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주도 공부해야 번다

[똥도리]

테마란,

다들 아시다시피, 국가정책 혹은 전체적인 시장장세, 원재료값 등 여러가지 여건을 통해

하나의 주제가 탄생하게 됩니다. 그 주제가 테마의 포커스가 되는 셈이죠.

예를 들어, 요즘 가장 뜨고 있는 원자력, 그리고 LED  같은게 하나의 주제 입니다.

그럼 우린 이 테마를 공부해보고, 기업을 분석하듯 분석해보아야 합니다.

원자력을 예를 들어 설명하겠습니다.

원자력 테마란,    원자력과 녹색 성장이라는 주제가 어우러져 만들어진 테마입니다.

그렇다면 원자력이란 무엇인지 사전적 의미는 ->>>>>>>   원자력 : http://100.naver.com/100.nhn?docid=120503

( 글이 길어지는것을 방지하기 위해 옆에 링크를 걸어두었습니다^^ )

그럼 우리는 이러한 원자력을 왜 꼭 개발해야 하며, 이 원자력과 녹색 성장은 어떤 관계가 있을까요?

이에 대한 답변입니다.

Q: 우리나라는 왜 원자력 발전을 하나요?

아토미의 답변:

석유 한 방울도 나지 않는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원자력 발전을 통해서 얻을 수 있는 장점들이 많이 있기 때문이예요. 그럼 왜 우리나라에 더욱 적합한지 하나씩 알아볼까요.

석유 한 방울 나지 않는 자원빈국인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전체 발전량 중 40% 정도가 원자력 발전소에서 생산되고 있지요. 원자력 발전 덕분에 에너지 해외 의존도를 낮출 수 있답니다. 즉, 우리나라에서 원자력 발전은 에너지 자립의 초석을 세워주는 역할을 합니다.

둘째로 원자력 발전은 환경 친화적입니다. 원자력 에너지는 발전 과정에서 이산화탄소를 거의 발생시키지 않기 때문이지요.

셋째, 원자력 발전의 연료인 우라늄의 공급이 안정적이라는 장점도 갖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중동 지역에 편중돼있는 석유의 경우 공급이 중단되거나 가격이 폭등할 우려가 있고 수송과 저장에도 어려움이 많지만, 우라늄은 세계 전역에 고르게 매장돼 있어 세계 에너지 정세에 불안을 끼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수송과 저장도 쉽습니다.

넷째, 적은 양의 연료로도 많은 양의 에너지를 생산해낼 수 있어 효율이 매우 높다는 점도 장점이지요.

우리에게 적합한 원자력 에너지, 요즘같은 상황에서는 더욱 필요한 대체에너지입니다.

여기서 잠깐~

물론 전기를 생산하는 방식은 각각 장단점을 지니고 있고 나라마다 사정이 다르기 때문에 원자력 발전에 대한 의존도 역시 나라마다 다르답니다.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우리나라 -> 기름 한 방울도 안남 -> 맨날 수입 -> 원유가 상승시 국가 전체가 힘들어짐 -> 이러한 상황을 타계할 방법 연구

-> 화력,풍력,태양열,원자력 등의 방법을 찾아냄. -> 원자력이 효율이 굉장히 좋음 -> 게다가 원료수송도 편함

-> 환경친화적이기까지!  but,  안정성이 문제가됨

음.. 잘 설명했는지 모르겠네요,

그래서 여하튼 원자력은,  우리나라 대통령 이 대통령님과 미국의 오 대통령께서 주장하는 녹색 성장에도 잘 들어맞고

전 세계적으로도   석유에서 다른 물질로 대체하려는 움직임에 의해, 저비용고효율인 원자력을 연구하려고 합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원자력 발전을 하기 위해서는 원자력 발전소를 세워야 하는데요.

여기서부터 원자력 테마가 시작됩니다.

이걸 도식화 시켜보면

                                                              원자력 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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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라늄                                                   원자력 발전소                                            전문인력

원자력 개발을 위해선 대충 이렇게 필요합니다.

우라늄, 원자력 발전소, 전문인력

여기서 우라늄은  자원 개발 관련 인데요. 

우리나라에서는 대표적으로 한국광물자원공사의 전체적인 지지 아래,

코스닥종목인  토자이홀딩스 와  휴람알앤씨 가 있습니다.

그리고 원자력 발전소를 짓기위해서도 여러가지가 필요한데요,

이는 제가 하나하나 설명하긴.. 저도 잘 모르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기사를 인용하도록 하겠습니다^^

코스닥줌인] 원자력株 “옥석을 가려라”

이승환 기자@이투데이 (lsh@e-today.co.kr)

2009-04-03 09:32:59

정부의 정책지원이 4대강 정비사업과 녹색성장에 이어 원자력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에 원자력 관련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업계와 전문가들은 주식시장에 알려진 수혜주들 가운데 실제 수혜를 볼 수 있는 업체로는 두산중공업과 우리기술 등 몇 개 회사에 그치지 않는다는 지적이다.

◆정책 수혜 기대감에 주가 ‘급등’
원자력발전소 건설은 국내 뿐 아니라 주요 선진국들도 경쟁하듯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일부 증시 전문가들은 원자력테마는 4대강 정비사업 등 여타 테마주에 비해 더 큰 파괴력을 지닐 것으로 보고 있다. 관련 수혜주의 경우 파이가 국내 뿐 아니라 세계시장으로 열려 있기 때문이다.

KB투자증권은 "전 세계적으로 2030년까지 300기 이상의 원자력발전소가 신규 건설될 예정이어서 향후 1000조원 시장이 창출될 것"이라며 "제2의 원자력 르네상스 임박했다"고 평가했다

키움증권도 "지난 30여년간 암흑기를 지나온 원자력 산업은 향후 20년 이상 동안 황금기를 맞이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원자력 수혜주는 단기간이 아닌 장기간 지속될 수 있는 모멘텀"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원자력 황금기 동안 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되는 국가는 미국과 일본, 한국, 프랑스라고 내다봤다.

주식시장에서는 두산중공업, 비에이치아이(범우이엔지), 보성파워텍, 모건코리아, 티에스엠텍, 일진에너지. 한전KPS, 케이아이씨, 마이스코와 성광벤드, 태광 등이 거론되고 있다. 여기에 원전 가동 필수 광물인 우라늄 관련주인 토자이홀딩스와 휴람알앤씨도 포함되고 있다.

◆ 실수혜주는 어디?
증시전문가들은 주식시장에서 거론되는 수혜주들 가운데 옥석을 가려 투자해야한다고 조언한다.

거론되는 수혜주들의 면면을 보면, 범우이엔지는 열교환기 보일러 등 발전플랜트 설비를 제작하고 있다. 티에스엠텍은 티타늄 가공업체이며, 일진전기는 한국원자력 연구소와 원자력 관련 실험 장비를 생산한 경험이 있다는 이유다.

송전용 전력기기를 제작하는 보성파워텍, 자유단조업체인 마이스코와 성광벤드, 원자력 발전소 관련 부품을 생산하는 태광 등도 거론된다.

이들 업체 중 BOP(Balance Of Plant, 복수기·급수가열기·냉각수 열교환기를 포함)의 경우, 생산이 가능한 업체는 두산중공업, 현대중공업, 범우이엔지, 티에스엠텍 등이다.

하지만 이 분야는 세계적인 업체들은 물론 국내의 경우 두산중공업과 현대중공업이 버티고 있어 코스닥 기업의 경우 일부 외주에 그칠 공산이 크다.

◆ 원전 계측제어시스템 국산기술 적용에 주목
업계전문가들은 2016년까지 건설할 신울진 원자력발전소 1·호기 사업계획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한다.

신울진 1ㆍ2호기는 지난 2007년 착공된 신고리 원전 3ㆍ4호기에 이어 두 번째로 국내에서 자체 개발된 신형 경수로 APR 1400 기종을 채택했다.

신고리 3ㆍ4호기는 APR 1400을 채택했음에도 원자로 냉각재 펌프(RCP)와 원전 계측제어시스템(MMIS)을 외국기술에 의존해 건설했으나 신울진 1ㆍ2호기에는 이들 분야에 국산 기술을 적용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따라서 전문가들은 원전 계측제어시스템을 주목하고 있는 것이다.

지식경제부가 2008년 12월 고시한 4차 전력수급 기본계획에 따르면 국내 원자력 총 투자비는 2009년부터 2022년까지 총 36조8333억원에 달한다. 이중 원자력 제어계측기기 투자규모는 같은 기간 2조6216억원에 달한다.

◆ 원전계측제어시스템 생산회사는 어디(?)
원자력발전소의 계측제어 시스템은 발전소의 두뇌 및 신경망으로서의 역할을 하며 발전소의 운전, 제어, 감시, 계측, 정보처리 등을 수행한다. 비상시 발전소 보호 기능을 수행하는 안전 핵심 시스템이다.

국산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기술을 모두 가진 원자력 계측제어 업체는 어디일까. 한국수력원자력 관계자와 업계에 따르면 우리기술을 꼽는다.

원전 적용디지털 계측제어기술은 기존의 해외 공급사가 기술전수를 꺼리는 고부가가치 분야다.

이에 정부는 2001년부터 산학련이 함께 참여해 원전 제어계측 시스템 연구개발 사업(KNICS: Korea Nuclear instrumentation & control System R&D)을 통하여 국산화를 추진했다.

이 프로젝트에는 코스닥시장의 우리기술을 비롯해 한국원자력연구소, 한국전기연구원,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두산중공업, 한국전력기술, 포스콘등의 업체가 함께 연구개발 사업에 참여해 현재까지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원자력발전소 제어설비를 기능별로 나누면 안전설비, 공정제어설비, 감시설비로 구별 된다. 현재 국내업체들은 감시설비와 공정제어설비를 국산화 하는 단계에 있지만 우리기술은 과거 10년간 감시설비와 공정제어설비 일부, 안전 관련 설비를 이미 납품하고 있다.

우리기술 관계자는“신규원전 플랫폼(감시계통)개발에 성공해 공급 중”이라며 “신울진 1,2호기 이후 비 안전 제어계통의 표준 사양을 우리기술의 원전DCS가 적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토러스증권 김기현 이사는 “우리기술의 감시계통 시장점유율은 2008년 50%에 달한다.”며 “중국 발전소 건설에도 두산중공업과 함께 참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중국시장의 경우 웨스팅하우스를 도시바에서 인수한 이후 거부감이 커져 우리기술의 중국진출에 희망적”이라고 덧붙였다.

뭐 이렇게 되겠습니다. (우리기술 보다가 나온 뉴스라 그대로 올립니다. 우리기술은 막판급등중이라 안들어가시는게~)

여기서 우리가 주목해야할것은, 진정 이 회사들이 얼마나 원자력 개발에 의해 이익을 볼 수 있을것인지 봐야합니다.

테마에 관련된 회사의 주식들을 통틀어 테마주 라고 이야기 하는데요

이 테마주에는 대장주, 그리고 그 아래 부대장주,  쫄다구주,  뒷북주 가 있습니다.

이중에서 대장주는 , 말 그대로 대장이라서 힘이 무척 강합니다.  한번 탄력 받기 시작하면 쑥쑥 올라가죠.

부대장주는, 대장이 탄력받아서 쑥쑥가면 같이 힘을 받아 갑니다.  자 왜 그렇게 되냐면

대장주를 못사서 안타까운 사람들이 부대장주에 가니까~ 라고 이해하시면 편할껍니다.

하지만 부대장이기에 대장만큼 강력하진 않습니다.

그리고 쫄다구주, 그냥 빨간불만 반짝반짝 하고 있습니다. 강력하게 나가기엔 힘이 없죠.

그리고 마지막 뒷북주. 이는  분명 실제로 수혜를 보는 주식임에도 불구하고,

시장의 관심을 전혀 못받다가 갑작스레 관심을 받고 나중에서야  잘 나가는 주식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한가지 테마를 생각할때, 과연 어떤 주식이 가장 큰 수혜를 볼것으로 보이며

( 여기서 가장 큰 수혜란? 시총대비 가장 큰 이익을 낼 수 있는 구조입니다.)

또한 대장주, 부대장주, 쫄다구주, 뒷북주를 잘 구별해야 겠습니다.

사실, 대장주 와 부대장주는 세력이라는 사람들의 먹잇감입니다.

길게 횡보하여 주식을 열심히 끌어모은던지, 혹은 관련 뉴스가 나오기전에 미리 주식을 매집해 두었다가

뉴스와 함께 뻥 터뜨리거든요.

쫄다구주는, 관련주식이기도 하면서도 세력이 없던가, 혹은 올릴 의지가 없거나 개미들의 관심도 그다지~인 주식입니다.

마지막 뒷북주의 핵심은, 수혜임이 확실해야 한다는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테마주를 준비할땐,

대장주 - 부대장주 - 쫄다구주 순으로  시세를 주기 때문에 ( 그외론 언제 줄지 모르는 뒷북주)

테마주들의 특성을 잘 파악해놓는게 좋습니다.

매수 방법은  저같은 경우엔..

아마 대장주나 부대장주만 사고, 쫄다구주는 관심없고

대장주나 부대장주로 어느정도 이득을 보면  뒷북주를 잘 찾아서 알박기를 해놓는게  좋을듯 합니다.^^

너무 테마 좋아하지는 마시구요^^

그래도 돈벌어다 주는 주식이 가장 이쁜 자식 아니겠습니까?

잘 연구해서  다들 좋은 수익 내시길 하는 바램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인터넷 써핑중에 글 훔쳐왔어요 ㅎㅎ

[돌쇠114]

정보 분석 잘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퍼플레인]

수고하셧습니다,....

[김영산]

많이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아무생각없이!]

항상 도움이 되는 좋은글 감사하는 마음으로 보고 갑니다..

[개미반장]

쉽게 잘 설명해 주셨네요,,감사합니다..

[가가]

좋은자료 주셔서 감사합니다.

[불타는 너구리]

수고하셨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네요~!

[담연]

잘 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나바우]

마지막 문장에 웃어봅니다.

[필승꼬레아]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