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산 국립공원 입구 입니다.
관악산의 등산코스 입니다^^호수공원→4야영장→깔닥고개→연주대→과천 코스입니다.
관악산 호수공원의 암석 입니다. 바위산이랴 문구도 바위네요^^
많은분들이 나오셨습니다..여성회원 많은분들이 사진 안찍는다구 숨어버렸어요ㅠㅠ (4야영장)
우린 좋은글방의 고문들 임다....
솔방울에 얼마전에 내린 눈이 응달진곳이랴 그대로 남아 있네요^^
멀리 보이는 팔봉능성의 송신탑 입니다.
멀리 보이는 관악산 즐기의 삼성산 북쪽이랴 눈서리가 그대로 남아 있네요.
왜이리 눈이 많은겨...앞쪽 좌측에 김대영님과 옆엔 하늘내음님 입니다.
정상을 오르는 울님들..뒤에서 한컷
호수공원을 지나자 보이는 돌탑들..정성들이 대단한 돌탑이죠....
정성이 보여지는 돌탑들...
많은 바위로 어우려진 관악산 형상은 무엇을 의미 하는지...??
저 아씨천사 입니다..잘 봐 주세요~!!
산행모임에 처음인 장구맥이님의 힘든모습과 전문산악인 아씨천사님
ㅋㅋㅋ 산행이 이리 줄거운거얌^^
아직도 그늘진곳엔 이렇게 눈들이 많이 있다우^^
커피맛이 어쩐가요..?? ㅋㅋ 맛이 직임니다...
하늘내음님이 주신 커피한잔 정말 꿀맛이당....ㅎㅎ
산에서 먹는 커피맛이 직임니다...와 보세요^^
산에오르면 모든게 왜이리 맛있는고얌~??
냄비채 따라마시는맛이 진짜 진국이지...ㅎㅎㅎ 저 김대영 입니다...ㅎㅎ
4 야영장에서 정상을 향하여 오르는 울님들...
미끄덩 미끄덩 조심 조심 진짜 눈꽃산행이당...ㅎㅎ
청파님과 다마스님 그리고 아빠짱님 울방에 고문님들이져...
논네들 빼고 젊은사람들만 찍어보자...ㅋㅋ
우린 그래도 아직 젊은거죠....ㅎㅎㅎㅎ
우리는 중년들이랴우^^ 이쁘게 봐주세여...프리아모스님과 장구맥이님
아씨천사님과 김대영님 이네요^^
푸른바위라고 해요^^ 잘좀 봐 주세요~!!
다음산행에도 나올거지..?? 가운데 프리아모스님이 애기중이네요...ㅎㅎ
근데 오신다고 한 회원님들이 왜이리 약속을 안 지키는고얌ㅠㅠ
장구맥이님과 프리아모스님 입니다.
하늘내음님과 찰리킴님 그리고 아씨천사님 입니다.
난 청파라우^^ 이젠 전문 산행인이 다 되었다우^^
양지바른곳에서 추위도 녹일겸 한컷...
연주암 정상입구로 가는 계단 입니다.
저 수호천사구요 우측엔 코란도님 입니다.
장구맥이 입니다...사업이 바쁜데 수호천사가 하도 얼굴보자구 난리여서 왔어염^^
관악산 정상에서 찰리킴님 입니다..(천안서 왔어염^^)
청명한 하늘과 기암들로 어울려진 바위산인 관악산의 암벽들...
깊은 골짜기와 험준한 산세를 이루고 있는 기암의 자태들 입니다.
관악산의 암벽들 정말 예술이죠.
해발 629 관악산 정상입니다.
연주암은 관악산의 비경속에 자리잡은 유서깊은 사찰이죠..
연주암에 웅장한 범종각 입니다.
지상 레이다 관측소와 송신탑 이죠^^
송신탑 울나라에서는 에펠탑으로도 불러 진답니다...ㅎㅎㅎ
많고많은 암릉들 무엇을 연상케 하는지....??
촛대바위라는 곳입니다...
양지 바른곳엔 눈이 다 녹아버린 봄날같은 사진이죠..
맨 앞에 청파님과 뒷엔 울방 회원님들...찍지 말라고 하신 횐님들이 일부 계시넹^^
하산중인 울님들....조심조심...
하산하는 중이예요^^
하산하는 발걸음이 왜이리 가벼운겨..??
뒷풀이 장소인 벼다귀 해장국집 입니다.
멀리 천안에서 참석하신 찰리킴님 입니다.
저는 한곳 입니다..늦어서 과천에서 올라와서 울님들 만났어요^^
뒷풀이 장소에서 찍은 아씨천사님과 프리아모스님
월요일 답사갔을때 미리찍은 연주암 입니다. 벌써 눈이 많이 녹나버렸지만 겨울산행의 묘비는 눈꽃인듯 하네요^^
올해가 복 돼지해랴죠..울님들 행운과 사랑이 가득 할거예요^^
난 장승인데 좋은글방 산행방 홧팅이당...ㅎㅎㅎㅎ
관악산 토요산행에 함께 해주신 울님들께 감사드립니다..!
한남정맥이 수원 광교산에서 북서쪽으로 갈라져 한강 남쪽에 이르러
마지막으로 우뚝 솟아오른 산이 관악산 이랴죠...
검붉은 바위로 이루어진 관악산은
그 꼭대기가 마치 큰 바위기둥을 세워 놓은 모습으로 보여서
"갓 모습의 산" 이란 뜻의 관악(冠岳) 이라고 했다 합니다.
아침일찍 서둘러 서울대학교 3번출구에 나갔습니다.
어제보단 -3도정도 낮은 기온이지만
산행하기에는 딱 안성 마춤이더군요
약속시간보다 1시간을 먼저나간시간 아침 9시
조금후에 나오신 코란도님과 아빠짱님과 만나서 기다리는데
장구맥이님과 프리아모스님 그리고 소나무님과 다마스님도 나오셨고
곧이어..김대영님과 아씨천사님 그리고 푸른바위님과
청파님, 하늘내음님 함께 나오셨고
닉네임은 열거하지 못한 여성회원님들이 다섯분이나 계시는데
열거하지 못한점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늦게오신 님들을 기다리다
너무 늦어서 과천쪽에서 반대로 올라오신다는
찰리킴님과 한곳님 통화를 하고
서울대학교로 가는 마을버스를 타며 도착시간은 11시..
11시부터 산행을 시작하기 시작했습니다.
호수공원을 지나 4 야영장으로 오르는길
이 작은 고개를 넘으면 연주대로 가는 오루막이 계속 나오는데
벌써부터 힘들어 하시는 청파님..ㅠㅠ
본인은 정작 산행대장으로 한다고 큰소리만 하시더니
벌써부터 컥컥 대신다...
4 야영장 도착하여 잠시 휴식을 취하며 마서본 커피의맛과
아씨천사님이 직접 만들어오신 숙차...
어디에서 한번도 맛보지 못한맛..모든 회원님들이 감탄을 했답니다.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마시는 차보다 더 향기롭고 좋았답니다.
연주대로 오르는길...
겨울이랴 흐르는 물조차도 얼어버린 계곡들..
산을 펄펄 날아 다니다시피 하시는...김대영님과 아씨천사님
어차피 온 길이라면 돌아갈 수 없는 것이랴며
바둥바둥 거리면서 땀을 삐질 삐질 흘려가며 오신 청파님
길게 늘어선 우리가족이 참 보기가 좋았답니다.
연주대를 정상을 두고 펼쳐진 점심시간...
시장기가 반찬이라 했는데 빵빵한 베낭에서 나온 음식들은
정말로 진수성찬 이었답니다.
김대영님이 직접 끓어주신 라면에 김밥에
따스한 보온밥통에 찰진밥을 꾹꾹 눌러오신 아씨천사님
직접만든 카레를 가져오신 하늘내음님
무엇이랴고 표현할수 없을 정도로 맛있었답니다
이러다간 몇조금 못가서 거들 나겠더랴구요..ㅎㅎㅎ
작은 음식하나에도 서로를 배려하며 나눠먹는 그모습들
산을 떠나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모습들 이었답니다.
힘겨움과 줄거움이 함께하는 산행이지만,
산이좋고 산을닮아 마음도 아름다운 울님들..
그 분들이 계시기에 산행에 즐거움과 따듯함이 있고
행복도 함께 느끼는건가 봅니다.
정상에 올라 천안에서 올라오신 찰리킴님과 한곳님을 만나서
과천쪽으로 하산을 하였답니다.
하산하여 뼈다귀탕집에서 이야기꽃을 피우다보니
헤어질 시간이 되어 멋진 모습과 좋은 인연으로 다시
만나자는 약속을 잡고 모두 집으로 발길을 돌렸답니다.
초보산행인분도 계시고 전문 산행인 분들도 계시지만,
모두가 한마음으로 함께 할수 있었던 관악산의 토요산행
기분이야 말로 더 할 나위없는 즐거움 이었습니다.
산행에 함께 하지못한 아쉬움에 응원을 보내주신 울님들 감사드리며
관악산 토요산행에 함께 해주신 울님들모두에게 깊은 감사을 드립니다.
좀더...
줄거움과 큰 기쁨을 드렸어야 했는데 부족한점 사과 드리구여
모닥불처럼 정감있고 훈훈한 올 한해이길 소망합니다.
멋진모습 멋진사진,,,모든분들 건강해보이고 참좋습니다 ...지도 언제 데리고 가세요 ㅎㅎㅎ
화학산님 소를 물가로 데려갈수는 있지만 물을 먹일수는 없는거지요..저랑 가깐곳에 계시는데 다음산행엔 시간내어 보시죠....
하늘내음님^*^아씨천사님![~](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멋진산행![~](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넘부럽네여![!](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54.gif)
관악산두멋지고![~](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수호천사님회원님들과멋진추억되세요
젊은쿠쿠님을 언제 뵐수 있을려나.....마음만으로 따스함을 전해주신 쿠쿠님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