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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 주님의 평화를 함께 기원드리면서
웰 빙은을 찾는 소비패던이 확산되면서 건강한 물에 대한 관심은 급격히 높아지고 있지만 이에 반비례해 정수기에 대한 지식은 답보 상태에 머물고 있다.정수기 판매회사들은 "정직한 물.' 건강한 물.' '깐깐한 물.' '참 좋은 물.' 웰빙수' 등 그럴듯한 문구를 앞세워 지사의 물이 최고인양 홍보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용어들은 물의 질과는 큰 관계는 없다. 그것은 이 세상에 완벽한 물은 없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어떤 물이 몸에 좋은가. 물은 보통 pH에 따라 약산성수(PH5-6). 약칼리수(PH7.0~8.5).강알칼리수(PH9~10) 등으로 분류한다.이 중 약알칼리수가 인체의 PH농도(7.4)와 비슷하다는 점에서 가장 좋은 물로 인정하고 있다. 좋은 물의 필수 조건이라면 유해 성분이 포함되어 있지 않고 칼슘과 마그네슘. 나트륩 등 미네랄이 풍부한게 함유된 물을 가리킨다. 물은 입. 위. 장을 거쳐 심장, 혈액, 신장 등의 순서로 순환하면서 혈액과 조직액의 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혈액을 중성 또는 약알칼리성으로 유지시켜 준다. 또한 영양소를 용해, 흡수, 운반해 신진 대사를 활발하게 해주고 체내에 불필요한 노폐물을 배설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물은 열에너지의 함유성이 매우 좋아서 체온 조절에 가장 적합한 매체이기도 하다.
물은 체온을 조절할 뿐만 아니라. 생체 에너지를 만드는 데도 중요하다 우리 몸은 수백~ 수쳔 개의 효소들을 포함하고 있어 가히 생화학공장이라 할 만하다.이들 효소들이 생화학반응을 통해 음식으로 부터 생체 구성분과 생체 에너지를 끊임없이 만들어낸다. 이때 물은 세포공장의 용매이자 원료로 이용된다. 물이 없으면 생화학공장의 대사과정이 멈추고 생명은 끝나게 되는 것이다.
또 물은 생명의 전깃줄로 불린다. 생명현상을 유지하기 위해서 사람의 뇌는 약 100조 개의 세포에 끊임없이 생체기능 조절신호를 보내고 있다. 이 전기적 신호는 소금과 미네랄 성분이 녹아 있는 물(혈액)을 통해 전달된다. 이 신호가 끊어지면 생체기능이 바로 정지된다.
전기적 신호를 일정하게 전달하기 위해서는 수소이온농도가 7,4로 일정해야 한다. 물이 주성분인 혈액은 산소와 영양을 공급하며 대사과정 중에서 에너지를 만들고 남은 찌꺼기를 흘려보낸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이대실 책임연구원은 좋은 물은 중금속, 오염 물질 등의 유해 성분이 없고 미네랄(칼슘, 마그네슙, 나트륨)이 적당량 함류되어 있으며, 8~14'C 일 때 청량감을 주는 물이 맛있는 물의 조건이라고 말한다.
그러나.콜라 같은 약산성(PH5,8이하)의 물은 맛은 다소 좋을 수 있으나. 계속하여 음용 시 뇌졸증 발병율이 높아지므로 건강에 해롭다고 지적한다. 최근 미국에서는 학교에 설치된 콜라 자판기를 철수하고 있다고 한다. 산성이 건강에 악영향을 준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이다.
물은 특히 자라나는 아이들에게는 혈액 순환이나 신진 대사를 촉진시키므로 아이가 잘 성장하고 발달해 가는데 좋은 물을 마시게 하는 것은 필수 조건이라고 할 수 있다. 아이들이 하루에 섭취해야 하는 수분의 양은 성인보다 3배나 많은 150ml(체중1kg당)에 이르므로 이런 점을 감안해 정수기를 구입하면 건강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일본에서는 지난 1997년 일본 규슈대 대학원 시라하따 교수팀이 전기분해 약알칼리성 물이 인체 내에서 활성산소를 제거한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한바 있다. 사라하따 교수의 '전해 환원수는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산화장 애로부터 DNA 를 보호한다' 는 논문은 미국의 과학잡지 BBRC에도 실렸는데 그는 이 논문에서 '전기분해에 의해서 음극의 알칼리수에는 활성수소가 풍부하게 생기고 이 활성수소가 만병의 근원인 활성수소를 없애주기 때문에 건강을 유지시켜 줄 뿐만 아니라 만성 성인병에 치료 효과가 있다' 고 주장했다.
연세대 원주의대 생화학교실 김현원 교수도 국내의 연구는 물론, 자신이 직접 실험한 결과를 제시하며 매우 과학적인 방식으로 물의 실체를 해부한 그의 저서 < 내 몸에 가장 좋은 물)에서 좋은 물의 조건을 이렇게 말하고 있다.
① 중금속이나 유기물질 같은 인체유해물질이 없을 것. ② 인체에 필요한 미네랄이 적절한 양으로 녹아 있을 것. ③우리 인체와 같이 약알칼리성을 띠고 있을 것. ④ 물의 구조를 치밀하게 해주는 6각수가 풍부할 것. ⑤활성산소를 없애는 능력을 가지고 있을 것. ⑥ 좋은 기운을 담고 있을 것. 김 교수가 주축이 돼 미네랄 약알칼리수의 다양한 효과를 동물 실험을 통해 살펴본 결과.항암효과 및 암전이 억제를 보였고.세포성면역과 체액성 면역을 나타내는 사이토카인들이 모두 증가 하였다는 결과를 나타냈다고 한다.
물은 우수한 용매로 각종 미네랄과 몸속에 녹아있는 산소 등 여러가지 성분이 포함되어 있는데 어느 물에나 똑같은 성분이 있지는 않다. 따라서 이들 성분이 인체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정확하게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지금까지의 수많은 연구 성과를 종합 해 불 때 좋은 물 건강한 물의 기본 요건을 정의하면 다음과 같다.
● 오염되지 않은 순수하고 깨끗한 물(해로운 성분이 함유되어 있지 않아야 한다.)
● 끊이지 않은 생수(끊이면 생수 속에 있는 용존산소와 미네랄이 파괴 돼 물 고유의 생명력도 함께 파괴되어 버 린다. ● 칼슘-나트륨-마그네슘 등 미네랄이 적당히 함유된 물(인 체내의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는 역할) ● 맛이 좋은 물 (맛이 좋은 물은 산소가 충분히 녹아 있다) 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 수소이온 농도는 약알칼리성 물이 좋고 (약알칼리성 물이 인체에 흡수가 빠른데다 산성화를 방지하기 때문) ● 무색 무취여야 한다.
한편, 한국수자원공사는 더 정밀하게 좋은 물은 규정하고 있다.
● 무색무취
● 온도 8-14도 ● PH중성 또는 6~7의 약알카리성 ● 과망간산칼륨 함유량 2m/L이하 ● 염소 이온 12m/L이하 ● 증발 잔류물 40~100mg/L 정도 함유된 것 ● 경도 (물에 칼슙과 마그네슘이 햠유돼 있는 정도: 물의 세기) 100mg/L 이하
그렇다면 어떤 물이 몸에 나쁜 물인가? 좋은 물도 있지만 음용해서는 안 되는 물도 있다. 세계 각국의 보건기구에서는 현제까지 알려진 오염물과 그 위험성을 기초함아 음료 수질 기준을 정해 발표하고 있도록 권고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음용수 수질기준 등에 관한 규칙을 정하고 있다. 우리나라 음용수 수질기중 등에 관한 규칙에 따르면 마셔서 안 되는 물은 다음과 같이 규정하고 있다.
● 병원생물에 오염되었거나 오염된 생물 또는 물질을 함유하는 것 ● 시안, 수온 기타 유해물질을 함유하는 것 ● 동, 철. 비소, 패놀 기타 물질을 허용량 이상 함유하는 것 ● 과도한 산성이나 강알카리성을 갖는 것 ● 소독으로 인한 냄새 이외에 무취를 갖는 것 ● 무색투명하지 않은 것
이 규칙에 따른 기준에 적합하지 않는 물은 위생상 부적합하다고 할 수 있으며 이 기준은 적어도 좋은 물이 되기 위한 최소한의 조건이다.
세계보건기구 (wHO)는 '현제 인간에게 발생하는 질병의 80%는 물과 관련돼 있다' 고 한다 그만큼 물이 인체에서 매우 중요한 존재라는 것을 반중하는 것이다, 따라서 건간한 물, 몸에 좋은 물을 음용하는 것은 질병의 예방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을 수 있다.
산성수 공급 20년, 국민 건강 적신호 과학젹 규명! '믿고 마신 물' 이 당신의 건강을 망가뜨렸다!
역삼투압 정수기가 사람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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