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사원시선 하중역/매화역 역세권과 시흥시 개발가용지 집중해부

[황박사]

          - 하중역/매화역 역세권과 시흥시 개발가능용지 집중해부 분석

소사원시선 하중역/매화역 역세권과 시흥시 개발가용지 집중해부

역세권 탑맨(Top Man) 황박사입니다.

시흥시의 개발상황을 소개함에 있어 시흥시는 시흥시의 개발계획을 단지 일목요연(一目瞭然)하게 정리해서 글을 올리거나, 개발현장을 다큐처럼 그저 생생하게 보여주기만 해도 진실이 바로 전달되는 현장입니다.

굳이 진실을 과장하거나 미확정된 계획을 확정된 것으로 픽션화 하지않아도 현장 다큐 그대로 논픽션 자체로만 보더라도 시흥시의 현 개발상황이 쉽게 감흥(感興)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따라서 시흥시의 소개의 글을 쓰는 데에는

시흥시 개발에 기본이 되는 현 2020시흥도기본계획을 가식이 없이 체계적이고 충실하게 함축하여 정리 기록하고, 소사원시 복선전철 시흥시청역과 하중역 공사현장, 장현지구, 군자지구, 은계지구, 월곶역세권 그리고 하중역세권개발가능지인 행정타운 잔여지구 등등의 현장 모습 그대로를 전달하는 데에 집중적인 자료분석과 수차레의 현장 탐사를 하는 등 장기간의 남다른 노력을 하였슴을 알려드립니다.

따라서

이 글을 끝까지 꼼꼼하게 탐독(耽讀)하는 자만이 시흥시의 투자를 논(論)할 수 있다고 자부합니다!!

시방 뭣이 중헌디? 쪽박차지 않을려면

황박사님이 하라는대로 해야하지 않겠는감~~!!

 글의 시작 ＼    

시흥시가 교통망 여건이 개선되면서 교통중심지로 급부상하며 그동안 낙후된 이미지에서 벗어나 매력적인 투자처로 떠오르고 있다. 그러나 시흥시 투자에는 역세권이든 도시개발사업지이든  반드시 개발계획이 확실히 수립되어 있는 지역인지가  상당히 중요하다. 이를 알기 위해서는 시흥시 2020도시기본계획을 보면 개발계획이 수립되어 있는지, 계획이 어느 단계에 있는지를 알 수 있어 그 지역이 투자가 가능한 지역인가, 투자시기가 적절한가 여부를 판단할 수 있다.

따라서 2020시흥시도시기본계획을 바탕으로 시흥시의 개발방향과 개발계획 그리고 소사원시선 복선전철(하중역)등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2020년 시흥도시기본계획은 2009년을 기준으로 2020년을 목표년도로 하고있다.

2009. 02.24 승인고시(경기도 고시)를 시작으로 2009-2010년 사이에 3번 변경 승인을 하였으며,

최종적으로 2011.07월  재수립 승인을 받아 시흥시공고 ('11.08.31)를 하여 현 상태에 이르렀다.
(위에서 2020시흥시도시기본계획 수립일자가 2011.9월로 표시됨)

시흥시는 2020년 시흥도시기본계획이 시작하는 2009년 인구가 약 40만 명에서 마무리되는 2020년에는 70만이 넘는 인구를 확보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시흥시의 지리적  입지 ＼   

(▲ 위 도표는 시흥시의 인근 도시와의 지리적 위치를  나타낸 것이며 화살표는 시흥솨 대중교통망의 핵심인 전철철도망의 연결여부를 표시한 것이다. 전철망이 연결되어 있는 인천과는  실선화살표 <――― 로, 전철망이 연결되어 있지 않은 도시와는  점선화살표 --->로 표시 하였다)

  시흥시는 우리나라 수도인 서울에서 근거리에 입지하고 있으며, 인천, 수원 등 인근 대도시 사이에 입지한 지리적 장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더욱이 개발제한구역이라는 대규모 녹지공간을 보유한 수도권의 중추도시로서 무한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위 도표 참조)

또한 수도권 광역도시계획  수용에 따른 대규모의 개발가용지(開發可用地)를 보유하고 있으며, 여러 국책사업을 추진 중에 있는 등  향후 도시의 급속한 성장을 도래할 만한 도시여건을 보이고 있으며, 송도신도시, 송산그린시티, 보금자리주택 등의 주변개발에 따른 유발효과를 적절히 활용할 수 있는 입지적 장점을 가지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흥시는 내부적으로

수도권정비계획법상 과밀억제권역에 속한 도시의 법적 제약 요건으로 개발에 따른 각종 규제를 받고 있으며,

시흥시 전체 면적중 64.6%가 개발제한구역이라는 약점을 가지고 있어 한정된 시가지에 인구의 유입이 지속된 결과 기성시가지는 과밀화되어 왔으며,

서울과 인근 대도시와 직연결되는 대중교통기반시설 구축의 지연으로(특히 서울과의 직연결이 시급) (▲ 위 지도의 화살표 참조) 만성 교통체증이 심각하여 시민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는 실정이며,

환경과 규제로 인해 민간투자 여건이 아직 미성숙되어 있는  외부적 위협요인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시흥시는 이런 내,외부적 약점을 개선하기 위한 시흥시의 발전 기회 요인으로 서울과 대도시와 직연결되는 철도망 도로망 등의 대중교통망기반시설의 확충과 그린벨트를 분석하여 개발가능지의 확보와 이의 단계적 개발을 계획하는 등  2020시흥시도시기본계획을 기반으로 현 인구 40만 명에서 70만 명의 인구를 확보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그럼 시흥시가 발전하기 위한 기회요인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기로 한다.

 시흥시의 발전기회 요인 분석 ＼   

시흥시의 발전기회요인은 시흥시가 발전하는데 필수적으로  필요요건이 되는 것으로 시흥시에는 사통팔달 대중교통망의 확충과 그린벨트의 개발가능지의 확보를 통하여 이를 국책사업이나 보금자리주택사업 등 단계적으로 개발하고, 송도신도시 등 인접한 대규모 도시개발의 유벌효과를 활용하는 연계 가능성 등으로 분석할 수 있는데, 여기서는 시흥시와 직접적으로 관련있는 대중교통망 확충과 개발가능지의 확보 및 단계적 개발에 대해 함축적으로 살표보도록 한다.

1. 대중교통망 확충

대중교통망은 광역도로망(고속도로)과 철도망(광역 및 일반철도)이 있으며,

시흥시는 2024년에는 9개의 광역도로망과 5개의 철도망이 건설하게 되어 명실공히 최고의 사통팔달의 거미줄 교통망이 확충하게 된다

여기서 잠시 수도권지역 대중교통망 현황을 조사해 보면,

광역도로망(고속도로)는 용인시가 8개로 제일 많고, 철도망에서 인구 120만의 수원시가 4개노선, 수도권에서 인구 100만에 육박하는 안산,성남,부천, 고양시 등이 각 4개 노선 등으로 나타나는데

시흥시는 장차 이들 대도시보다 광역도로망과 철도망에서 당연 앞서게 된다.

- 광역 도로망 현황

       (시흥시 광역도로망)

    

            (위표는 2011년 상황으로 현재와는 진행정도가 상이함)

2017년 3월 현재 시흥시의 광역도로망은 

얼마전에 강남순환고속도로(2016.5월 개통)가 새로이 개통하여 위 도표의 8개의 고속도로를 포함하여 

총 9개의 고속도로망을 확보하고 있다.

여기서 주목해야 할 노선은 가장 최근 개통한  강남순환고속도로(2016.5월 개통) 이다.

이 고속도로는 강남에서  사당-신림-광명 등을 거쳐 시흥과 연결되는 총 12.4km를 잇는 고속도로로

시흥과 강남을 직연결하는 도로이다.

강남순환고속도로가 개통되면서 과거 시흥에서 강남까지 1시간 이상 걸리던 이동시간이 30분 정도로 대폭 단축되어 강남으로 출퇴근이 용이해져 우리나라의 중심인 서울과 시흥시의 거리를 더욱 좁혀진 셈이 된다.

- 철도망 구축 현황

       (시흥시 철도망)

     

- 시흥시의 철도망은 현재 수인선전철이 시흥 오이도역에서 인천 송도~인천까지 개통이 되어있는 상태이고,

시흥~수원 구간은 2017년 말에 개통한다.

- 소사원시 복선전철이 2018년 개통을 목표로 한창 공사중에 있으며 올 2017년에 시험운행을 할 예정이다.

- 그리고 시흥시는 2024년 까지 수인선과 소사~원시선(2018년 개통)을 포함하여 신안산선 전철(2023년 개통), 월곶~판교선(2024년 개통), 시흥~광명선(인천제2전철연결) 등 총 5개의 광역 및 일반복선전철이 순차적으로 개통하게 된다. 

시흥시가 2024년 까지 5개의 전철망이 모두 개통하게 되면,

시흥시는 서울 중심지와 직연결은 물론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복선전철이 지나가게 되어 시흥시의 도약적인 발전과 인구유입 증가에 든든한 발판을 마련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 여기서 눈여겨 봐야 할 노선은 소사원시 복선전철 이라고 볼 수 있다.

                     (소사원시 복선전철 동영상)

                         ▲ 소사원시 복선전철 제1,2구간 시흥시청역 정거장과 하중역(장래) 성토공사하는 장면

                            (황박사 촬영 합성)

소사원시 복선전철은 시흥시 중심지의 남북을 관통하여 시흥과 서울을 직연결은 아니지만 1호선(부천소사역)과 연결하게 되어 시흥에서 서울로의 진출입하는 시간의 단축으로 수도권 남서부지역 서울 출퇴근자들의 교통편의를 제공해 줄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시흥시가 서울과 근거리이면서 서울과 연결되는 대중교통철도망이 없어서 항상 불편을 느꼈던 시흥시민들의 고충과 숙원을 소사원시복선전철이 해결해주는 결과가 되기에, 소사원시 복선전철 노선사업은 시흥시 인구 유입증가와 발전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효과가 있어 시흥시 발전에 첫 신호탄 역활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 또 중요시해야 하는 노선으로는 2024년 개통하는 신안선 복선전철 이라고 생각하는데,

이 노선이 2017년 착공하여 2024년 개통하게 되면 서울 중심 여의도, 서울역까지 직연결이 연결이 가능해져 1시간 30분 걸리던 시간을 30분 정도로 대폭 단축하게 되어 시흥시 대중철도교통망의 완결판을 형성하게 된다.

다음은 시흥시 투자의 주요 쟁점이 되고 있는 시흥시의 역세권개발 계획에 대해 알아보자.

- 시흥시는 향후 철도망이 5개 노선이 생기게 되면서,

시흥시의 복선전철역 갯수는  기존역(4호선-정왕역, 오이도역, 수인선-달월역, 월곶역) 4곳과 신설역 시흥시청역 등을 포함하여 대략  10곳에서 장래역을 포함하여 13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 같은 전철역 갯수는 수도권지역에서 어느 대도시와 비교해도 전철역 수가 가장 많은 것으로(실제  집계함)

이는 곧 대중철도교통망이 시흥시 전체 지역을 골고루 연결하는 신경역활을 함으로써 시흥시 인구증가에 아주 커다란 몫을 할 것으로 판단된다.   

- 이러한 반면에, 시흥시의 전철역에 대한 역세권 개발 계획은 어떤가?

현 2020년시흥도시기본계획에서는

2013년 일부 개통한 수인선복선전철라인의 월곶역 일대 시가화예정지역 235,780㎡(약 71,000 평 정도)가 월곶역세권 도시개발사업으로 확정되어 있다.

그리고  2018년 개통하는 소사원시 복선전철라인에서는

대야신천지구  뉴타운 사업 추진으로 11구역중 1개구역(약 3000평)이 대야역세권, 2개구역(약 6,400평 정도)가 신천역세권 개발방향으로 설정되었다가 이 뉴타운사업이 2011.10월 지구해제되어 뉴타운지구이지만 그나마 계획이 있던 대야역세권과 신천역세권 계획은 취소가 되었다.

따라서 현재는 시흥시의 역세권개발이 정해진 곳은 오로지 월곶역세권 도시개발사업 밖에 없는 실정이다.

어느 도시이건 역세권개발이나 도시개발을 하려면  항상 그 주변을 시가화예정지역으로 지정하여 추후 개발을 확정하는게 개발순서이니 만큼,

시흥시도 앞으로 신설되는 소사원시선, 신안산선 등 신설역의 역세권 개발이 진행된다면(2020년 이후)

2025년 시흥시도시기본계획에서 시가화예정용지로의 반영이 선행되어야 함이 필수적이다.

이 내용은 역세권투자에 있어 필히 확인해야 하는 사항으로 

시흥시 역세권투자의 투자방향, 투자기간 , 투자타이밍 등의 판단기준이 될 것으로 본다.

(참고로, 시흥시 토지투자에 관련하여 소사원시 복선전철과 하중역,여타 신설역 등에  대하여 차후 심층분석할 예정이다)

(잠시 쉬어가기)

유혹하는데만 신경쓰다간

저렇게 됩니다~~

2. 개발가능지 확보

시흥시 전체면적에서  기개발지(주,상,공 등)를 제외한 지역이 미개발지인데, 이는 거의 그린벨트지역으로 시흥시 전체 면적의 약 64.6%에 해당한다.(시흥시 면적은 육지면적 134.57㎢로 서울보다 1/4.5배 수준이다)

    

이러한 그린벨트지역을 위 표 2-2-4의 개발가능지역 분석기준 에  의거하여

세부적으로  개발가능지, 개발억제지, 개발불능지로 분류한다.

개발가능지 는 자연녹지지역이나  대규모 개발사업 예정지 등이 해당하며, 제4차 국토종합계획, 수도권광역도시계획 등 상위계획과 관련법에 따라

그린벨트(GB)우선해제지역, GB조정가능지역, 택지개발지구, 시화MTV, 군자지구(배곧신도시), 보금자리주택지구 등으로  토지이용계획을 수립하게 된다.

여기서는 2020도시기본계획에 의거 개발가능지의 경과를 살펴보기로 한다

- 2020시흥시도시기본계획에는(2009년 수립당시)

이 개발가능지중 일부 시가화용지를 제외한 대부분을 시가화예정용지로 반영하여 향후 개발을 위한 많은 면적의 개발가능지를 확보하고 있다.

시가화예정용지란? (클릭필수)

시가화예정용지란 자연녹지지역 등의 보전지역에 속한 땅을 도시가 팽창함에 따라 주거·상업·공업지역 등으로 개발하기에 앞서 도시기본계획상에 개발예정지로 지정하는 것을 말한다.

이는 도시기본계획에 의한 도시관리계획 수립시 지구단위계획구역으로 지정되어 체계적인 도시계획이 시행될 예정인 일단의 토지를 포함한다.

- 2020시흥도시기본계획수립 이후

개발가능지는 국책사업, 보금자리택지개발, 현안개발사업 등의 개발사업 결정과 변경에 따라

확정된 개발사업내용을 반영하여 시가화예정용지에서 시가화용지로 변경된다.

(mtv시화지구, 장현, 은계. 능곡보금자리, 월동지구, 궁궐지구 등)

- 2011.9 재수립 승인된 2020시흥도시기본계획에 의거 개발가능지 현황은 다음과 같다

    ■ 표1) 시흥시 용도배분 구상도 일부 발췌(2011.9월 당시)

         

          △ 표1)은 2020시흥도시기본계획(2011.9재수립)의 시흥시의 용도배분구상도의 일부분으로

           용도배분구상도에는 상업용지, 주거용지, 공업용지, 보존용지,시가화용지로 구분되어 있는데

           이 도표에서 시가화예정용지 부분만 발췌한 것이다.

     ■ 표2) 그린벨트(GB) 조정가능지역(2011.9 당시)

         

           △ 표2)는 표1)의  시가화예정용지로 지정되어 있는 개발제한구역조정가능지의 세부현황을 보여준다.

            1번은 매화산단(2011년 이후 공사중)과 배후단지조성, 2번은 월곶역세권 도시개발(2013년 확정결정),

            3번은 옛 염전부지 일원, 4번은 행정타운잔여지 등이다.

위 도표에서 보는 바와 같이 2011.9월 재수립된 2020시흥도시기본계획에는 개발가능지인 시가화예정용지는

군자지구, 토취장, 가스공사 이전불지 및 개 발제한구역조정 등이었으나,  이후 군자지구와 가스공사 이전부지는 개발확정으로 시가화용지로 변경되어 공사중이며, 1번에서 매화산단도 공사중이고, 2번 월곶역세권도  개발계획 수립되어 확정이 고시되어 시가화용지로 반영되었다. 

이로서 시흥시에서 개발가능한 시가화예정용지는  토취장(약 5.265㎢)와 GB조정가능지역 에서 1번 매화산단 배후단지(0.501), 3번 엣염전부지(1.956), 4번 행정타운 잔여지(0.165) 등 약 7.9㎢(약 240만 평) 정도가 개발가능지로 확보가 된 상태이다.  

시흥시에서는 확보하고 있는 이 개발가능지를 2016년11월  '시흥시 개발가용지 투자설명회' 를 개최하여 민간 투자자를 모집하였으며 향후 주변지역과 상위계획 수용 등 여건변화에 따라 체계적으로 개발할 계획으로 있다.

- 시흥시 개발가용지 투자설명회 개최

시흥시는 개발가능한 시가화예정용지 토취장(약 5.265㎢)와 GB조정가능지역 에서 1번 매화산단 배후단지(0.501), 3번 엣염전부지(1.956), 4번 행정타운 잔여지(0.165) 등 약 7.9㎢(약 240만 평) 정도 개발가능지에 대해

2016.11.17 오후 1시 30분 강남구 삼성동 라마다호텔에서 '시흥시 개발가능지 투자설명회를 개최하였다.  

<개발가용지 현황>

- 시흥시 개발가용지 4지역 모두 민간제안 방식으로 사업을 시행하며, 개발방식으로 공히 도시개발법에 의해 개발을 하지만,

토지주택공사(LH공사) 주관으로 시행한  장현지구, 은계지구, 목감지구 등이 공공주택법에 의한 수용방식으로  시행한 점을 감안하면,

옛염전부지와 토취장 부지는 개발면적이 방대해서 도시개발법과 공공주택법을 동시에 적용하여 개발하는 것으로 보아 수용방식이나 혼용방식이 될 것으로 보이며,

반면에 개발면적이 5만평, 15만평 정도 소규모 개발면적인 행정타운 잔여지(하중역세권 개발 가능)와 매화산단 배후단지 지역은 도시개발법에 의한 민간제안방식으로 시행하기에 환지개발방식으로 될 것으로 보아

이 두 지역에 특별한 관심을 가져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잠시 쉬어가기)

-고양이의 응급처치-

야옹~ 벌떡, 어휴 죽다 살았네~~

투자도 때론 응급처치가 필요하겠죠~~

 마무리 ＼    

- 시흥시는 시가화예정용지에 우선 관심가져야 할 때

이상으로 2020시흥시도시기본계획을 기반으로 시흥시의 발전계획과 진행상황을 간략하게 살펴 보았다.

여기서 시흥시에 투자를 결정함에 있어서 중요한 포인트를 발견할 수 있다.

어느 시나 군이든 다 마찬가지겠지만 도시를 개발하는데 있어 해당 도시 시군기본계획에 밑그림이 그려져 있는 지역을 시가화예정용지로 지정하여  향후 도시관리계획으로 개발을 확정하여 진행한다.   

시흥시에서도 도시개발을 실시함에  그린벨트가 많은 약점을 십분 활용하여 그린벨트지역에서 개발가능여부를 심층 분석하여 개발가능지, 개발억제지, 개발불능지를 먼저 분류하고,

개발가능한 지역인 GB우선해제지, GB조정가능지 등의 개발가능지를 최대한 확보하여 시가화예정용지로 지정 반영하여,

개발단계에 따라 국책사업, 보금자리주택사업 ,역세권 도시개발(월곶역 도시개발사업) 등으로 개발을 결정하고 실시한다.

따라서 시흥시에서의 2020년 이내 3~5년 정도 기간에서 투자수익을 기대하려면,

시흥시에서 2020년 까지 개발을 하겠다고 지정한 시가화예정용지에 투자하는게 가장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

그런 면에서 시흥시에서 투자설명회를 실시한 시흥시 개발가능한 4지역은  시흥시에서 즉시 개발 준비가 가능한 시가화예정지의 전부라고 할 수 있다. 시흥시에서 개발가용지로 확보하고 있는 이 시가화예정용지 전 지역을 대상으로 민간투자자를 참여시키고자 투자설명회를 실시한 것으로 보아, 시흥시에서는 바로 이 시가화예정용지에 대하서만 개발의지가 있다고 봐도 틀림이 없다.

그래서 시흥시의 투자는  시가화예정용지로 지정되어 개발가용지로 투자설명회를 개최한 지역에 포커스를 맞춰  시선을 집중하여야 하는 것이다.

그중 도시개발법으로만 시행하는 행정타운잔여지와 매화산단 배후주거단지의 투자를 해야 하는데

특히 투자설명회에서 행정타운 잔여지는 소사원시 복선전철 하중역세권 개발로도 가능하다고 밝힌 바 있다.

(참고로, 투자설명회에서 옛염전지구를 개발함에 있어 신현역세권으로 개발 가능하다고 밝힌바 있지만 엣염전지구 개발방식이 도시개발법과 공공주택법을 동시에 시행하기에 수용가능성이 높아 투자선호지역에서 제외하였다. 어디까지나 본인 생각이긴 하지만 그래도 이지역 투자는 좀 신중해야 할 듯하다)

그외 여타 지역의 투자는 몇가지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첫째, 시흥시의 여타 보존지역이 새로이 개발여건이 생겨(가령 신설역 건설) 그 역 주변이 개발이 되려면 우선적으로 시가화예정용지로 변경되어야 하는데, 이는  2020시흥도시기본계획이 마무리 되고 지금부터 최소  4,5년이후 2025년이나 2030년 시흥시도시기본계획이 수립되어야 새로운 시가화예정용지의 반영이 가능해지는 행정절차가 수반되어야 한다.(시가화예정지로 되는 기간만 지금부터 최소 4,5년~9,10년 정도 소요)

둘째, 역이 신설된다 해도 그 주변이 개발하겠다는 시가화예정용지로 지정된다는  확신도 없을 뿐더러,

세째, 시가화예정용지가 역세권개발이 확정되어 시가화용지로 변경되기에는 또 얼마간의 기간이 걸릴지도 모르고, 확정이 된다해도 또 몇년이 지나야 시행이 될 지는 어느 누구도 장담 못하는 것이다.

(보통 개발이 확정에서 시행까지 4~5년 정도 소요) 

이를 종합해 볼때, 시흥시에서 시가화예정지가 아닌 지역의 투자는

개발여지도 확신이 없거니와 최소 8,9년~14,15년 이상 의 장기간의 투자가 필수적이 될 수 밖에 없다고 본다.

여기서 분명 알아둬야 할 것은

시가화예정용지로의 지정이 확실치 않은 불확실한 곳의 투자는 분명 투자의 실패라고 다들 생각하고 있지만,

투자가간이 장기간 묶이는 것은 실패가 확정된 것이 아니기에 미래에 대한 기대가 아직은 존재한다고 생각하여 투자의 실패라고 보지 않는다.

그러나 냉정하게 판단해 볼 때 개발이 불확실한 것 뿐 아니라 장기간 묶이는 것도 분명 투자의 실패라고 생각한다.

이런 관점에서 다시 한번  최종적으로 결론을 말하자면,

 시흥시에서 개발가능지인 시가화예정용지로 지정되어 있으면서 투자가용지로 투자설명회를 실시한 약 240만 평 정도가 사실상 시흥시의 유망 투자처라고 생각하는데,

이 4지역 중에서 도시개발법에 민간제안방식으로 시행하고, 개발 면적도 5만 평, 15만 평으로 크지 않은

행정타운 잔여지(하중역세권 개발 가능)와 매화산단 배후단지의 핵심 섹타내의 토지를 집중적으로 공략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 다음에 소사원시복선전철 하중역과 약 300미터로 아주 근접한 지역으로 투자설명회 당시 하중역세권으로도 개발가능하다고 밝힌 행정타운 잔여지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자 한다

이쯤이면

여유 한모금

마실만도 하지 않을까요?

[평행선]

긴 글임에도 전혀 지루하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내용이 임팩트하게 잘 와닿네요. 감사합니다

[황박사]

신경좀 써서 쓰긴했는데 그래도 잘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하이멘탈]

눈여겨 잘 보았습니다~

[황박사]

고맙습니다

[철있는 사랑]

바쁜맨 신경써서 탐독했습니다.
그럼 시흥 어디가 좋은가요?

[황박사]

아마도 다음에 쓸 예정인 행정타운잔여지를 보고있습니다.
하중역과 가까이 있고 하중역세권 개발 가능하다고 투자설명회때 밝힌바 있기 때문입니다~

[인생정거장]

시흥시에 대해 잘 알게 되었네요
감사요

[황박사]

고맙습니다~

[사과향기]

감사합니다.

[황박사]

감사

[내사랑아톰]

논문한편 보는 느낌이네요~
매우 논리적입니다

[황박사]

고맙습니다

[알낳고 알까자]

이글 보고 시흥에다 알낳아야겠다~ 고맙습니다

[황박사]

시에다 알낳아도 괜찮을 겁니다

[돌직구여자]

소중한 글 잘 보았습니다

[황박사]

감사합니다

[조이라이더]

박사님.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황박사]

고맙습니다. 오랜만이네요~~

[아직은청순]

심오한 내용 감사드립니다~~

[만식]

감사드립니다

[조미라]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