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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꽃이 피고 지고 봄날이 오고 가듯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습니다. 꽃도 한 철, 벌 나비도 한 철... 그 자리에 있을 때 잘해야겠습니다. ▲ 작가 : 깔리아 - 이 진한 ● ‘원본 글 ' ☞ By Cafe.daum.net/hknetizenbonboo. |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까치는 예부터 민요, 설화 등에 등장하는 친숙한 새다. 아침에 우는 까치는 반가운 소식을 전해주는 길조로 여겨 함부로 잡거나 해치지 않았다. 설날의 노랫말에도 까치가 나올 정도다. 김옥진 작가는 한국 수묵화의 예맥을 이어온 원로 작가다. 70여 년간 한국 회화의 전통을 이으며 산수(山水)를 화폭에 담아왔다. 전시는 다음 달 8일까지, 부산 부산진구 타워아트갤러리 ‘2020 새해맞이 그림전’. (051)464-3939 ☞ 원본글: 국제신문| Click ○←닷컴가기. |
'Netizen 신비 동물의 왕국' '꼼꼼히 읽어 보시는 분은 행복 합니다'. 작성: 도매인: '한국네티즌본부.kr'-- -- |
▷ “그 어느 때보다 지금 세상에 필요한 모습” 자연사진 공모전 ‘빅픽처 2020’ 수상작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네덜란드 한 국립공원의 ‘끈끈이주걱’/육상·수상풍경 및 식물 부문 수상작/Edwin Giesbers(네덜란드) 원본글: 한겨레| Click ○←닷컴가기. |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충남 서천 국립생태원은 지난해 12월부터 전시중인 300년된 올리브 나무가 처음으로 개화했다고 6일 밝혔다. 이달 중순 만개가 예상되는 가운데 약 1cm 크기인 백색꽃이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사진=국립생태원 제공). 원본글: 뉴시스| Click ○←닷컴가기. |
○··· 언제 죽었는지도 모를, 말라 비틀어진 풀포기에서 뽀얀 새싹이 얼굴을 내밀었다. ○··· 흙 한줌 없는 바위 틈에서, 죽은 풀포기는 새로 싹을 틔운 생명에겐 삶의 터전이자 거름이다. 이미 한번 삶을 누린 것은 다음 세대의 삶을 위해 제 몸을 희생한다.한반도 동쪽 울릉도 바닷가에서 발견한 생명의 순환이다. 이 여린 새싹을 보니 남해 찬 바다에 스러진 꽃다운 생명들이 생각난다. 그들이 애타게 부를 때 곁에서 지켜주지 못해 미안하고, 그들이 느꼈을 무서움과 절망에 가슴이 미어진다. 우리 모두가 그들을 차가운 물속에 밀어넣은 욕심 많고 무책임한 어른들이다.다음 생에서 아름다운 꽃으로 다시 피어나라는 기원이 이렇게 공허할 수가 없다, 울릉도 = 곽성호 기자 |
▲ ‘뉴질랜드 빛나는 동굴’이 해외 인터넷 화젯거리로 떠올랐다. 북섬 와이토모에 있는 ‘글러우웜(빛나는 벌레) 동굴’을 촬영한 이미지가 사진 공유 사이트에 돌면서 해외 네티즌들의 탄성을 자아내고 있다. ○··· ‘반딧불이 동굴’이라 불리기도 하는데, 동굴 내부에서 빛을 내는 것은 곤충의 정확한 명칭은 뉴질랜드 글로우웜(New Zealand Glowworm, 학명 Arachnocampa luminosa)으로 뉴질랜드에서 발견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굴 내부에 사는 발광 곤충들이 만들어내는 빛깔은 감탄을 자아낸다. 보는 사람의 위치에 따라 또 시각에 따라 형형색색 다양한 불빛이 보인다. 김수운 기자 /PopNews |
▷ “그 어느 때보다 지금 세상에 필요한 모습” 자연사진 공모전 ‘빅픽처 2020’ 수상작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모잠비크 고롱고사국립공원의 박쥐 ‘한모금’/날개동물 부문 수상작/Piotr Naskrecki(미국) 원본글: 한겨레| Click ○←닷컴가기. |
▷ “그 어느 때보다 지금 세상에 필요한 모습” 자연사진 공모전 ‘빅픽처 2020’ 수상작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케냐 레테티코끼리보호구역의 ‘보호감시인’/사진이야기 공존 부문 수상작/Ami Vitale(미국) 곽노필 기자 원본글: 한겨레| Click ○←닷컴가기. |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남해=뉴시스]차용현 기자 = 6일 오전 경남 남해군 설천면 인근 한 무논에서 개구리 사냥에 성공한 백로가 날아 오르고 있다. 원본글: 뉴시스| Click ○←닷컴가기. |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비건(Vegan)을 지향하는 모든 사람들(비지모) 회원들이 5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 코로나19 원인인 동물착취를 중단하고, 비건(Vegan) 채식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에 참석해 동물 가면을 쓰고 비건 채식 촉구 구호를 외치고 있다. 2 원본글: 뉴시스| Click ○←닷컴가기. |
▷ 미끄러운 곳에선 조심조심 헷갈렸던 계단 정확히 인식 “이동성 플랫폼 기능 구현 가능해져”미국 보스턴다이내믹스가 로봇개 `스팟'의 성능을 한층 개선한 `스팟2.0'을 내놨다.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6일(현지시각) 이 회사가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스팟2.0은 이전에 비해 자율보행과 계단을 오르고 미끄러운 곳을 이동하는 능력이 훨씬 좋아졌다. 스팟2.0 성능의 핵심은 상용화에서 가장 중요한 자율보행 내비게이션 능력이다. 짐을 원하는 곳으로 정확하게 운반하기 위해선 이 능력이 필수적이다. <△ 사진:> 보스턴다이내믹스의 로봇개 ‘스팟’. IEEE스펙트럼 제공 ○··· 잭 재코브스키 수석엔지니어는 국제전기전자공학회(IEEE)가 발행하는 인터넷 매체 `스펙트럼'과의 인터뷰에서 "스팟의 비전은 이동성 플랫폼이 되는 것"이라며 "여러분이 관심을 두는 장소에 여러분이 관심을 둔 물건을 확실하게 가져다 놓는 것이 스팟의 임무인데, 이번 성능 업그레이드로 마침내 그것이 이뤄지게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지금까지 스팟의 자율보행은 일종의 따라하기였다. 태블릿과 조이스틱을 이용해 스팟을 원하는 경로를 통해 목적지로 이동시킨 뒤, 이 경로 데이터를 저장해 그 다음부터는 스스로 이동하는 방식이었다. 이동 경로에 장애물이 나타나면 이를 스스로 피할 수 있는 능력은 갖추고 있었지만 이동 속도와 거리, 방향은 사용자가 정해줘야 했다. ▷ 스팟2.0에서도 내비게이션 경로는 먼저 수동으로 만들어줘야 한다. 대신 그 이후 자율 능력이 향상됐다. 예컨대 최종 목적지가 아닌 특정 지점까지만 가도록 하는 명령을 수행할 수 있다.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 사진:> 스팟2.0은 계단을 규칙적인 공간으로 인식할 수 있게 돼 좀더 안전한 계단 오르기가 가능하다. IEEE스펙트럼 제공 ○··· 어느 정도 응용이 가능해진 것이다. 또 내비게이션과 센서, 행동 명령을 하나로 통합해 실행할 수 있는 의사결정트리 기반 시스템을 활용할 수도 있다. 단순한 다리 구실에서 벗어나 약간의 지능까지 갖게 된 셈이다. 기동성도 한결 나아졌다. 미끄러운 바닥에서도 이동이 자유로와졌고 계단을 오르는 능력도 좋아졌다. 이 두 가지는 스팟이 처음 투입됐던 건설현장에서 일하는 데 필수적인 요소다. 하지만 스팟은 예전엔 계단을 좀 특이한 벽으로 인식했다. 스팟은 이제 바닥이 어떤 종류인지를 파악해 이동 방식을 조정할 수 있다. ▷ 계단도 규칙적인 공간으로 인식하게 돼 더 안전하게 계단을 오를 수 있다고 보스턴다이내믹스는 밝혔다. 이 회사 대표 마크 레이버트는 인터뷰에서 "머리쪽에 팔을 장착한 스팟도 올해 안에 내놓겠다"고 밝혔다.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이는 스팟이 할 수 있는 일의 범위를 크게 넓혀줄 것으로 그는 기대했다. 하지만 당장 홈로봇을 염두에 두고 있는 건 아니라고 덧붙였다. <△ 사진:>올해 말에는 머리쪽에 이런 모양의 팔을 단 로봇개 ‘스팟’이 나온다. 보스턴 다이내믹스 제공 ○··· 보스턴 다이내믹스는 지난해 9월 임대 형식으로 스팟을 시판하기 시작했다. 그동안 건설 현장과 경찰 폭발물처리반, 석유시추시설 등에 투입됐다. 최근 코로나19 팬데믹을 맞아선 보스턴의 한 병원이 등에 태블릿을 단 스팟을 이동성 원격의료 플랫폼으로 쓰고 있다.곽노필 선임기자 원본글: 한겨레| Click ○←닷컴가기. |
▷ “그 어느 때보다 지금 세상에 필요한 모습” 자연사진 공모전 ‘빅픽처 2020’ 수상작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스페인 리오틴토의 ‘눈막이’/자연예술 부문 수상작/Juan Jesús González Ahumada(스페인) 원본글: 한겨레| Click ○←닷컴가기. |
▷ “그 어느 때보다 지금 세상에 필요한 모습” 자연사진 공모전 ‘빅픽처 2020’ 수상작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케냐 마사이마라국립공원의 ‘사냥하는 치타’/육상 야생동물 부문 수상작/Yi Liu(중국) 원본글: 한겨레| Click ○←닷컴가기. |
▷ 코로나19로 발이 묶인 미국인들을 사로잡으며 대박을 터뜨린 다큐멘터리가 있다.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국내 방송가에서 화제를 일으키고 있는 JTBC ‘부부의 세계’보다 몇 배는 자극적인 이 작품의 제목은 ‘타이거 킹: 무법지대’. 오클라호마주에 사설동물원을 차리고 호랑이, 사자, 표범 같은 맹수 200여마리를 기르는 중년의 괴짜 조 이그조틱의 극적인 삶을 다룬다.<△ 사진:>다큐멘터리 '타이거 킹: 무법지대'. 넷플릭스 제공 ○··· 국내 넷플릭스 순위에선 아직 10위권 밖이지만 미국에선 말 그대로 ‘난리’가 났다. 지난달 20일 7부 전편이 공개된 이후 단 열흘 만에 3,430만명이 시청했다. 넷플릭스 자체 제작 ‘오리지널 TV’ 시리즈 중 최고 히트작이라는 ‘기묘한 이야기’의 시즌3 성적(3,630만명)에 버금가는 수치다. |
▷ 태국의 유명 관광지에서 학대 받던 코끼리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자연으로 돌아가고 있다. 태국의 인기 관광상품 중 하나인 ‘코끼리 체험 투어’가 외국인 관광객 입국 금지로 존폐 위기를 맞자 먹이 값을 감당하지 못한 주인들이 코끼리들의 고향행에 동의했기 때문이다.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7일 AP통신에 따르면 태국 북부 치앙마이 내 공원에 갇혀있던 코끼리 100여마리가 지난달부터 매참 등 코끼리 친환경 부족이 거주하는 보호지역으로 이동했다. 코끼리의 고향행은 치앙마이에서 활동 중인 코끼리 구조재단이 주관하고 있다. 재단은 코끼리 주인들이 하루에 300kg 이상 먹이를 먹어 치우는 ‘대식가’ 코끼리의 사육 비용으로 고민에 빠졌다는 소식을 듣고 직접 이들을 찾아 고향행을 설득했다. <△ 사진:>지난달 30일 태국 치앙마이 내 공원에서 생활하던 코끼리 4마리가 북부 매참 지역으로 이동하고 있다. 치앙마이=AP 연합뉴스 ○··· 주인들 역시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할 것으로 판단하고 최근 하나 둘씩 코끼리를 풀어주기 시작했다.고향으로 돌아간 코끼리들은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고 한다. 치앙마이에서 코끼리 공원을 운영하던 사둣디 세리체위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코끼리 4마리를 직접 끌고 매참까지 150km를 걸어갔다. 닷새 여정 끝에 4일 매참의 반 후아이 봉 마을에 도착한 코끼리들은 개울에서 아이들과 놀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둣디는 “코끼리들이 20년만에 고향에 돌아오자 행복한 소리를 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코끼리의 고향행은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실제로 코끼리 축제로 유명한 태국 동북부 수린주에서도 치앙마이와 같은 이유로 최근 40여마리의 코끼리를 자연으로 돌려보냈다. 이 코끼리들은 고향인 타 뚬으로 향했으며, 마을 주민들은 코끼리를 환영하는 행사도 열었다. 코끼리 구조재단 측은 “아직 많은 코끼리들이 관광명소에서 학대 받고 있다”며 “코끼리가 친환경 공동체에서 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고향행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태국에는 현재 약 4,000여마리의 코끼리가 관광에 이용되고 있는 것으로 추산된다. (중략) |
○··· 연휴 마지막날인 6일 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 주 무대였던 경남 산청군 금서면 동의보감촌을 찾은 가족단위 나들이객이 동의보감촌 안 황금거북 조형물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산청군 제공/연합뉴스 ☞ 원본글: 한겨레 신문| Click.● |
○··· 【서울=뉴시스】박상권 기자 = 주커피가 오는 31일까지 여름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괌 4박5일 여행권을 비롯해 푸짐한 경품행사를 한다. 주커피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ZooCoffeeLOVE)을 방문해 ‘좋아요’를 누르고, 이벤트 게시글 역시 ‘좋아요’ 한 뒤 신메뉴 응원 댓글을 올리면 된다. 추첨을 통해 1등에게 700만원 상당의 ‘괌 PIC리조트 4박5일 여행권(2명, 1인2매)’을, 2등에게 ‘차앤박 화장품(30명)’을, 3등에게 ‘주커피 콜드컵(30명)’을 증정한다. 주커피가 선보인 신메뉴는 국내산 통팥, 애플망고, 제주도산 말차 등 건강한 원재료의 맛과 영양을 살린 ‘눈꽃빙수’ 4종을 비롯해 ‘닥터스무디’ 3종, ‘프리미엄 버블티’ 2종, ‘리프레쉬 에이드’ 2종 등 총 11종이다.(사진=주커피 제공) |
○··· 사진을 보면 이미지 조작 논란을 유발한 것이 당연한 것 같다. 이 작고 귀여운 토끼 사진은 실사라고 선뜻 믿기에는 너무 비현실적이다. ○··· 토끼의 앙증맞은 외모는 특히 검고 큰 눈동자에서 빛난다. 하얀 털은 인형의 털처럼 곱다. ‘인형 같다’는 비유는 흔하다. ‘요정 같은 모습’이라는 평가까지 나온다. 이미지는 해외 SNS에서 화젯거리로 떠올랐다. 적지 않은 네티즌들이 포토샵 의혹을 반박한다. 이런 토끼기 실제로 존재한다고 주장하는 네티즌들도 많다. 해외 네티즌들은 ‘마음의 평화를 주고 따뜻한 느낌도 선물하는 사진’이라고 평가한다. 이정 기자 / |
○··· 바야흐로 생명 탄생의 계절입니다. 생명 탄생의 소식은 꽃소식과 함께 전해옵니다. 벚꽃이 지고 쑥이 한 뼘 정도 자라면 모메뚜기가 부화합니다. 수백 마리의 새끼 메뚜기들은 부드러운 어린 쑥을 먹고 성장합니다. 이때를 맞춰 딱새 새끼도 태어납니다. 모메뚜기들은 텃새 중에서 가장 먼저 번식하는 딱새의 먹이가 됩니다. ○··· 딱새는 시골집 편지함, 신발장, 창고, 선반 등에 둥지를 틀고 사람과 무척 친하게 지내는 새입니다.그런데 개울 건너 효남 씨 덤프트럭 발받침에도 딱새가 둥지를 틀고 새끼를 키우고 있는 겁니다. 한동안 쉬던 트럭을 운행하려다가 발견한 건데 새들이 이소하려면 앞으로도 열흘은 더 기다려야 하기 때문에 효남 씨는 난감해졌습니다. 착한 효남 씨는 며칠 동안 트럭을 운행하지 못하다가 결국 나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딱새 둥지 옮기기 작전이 시작되었습니다. 덤프트럭 옆에 있는 나무에 인공둥지를 만들어 주고 어미를 유도했습니다. 다음에는 무사히 이사를 마친 딱새 가족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글·사진 = 도연 |
○··· 【광주=뉴시스】구길용 기자 = 국립공원관리공단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는 28일 무등산 증심사지구 일원에서 멸종위기야생생물 2급 흰목물떼새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사진=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 제공)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 |
▲ 천연기념물 203호 재두루미 18마리. 전진식 기자 3D3Dseek16@hani.co.kr"' bin="" go.daum.net="">3Dseek16@hani.co.kr3Dseek16@hani.co.kr">seek16@hani.co.kr3D3Dseek16@hani.co.kr"' bin="" go.daum.net="">3Dseek16@hani.co.kr">3Dseek16@hani.co.kr">seek16@hani.co.kr, 사진 세종참여자치시민연대 제공 ○··· 세종참여자치시민연대와 대전충남녹색연합은 세종특별자치시 중앙공원·국립수목원 터인 장남평야에서 지난 2월과 지난달 천연기념물 203호 재두루미 18마리(위)와 205-2호 노랑부리저어새 1마리(아래)가 처음으로 발견됐다고 8일 밝혔다. 앞서 2012~2013년 장남평야 일대(100만㎡)에서는 멸종위기종 금개구리를 비롯해 독수리와 큰기러기, 삵, 너구리 등 다양한 생물종의 서식이 확인되면서 생태습지공원으로 원형 보전하기로 결정되기도 했다. 이들 단체는 “원형 보전 구역이 아닌 곳 일부에서는 흙·자갈로 땅을 다지는 성토 작업 때문에 야생동물의 서식 환경이 위협받고 있는 만큼 보전 대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전진식 기자 사진 세종참여자치시민연대 제공 ☞ 원본글: 한겨레 신문| Click.● |
▷ 4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태국 남동부의 섬 코팡안 부근 바다에서 낚시를 하던 어부들이 낚싯배 주위를 유영하는 분홍 돌고래 세 마리를 카메라에 담았다.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5분 분량 동영상엔 분홍 돌고래 세 마리가 배 주위를 유유히 헤엄치고 있다. 한 어부는 “분홍 돌고래를 보리라곤 상상도 못했기 때문에 감동했다”고 말했다.<△ 사진:> 분홍 돌고래. 아이스톡 캡처 태국 어부들이 희귀한 분홍 돌고래를 촬영했다. ○··· 이들이 만난 분홍 돌고래는 인도ㆍ태평향혹등고래의 아종으로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이 취약종으로 분류하고 있다. 몸길이 2~3.5m 정도로 빛깔은 태어났을 때는 검은색이고 자라면서 회색에서 흰색이 된다. 체온을 조절하는 혈관 때문에 늙어갈수록 전체적으로 분홍빛을 띤다. 수명은 40년이다. 역시 온몸이 분홍빛을 띄어 분홍 돌고래라 불리는 아마존강돌고래와는 다르다. ‘보토’라 불리는 아마존강돌고래는 민물 돌고래로 바다가 아닌 남아메리카 아마존강과 오리노코강에 산다. |
▷ “그 어느 때보다 지금 세상에 필요한 모습” 자연사진 공모전 ‘빅픽처 2020’ 수상작 발표 /미국 캘리포니아과학아카데미가 주최하는 자연사진 공모전 ‘2020 빅픽처’(The Big Picture 2020) 수상작이 6일 발표됐다. 올해의 대상은 영국 사진작가 앤디 파킨슨(Andy Parkinson)의 ‘토끼공’(Hare Ball)이 차지했다.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위스키 산지로 유명한 스코틀랜드 토마틴에서 촬영한 산토끼 사진이다. 북극 바로 아래쪽에서 매섭게 휘몰아치는 겨울폭풍에 맞서 몸을 동그랗게 말아 웅크리고 있는 모습이다. <△ 사진:>빅픽처 2020’ 사진 공모전 대상작 ‘토끼공’. 빅픽처 제공 ○··· 스코틀랜드 고원지대에서 10년 넘게 아름다우면서도 복잡한 동물세계를 사진에 담고 있는 파킨슨은 지난 3년 동안 이 산토끼를 집중 탐구해 왔다고 한다.심사위원장인 수지 에스테르하스(Suzi Eszterhas)는 이런 산토끼 사진은 처음이라며 “공처럼 웅크린 토끼의 모습이 하얀 빛을 받으며 목욕하는 조각작품을 보는 듯하다”고 말했다. 그는 “폭풍에 굴하지 말라고 말하는, 그 어느 때보다 지금 세상에 필요한 이미지"라며 “기술적 완성도와 예술적 세련도, 행동 모든 면에서 완벽한 사진”이라고 평가했다. 7회째를 맞은 올해 공모전엔 전 세계에서 6500여명이 참가했다. 각 부문별 수상작은 다음과 같다. 원본글: 한겨레| Click ○←닷컴가기. |
▷“그 어느 때보다 지금 세상에 필요한 모습” 자연사진 공모전 ‘빅픽처 2020’ 수상작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수중생물 부문 수상작/Greg Lecoeur(프랑스) 원본글: 한겨레| Click ○←닷컴가기. |
○··· 위험을 무릅쓰고 위기에 처한 새끼 돌고래를 구한 이종격투기 선수가 화제다. 링이 아닌 바다에서의 활약(?)으로 화제의 인물이 된 이는 아일랜드 출신의 MMA 파이터인 캐덜 펜드레드. 건장하고 다부진 체격, 강렬한 인상은 이 남자가 격투기 선수임을 한눈에 보여준다. ○··· 그는 최근 아일랜드 코 클레어 해변에서 여자친구와 산책을 하는 도중 바다를 보며 웅성거리는 사람들을 발견했다. 사람들이 쳐다보던 바다에는 거센 파도가 일고 있었는데, 사람들의 시선은 상처를 입은 새끼 돌고래를 향해 있었다. 일주일 전, 멕시코 출신의 격투 선수와 치열한 대결을 펼쳐 승리를 거둔 파이터는 주저함 없이 바다로 들어가 돌고래를 구했다. 구조 시간만 약 1시간이 걸렸다는 것이 이 남자의 말이다. 구조 당시 돌고래는 큰 상처를 입은 상태였다. 격투기 선수의 품에 안긴 새끼 돌고래의 몸은 축 늘어진 상태였다. 하지만, 다행이 돌고래는 목숨을 건졌고 회복되었다는 후문이다 돌고래를 구조해 많은 이들로부터 성원을 받은 26살의 케덜 펜드레드는 UFC와 계약을 앞두고 있다. 김수운 기자 /PopNews |
○··· [서울신문 나우뉴스]웬만한 사람보다 큰 거대 괴물메기가 영국에서 잡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최근 30대 남성이 잉글랜드 동부 노퍽 카운티의 한 호수에서 거대한 민물메기를 낚는데 성공했다고 지난달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놀라운 사연의 주인공이 된 낚시꾼은 런던 서부 출신 32세 남성 알렉스 펜쇼. 노퍽 카운티 오크우드 공원 호수에서 약 15분에 걸친 힘겨루기 끝에 이 민물메기를 잡는데 성공했다. ○··· 무게 54㎏에 길이 180㎝로 웬만한 사람보다 큰 이 민물메기는 유럽에서 거대 종으로 알려진 ‘웰스메기’로 물고기는 물론 오리, 비둘기, 개구리도 잡아먹는 육식성이다. 사실 지난 2012년 영국 에섹스에서 무게 65㎏, 길이 240㎝에 달하는 거대 웰스메기가 잡힌 바 있지만 결국 사망해 이번에 잡힌 이 웰스메기가 현존하는 가장 거대한 영국 메기 타이틀을 차지하게 됐다. 민물메기 낚시 커뮤니티에서 활동하던 펜쇼는 오전 5시부터 낚싯대를 휘감기 시작한 묵직한 진동에 15분이 넘는 줄다리기를 지속했고 이 메기를 낚았다. 그는 “처음 메기가 모습을 드러냈을 때 괴물을 보는 것 같았다. 인생에서 다시하기 어려운 경험이 됐다”는 소감을 전했다. 참고로 펜쇼는 이 메기에 ‘듀크’라는 이름을 붙여줬다. 듀크는 최소 30년이 넘는 세월을 성장한 것으로 추정된다. 사진=Alex Fanshawe조우상 기자 |
○··· [서울신문 나우뉴스]일석이조(一石二鳥)라는 한자성어는 이런 상황에서 쓰는 말인 것 같다.최근 호주 퀸즈랜드 타운스빌의 한 강에서 좀처럼 보기힘든 희귀한 상황이 포착돼 화제에 올랐다. 소셜네트워크 사이트 ‘페이스북’에 올라와 순식간에 4만명의 호평(likes)을 얻은 사진 속 주인공은 현지에서 퍼치(perch)라 부르는 농어 무리의 민물고기와 개구리다.희귀하다 못해 황당함까지 자아내는 이같은 상황은 낚시 중에 벌어졌다. 이날 월척을 잡아올린 지역 주민 앵거스 제임스는 기쁨도 잠시 놀라움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 낚시바늘을 떼내려 물고기의 입을 연 순간 개구리 한마리가 웅크리고 자신을 쳐다보고 있었던 것. 더욱 황당한 것은 개구리가 마치 낚시꾼을 보고 웃는듯한 표정이었다는 점.제임스는 “처음에는 나뭇잎이 물고기 목구멍에 걸려있는줄 알았다” 면서 “개구리라는 사실을 알고 너무나 황당했다”며 놀라워했다. 이어 “개구리가 가만히 앉아있어 죽은 것이라 생각했는데 나를 보고 눈을 깜빡했다”며 웃었다. 이 장면을 놓치기 싫었던 제임스는 곧바로 카메라로 이 장면을 촬영해 ‘인증샷’을 남겼다. 제임스는 “개구리는 곧 내 머리로 점프를 해 어디론가 사라졌다” 면서 “내 평생 이같은 황당한 광경은 처음”이라고 밝혔다. 박종익 기자 |
○··· 최근 동해안에서 사람을 공격하는 상어로 알려진 새끼 청새리상어 2마리가 잇따라 죽은 채 발견됐다.25일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에 따르면 지난 21일과 24일 경북 울진군 앞바다에서 조업 중인 어선에 몸길이 104㎝, 170㎝의 청새리상어 2마리가 잇따라 잡혔다. ○··· 청새리상어는 오징어, 소형 상어 등을 먹이로 하고, 떼를 지어 다니며 몸길이가 4m까지 자란다. 또 사람을 공격하는 위험한 상어로 알려져 있다.상어는 총 360여 종이 있는데 우리나라 바다에는 41종이 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사람을 공격하는 종은 청상아리와 백상아리 등 7종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국내에서는 상어의 공격을 받아 숨진 사람이 6명에 이른다.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관계자는 "기후 온난화로 바다 수온이 상승하면서 다양한 열대성 어종이 우리나라 연안에 출현하고 있다"면서 "수산생물의 변동사항에 대한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 말벌이 집을 지어놓았다. 발견자는 공포와 경외감을 동시에 느꼈다. 원래 있던 얼굴 모양 조각품과 하나가 된 말벌 집은 잠시 두려움을 느끼게 했다. 또 섬세하고 튼튼한 집을 지은 말벌의 능력이 놀랍기도 했던 것이다. 사진은 미국의 한 네티즌이 공개했다. 몇 년 동안 가지 않았던 오두막에서 촬영했다고 한다. 해외 네티즌들은 말벌이 조각상을 알아보고 장식한 것 같다며 놀라워한다. 또 인간의 창조력은 낮은 수준이고 자연이 진정한 예술가라는 사실을 보여주는 증거라고 평가하는 댓글로 보인다. /Pop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원본 글: 조선 일보| ●닷컴가기. |
○··· 이 견공들은 한국 전통의 스포츠인 씨름을 아는 것 같다. 한 미국인이 촬영해 공개한 사진 속 강아지들은 몸을 일으켜 세우고는 상대방 허리를 감고 있는 가상의 샅바를 잡았다. 이제 곧 씨름 한 판이 시작될 것 같다. 주변이 모래 사장인 것도 씨름과 닮았다. ○··· 해외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사진은 한 애견 공원에서 촬영된 것이라고 한다. 강아지들이 씨름을 흉내 내고 있을 가능성은 아주 희박하다. 혹은 오랜만에 반가워하는 것일까. 상대의 기를 꺾기 위한 힘자랑을 하고 있는 것일까. 재미와 함께 궁금증도 유발하는 사진이다. 이정 기자 |
○··· 【서울=뉴시스】전신 기자 = 9일 오후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14 코리아 펫 쇼'에서 관람객들이 애완견과 함께 다양한 물품을 살펴보고 있다. 3D3Dphoto1006@newsis.com"' bin="" go.daum.net="">3Dphoto1006@newsis.com">3Dphoto1006@newsis.com">photo1006@newsis.com |
○··· 주인이 없는 집에 남아 주인을 기다리는 개들의 표정을 포착한 사진작가의 작품이 눈길을 끌고 있다.최근 SNS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주목을 받는 사진 속엔 주인 없는 집에 홀로 남은 개들이 등장한다. 이 애완견들의 표정엔 공통점이 있어 보인다. 공통점은 ‘슬픔’이다. 거실 구석, 화장실 바닥, 소파에 앉거나 누워 주인을 기다리는 애완견들은 슬퍼 보인다. 힘도 없어 보인다. 시름에 쌓여 멍해 보이는 것이다.사진작가는 홀로 집을 지키는 개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사진을 본 이들은 “슬퍼 보이는 개를 보고 있자니 보는 사람도 슬퍼진다”고 말한다. “눈물을 글썽이는 듯한 개들의 표정이 여운에 남는다”고 말하는 이들도 있다.이정 기자 /Pop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원본글: 조선일보| ●닷컴가기. |
○··· 건국대 김진회 교수 연구팀은 농촌진흥청의 ‘우장춘 프로젝트’와 ‘차세대 바이오그린21사업’의 지원으로 미국 미주리대학 연구팀과 공동으로 외부 항원(병원체)이 침입했을 때 생체면역시스템을 활성화 시켜주는 ‘RAG’ 유전자를 제거시킨 완전 면역결핍 형질전환 복제 돼지를 생산하는데 성공했다고 9일 밝혔다. ○··· 이 복제돼지는 면역기능이 완전히 결핍돼 인간의 장기를 이식해도 아무런 거부반응이 발생하지 않아 줄기세포를 이용한 세포치료, 동물의 장기를 난치병 환자에게 이식하는 이종간 장기이식, AIDS와 같은 인간면역결핍질환의 치료, 암 발달 기전규명 연구 등에 유용한 도구로 사용될 전망이다. 이번 연구결과는 미국국립과학회보 (PNAS, IF: 9.7) 온라인판에 최근 발표됐다. /뉴시스 |
○··· [서울신문 나우뉴스]낯선 카메라가 부끄러운 것일까. 아니면 숨바꼭질이라도 하는 것일까. 아기 산양 한 마리가 뒷다리를 사용해 눈을 가리는 드문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고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이 사진은 미국 몬태나주(州)의 야생동물 사진작가인 도널드 존스(55)가 최근 주(州)내 글레이셔 국립공원의 산양 서식지에서 촬영한 것이다. 산양이나 염소와 같은 동물을 주로 촬영한다는 그는 “산양은 내게 야생의 알프스 산맥에 간 듯한 느낌을 줘 좋아한다”고 말했다.야생의 산양은 인간의 접근에 예민해 그 모습을 근접 촬영하기 어렵다. 이들을 찍고자 하면 어느새 높은 바위 위로 뛰어 올라가거나 사려져 버린다고 한다.사진=도널드 존스/데일리메일 캡처윤태희 기자 |
○··· 햄스터보다 작은 몸집의 희귀 사슴이 공개되었다. 최근 스페인의 한 동물원에서 태어난 이 사슴의 정식 이름은 ‘자바 마우스 사슴’이다. 자바, 발리 등 동남 아시아의 열대 우림 지역에서 사는 이 사슴은 삼림 벌채 등 환경 파괴로 인해 멸종 위기에 처한 종류다 ○··· 자바 마우스 사슴은 다 자라도 토끼 크기다. 스페인의 동물원 측이 공개한 새끼 사슴의 몸무게는 약 100그램이다. 햄스터보다 몸집이 작다. 어미 사슴도 1킬로그램에 불과하다는 것이 동물원 측의 설명이다. 새끼는 햄스터 몸집, 어미는 토끼 크기인 자바 마우스 사슴은 현재 유럽에 43마리가 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수컷 사슴도 뿔이 없다. 연약하고 귀엽고 앙증맞은 희귀 사슴의 모습에 많은 이들이 “신기하다”는 반응을 보인다. 삼림 벌채 등으로 인한 서식지 파괴 및 연약한 몸집으로 인해 이 사슴이 멸종 위기에 처했다고 동물원 측은 강조했다. /PopNews |
○··· (AP/알래스카주 안전·비상관리처=연합뉴스) 지난 3일(현지시간) 미국 알래스카주 서클 근방 유콘강에서 한 떼의 순록들이 큼지막한 얼음 조각을 타고 강을 내려가고 있다.3D3Dbulls@yna.co.kr"' bin="" go.daum.net="">3Dbulls@yna.co.kr">3Dbulls@yna.co.kr">bulls@yna.co.kr |
○··· 베테랑 암벽 등반가처럼 암벽을 타는 새끼 곰이 인기다. 이 아기 곰은 수직의 바위 산을 오른다. 어미 곰은 바위를 타는데 능숙하다. 하지만 아기 곰은 서툴다. 어미는 바위를 오른 후 제 갈 길을 간다. 새끼를 쳐다보지도 않는다. ○··· 바위를 타는 것이 서툰 새끼 곰은 신중하게, 실수를 수정하며 느릿느릿 바위를 탄다. 자칫, 떨어질 수도 있어 보인다. 보는 이들이 가슴을 졸일 정도다. 새끼 곰은 마침내 이리저리 방향을 바꿔가며 바위를 올라 어미가 간 길을 찾는다. 앞발과 뒷다리 그리고 온몸을 이용해 바위를 타는 새끼 곰의 자세는 베테랑 암벽 등반가와 비슷하다. 몸의 균형, 발을 놓을 자리를 예측하고 움직이는 동작 등이 놀랍다는 평가다. 엄마를 따라 바위를 오르는 아기 곰의 영상은 미국 텍사스 빅 벤드 국립공원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영상에 나오는 곰은 멸종 위기 종인 멕시칸 흑곰이다. (사진 : 암벽을 타는 아기 곰) 정연수 기자 /PopNews |
○··· 북금곰이 바닥에 배를 대고 엎드렸다. 깊은 잠에 빠졌다. 사람이 다가가 귀 부분을 살핀다. 최근 공개된 이 이미지는 아슬아슬한 상황을 담고 있지만, 북극곰은 약물을 이용해 잠을 재운 상태다 |
○··· [서울신문 나우뉴스]이제 막 첫걸음마를 시작하는 모든 영아는 그 자체로 사랑스럽다. 세상을 향해 나아가는 첫 몸짓이자 온전히 자신의 힘으로 지구 중력을 버텨내는 균형감각을 처음 깨우치는 것으로 이를 지켜보는 부모의 마음은 대견함과 조마조마함이 교차할 것이다.동물들의 세계도 이와 크게 다르지 않은 것 같다. 비록 두발은 아니지만 온 몸으로 처음 수영을 시작하는 아기 북극곰의 앙증맞은 모습을 지난 3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이 소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러시아 노보시비르스크 동물원에 살고 있는 이 생후 5개월짜리 아기 곰은 얼음이 가득한 수영장 주위를 거닐며 호기심이 가득한 눈길을 보낸다. 한번 퐁당 빠져 수영을 해보고 싶지만 전혀 수영경험이 없기에 이 아기 북극곰은 망설이는 것 같다.이후 아기 곰은 뒷발을 살짝 물에 담그면서 온도를 미리 재본다. 또 엄마 북극곰이 여유롭게 얼음물 수영을 즐기는 것을 눈치 빠르게 지켜보며 미리 예행연습을 해보기도 한다. ○··· 이후 결심이 선 듯, 아기 북극곰은 퐁당~ 얼음물에 뛰어든다. 연습효과가 있던 것일까? 아기북극곰은 예상보다 더 얼음물 수영을 즐기며 즐거움을 만끽한다.이 사랑스러운 장면을 렌즈에 담은 이는 사진작가 안드레이 체르네(41)다. 그는 “호기심이 가득한 북극곰을 지켜보는 것은 흥미로운 일”이라며 “나는 해당 동물원을 자주 방문해왔고 이 아기 북극곰이 성장하는 모습을 함께 지켜봤다. 특히 얼음물에 뛰어드는 아기 북극곰을 촬영하는 순간 남다른 놀라움을 느꼈다. 동물을 촬영할 때는 ‘타이밍’을 놓치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다”는 소감을 전했다. 사진=Andrey Chernyh/데일리메일조우상 기자 |
○··· [서울신문 나우뉴스]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북극곰 모녀(母女) 사진이 공개됐다.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인터넷판은 21일(현지시간) 러시아 시베리아타임스를 인용, 최근 노보시비르스크 동물원이 대중에 공개한 새끼 북극곰(女)과 그 어미를 촬영한 일련의 사진을 소개했다. 사진 속 모녀는 마치 동물보호 운동을 위해 촬영한 캠페인 화보처럼 아름다우면서도 애틋한 느낌을 전한다. 어미 곰은 혹여나 자신의 새끼가 추울까 봐 자신의 앞발로 따스하게 감싸준다.이런 사진을 포착한 현지 사진작가 베라 살니츠카야(29)는 “어미 곰은 아직 어린 새끼를 둥지 밖으로 내보내지 않기 때문에 원래 그들을 함께 보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설명했다.사진=베라 살니츠카야/시베리아타임스/데일리메일윤태희 기자 |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헌팅턴비치=AP/뉴시스]1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헌팅턴비치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주정부의 격리조치 해제 요구 시위가 열려 시위대가 말 탄 경관들과 대치하고 있다. 현지 당국은 캘리포니아 곳곳에서 개리 뉴섬 주지사의 코로나19 조치에 항의하는 시위가 열려 몇몇 시위자가 연행되기도 했다고 밝혔다. 원본글: 뉴시스| Click ○←닷컴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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