치가 코너 3점의 중요성과 같은 스탯적인 부분들을 그의 농구 철학에 대입시키기 좋아한다고 대답하였다.

또한 뷰포드는 스퍼스가 오프시즌에 수비적인 부분을 발전시키기 위해 그러한 스탯적인 수치들에 매우 집중한다고 말하기도 하였다.

뷰포드 曰

 "이번 여름 오프시즌때 우리는 지난 몇년간 매우 높은 랭크에 위치했던 우리의 defensive efficiency를 살펴봤어요. 그리고 지난해, 우리는 10-15위 권으로 떨어졌죠. 저는 우리가 데이터가 보여주지 못하는 좀더 중요하지 않은 점들에 집중하고 있다고 생각했어요. 우리는 셀틱스로부터 몇가지를 배웠죠."

"그들이 수비 리바운드에 능하지 못함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defensive efficiency는 매우 좋습니다. 그리고 그 점이 우리한테 가장 큰 자극을 준 부분입니다. 또한 이 점이 우리가 어디에 집중을 해야 하는지를 알려주었죠. 그리고 분석팀에서 이루어진 이런 논의는 곧 포포비치 에게로 전달되었습니다. 이러한 논의속에서 많은 훌륭한 의견들이 나왔어요. 그리고 우리는 그렇게 진일보 할 수 있었습니다."

스퍼스는 지난시즌 100포제션당 100.6점을 실점하면서 리그 11위에 랭크되었습니다. 하지만 이 수치는 그들 수비에서 단순한 퇴보가 아니었죠. 

리그 평균과 비교해 보자면, 그들의 수비는 지난 8년간 매우 퇴보하였습니다.

지난 9년간 스퍼스의 수비

Season	DefRtg	Rank	Lg. Avg.	Diff.
2003-04	91.6	1	100.0	-8.5
2004-05	95.8	1	103.1	-7.3
2005-06	96.9	1	103.4	-6.5
2006-07	97.4	2	103.7	-6.3
2007-08	99.5	3	104.7	-5.3
2008-09	102.0	6	105.4	-3.5
2009-10	102.0	9	104.9	-2.9
2010-11	102.8	11	104.5	-1.7
2011-12	100.6	11	101.8	-1.2

DefRtg = Points allowed per 100 possessions

표를 보면 03-04시즌의 스퍼스는 100포제션당 8.5점을 덜 실점하는 리그 역사상 가장 강력한 수비 팀 중 하나입니다. 그렇게 강력한 수비를 펼쳤기 때문에 이후로는 더 진보하기 보다 퇴보할 수 밖에 없었죠. 이후 4시즌동안 스퍼스는 리그 수비 탑 3에 들었고 2005년과 2007년에 우승을 거머쥐었습니다.

하지만 꾸준한 수비력의 감소는 결국 그들이 10위권 밖으로 벗어나게 만들었고, 이는 챔피언십을 원하는 팀이 원하는 바가 아니었습니다.

파이널에 진출했던 지난 22팀들중, 오직 05-06시즌의 매버릭스만 제외하고, 모두 수비지표 10위 안에 랭크되었었습니다. 또한, 22개 팀중 6팀이 공격적으로 10위권 밖에 랭크되었었죠.

그러니까, 공격력보다는 결국 수비력이 파이널 진출을 결정한다는 것 입니다.

스퍼스의 정체성은 지난 시간들 동안 점점 바뀌어 왔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공격적으로 발전해 가는 것을 즐기는 동시에-스퍼스는 지난시즌 offensive efficiency에서 리그 1위를 했습니다.-챔피언십에서 점점 멀어져 갔죠.

그래서, 스퍼스는 지속적으로 하락해 가는 그들의 수비력을 바꿔야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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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ter to be good at the right things than great at the wrong things

적절한 일을 적절히 잘 하는 일이 쓸데없는 일을 훌륭하게 하는것보다 낫다.

기본적으로, 농구에는 효율성과 관계된 4개의 팩터들이 존재합니다.

슈팅, 리바운딩, 턴오버, 그리고 자유투죠.

지난해, 셀틱스와 스퍼스는 둘다 이 4개의 수치중 두개가 5위 안에 랭크되었습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보스턴이 훨씬 더 나은 수비팀이었죠. 100포제션당 실점을 살펴보면 알 수 있습니다. 보스턴은 스퍼스보다 5.1 점을 덜 실점했죠. 이는 엄청난 수치입니다.

Celtics and Spurs defense, 2011-12

Team	DefRtg	Rank	OppeFG%	Rank	DREB%	Rank	OppTmTOV%	Rank	OppFTA Rate	Rank
Boston	95.5	2	45.2%	2	72.4%	20	16.8%	4	.285	20
San Antonio	100.6	11	48.9%	15	76.0%	1	14.3%	26	.222	2

OppeFG% = Opponent effective field goal percentage = (FGM + (0.5 * 3PM)) / FGA
DREB% = Percentage of available defensive rebounds obtained
OppTmTOV% = Opponent turnovers per 100 possessions
OppFTA Rate = FTA/FGA

스퍼스는 수비리바운드에서 매우 훌륭한 팀이었고 상대편에게 자유투를 주지 않는 수비 또한 훌륭했습니다.

하지만 수비지표에서 자유투보다는 상대편의 필드골 수치가 훨씬 더 중요한 요소였죠. 이 상대편의 필드골 수치는 다른 3개의 수치-리바운딩, 턴오버, 자유투-보다 수비력에 훨씬 더 관련이 깊은 수치입니다.

수비적으로 가장 잘 한다는것은, 상대편의 필드골이 낮게 하는 거죠. 하지만 스퍼스는 이 방면에서는 그리 뛰어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셀틱스를 비교 대상으로 하면서 포포비치와 코치진은 그들의 수비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다시 수비전술을 짜기 시작했습니다. 슛을 컨테스트 하는것이 새로운 중요한 변수로 등장하였죠. 하지만 이는 필수적으로 더 많은 파울과 더 적은 리바운드와 동반 될 수 밖에 없는 문제였습니다.

하지만 상대방을 컨테스트하는것은 충분한 논리력이 뒷받침 된 전략입니다. 리그트렌드상, 자유투로 이어지는 포제션은 점점 줄어들어 지난해에는 73-74 시즌 이후로 가장 적은 비율만을 기록했죠.(0.271)

그 이유는 점점 3점슛을 던지는 비율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고, 파울콜의 기준이 달라졌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샷 컨테스팅을 하는 것에 대한 기회비용은 10년전에 비해 매우 줄어들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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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e contested shots = better defense

더 많은 컨테스트 = 더 나은 디펜스.

그들의 리바운딩과 상대방에게 허용하는 자유투라는 두 카테고리에서 스퍼스는 둘다 조금씩 나빠진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스퍼스의 전략은 먹혀들었습니다. 

그들의 defensive efficiency은 11위에서 3위로 점프했고, 그 받침대는 더 많은 샷들에 대한 컨테스트와 그로인한 턴오버 유발입니다.

Spurs defense, last two seasons

Season	DefRtg	Rank	OppeFG%	Rank	DREB%	Rank	OppTmTOV%	Rank	OppFTA Rate	Rank
2011-12	100.6	11	48.9%	15	76.0%	1	14.3%	26	.222	2
2012-13	98.7	3	47.7%	5	74.6%	6	15.5%	15	.238	4

지난 두 시즌동안 스퍼스의 수비.(deffensive efficiency가 아닙니다.)

스퍼스의 수비에서 흥미로운 점은 그들이 덜 효과적인 샷들을 쏘도록 유도하지 않는다는 점 입니다.

스퍼스의 상대편들은 리그 전체로 보면 효율적인 장소들에서 샷을 쏘고 있죠.(효율이 떨어지기로 유명한 롱2같은 슛을 쏘지 않는다는 점 입니다.)

하지만 샌안토니오의 수비는 모든 장소에서 지난해보다 훨씬 더 나은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페인트에서 말이죠.

Spurs’ opponent FG%, by area, last two seasons

Area	2011-12	Rank	2012-13	Rank	Diff
Restricted Area	59.1%	12	56.4%	5	-2.6%
Paint (Non-RA)	41.3%	27	35.2%	2	-6.1%
Mid-Range	40.4%	26	42.0%	30	+1.5%
Corner 3	36.3%	10	36.9%	8	+0.6%
Above the Break 3	35.6%	25	33.6%	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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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key ingredient comes from Brazil

브라질에서 온 이 수비의 핵심.

네, 그는 티아고 스플리터입니다. 지난 시즌에 비해 더 많은 출장시간을 부여받고 있기도 하죠.

던컨과 스플리터가 동시에 코트에 있을때 스퍼스 상대팀들은 그들의 샷중 오직 43.7% 비율을 페인트에서 시도했습니다.

이는 500개 이상의 페인트 샷들을 수비한 듀오중 가장 낮은 수치입니다.

Lowest opponent FG% in the paint, two-man combinations

Combination	OppFGM	OppFGA	OppFG%
Duncan & Splitter (SAS)	229	524	43.7%
Sanders & Dunleavy (MIL)	246	553	44.5%
Hibbert & George (IND)	594	1,310	45.3%
Hibbert & Stephenson (IND)	461	1,016	45.4%
Hibbert & Hill (IND)	581	1,274	45.6%

Minimum 500 FGA

스퍼스는 던컨과 스플리터가 동시에 있을때 100포제션당 91.9점이라는 쥐꼬리만한 점수만을 허용했으며, 이 듀오에 카와이 레너드가 껴있을때는 87.4점만을 허용했습니다. 

무지막지한 수치를 나타내는 트리오라 할 수 있겠습니다.

스플리터는 그가 코트에 있을때(다른 상황들을 고려하지 않고 오직 스플리터가 플로어에 있느냐, 벤치에 있느냐만을 따지는 수치.) 100포제션당 95.3점만을 실점했는데, 이는 멤피스의 2명, 인디애나의 2명, 클리퍼스의 1명-라마오덤?!-에 이은 수치입니다. 리그 6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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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may all come down to defending OKC

이러한 노력의 목표는 오직 하나. OKC를 수비하기 위한 노력입니다.

전체적으로, 이번 시즌 샌안토니오의 수비는 리그 평균에 비해 4.2점을 덜 실점합니다.

마침내 그들은 수비적으로 형편없어지던 지난 8시즌을 뒤집고 수비적인 발전을 이뤄내며 지난 5년간을 통틀어 최고의 수비 시즌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들의 수비적인 진보는 리그 6위에 랭크된 수치입니다.

그러니까, 오직 5개의 팀만이 수비적으로 이전시즌에 비해 발전된 모습을 보인거지요.

그렇지만 이 6개 팀 중 스퍼스의 진보가 가장 유의미한 수치입니다. 왜냐하면 스퍼스는 이미 챔피언십에 도달할 만한 공격력도 지니고 있고 그들이 지난시즌 서부 컨퍼런스 파이널에서 패배한 이유가 수비력이기 때문입니다.

지난해 정규시즌에 15개의 팀이 스퍼스보다 오클라호마시티를 잘 수비했지요. 스퍼스는 오클라호마에게 100포제션당 105.9점을 실점하였고 플레이오프때는 110.4점을 실점하였죠.

하지만 이번시즌, 스퍼스보다 오클라호마시티를 잘 수비하는 팀은 한 팀 밖에 없습니다. 그 팀은, 보스턴이죠.

Best defense vs. Oklahoma City, 2012-13

Team	GP	OffRtg	DefRtg	NetRtg
Boston	2	96.7	98.9	-2.2
San Antonio	3	101.3	100.8	+0.5
Miami	2	110.9	102.2	+8.7
Atlanta	2	103.6	102.4	+1.2
Memphis	3	97.6	103.4	-5.8

OffRtg = Points scored per 100 possessions
NetRtg = Point differential per 100 possessions

(수비적으로 보자면 보스턴밖에 없지요. 근데 재밌는 점은 보스턴은 공격력에서 딸려서 결국 마진은 -입니다. 리그에서 OKC를 가장 잘 막는 팀은 마이매미라고 할 수 있지요. 마진이 8.7이니까요.)

오클라호마는 이번시즌 스퍼스를 상대로 45%의 필드골을 보이고 있는데, 이는 지난시즌의 52%에 비교해 보자면 매우 큰 하락입니다. 특히, 러셀 웨스트브룩과 타보 세폴로샤가 매우 큰 필드골 하락을 겪고 있습니다.

스플리터가 코트위에 있을때, 웨스트 브룩의 페인트에서의 성공율은 고작 5-16밖에 되질 않습니다.

스플리터는 지난해 컨파에서 고작 53분만을 소화하는데 그쳤고, 이는 팀내 10위로서, 보리스 디아우보다도 94분이 적은 수치이죠.

하지만 스플리터는 이번시즌 3월 11일에 105-93으로 썬더를 이긴 경기에서 34분을 소화하였습니다. 그리고 마진은-무려 +24점이죠.

OKC는 그가 벤치에 있던 14분동안 41득점을 만들어 냈습니다. 하지만 그가 코트에있던 34분동안은? 52점에 그쳤죠.

스퍼스의 플레이오프권 팀들에 대한 수비력은 현재 리그 수비 2위를 달리고 있는 멤피스 그리즐리스보다도 좋습니다.

Best defense, games played between current West playoff teams

Team	Wins	Losses	Win%	OffRtg	Rank	DefRtg	Rank	NetRtg	Rank
San Antonio	13	6	.684	104.5	5	98.7	1	+5.8	2
Oklahoma City	13	10	.565	109.6	1	102.2	2	+7.4	1
Memphis	11	9	.550	98.8	8	102.3	3	-3.6	6
Denver	18	6	.750	105.3	4	102.9	4	+2.4	3
Golden State	7	16	.304	100.5	7	105.1	5	-4.6	7
L.A. Clippers	11	10	.524	106.4	2	105.6	6	+0.8	4
Houston	7	13	.350	102.2	6	107.6	7	-5.4	8
L.A. Lakers	5	15	.250	106.4	3	109.7	8	-3.4	5

이번주 금요일, 토니파커는 그의 발목 부상에서 들어오고, 홈에서 재즈를 맞습니다. 마누 지노빌리가 제 컨디션을 찾아주기만 한다면, 이번시즌 서부 1위의 자리는 샌안토니오에게로 돌아갈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그 원동력은 바로, 그들의 진일보한 수비에서 오는 것이죠.

정규시즌용 스퍼스? 그 편견은 버려주시길 바랍니다.

출처 : http://hangtime.blogs.nba.com/2013/03/22/these-spurs-arent-the-same/?ls=nbahpfull5

[Christopher wesson bosh]

사진때매 글을 읽기가 힘들어져서 사진은 지워버립니다.

[허깨비]

흥미로운 글이네요 잘 읽었습니다

[[SAS]TP9]

잘봤습니다. 수비 리바운드에 대한 집중도를 낮추고 슛컨테스트에 집중하는게 많은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니 흥미롭네요.

[The Ladder]

잘 읽었습니다. 우리 수비 약점이 픽앤롤 당할때 쉽게 스위치해버려서 수비 균형이 깨지거나 던컨이 픽앤팝하는 빅맨을 컨테스트하지 못하는게 해결되지 않는 문제인데...이게 플옵에서 어떻게 작용할지 두고봐야겠습니다...또 인사이드에서 위협적인 선수가 부족한점인데...이건 베인스에게 좀만 기회를주면 블레어,보너보다 나을것같은데 퐆감독님은 전혀 생각이 없으시겠지요...

[박차]

베인즈는 샌안 빅맨의 부상시 땜빵을 할 예비선수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애증의 보너는 7-8분 정도의 플레잉 타임만 주어진다면 경쟁력이 있다고 봅니다. 이 선수의 유일한 장점이 상대가 견제하지 않을 때의 공격력인데 플레잉 7-8분의 선수를 상대팀이 신경 바싹 써 가면서 수비하지는 못하니까요.

[The Ladder]

저는 보너가 몇분을 나오든 총득실을 따지면 마이너스라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수비에서 문제가 생겨버리니까요 그렇다고 필요할때 잘 꽃아주는 선수도 아니고...보너에겐 미안하지만 로스터에 없는게 +입니다...
베인스 물론 경험 없고 딱히 보여준것도 없는데 지금부터라도 기회를 주면 공격에선 아무것도 못한다해도 수비에선 보너보다 훨씬 나을겁니다 높이도 있고 블락도 할줄 아는 선수니까요 보너나 베인스나 10분 미만 땜빵용으로 쓸거라면 멋모르는 루키라도 큰 문제는 없을것이구요..

[Timmy the Best]

보너는 플옵에선 가비지 타임 때만 써야 하는 선수라 봅니다. 그리고 그럴거면 베인스를 쓰는게 미래를 위해 훨씬 나은 선택이겠구요. 폽의 보너사랑은 정말 이해가 안됩니다...

[Sees]

베인스는 너무 도박이죠. 언제 어느 타이밍에 멘붕해서 턴오버하고 본헤드플레이할지 모릅니다. 올시즌 플옵에선 없는 선수로 생각하는게 좋을듯.

[마진호(Spurs)]

번역글 매번 잘 보고 있습니다. 추천!

[V5박차]

던컨 전성기 때만해도 타팀팬들이 샌안의 플옵모드를 두려워하고 끝판왕이라 불렸는데..그모습 되찾길 바랍니다.

[Timmy the Best]

그 땐 던컨에게 플옵모드가 있었죠...

[농구는내삶^^]

추천!!! 스퍼스 화이팅~^^

[Doctor J]

이 글, 제가 지금 번역하고 있었는데... 이미 스퍼스 포럼에 올라와있었군요.
그래도 번역을 다 끝내고 발견한 게 아니어서... 불행(?) 중 다행입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Christopher wesson bosh]

아, 그 기분 알 것 같습니다...ㄱ-...

저도 항상 번역할때 이미 올라왔나 안올라왔나 여러번 확인한답니다 ^^;;

[Kempwin]

수고 많으십니다. 번역글 언제나 잘읽고 있습니다 ㅎㅎ

[Timmy the Best]

멋진 번역 잘 봤습니다.

[LEGEND DUNCAN]

글 감사합니다!

[Arousal]

번역글 잘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