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크 벨리!!
그곳에서 골싱회 5차정모가 열린단다.
솔직히 얘기하면 하는일 없이 바쁜척
올빼미 부대의 위장전술 전수받아 부가가치도 엄는 일에만
목이 빠져라 쫓아 다니는 아나로그!!
정모공지가 올려진 그날부터
정모참석에만 포카스를 맞추어서 스케쥴 조정 하다보니
안그래도 석두건달 머리 뽀개질것만 같았었다.
반세기를 넘게 살아오면서
스케쥴 전담팀도 만들어 놓지못한 니넘이
그래도 잘낫다고 고개들고 다니는걸 보니
한심한 넘이라는 이름표는 죽을때 까지 떼어내질 못하겠구나..에궁~~ 쯔쯔!!
골빈 넘이던...
골때리는 넘이던...
골프가 조아
골싱회에 들어 왔으니
골프 스케쥴을 우선으로 잡는다 해서
그누가 욕할넘 없다...부지깽이 운전기사 빼고는....
변방의 늙은이 알아줄 사람도 없을낀데
스텝진들 빼고는 맨먼저 클럽 하우스에 도착하니
낯익은 얼굴들 그래도 반갑게 맞이해 준다.
2년전 춘천번개 에서 첨만났던
어쩌면 귀여운 신세대 며느리 같고..
어쩌면 애지중지 키워 시집보낸 딸램이 같은 SUE~님께서
구김살 엄는 미소로 날맞이해 주니
침침한 눈으로 천리길 달려온 아나로그의 엉켰던 어깨근육이
춘삼월에 봄눈녹듯이 사르르 녹아 내린다.
여기 이곳에 이런얘기 쓴다는게 쪼깨 창피 스럽지만은
솔직히 골프장에 일찍 도착한 것은
스텝진에 끼여서 점심 한끼라도 떼우고 싶어서 였다.
형님 점심 드셨는교?
대회장 오짜님의 따뜻한 권유 까지는 조았는데...
밥다먹고 나니 점심값은 각자 계산 하란다
설사람들 무섭기는 무섭구나..
밥 한끼도 대접하지 않는 동네에 미쳤다고
180km 과속으로 달려왔나???삐앙신~~쪼오다!!
입으론 투덜 거리면서도
서경지회의 투명경영을 엿볼수있어 내심 흐믓했다.
완장도 채워 주지도 안았는데 핸드 스피커 움켜쥐고
자~다들 모이세요~~
우리 단체사진 찍읍시다를 외쳐대는 한산도님 보고서리
생긴거 보다 그래도 괜찮은 사람 이구나..그런 생각을 했다.
한산도님의 계속되는 아나운스 멘트!!
티샷한 볼이 러프에 들어가면 로스트 볼로 처리 하지 마시고
1벌타부가 가까운곳에 드롭하여 3타째 샷 하시기 바라며...
OB말뚝이 있는 홀에서 혹시 OB가 나시면
경기 진행상 OB티에서 네번째샷 해주시기 바랍니다.
애매모호한 부분은 로칼룰을 우선 하겠으니......
듣고있던 아나로그
OB맥주에서도 스폰 했나 보내요?? 했더니
옆에있던 이쁜 아지매 아웃 오브 바운스의 약자란다.
사운드 오브 뮤직은 그래도 들어본 적이 있는데...
아웃 오브 바운스는 도대체 뭐란감????
한산도 이분 영어 그러케 잘 하시는 분인줄은 오늘 첨알았다.
우리말과 외래어를 반반 썩어서 얘기 하는데 울 회원님들 잘도 알아듣고 너나없이 고개를 끄덕인다.
캬~울방 사람들 국제적 감각이 요즘 주가지수 만큼이나 높은분들만 모였구나...
변방의 아나로그 아직도 배울게 만쿠나...뭔 야긴지는 몰라도 나도 따라 끄덕끄덕!!
정모 조편성 공지를 보고서리..
오짜 아나로그 아까침에 별이아가 이러케 네명이 한조로 되어 있었다
어느 대회에서 이던간에
1조엔 명사들을 포진 시키는걸로 안다
그 1조에 아나로그가 포함된 기다
서경지회 사람들 그래도 사람 대접할줄 아는구나 카며 조아 하다가
중국 다녀온지도 오래 되었지만 어쩌면 부실시공에 재건축 시점넘긴 늙은 아나로그
도시락 이라도 되어 달라고 대회장께서 낙점 한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니..
괘씸한 생각도 들지만 노병은 죽지 않았다는걸 보여주겠다고 내심 벼르고 필드로 향했다.
우리조를 찾아가니 오짜님은 어디론가 사라져 버렸다.
예쁜 아지매 찾아 갔거나...나보다 신용도 높은 도시락 찾아갔겠지 뭐...^^
아빠백통과 엄마백통 그리고 무비&와이드 랜즈로 중무장한
카메라 맨들의 셔터 소리를 들으며 맨처음으로 티샷을 했는데...
수많은 겔러리중에서 가장큰 목소리로 굿샷~~하는 두디님의 목소리를 들으니
그래도 쪼깨 체면은 서는것 같았다.
두디님!!
머나먼 이국땅 LA에서 아마골퍼님이 우승후보로 점찍은 5인방중 한사람 이라는걸
알기 이전부터 입소문을 통해서 들은 명성은 익히 알고 있는 그녀의 목소리를 듣고
아나로그 피식 웃으며 이쁜 그녀와 눈인사를 마주할수 있었다
그나저나
리허설도 없이
아나로그 티샷장면을 처음으로 잡으신 카메라 삼총사 아자씨들
제 모습 제대로 잡기는 잡았는지 모르겠다.
7월호 특집기사에 내얼굴 안나오기만 해봐라...
담에 쓸기회가 없을것 같기에 여기서 한마디 하고 넘어간다.
늙은 아나로그 사진은 찍을줄 모르지만 디카-매니안 지라
어느정도 그분들의 고충을 읽을수는 있다.
점심도 제대로 들지도 못하고
립셉션 끝날때 까지 멋진 우리들의 모습을 잡기위해
비지땀 흘리신 잡지사 사진기자 분들께
젠틀님을 대신하여 진심으로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1번홀 무사히 파로 마무리 하고
2번홀 어프로치 하여 홀에 붙힌후 파로 세이빙 하려는데..
리듬놓쳐 홀컵을 스치고 돌아 나온다
에구 니넘의 스크람블 능력은 아직도 비기너 구나...
난이도도 별로인 3번홀 세컨샷 미스하야 벙커로 빨려 들어가 버렸다
룸싸롱 메너는 그런대로 깔끔한 넘으로 정평이 나있는 내넘 비웃기라도 하듯
이빨빠진 모래새악시 들은 허리춤을 잡고 놓아주지를 안는다.
애써 표정관리는 하고 있었지만.. 이때부터 아나로그 궁시렁 궁시렁 하기 시작한다.
울방 아지매들은 바람도 피울줄 모르나??
날씨는 더워 죽겠는데 우째 바람한점 불어 주지를 안노??? 궁시렁 궁시렁!!
그건 그러코..
나보다 10년이나 젊은 호남지회소속 아까침에님의
호쾌한 샷에 아나로그 주눅이 들어가기 시작한다
몇번홀 에선가 마주한 멀리간 아자씨!! 아나로그는 꼭 잡아라는
공개 도전장에 콤프레샤 고장난 에어콘 바람처럼 후덥지근 하기 짝이 없다.
아무리 적일지라도
동반자에게 배려하고
룰을 지키려는 에티켓에
멋진샷으로 경기의 팽팽함을 더해주는 아카침에님 보고서리
요즘 젊은분들께도 배울께 너무나 만쿠나...했다.
이제서야 울방 아지매들 동반자와 눈맞춘분 계시거나
맘통하는분 만난건지 후반전 접어드니 더위도 한풀 꺽이고 바람도 살살 불어온다.
별이아가님!!
닉네임과 핸디보고 이제 골프를 갓시작한 풋네기 인줄 알았는데
이제까지 얌전만 빼고 오시던 분이 골프장 그래이드가 어떠쿠..
골프장 설계한분이 누구라는둥 해박한 지식에 오메~~여기 또한분의 고수분이 계셨네...^^
골프웨어를 입었을때와 전혀 다른모습으로 변신하여
립셉션장을 들어서는 선남 선녀들!!
레이디스 젠틀맨들 사이에 끼여있는 나자신이 자랑 스러웠던 건지
테이블을 오가며 미쳐 인사 나누지 못한 지인들과 인사를 나누었다.
본상하나 얻어 걸리면 더없이 좋겠지만
내실력 으론 엄두도 못내는거고...
내심 행운상 이라도 하나 건져 가야지 하고 있을때
돌아가신 울아부지 너 살아 가면서 사람 함부로 믿지 말거라..카던
말씀이 머리를 스친다.
한번도 형님 이라고 불러 달라고 부탁한적도 없건만
시도 때도 없이 행님만 부르짓던 한산도!!
난, 그친구가 정말 날 존경하는 줄로만 알고 착각하며 살아왔다
말이 나왔으니 하는 말이지 추첨함에 들어있는 네임텍 중에 설사 젠틀님이 나왔기로서니..
젠틀님은 못오셨으니 나올수 없구나...안달이님이 나왔기로서니 아나로그 하면 될터인데..
누가 보자는 사람도 없고..검표 하자는 사람도 없을터 인데..
한산도 입에서 아나로그 라는 단어는 끝내 튀어 나오질 안았다.
그러케 하면 되는줄 몰랐어요..하고
나한데 변명 늘어 놓는다면
믿지 못할넘 보다 더보기 싫은건 머리 안돌아 가는넘 이라고 핀잔 줬을끼다..ㅋㅋ.
잔치는 끝나고 하나둘 돌아가는데..
가정을 포기한 사람들과 한게임 으론 직성이 풀리지 않는 온골(Only Golf)님들이
다시 리조트에 남았다.
비풍초 똥삼팔은 동양화만 잘 하시겠거니..했는데 서양화도 잘 그리시고
얼룩송아지는 풀만 뜯어먹고 사시는줄 알았는데..남의 지갑도 눈독 드린다는거 이번에 알았다.
주고받는 술잔에 혀꼬부라진 목소리로
행사주선에서 마무리에 이르기까지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메인 안주로 자연 스럽게 등장 하였다.
성공한 기업가는 자기자신의 경영수완을 자랑하고
부도난 회사 사장은 자신은 운이 없었노라고 읍조린다.
그러냐고..겉으론 맞장구 치지만
난 속으로 이런생각을 한다.
부도난 사업가는 플랜능력이 없는거고..
성공한 기업가는 노력한 만큼 운도 따라줬다고...
어느모임 어느단체던 조그마한 트러블은 필요악 처럼 따라 다닌다.
아나로그 개인적 사견 이지만
오늘의 이행사를 이토록 성대하게 마무리 지울수 있었던 것은
고 박대통령을 연상케 하는 서경지회장의 리더쉽과
몸을 아끼지 안코 내일처럼 맡은바 임무에 충실한 스텝진들이 있었기에 가능하지 않았나 여겨진다.
****
새벽4시에 잠들어 6시에 기상한
그러니까 한잠도 제대로 자지 못하고
다음날 아침 오크벨리 친선게임을 맞이 하였다.
자칭 자뻑녀 여서 조쿠..
건강하게 살아가는 그녀의 모습이 보기조아
군산정모 에서 파트너였던 썬플님과 한조되여 라운딩을 하였다.
전날, 남여 전체 데일리 베스트를 치셨다는 자부심과
지칠대로 지쳐버린 피로감이 잘 버무러져
보여주기 싫은 모습만 연출하신 그녀의 모습이 그래도 귀엽고 얘뻐 보이는건
골프라는걸 아는 사람 이기에 수채화 같은 영상처리로 포커싱 되지 않았나 싶다.
그러케 자존심 상해 하지 마이소 선플님!!
처녀 젓가슴 같은 탱탱하고 빵빵한 그린 위에서
정확하게 라이읽고 홀컵으로 볼 잡아 넣는모습 보고서리
싱글로~님과 어어스님의 벌어진입 다물줄 모르는 그런 모습도 보여 주셨잖아요.
(라이가 아니고 정확한 표현은 라인 이군요..아마골퍼님 이나 젠틀님 기사정정 들어갈까바서리...ㅋ)
선플님만 보세요.
전전날 강원랜드 하이원cc에서..
전날 오크힐 정모 에서..
그리고, 오늘 오크벨리에서 칠칠 맞은넘 칠칠 맞게도
모두 한결같이 77타 쳤다는 사실....알란가 몰라?? 약오르지롱~~~후다닥!!
마지막 까지 호스트로서 그사명을 다하기 위하여
고기먹여 돌려 보내려는 서경지회장님의 큰그릇에 고개숙여 감사 드립니다
허지만, 아나로그 행님은 1인분 더드셨으니 24000원 내놓으라는 소리에 실망 마이했씀돠~~
저분, 올매나 고생하며 살아 가시면 1인분을 추가 했을꼬??
거기까지 헤아리셨다면 영낙엄는 소통령 깜인데...ㅋ.
돌아오는 길에 차창밖을 내다보며 난 이런생각을 했다
록키산맥 중턱에 아름다운 호수 하나가 있으니 이름하야 레이크 루이스
만년설과 어우러진 맑고 푸른 정경이 여행자들의 가는걸음을 붙잡아 놓는곳 레이크 루이스!!
안다면 알고 모른다면 모르는
호수처럼 착하고 이쁘게 살아가는 그녀를 이번 모임에서 만났다
보고싶은 사람을 만나게 해주고 조은사람을 벗으로 만들어주는 울방이 나는좋다.
군산정모 에서 날 알아본척도 하지안턴 칼럼니스트 솔향님!!
중후한 멋 구겨지는것도 모르고 라면먹기 마다안쿠 거금 100만원을 베팅하신 한강이네님!!
드라이버 장사꾼도 아니면서 정모때 마다 드라이버 보내주시는 아마골퍼님!!(R 샤프트는 엄나여??)
자리를 함께하지못해 격려사로 대신한 영원한 우리의 젠틀 맨 젠틀님!!
이분들 아니더라도
피치못할 사정으로 이번정모에 참석 하지못한 멋진분들이 울방에 상당히 많은걸로 안다.
빨간공도 아니구..
까만공도 아닌, 멀리간공님이 대회장 되여 치루어질 6회정모엔 꼭 만났으면 합니다.
싱글로님과 어어스님 말대로
7회대회는 경상지회에서 멋떨어지게 치루기 위해
이제부터 차근차근 준비해 가렵니다.
오신 모든분들 반가웠구여..
하시는일 잘되시고 즐골 하시길...
그리고, 문맥상 존칭을 생략 하거나 야한표현도 있음에 넓으신 아량 배푸러 주시길...
끝으로 잡지사 사장님
채리라는 닉네임 으로 가입 한다고 했는데..
가입 하셨으면 반드시 꼬리 잡으시이소.
쌀 한가마니도 드렸는데.....ㅋㅋ.
양지꽃님 이번엔 뵐줄 알았는데...담엔 꼭 보입시더...^^*
아나로그님 정말로 부탁이 하나있습니다 만약에 담정모땐 지가요 우승? 메달? 감히 ...ㅎㅎ if 하게 되면 글좀 하나 써주세요 혹시 소설가이신가요 지는 답글 하나달기도 썼다가 지우도 또 다시 쓰고 정말 아나로그님 글솜씨 부럽습니다 생생한 후기 잘 읽었구요 한점만 더줄였어도 울 신랑과 동점인디 아쉽네요 담에 꼭 메달하세요 수고 하셨구요 항상 건강하세요
제니퍼님~제니퍼님의 울신랑은 그날 몬친 스코아고유...지는예...쐬가 빠지게 친 스코아 람니더...^^ 제니퍼님 송델리님 두분 참 보기조으셨어요...^^닭살부부 부러버라~~
당일 모처럼 아나로그행님의 소매를 붙들어 주시는데,아무리 나름대로 잔머리 굴려도 래구 해야된다는 머리나쁜 결론에 도망오듯 내빼서 죄송하구먼요^^.옆에 자리만 지켜주셔도 웬지 든든하다는 행님이 있어 더욱 빛이 나는 행사였읍니다.수고 만땅 하셨구요,정모때 뵈요.
뭐니뭐니 해두..경상지회엔 정소장께서 해결사 이시면서...ㅋㅋ.정모때 뵙시더..ㅎㅎ.
졌다!.... 내년에 한 번 뵙지요....
변호사님 오셨군요..담정모땐 뵐수 있으려나????
먼길 잘내려 가셨읍니까? 항상 밝은모습 넘 아름답습니다 다음에 또뵙겠읍니다
방가웠씀다~~~얼룩소님 이나 저는 카드체질은 아닌가 봄니다..얼룩소가 잔디마다하고 베팅하러 갔으니 당연지사 지만...ㅋㅋ.담에 우리 필드에서 한게임 하입시더..!!
형님...큰형님....대형님....이러면 좀더 연세드신분인줄 모든회원님들이 아시겠죠....ㅋ
ㅋㅋ..한산도님 무척 고생 많으셨구여..방가웠씀돠~~
부럽씁니다...^^만나뵈서 반가웠구여....글 넘 재밌게 읽고갑니다...^^행복한 하루되세여
지도예~~무지 방가웠심더~~~몰리간님 한데 부탁해서 6회 정모땐 한팀으로 맹글어 달라케야지....^^
아나로그님 글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언제 뵐 기회가 있을려나?..언제나 즐골 하세요.^^
네버 업 네버인!! 님의 블로그명 처럼 한국엘 들어 오셔야 그래도 한게임 이라도 하는건데.. 아니구나..제가 나가도 되는구나...ㅋㅋ.그때그시절 오렌지 카운티가 제 나와바리였는데...ㅋ.ㅋ
운동(골프)잘 하는사람은 글은 잘 못쓰는것 같은데 아나로그님은 골프도 잘 하고 글도 잘 쓰시고...잼나게 잘 읽었습니다..ㅋㅋ
둘다 뒤죽박죽 이지요...ㅋㅋ. 살아 가는것도 그러코....암튼 댕큐 고자이마스!!
우와~ 너무 좋네요~~~ 이거에 비하면 북경쪽 골프장은 넘 초라해.. ㅠㅠ
글쿤요~~
반가운 분을 반갑게 맞이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일!!! ㅎㅎ또..뵈면..더욱 반가워 할 것을 굳게 약속...합니다..ㅋㅋ
대구 아가씨 오셨군요..방가웠심더..친정 한번 오2소!!
변방에서... 아나로그님 글로 즐거웠던 모임을 그려 볼수 있었습니다~재밋게 잘 보았습니다~감사합니다...
ㅋㅋ..저작권 침해 임니day...ㅋ.
적절한 첨부....참..멋집니다..좀 긴것 빼고..ㅋㅋㅋ
그랬군요..^^
수정합니다..ㅋㅋㅋ 길어서 뜨문뜨문 읽었는데 ..다시 읽어 보니..참..리얼리티 하네요..다음엔 저도 행사운영을 해보고 싶습니다.
행사를 운영해 보시겠다...그럼 상당히 고수군요...그때 저도 불러 주2소!!
아나로그표!! 란딩후기 .. 감칠 맛이 여전하시군요 ... 아나로그님 파이팅~!!! ^^
짱~~~~~~~~하고 나타 나셨군요...잘계시지요??
캬~~~~아나로그 행님 골프 때라치우시고 그냥 글만 쓰세요 분명 메달리스트는 행님몪입니다 ...ㅎㅎㅎ
아마골퍼님 뵌지도 오래 되었군요...잘계시지요? 켈리포니아 골프투어 한번 가야 하는데..목구멍이 포도청이라..에궁~~
와~시를 쓰시는군요..잘 읽었습니다..
갑장 오랫많이오 잘 지네시지여....
두분 아시는 사이구나..근데 전 와 모르지..갸우뚱!!
후기 넘 잼나요..^^* 란딩하며 뵐때 참 잼나시다 생각 했는데 글속에서도 웃음이 묻어나고..골싱엔 대단하신 분들이 많으시네요..란딩중에 시상하는?(티에 예쁘게 리본 묶은..) 사진도 찍구..덕분에 홀마다 기다리는 지루함을 많이 덜었답니다..만나뵙게 되서 반가웠구요.. 건강하세요..
이쁜님 다녀 가셨군요...라운드중 찍은사진 (골프 모임 사진)방에 올려놨씀돠~~ㅋ.
구수함에 푸![~](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욱파져서리 그날의 일들을 되돌려 보았습니다..같은조에서 첫란딩도 ![즐](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12.gif)
거웠구여..평상심을 잃치 않으시려 노력하시며 골프의 묘미를 몸소 일깨워 주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많이 배우고 큰형님이 막둥이한테 하시는것 처럼 배려하시고 베푸시는 자상하심에 좋은 맘으로 돌아 올수 있었습니다..다시 뵈오면 형님으로 모시겠습니다..허락해 주십시요..감사합니다..![^-^](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3.gif)
아까침에님 정말 공잘치시더군요..싱글메너도 굿 이였구여...그나저나 야단났다..씨잘데기 없이 나이만 먹어 가지고 설랑...다들 행님이라 카네~~~
,글쓰시랴..골프치시랴 ,,가정은 언제 돌봅니까.??안녕하시져?
오래간만 이군요~~잘계시지예???????얼굴좀 한번 보입시더!!
만나뵈서 반가웠습니다^^ 생생한 중계글 잘 읽었씁니다 다음에 또 뵙겠씁니다...
지도 무지 방가웠음돠~~담에 또봐여~~~
고기 추가 1인분 2만 6천원입니다. 빨리 줘요~ㅋㅋㅋㅋㅋㅋㅋㅋ 얼룩소님이 노래 못 불렀다고 얼마나 투정하시던지...그날 밤에 혼났습니다.
24000원 인줄 알았는데...ㅋㅋ.우짜던 수고 만땅 하셨씀돠~~
가지못했어도.. 보지못했도.. 함께하지못했어도.. 생생하게 그려지네요 그날의 모습, 분위기, 모두다요..^^ 멋지십니다 덕분에 아직 이방 분위기 모르는 신규회원인 저도 분위기든.. 회원님들 모습이든.. 참고서 대신해 공부해나가기 훨 더 수월하구요.. 감사합니다..^^;
방가방가 !!
이틀간 즐거운 란딩으로 먼 길 오신 피로를 싹~씻고 이제는 일상으로 돌아가셨겠네요. 다음 경상 모임전에도 자주 뵐수있기를...
샛별님 오셨군요...샛별님 너무 미인인데..한간이네님 미워지는건 무슨 심보지???ㅋㅋ.자주 보도록 노력 할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