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막 적을려고 했는데..
밤이라서 한곡 적고 말았거든요-.-
헉.. 근데.. 너무 힘드네요.
..민규님,. 발음이.. 발음이..-_-
게다가 1집때 선보인 델리 특유의 '단어끊기'가 부활했답니다.
그거.. 들을때는 매력있고 좋았는데,
받아적는 입장에서는.. 못할짓이군요-_-
자.. 파일 있으신 분들은 듣고 수정해서 알려주세요-0-
뚜빠뚜빠띠
(가사 받아적기 난이도 ★★★★☆)
만약에 당신이 지금 내 기분이 어떤지 묻는다면
바라봐도 머리카락에 껌이 붙어 있는, 그런 이상한 기분야
저 기차가 떠나면 우리의 기억도 함께 싣고 가 버릴 것 만같아
뚜빠뚜빠띠 내게서 멀어진
뚜빠뚜빠띠 찾으려해 힘들겠지만
뚜빠뚜빠띠 만날 수 있겠지
뚜빠뚜빠띠 언젠가는
아주 멀리멀리 ~~~~
지금 알겠지요 ~~해 화면들이
~ 가득 부딪히겠지. 반쪽뿐인 하얀 ~도..
돌이킬수 없었던 ~~~~ 각자의 길로 가야한다면
뚜빠뚜빠띠 잡을 수 없었던 내 젊은 날들의 시간들이 음빠빠빠-
뚜빠뚜빠띠 닿을 수 없었던 저기 하늘 위의 구름처럼
저 기차가 떠나면 우리의 기억도 함께 싣고 가 버릴 것 만같아.
뚜빠뚜빠띠 내게서 멀어진
뚜빠뚜빠띠 찾으려해 음빠빠빠-
뚜빠뚜빠띠 만날 수 있겠지
뚜빠뚜빠띠 언젠가는
천사의 자장가
(가사 받아적기 난이도 ★★★)
이제 막 태어나, 알에서 깨어나, 저 태양이 두려워, 이 공기가 낯설어
이 둥지를 떠나서 저 둥지로 옮겨줘, 이건 겨우 시작일 뿐, 네 앞길에 축복을
이 도시에는 눈물로 지울 수 없는 세상
작은 두 눈에 괴로움, 가를 수 없는 세상
나는 보드러움 느끼기 전에 둥지에서 떠올랐죠
힘을 내 작은 새야. 뛰어올라 하늘 위로. 제발 어서
싸늘하게 식어 버린, 날개를 접어 버린, 너무도 가여운, 이름조차도 없이
내손을 잡아줘 어서 날 구해줘 오.. 힘이 들어 오.. 더 이상은
힘을 내 작은 새야. 뛰어올라 하늘 위로. 제발 어서
고이 잠들거라. 이제 편히 쉬어라 꼭 ~~도 없는 구름 마차 타고서
항상 엔진을 켜둘께
(가사 받아적기 난이도 ★★★)
휴일을 앞둔 밤에 아무도 없는 새벽 ~~을 질주했어. 바닷가에.
지금 어두운 하늘 ~~~는 빛났고
창 안으로 스며드는 찬 공기들.
기다릴께 언제라도 출발할 수 있도록 항상 엔진을 켜둘께
영원하단 시간보다 많은 시간이 흐르고
바닷가에 다시 또 찾아와
만일 그때가 온다면 항상 듣던 스미스를 들으며 저 멀리로 떠나자
기다릴께 언제라도 출발할 수 있도록 항상 엔진을 켜둘께
기다릴께 언제라도 출발할 수 있도록 항상 엔진을 켜둘께
돌아오지 않더라도 난 여기에 서있겠지 항상 엔진을 켜둔 채
기다릴께 언제라도 출발할 수 있도록 항상 엔진을 켜둘께
돌아오지 않더라도 난 여기에 서 있겠지 항상 엔진을 켜둔 채
--Bidy
덧붙임: 밑줄친 부분은요.. 적긴 했는데 이건 영 아니다-_- 그런거.
그리고 ~~로 처리한 부분은..
도저히 모르겠는거-.-
수정해줘요-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