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경기장에서 걸어서 멀지 않은 곳에 제우스신전이 있다.
나무이름은 모르겠는데 가로수나무에 보라색 꽃이 한창이었다.
로마황제 하드리아누스의 문 ; 앞에는 "아테네는 테세우스의 땅이다"라는 문구가 뒤에는 "이제는 하드리아누스의 땅이다"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다.
제우스 신전 ; 신들의 제왕 제우스에게 바쳐진 신전. 원래는 104개의 코린트식 기둥이 도열한 아름다운 건물이었는데 지금은 15개의 기둥만 남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