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8일- 7/8일 20박 21일 알프스 3대 미봉 10박 11일 일정과 돌로미테 알타비아 1 10박 11일 일정을 묶어서 진행합니다. 이번 진행은 하와이 트레킹에서 만나 뉴질랜드 트레킹과 불의 섬 아이슬란드 트레킹 그리고 인생 최고의 샷 노르웨이 3대 피오르를 함께한 미주트레킹과 함께합니다.
6월 18일 출발하는 날의 여정은..
대한민국 인천 현지 시각 01시 20분에 출발- 카타르 도하 현지 시각 05시 35분에 도착합니다. 출발지 대한민국과 시차는 6시간이고 비행시간은 10시간 25분입니다. 비행 실제 시간은 예정한 시각보다 대체적으로 20~30분 빨리 도착합니다.
카타르 도하의 경유지에서 3시간 10분 대기 후 카타르 도하 현지 시각 08시 55분에 출발- 스위스 제네바 현지 시각 14시 20분에 도착했습니다. 출발지 카타르 도하와 스위스 제네바의 시차는 1시간이며 비행시간은 6시간 25분입니다.
그리고 최종 목적지 알프스의 시작 프랑스 샤모니에 도착하는 여정입니다. 스위스 제네바 공항에서 숙소 프랑스 샤모니까지는 승용차로 약 1시간 20여분 소요되며 약 90km 거리입니다.
인천 출발 10시간의 비행으로 카타르 도하에 도착했다. 이제 카타르 도하는 유럽 트레킹 할 때 비행 경유지로 익숙하다. 비행기에서 내려 검색대를 통과 다음 비행기 게이트를 찾으려면 동서남북으로 나뉜 중앙 이곳에서부터 갈라진다. 모두 다음 목적지 게이트를 알기 위해서는 실시간 띄워주는 안내판을 찾는다. 어디든 보통 시간별로 올라오는데.. 올라오지 않았으면 불한 한 마음이 가득하거나 쳐다보다 목이 빠진다. 역시 인간을 편안하게 하는 것은 마트 직원이 계산대에서 찍는 전자 시스템 인공코드이다. 이곳 도하에도 비행 티켓 코드 인식기를 설치해 한결 편안함을 느꼈다. The great Homo sapiens!
카타르 도하를 출발한 비행기는 지중해를 지나 알프스를 넘는다. 스위스 제네바 도착 약 20분 전 알프스 상공!
초승달의 모양으로 알프스 몽불랑의 빙하수를 담은 호(湖) 큰 물이란 뜻의 호수 레만호입니다. 비행기는 제네바 인근 레만호에서 복격적으로 하강해 착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