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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승용 교수님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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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망관리 2024 [02분반] 사라지는 부산 백화점·마트… 현대백화점도 이름 떼고 리뉴얼
서용호(경영) 추천 0 조회 315 24.04.20 19:02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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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4.20 19:32

    첫댓글 사견으로는 온라인으로 입점해 있는 부동산은 처분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에 따라 상업용 부동산의 가격도 어느 정도 하락하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영화를 보러 백화점을 갈 때마다 이거 수익이 나오나? 생각이 드는데 기업 입장에서도 처분을 하기에는 너무 큰 금액이라 의사결정을 내리기 어려운 상황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좋은 인사이트 감사합니다!

  • 24.04.21 00:23

    현대백화점이 명칭을 바꾸고 단순한 오프라인 쇼핑 센터, 유통업체를 넘어서서 복합문화센터의 테마를 도입한 것이 정말 좋은 돌파구였던 것 같습니다. 백화점에 창문과 시계를 없애서 단순히 사람들의 쇼핑 시간을 늘리는 시대는 이제 지났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창을 크게 뚫고 자연을 닮은 휴게공간을 만들고, 온라인에선 기대하기 어려운 체험 팝업 행사들이 소비자들을 이끄는 방안이 될 것 같아요!

  • 24.04.21 12:22

    현대백화점 부산점은 신세계 센텀점이 진입하고, 다른 백화점들이 입지를 튼튼히 구축하면서 경쟁력이 약화되는 하락선상에 있었습니다. 이렇듯 매출이 오르지 않는 현대백화점 부산점의 영업을 과감히 정리한 것은 탁월한 선택이라 보여지지만 한편으로는 아쉽기도 합니다.

    나날이 발전하는 기술과 서비스 덕택에 인터넷 상에서의 클릭 한번으로 소비를 결정할 수 있는데, 이는 어떻게 해야 소비자들을 구축할 수 있을지 어떻게 해야 더 많은 매출을 올릴 수 있을지 오프라인 매장들에게 깊은 고민을 안겨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오프라인 매장들이 나날이 발전하는 세계 속에서 어떤 전략으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가져올지 기대해봅니다!

  • 24.04.21 15:42

    음...
    결국 부산의 현대백화점 역시 시대의 흐름을 거슬러 가기가 힘들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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