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형탈모증
증 상 증상은 20대 후반 또는 30대에서 이마나 두정부에 탈모가 시작되어 점차 확산되며 심하면 옆머리와 뒷머리를 제외한 모든 부분이 다 빠지기까지 합니다. 탈모 부위에 처음에는 가늘고 약한 성모가 나오다가 결국에는 소실되며, 솜털은 계속 자라다가 결국 솜털도 없어지는 탈모랍니다.
원 인 유전적 소인, 연령, 남성 호르몬의 세가지 요인에 의해 발생합니다. 머리표면에서의 피지분비가 많아서 기름기가 많고 비듬이 많이 나오면서 때때로 가려움증이 나타나는 지루피부염이 동반되기도 하는데 이러한 지루피부염은 탈모를 더욱 촉진시키므로 이를 치료하는 것이 상당한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지루피부염이 동반된 경우에는 모발관리와 함께 약용샴푸를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내과적 치료볍
병변내 주사 요법
|
내복약(프로페시아)
|
발모제(미녹시딜) + 트레티노인 (Tretinoin)
|
메디칼 두피 관리
|
대상
|
초기 탈모증 환자
정수리 부분의 탈모 환자
|
초기 탈모증 환자
정수리 부분의 탈모 환자
|
모든 탈모증 환자
|
특·장점
|
탈모의 원인 중 하나인 남성 호르몬의 대사과정을 차단하여 탈모를 예방하는 방법으로 초기 탈모증 환자의 80% 이상에서 탈모 방지 효과와 66%정도에서 발모 현상을 임상실험에서 보였습니다.
|
병행하여 치료로 효과를 높임
미녹시딜 + 트리티노인 도포
두피세포의 증식과 분화를 촉진
혈관생성을 도와 모발재생을 촉진
미녹시딜과 병행하면 mimoxidil의 흡수를 3배로 증가 시켜 줌
|
두피 클린징, 두피 필링
초음파로 치료 성분을 침투
두피 맛사지
레이저로 두피의 혈액 순환을 증가
|
외과적 치료법 수술은 여러가지 방법이 있으나 현재 자가 모발 이식술이 가장 미용 적으로 뛰어납니다. 모발이식은 자신의 뒷머리에서 모근을 채취하여 모발이 없거나 부족한 다른 부위에 모근을 옮겨 심어주는 수술 방법으로 입원이나 전신마취가 필요없습니다.
|
|
|
여성의 남성형 탈모증
증 상 대머리는 남성만의 전유물이 아니라 여자들에게도 생길 수 있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탈모가 진행하며 남자와 달리 앞이마 라인은 유지되면서 두정부의 숱이 줄고 가늘어지는 증상을 보입니다.
원 인 여성의 탈모도 유전이 가장 큰 원인이며, 남성호르몬에 대한 민감성이 유전되어 탈모가 일어나는 것으로 보고 있답니다. 여성은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남성 호르몬인 안드로겐의 기능을 억제해야 하는데, 체내 호르몬의 균형이 깨져 안드로겐이 과다해지면 탈모 증세가 나타나게 되는 것이지요. 여성의 경우 스트레스에 더욱 민감하게 반응한다고 알려져 있으며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이 역시 탈모를 촉진하는 요인으로 작용한답니다. 피임약의 남용과 항생제 등을 오랜 기간 복용했거나 빈혈, 천식, 관절염 등이 있으면 탈모 증세가 함께 나타나기도 합니다. 여성의 경우 다이어트에 의한 양분부족으로 모발이 약해지거나 빈혈에 의한 탈모도 많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치 료 미녹시딜을 도포하여 치료합니다. 미녹시딜은 최소한 1년 이상 지속해야 하며 2년 이내의 탈모에 효과적이랍니다. 탈모가 앞 부위에 집중되어 있거나 미용상 문제를 초래한다면 자가 모발 이식을 통해 치료할 수 있습니다. 안드로겐 영향을 직접 또는 간접으로 억제하는 약물을 사용하거나 남성 호르몬 성격의 피임제를 다른 피임제로 바꾸어 주어야 합니다.
|
|
|
산후 탈모증
증 상 자각증상 없이 머리카락이 원형을 이루며 빠지는 현상으로, 주로 두발에 발생하며 드물게 수염, 눈썹이나 속눈썹에도 생길 수 있으며 병소가 확대 혹은 융합하여 큰 탈모반이 형성될 수도 있답니다.
원 인 아이를 임신한 경우에는 여성의 몸에 있는 털들은 성장기가 지연되는 양상을 보입니다. 즉 정상적인 경우라면 퇴행기와 휴지기를 지나 빠지는 모발이 하루에 30-70개 정도가 되어야 하는데 그보다 훨씬 적은 양이 빠지게 됩니다. 이것은 임신 중의 호르몬 변화에 인한 것이랍니다. 대신 아이를 출산하면 이렇게 성장기가 지연되었던 모발들이 모두 한꺼번에 퇴행기와 휴지기로 몰리게 됩니다. 결국 출산 후 2∼4개월 동안 평소보다 2배 이상의 모발이 빠지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현상은 약 5개월 정도가 지나 그 동안 성장기가 연장되었던 모발들이 전부 빠진 후부터는 정상적으로 돌아온답니다. 하지만 산후 조리를 잘 못하거나 출산 후에 계속되는 육아와 업무 등의 스트레스를 받게 되는 경우에는 정상으로 되돌아오는 데 시간이 더 걸리거나 또는 임신 전처럼 되돌아오지 않는 경우도 있답니다.
치 료 탈모가 걱정이 되거나 임신 전부터 모발이 얇고 숱이 적은 분이라면 꾸준히 모발 관리를 하여 모근을 튼튼하게 유지해 주는 것이 중요하며 일반적으로 계속적인 스트레스가 없으면 6개월 정도면 다시 회복되므로 크게 염려할 필요는 없답니다.
|
|
|
휴지기 탈모증
정상 성인 두피의 모낭의 휴지기 모발은 약10%인데 이 비율이 증가하여 매일 탈락하는 휴지기 모발수가 증가하는 경우로 휴지기 모낭이 25%를 초과할 때 휴지기 탈모증이라고 진단할 수 있으며 매일 탈락모가 120부터 400개 이상이 됩니다. 하지만, 탈락모가 1일 50-60개 이상이며, 환자가 느끼기에 평소보다 탈모가 많으면 이를 신중히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
|
|
생장기 탈모증 |
생장기에 있는 모낭 대부분이 급성으로 심하게 장애를 받아 두발의 80%내지 90%가 탈락하는 상태로 세포분열을 억제하는 세포 독성이 가해질 때 일어납니다. 원인 자극으로는 악성종양의 치료시 사용되는 화학요법제와 X-선 조사가 가장 많습니다. 세포분열을 하지 않고 있는 휴지기 모발은 침범 받지 않으므로 두피 모발의 약 10%를 차지하는 휴지기 모발은 그대로 유지됩니다. 원인 약물 투여가 끝나면 정상적으로 회복 될 수 있습니다.
|
|
|
|
탈모! 예방에 대해 알아볼까요∼ 하나, 모발은 청결을 유지해야 한다. 두울, 두피를 잘 맛사지 한다. 세엣, 모발손질을 쉽게 할 수 있는 헤어스타일을 선택한다. 네엣, 해산물, 해초류, 칼슘을 충분히 섭취한다. 다섯 이로운 음식을 섭취하고 해로운 음식을 피한다.
| | |
| |
|
| | |