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섬강 번출 이야기(120825)

[뽀빠이(최호준)]

8월 25일 사실 남한강 비내여울에서 번출이 예정되어 있었으나 부득히 여울 사정으로 인하여 급 변경 되었다.

방장님이하 도우미들과 긴급 협의를 거쳐 결정은 되었지만 방장님께서 많은 고심과 수고하셨다.

횡성 섬강은 이번이 세번째로 참석을 하기도 하지만 매번 뽀빠이에게는 누치들이 기회를 주지 않았던

조금은 아쉬운 장소이기도 하다.

그래서 이번에 좀 어떻게 누순이들이 나왔으면 하는 생각도 가져본다.

아침 25일 새벽 4:30분경 형상아빠, 킬러장님과 같이 나의 애마 테라칸으로 카풀하여 출발을 한다.

그럼 지금부터 속속들이 야그 이야기를 진행할까 한다...

"출~~~발~~~"

도착하여 쭈니님과 방장님 분주히 타프치고 준비에 여념이 없습니다.

첫번째 쭈니님 작품 맛있는 해물파전으로 시작한다.

여울상황을 보니 윗여울쪽은 물살도 좋고 낚시하기는 아주 좋은것 같다.

아래여울도 제법 흐른것 같은데,,,여울은 들어가봐야 알것 같다.

이제 번출에 참석 횐님들도 보이기 시작을 한다. 방장님과 쭈니님, 팬더내외분, 애프터님, 수원모하비님, 형상아빠님,

킬러장님

그리고 하얀나비선배님, 피래미친구님,,,,

우리의 지역 사령관 삼총사가 사진에 담아보는것도 오랜만인것 같다.

가운데 솔로 킬러장님이 배가 제일 많이 나왔다...ㅋㅋㅋ

그리고 노을님과 방장님 금번 번출 이벤트도 잠시 말씀도 하시면서 맛있는  국물에 오뎅,버섯,야채,쇠고기 샤브를

먹으면서 아침 해장에는 최고인것 같다...ㅋㅋㅋ

그리고 짚멍석선배님도 다른 선약 취소로 인하여 참석을 하셧고 축하를 해주시네요.

지난번 강천여울에서 대멍을 잡으신 수원모하비님 동휘장을 받으셨다...축하합니다.

그리고 애프터매스님 동휘장 받으시고 축하합니다.

형상아빠님도 동휘장,,,의메 좋겠다...축하합니다.

그리고 처음 번출에 참석하신 수원모하비님과 짚멍석선배님 덕이통도 받으시고,,,감사합니다.

그리고 솔개선배님, 돌돌이선배님, 교과서선배님, 우람아빠 선배님, 유수선배님도 오시고

특히 청수선배님도 이번이 처음 입문을 하시는것 같다. 잠시후 소개를...

여기 캔맥주 한박스를 찬조하여 주신 킬러장님 감사드려요.

솔개선배님, 돌돌이선배님, 교과서선배님이 가지고 오신 수박으로,,,시원하다.

청수선배님께서 찬조하여 주신,,,각종 먹을거리들,,,

족발도 찬조하여 주시고,,,

정말이지 넘 잘 먹었다...ㅎㅎㅎ

그리고 짚멍석 선배님 막걸리 찬조 감사합니다.

그리고 대회는 시작되었으나 고기가 나오질 않는다...으씨,,,,,

아랫여울에 솔개선배님, 교과서선배님, 그리고 횐님들,,,고기가 없어 ,,,안물어,,,

잠시 나의 수장대와 여울상황,,,

요 누치 아니 누순이가 나와줘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른다...54.89cm 로 공식 인정이 되었다...ㅎㅎㅎ

그리고는 대회를 마치고 시상식에 앞서 방장님의 간단한 설명,,,

아,,,하늘구름 선배님도 느즈막히 오셨는데,,,

아,,,뽀빠이가 운이 좋게도 시합에서 1등을 그것도 누치 한마리로 하다니,,,ㅎㅎㅎ

근 2년동안 매주 출조를 한 결과가 드뎌,,,,좋다,,,기분이

신동천님 견지대,,,신동천님 감사합니다...ㅎㅎㅎ

그리고 하얀나비선배님 누치 한마리 2등 상품 받으시고,,,축하드립니다. 선배님

그리고 애프터매스님 행운상,,,누치를 제외한 어종 잡은 크기?...ㅎㅎㅎ 축하합니다. 

그리고 이번 이벤트 낚시하여 살아 있는 물고기 길이 맞추기에서 형상아빠님이 당첨이 되었다...

축하합니다....

형상아빠님 무쟈게 좋아 합니다... 술 사!

청수선배님 견지가 매력이 있는것 같다고 용기를 내어 번출에 첨 참석을 하셨습니다.

덕이통 증정,,,감사합니다.

청수 선배님 시간되시면 자주 여울에서 뵐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누순이 나에게 손맛도 안겨주고 1등도 해준 누순이 다시 여울로 보냈습니다.

얼마나 빨리 사라지던지,,,고맙다. 누순아,,,,담에는 나에게 잡히지마,,,ㅋㅋㅋ

1등 상품으로 받은 신동천님 견지대,,,아주 간지나고 세련되어 보이기도 하고,,,

이름으 이름은 ,,,그냥 ""좋은 대" 에폭시로 만든 것이라고 하시더군요...ㅎㅎㅎ

귀한것이라고 합니다.

섭대부분이구요...

손잡이 부분입니다...1.5호라고 씌어 있는데,,,담에는 테스트를 반드시 해봐야쥐요...ㅎㅎㅎ

8/25일 번출 하루 였지만 정말이지 알차게 잘 보낸것 같습니다.

방장님이하 도우미분들 고생 많이 하셨고, 참석하여 주신 횐님들 감사드립니다.

오늘 고기만 풍성하게 나왔으면 좋으련만 작년에 비하여 넘 안 나오니 요즘 상황이 그런것 같습니다.

횐님들 많은 이해와 너그러운 맘으로 봐 주세요.

그리고 회원님 많은 먹을거리 찬조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

담에는 더욱더 풍성한 조과를 기대하면 횡성 섬강에서 특파원 뽀빠이 였습니다....ㅎㅎㅎ

[뽀빠이(최호준)]

고맙습니다. 선배님 참석을 하셨으면 좋았을텐데요. 담에 여울에서 함 뵙겠습니다. 선배님

[짚멍석(정택섭)]

정말 오랜만에 기쁜하루였습니다. 비록 손맛은 못 봤지만 많은분들과의 함께하는 즐거움이 있어서 너무도 좋았던것 같습니다. 수고해주신 방장님과 모든분께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제 옆에서 열심으로 묵이와 덕이를 뿌려주신 수원모하비님감사합니다. 수상하신 뽀빠이님, 하얀나비선배님, 애프터마스님 다시한번 왕축하를 드립니다.

[뽀빠이(최호준)]

선배님 오랜만에 여견 번출에서 뵙네요. 찬조하여 주신 막걸리도 잘 먹고, 담에 함 여울에서 뵐게요. 감사드립니다.

[긴~강(이장영)]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섬강도 그닥 조황이 안 좋았네요...

[뽀빠이(최호준)]

감사합니다. 물 색깔도 좋고 물 흐름도 괜찮은데,,,밑에 보가 있어서 고기들이 올라오질 못하네요.

[뚝섬쭈니(윤희준)]

세분이 항상 같이 다니시며 추억을 쌓아가는 모습이 참 좋습니다. 그동안 쌓은 덕과 실력이 이번 번출에서 횡성누치가 알아준것 같아 저도 덩달아 기뿝니다. 왕축하드려요. ^^*

[뽀빠이(최호준)]

ㅎㅎㅎ,,,감사합니다. 드뎌 횡성 누순이가 뽀를 알았군요. 이맘 영원히 간직할겁니다...ㅋㅋㅋ
사실 덕은 쌓은게 없어요. 그저 여울을 사랑할뿐이죠,,, 그리고 여울에서 횐님들 만나면 그저 감사할뿐이구요.

[순돌아빠(강인석)]

참석하신 모든 분들 좋은 시간 가지신 것 같네요... 특히 좋은 견지대, 동휘장, 여견 덕이통 득템하신 분들 축하드립니다.

[뽀빠이(최호준)]

감사합니다. 함께 참석을 하셨으면 좋았을텐데요. 담에는 꼭 같이 함 하셨으면 합니다.

[Aftermath(박우용)]

좋은 시간 만들어 주시고 고생하신 방장님과 도우미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벌써부터 다음 정출이 기다려 집니다~

[뽀빠이(최호준)]

수고 많았습니다. 그리고 축하합니다...ㅎㅎㅎ 많은 대화를 하지 못해 아쉽기도 하네요.
담에 정출때는 많은 대화와 어복이 충만하길 기대합니다.

[끝판대장(이인용)]

일등!!! 먹으신거 축하드립니다 선배뉨~~~~^^

그리고 즐거운 이벤트 만들어주신 방장님이하 운영진 모두에게 감사의 말씀 올립니당~~ ^^

[뽀빠이(최호준)]

감사합니다. 어쩌다 운이 좋았네요. 끝판님도 담에 꼭 참석하세요. 방장님께서 맘 고생을 많이 하셨습니다.

[하늘구름(김영삼)]

뽀빠이님 2년만의 쾌거 축하합니다.
앞으로도 종종 1등 기대합니다. ^^*

[뽀빠이(최호준)]

감사합니다. 선배님 손맛을 보셨어야 됬는데 아쉽네요. 종종 됬으면 좋겠습니다...ㅋㅋㅋ

[우람아빠(변계명)]

뽀빠이님 1등 축하합니다. 여러분들 수고하셨고 반가웠습니다 ^^

[뽀빠이(최호준)]

감사합니다. 선배님. 오랜만에 나오셨는데 손맛을 못봐서 안타깝네요. 고기가 나와줬으면 좋았을텐데요. 담을 기약해야 할 것 같습니다.

[호견(진효직)]

즐거운 모임에 눈팅만 하게되어 아쉽고 부럽습니다.
인사 드릴 기회가 있겠죠,

[뽀빠이(최호준)]

함 여울에 나오시면 좋으신분들과 담소도 나누면서 아주 유익한 시간이 될것입니다.

[GIANT(최원영)]

뽀빠이님 츄카츄카!! 살다보면 이런일도ㅎㅎㅎ 참석하신 모든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볼라벤에 놀란 누치 잡으러 다음번엔 참석합니다.

[뽀빠이(최호준)]

감사합니다. 자이언트님 오랜만에 카페 방문하여 댓글 다시는군요.ㅎㅎㅎ
담에 같이 여울에 함 참석하여 누치 대박을 하자구요...

[하늘구름(김영삼)]

뽀빠이님의 1등 수상 사진과
짚멍석님, 수원모하비님의 미끼통 득뎀사진을 카페대문에 걸어놓겠습니다. ^^*

[뽀빠이(최호준)]

감사합니다. 선배님 괜히 쑥스럽네요..ㅎㅎㅎ

[파주지니(인호진)]

많은 분들이 오셔서 즐거운 시간 보내셨는데 때가 때인만큼 누치들이 다른 곳에 숨어 있었나 봅니다.
그 와중에 멍짜 낚으셔서 일등 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좋은 견지대 받으셨으니 빨리 사용하고 싶으셔서 날이 개면 또 여울로 달려가시겠네요.^^
무엇보다도 수박화채가 땡깁니다.^^

[뽀빠이(최호준)]

감사합니다. 선배님 9월에도 열심히 여울에 나가야죠..ㅎㅎㅎ
누치 녀석들 손맛을 이번 득템한 견지대로 100마리만 잡았으면,,,

[산길따라 강물따라/김학영]

다들 축하드리고,수고하셨습니다. 더욱행복하시고, 좋은날 되세요! ㅛㅛㅛ

[뽀빠이(최호준)]

감사합니다. 항상 여울에서 오시면 많은 횐님들과 돈독한 정이 깊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